[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지식재산처, 관세청은 ‘위조 화장품 대응 관계기관 협의회’ 회의를 식약처(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1월 23일 개최한다. 참석자는 식약처 바이오생약국장, 지재처 지식재산분쟁대응국장, 관세청 조사국장, 대한화장품협회 부회장 등이다. ‘위조 화장품 대응 관계기관 협의회’는 K-화장품의 지식재산권을 보호하고, 위조 화장품 유통에 따른 기업과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대한화장품협회와 함께 정부-민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지난해 국무총리 주재 제6회 국가정책조정회의(’25.11.27.)에서 발표된 ‘K-뷰티 안전·품질 경쟁력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구성됐다. 지식재산처에 따르면 한국 기업의 지재권 침해 위조상품(97억달러, 11.1조원) 중 10%가 화장품(9.7억달러, 1.1조원)으로 추산된다. 협의회에서는 ▲ 해외 위조 화장품 유통실태 모니터링 ▲ K-화장품 위조방지 기술도입 및 IP 분쟁 닥터 교육 확대 ▲ 통관 단계 정보분석을 통한 위조 화장품 차단 및 해외 주요국 관세청과 협력 강화 ▲ 국내 위조 화장품 유통 단속 및 소비자 보호조치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IP 분쟁 닥터(예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베트남 화장품시장이 프리미엄으로 질적 전환기에 들어섰다고 코트라 하노이무역관이 최근 변화를 전했다. 베트남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시장 규모는 38.9억달러(’25년)로 예상된다. ‘29년까지 VND 기준 연평균 7.0% 성장해 51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유로모니터) 베트남 화장품시장의 가장 큰 변화는 소득 증대 및 외모 관리 인식 심화에 따른 프리미엄화다. 소셜미디어(틱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한 글로벌 뷰티 트렌드 전파로 인해 2030 젊은층을 중심으로 스킨케어 및 색조 화장품 지출이 확대되고 있다. ’24년 뷰티·퍼스널케어(HS 제33류) 총수입액은 약 18.9억달러로 전년 대비 6.0% 성장하며 소득 증대에 따른 외모 관리 지출 확대 추세를 반영하고 있다. 주요 수입국은 미국(22.1%)과 싱가포르(22.0%)가 근소한 차이로 시장 1, 2위를 다투는 양강 체제를 형성하고 있으며, 한국(15.6%)은 전년 대비 68.4% 성장률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기존 주요 공급국이었던 중국(-72.3% 수준의 급감)의 점유율이 대폭 위축된 반면, 미국(+217.2%)과 인도네시아(+40.9%), 독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기후에너지환경부(자원재활용과)는 오는 1월 30일 (10:00~16:00)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강당(서울시 은평구 진흥로 215)에서 ‘EU 제품·포장재 분야 글로벌 규제대응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럽(EU)은 역내 유통, 소비되는 모든 제품과 포장재에 대해 포괄적인 지속가능성 기준을 요구하는 규정을 발효했으며, 시행 준비 중이다. 에코디자인(Ecodesign for Sustainable Products Regulation) 규정은 ‘24년 7월 발효됐다. 에코디자인은 내구성, 재활용 용이성, 탄소발자국 등 설계 요구사항을 만족한 경우에만 출시 가능하다. 또 디지털 제품여권(DEF)는 밸류체인 전 과정에 전자적 방식으로 수리용이성, 내구성, 탄소·환경발작국, 제품별 환경성는등급 등의 순환이용성 정보를 제공한다. 포장 및 포장폐기물 규정(Packaging & Packaging Waste Regulation)은 ’25년 2월 발효된 상태다. 오는 ‘26년 8월 12일 시행 예정이다. 법적 구속력을 강화하고 포장재의 설계·사용·수거·재활용 체계 도입 등이 주요 내용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EU 최신동향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코트라는 월마트의 부사장급 6명 및 구매책임자로 구성된 구매단 12명을 초청, 21일 본사에서 ‘월마트 마켓 플레이스·소싱 플라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 화장품은 ’24년부터 미국의 수입시장에서 프랑스산을 누르고 점유율 1위에 올랐다. 또한 ’25년 연간 대미 화장품 수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5.1% 증가한 21.9억 달러로 대중 수출액(20.2억 달러)을 넘어섰다. 처음으로 미국이 우리 화장품 최대 수출대상국이 된 것이다. 이와 관련 코트라는 국내외 유통망과 협력해 K-뷰티 인기를 수출로 이어가기 위해 월마트와 협력을 타진했다. 월마트 역시 미국 내 붐을 일으키고 있는 K-뷰티를 자사 뷰티 사업부의 잠재 성장동력으로 주목한 상태. 코트라 지원 하에 사전에 꼼꼼히 기업과 제품 자료 등을 검토해 선정한 국내 57개사와 1:1 B2B 상담회를 가졌다. 특히 월마트의 방한 구매단은 주요 사업 부문의 핵심 경영진 및 의사결정권자가 대거 포함된 12명으로 구성돼 K소비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거래성사율을 높이기 위해 월마트의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입점 웨비나도 국내 200여 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전에 진행했다. 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중국 시장감독총국 및 인터넷정보판공실은 ‘온라인 거래 플랫폼 규칙 감독관리방법(网络交易平台规则监督管理办法)’을 공동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온라인 거래 플랫폼의 규칙 제정·개정·집행을 규범화해 거래 질서를 유지하고, 사업자와 소비자의 합법적 권익 보호를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방침의 주요 내용은 온라인 거래 플랫폼의 불공정 행위를 명확히 금지하는 것이다. 즉 입점 사업자에게 원가 이하 가격 판매를 강제하거나, 환불·반품 없는 환불 등 부당한 사후 책임을 전가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또 플랫폼 규칙을 이용해 불합리한 수수료·위약금 부과, 사업자 자율 경영 제한, 소비자 권리 침해, 플랫폼 책임 면제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특히 빅데이터를 활용한 차별적 가격 책정과 회원 권익을 침해하는 일방적 규칙 변경을 금지한다. 정보·데이터 보안 및 미성년자 보호 책임 강화를 담고 있다. 플랫폼 규칙에 정보 보안 조항과 개인정보 처리 기준을 명확히 규정하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시장감독·인터넷정보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정보 공유, 합동 점검, 책임자 면담 및 시정 조치를 추진한다. 플랫폼의 자율적 규정 준수 평가와 제3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1~5천만달러 수출 중견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수출스타 500’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16일 산업통상부와 코트라는 수출 1조달러 시대를 견인할 수출 중추기업군 확장과 수출다변화를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연간 수출 규모가 1천만 달러 미만인 중소·중견기업 중 매년 100개사를 선정해 집중 지원함으로써 수출액 1~5천만 달러 규모의 수출 중추기업으로 키우겠다는 것이다. 1~5천만달러 수출기업 비중은 ‘21년 이후 감소 추세다. [중추기업 수/비중(개, %): (‘21)2,749/2.86 → (’22)2,708/2.81 → (‘23)2,621/2.66 → (’24)2,586/2.59] 해당 기업 선정은 주력·첨단·소비재 분야 9개 업종의 연간 수출액 1천만 달러 미만 유망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지원기간은 1~3년이다. (① 주력 산업군: 자동차‧모빌리티, 기계‧부품, 항공‧조선 ② 첨단 산업군: AI‧디지털, 반도체‧2차전지 ③ 소비재 산업군: K-뷰티, 식품‧유통, K-패션, 바이오‧의료) 사업에 선정되면 코트라 등 5개 기관으로부터 맞춤형 수출지원 서비스와 함께 매년 6~8억 원 사업비의 50~70%를 정부로부터 지원받게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지난해 위조 화장품 단속 결과 화장품 류가 1만 601점, 정품가액 19.6억원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지난해 5월 위조 화장품 4만6천여 점(정품가액 20억원) 적발 사건이 포함된다. 가장 많은 압수물품 수는 장신구류로 전체의 27.5%였으며, 이어 화장품류(7.4%), 의류(6.7%)가 뒤를 이었다. 이렇듯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가 ‘25년 상표권 침해와 위조상품 유통을 통해 상표권 침해사범 388명을 형사입건하고, 위조상품 약 14만 3천여 점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특히 특히 소비자의 피부에 직접 사용되는 화장품, 향수, 마스크팩 등 화장품류가 새롭게 대규모 적발되면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로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K-팝 인기에 따른 굿즈 상품의 판매 증가에 편승해 위조 굿즈 상품을 유통한 사례도 적발(’25.8월)되었으며, 상표권자와 함께 위조 굿즈 상품 29천여점(정품가액 5억원)을 압수하였다. 한편 단속을 피하기 위해 네이버밴드·카페,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위조 상품 거래가 확산됨에 따라 이에 대한 단속도 강화하였다. 그 결과 44명을 형사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은 2026년도 ➊ ‘해외 화장품 인허가 컨설팅’과 ➋ ‘글로벌 유통 플랫폼 디지털 마케팅’ 지원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먼저 해외 화장품 인허가 컨설팅은 국내 중소 화장품 기업이 수출 시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 국가별 화장품 인·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수요조사를 거쳐 미국(MoCRA), EU(CPNP), 중국(NMPA)를 대상으로 총 30개 품목의 획득을 지원한다.(미국- 15개 품목), EU- 10개 품목, 중국- 5개 품목) 이번에 새롭게 연구원이 추진하는 ‘글로벌 유통 플랫폼 디지털 마케팅 지원’ 사업은 화장품 기업이 목표로 하는 수출시장에 특화된 디지털 콘텐츠 제작(제작 콘텐츠의 채널별 마케팅 컨설팅)을 지원한다. 미국, 중동,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해외 온라인 채널에서 기업이 희망하는 대상 국가 및 콘텐츠 형식을 선택하여 기획·제작 지원한다. 제작된 콘텐츠는 참여기업이 보유한 e커머스 플랫폼 및 SNS 채널에 업로드하여 제품 홍보 및 판매 촉진을 위한 소재로 활용할 수 있다. 두 가지 지원 프로그램 일정은 3월부터 11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식약처는 12일 신규 자외선 차단 성분으로 ‘페닐렌 비스-디페닐트리아진’을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화장품 차단 목적의 사용 가능한 성분은 32개로 늘어난다. 이와 관련 식약처는 화장품업체가 신청한 ‘페닐렌 비스-디페닐트리아진’에 대한 심사 결과 안전성 및 유효성 등 사용 타당성이 인정됨에 따라 해당 원료의 목록, 사용기준 등을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고시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자외선 차단제는 식약처가 지정한 원료만 사용 가능하다. 신규 지정된 '페닐렌 비스-디페닐트리아진‘은 사용한도 5%이며 주의사항으로 “흡입을 통해 사용자의 폐에 노출될 수 있는 제품에는 사용하지 말 것”을 규정하고 있다. 신준수 바이오생약국장은 “유럽, 아세안 등에서 자외선 차단 원료로 사용 중인 원료를 국내에 도입함으로써 기업은 해외시장 수출 시 처방 이원화 부담 감소로 수출 비용을 절감하고, 소비자는 다양한 자외선차단 제품 공급이 가능해져 선택권이 확대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유통화장품 안전관리 시험방법 중 시험검사기관 등 현장에서 제안한 시험법을 반영하여 전처리법을 간소화하는 등 화장품 안전관리의 효율성을 높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K-뷰티 분야 10개 기업에 2년간 최대 5억원을 지원해주는 ‘2026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에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에는 기존 기능성 원료와 친환경 용기 위주에서 미용기기 및 더마코스메틱까지 범위를 확대해 화장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에는 신규 기업 70개사를 선정해 총 223억원의 연구 개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당 최대 2년간 10억원을 지원한다. 이 가운데 K-뷰티 분야에 50억원이 투입된다. 수출지향형 사업의 경우 기존 124개 전략품목으로 제한했던 기술분야를 폐지하고 중소기업이 자율적으로 혁신적인 과제를 제안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글로벌 산업 환경에 맞춰 지원 문턱을 낮추고, 사회적 가치와 성장 잠재력을 동시에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황영호 기술혁신정책관은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는 환경에서 기술력은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라며, “수출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기술혁신 지원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기업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업의 세부사항은 1월 9일(금)부터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www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9일 식약처는 “금지성분(트리클로산)이 포함된 (주)애경산업의 치약이 지난 3년간 국내에 팔렸으나, 지난해 식약처 조사에서는 해당 성분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와 재검사 필요하다는 지적”에 대해 “직접 수거해 검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업체에 대한 현장 점검을 통해 트리클로산 혼입경로를 조사할 예정이며, 수입제품의 품질관리 등 법령위반 사실이 있을 경우 행정처분 등 엄중히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실제 ‘25년도에 식약처가 ‘2080 베이직치약’ 포함 국내유통 치약 30종에 대해 트리클로산 함유여부를 검사한 결과, 전품목 모두 ‘불검출’로 확인됐다고 한 바 있다. 하지만 애경산업 자체 검사 결과에 따라 2080치약 수입제품 6종에서 트리클로산 최대 0.15% 검출했다고 발표했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는 2016년부터 트리클로산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 식약처는 치약의 안전성 여부를 꼼꼼히 살피겠다는 입장을 보도자료를 통해 공지했다. 한편 애경산업은 중국에서 OEM 생산한 ‘2080 치약’에서 국내 사용 제한 물질이 검출되자 자발적 회수에 나섰다. 지난 7일 애경사업은 홈페이지를 통해 "당사 제품 중 일부 '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흑인 전용 모발·두피 케어 (주)고파(Gooppa)가 2026년 미국 및 아프리카 시장의 본격 진출을 선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고파는 지난해 남아공에서 열린 G20 정상회담의 부대행사로 진행된 KOTRA의 아프리카 경협 추진 8개국의 각종 행사에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참가했다. 또 지난해 12월 10일, 한·아프리카재단이 국내 예비창업자와 초기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개최한 ’한-아프리카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 곱슬 흑인머리 맞춤형 화장품을 출시한 (주)고파가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11월에는 아프리카 케냐 나이로비의 ’아프리카 현지 부트캠프‘에도 참가해 현지 업무협약 및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이런 배경엔 (주)고파의 두피·모발케어 브랜드 비포(Bephor)가 출시한 ’두피클렌징 토너‘의 우수한 품질이 뒷받침됐다. 이 제품은 2024년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에서 14명의 글로벌 전문가들로부터 “혁신성과 포용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파이널리스트에 오르는 쾌거를 기록했다. 이어 2025년 미국 바이어와 100만달러 규모의 MOU도 체결하는 등 미국 흑인 커뮤니티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피부 친화적 원료가 글로벌 시장의 핵심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으며, 안전성 평가에 필수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방부제는 미생물 오염 방지는 물론 제품 품질과 안전성을 좌우하는 필수 성분이다. 과거 파라벤(Paraben), 페녹시에탄올(Phenoxyethanol) 등 방부제로 등록된 화학 성분이 주로 사용됐으나, 피부 자극이나 호르몬 영향 등의 부작용 가능성 우려가 제기되면서 최근에는 이를 대체할 수 있는 1,2-alkanediol 계열의 방부 대체제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 현재 천연 오일이나 식물 추출물을 활용해 방부제를 대체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천연물질이 지닌 한계로 인해 상용화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색상과 냄새, 안정성 문제는 물론, 제한적인 항균 스펙트럼과 제형 적용상의 문제로 인해 대부분의 천연 방부 성분은 실질적인 대안으로 자리 잡지 못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천연 항균제 역시 경제성, 항균 범위, 사용 조건의 제한성 등의 문제를 안고 있어, 보다 진보된 천연 방부제 개발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주)비앤비(B&B, 대표 손재호)는 2009년도부터 국내에서는 최초로 1,2-헥산디올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화장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25년 12월 31일 국회에 발의됐다. 해당 법안은 대표발의한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을 비롯한 11명의 의원이 참여했다. 제안 이유에서 의원들은 “화장품산업은 2024년 기준으로 수출액 100억달러를 상회하며 세계 3위, 국내 중소기업 수출 1위 품목으로 급성장하고 있으나 「화장품법」 제33조의 포괄적 산업지원 조항 외에는 별도 구체적 산업 육성 근거법이 부재하여 국가 차원의 체계적 지원 및 육성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화장품 업계에서도 대다수가 중소기업인 산업 특성에 따라 글로벌 규제 강화 대응과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기술개발 및 마케팅 지원, 규제 인증 지원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적 지원체계를 요구하고 있어 화장품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조성과 대외 수출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시책의 수립ㆍ시행 및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체계 등을 마련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를 위해 “화장품 영업자 이외에도 원료 공급, 용기 제조, 유통 등 화장품산업에 속하는 ➊ 전체 사업자를 포괄하여 지원ㆍ육성을 추진하고, ➋ 범정부 차원의 화장품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관세청은 ‘K-뷰티 화장품 품목분류(HS) 가이드북’을 발간, 배포한다. 가이드북에는 화장품의 성분과 용도에 따라 국가별 관세율과 수입 요건이 다르므로 정확한 품목 분류를 제시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수출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기업들이 신고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품목들의 명확한 판정 기준을 제공하고 있다고 관세청은 밝혔다. 가이드북 내용을 살펴보면, ▲ 화장품 완제품 유형별 품목(87개), ▲ 부자재 및 미용도구(33개), ▲ 원료물질(782개)의 국제품목번호를 명확히 제시하고 있다. 또 실무에서 자주 발생하는 오류사례(50개)를 수록해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소비자에게는 익숙하지만 품목분류 기준이 까다로운 제품의 분류 사례를 다수 수록하여, 수출입 실무자의 이해를 높였다. 예를 들어, 시트 형태의 마스크팩은 제3304호(기초화장품)가 아닌 제3307호(기타화장품)에 분류된다. 피부와 모발을 동시에 세정할 수 있는 제품(올인원)은 제3401호(피부세척용 제품)가 아닌 제3305호(두발용 제품류)로 분류되고 있다. 관세청은 가이드북을 화장품 수출입 기업에 책자 형태로 배포함과 동시에 관세법령정보포털에 전자책(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