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가습기 살균제 사건 등 유해물질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면서 매일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에도 천연, 유기농 바람이 거세다. 천연 유기농 화장품을 표방하는 수많은 브랜드 가운데 ‘진짜’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고 안심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ENS코리아(대표 박준한)의 천연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화미사’는 해외에서 인정받은 ‘자연을 닮은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화미사 브랜드 관계자는 “피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자연과 사람이 균형을 이루는 진정한 웰니스 뷰티 테라피를 지향하는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가 있다. 올가휴(Orgahue)는 천연 유기농 원료에서 추출한 성분을 바이오 테크놀로지를 통해 생산하고 그 성분을 함유시킨 화장품으로 몸과 마음이 편히 쉴 수 있는 아름아운 미소와 같은 휴식을 지향한다. 올가휴는 앞으로 전국 피부관리실 원장들에게 합리적 소득을 보장하고 건강한 피부미인 만들기를 위한 웰니스 뷰티 테라피를 추구하는 동시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4~5월 화장품 유통채널 기상도는 대체로 '맑음'이다. 화장품이 조선, 해운 등 경기불황의 직격탄을 맞아 산업 구조조정에 들어간 산업과 달리 한류붐을 타고 승승장구하는 대표적인 한류산업임이 유통채널 전반에서 가시화됐기 때문이다. 다만 소셜커머스 채널은 구조개편 등 부진한 모습이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과 만나는 접점인 면세점은 중국인 관광객의 꾸준한 증가와 함께 관세청의 추가 사업자 선정 계획 발표 등으로 업체간 긴장감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소셜커머스의 적자행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픈마켓의 반격까지 겹쳐 흐린 날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쿠팡은 내달부터 소셜 딜을 접고 오픈마켓 채널인 ‘아이템 마켓’과 ‘로켓배송’ 양대 축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해 주목받고 있다. 닐슨코리안클릭에 따르면 소셜커머스 3사의 4월 방문자수 순위는 위메프가 1394만명으로 가장 앞섰으며 그 뒤로 쿠팡이 1276만명, 티켓몬스터가 1095만명 순이다. 그러나 전체적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본격적인 나들이철이 시작된 지난 4월과 5월 홈쇼핑 화장품 시장은 맑은 날씨를 보였다. 봄꽃 축제가 본격화된 4월을 시작으로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이 가족이 함께하는 기념일이 많았던 5월을 맞아 외출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선케어 제품들의 인기가 남달랐다. 최근 선케어 제품은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해야 하는 기본 아이템이 된 만큼 좀 더 사용이 편리해지고 다채로운 구성으로 찾아온 선케어 제품들이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최근 선
[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경기 불확실성 확대로 인해 소비심리가 여전히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는 중에도 백화점 화장품 매출의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상승해 기상도는 ‘맑음’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4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백화점의 전년 동월 대비 4월 매출은 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4.13 총선으로 인한 임시공휴일과 토요일이 지난해보다 하루 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의 경우 화장품 매출이 전년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4~5월 국내 면세점은 관세청의 사업자 추가 선정 정책 발표로 업계가 술렁인 가운데 중국인 관광객 특수가 이어진 시기다. 기상도는 ‘맑음’이다. 관세청은 올해안으로 서울지역에 4개, 부산과 강원도에 각각 1개 등 전국에 총 6곳의 시내 면세점 특허 사업자를 제한경쟁을 통해 선정한다고 밝혀 업체간 긴장감이 감돌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헬스앤뷰티숍 4~5월 기상도는 대체로 ‘맑음’이다. H&B숍 빅2의 지속적인 매장 확대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10대부터 30대 초반의 고객이 이 시장에 꾸준히 유입된 데다 봄철 화장품 성수기를 맞아 색조 제품과 황사와 미세먼지 등 환경적 계절적 수요에 따라 클렌징, 클렌징과 보습을 동시에 해결하는 멀티 아이템인 마스크팩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한 탓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4~5월 브랜드숍의 기상도는 ‘맑음’으로 나타났다. 본격적인 나들이철로 접어들면서 기초케어를 위한 보습 제품부터 자외선 차단제 등의 제품이 브랜드숍별 인기 TOP 5 제품군에 이름을 올렸다. 날이 더워지면서 무겁지 않은 제형의 수분 크림 등이 높은 판매고를 올렸고, 여름철 필수품인 자외선 차단제 등 선케어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지난 2~3월 국내 화장품 유통채널 기상도는 대체로 ‘맑은’표정이다. 면세점 채널은 중국인 관광객의 꾸준한 증가에 힘입어 대부분 입점 브랜드들이 좋은 성적을 거둔 가운데 신규 면세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지난해 특허 반납의 쓴잔을 마신 롯데월드타워와 SK워크힐 두 개 업체간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 시기다. 헬스앤뷰티숍을 대표하는 올리브영과 왓슨스는 중심상권을 중심으로 한 매장 대형화를 통한 보유품목수 확대와 이를 통한 수익성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지난 2~3월 헬스&뷰티숍 기상도는 전반적으로 ‘맑음’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CJ ONE 회원 대상으로 매월 ‘올리브영 데이’ 이벤트를 진행했고 왓슨스 역시 가맹점 확대와 함께 다양한 현장 프로모션으로 고객잡기에 전념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지난 2~3월은 발렌타이데이, 화이트데이 등 각종 기념일 많아 충성고객들의 꾸준히 증가로 전년대비 소폭 상승한 매출실적을 기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2~3월 국내 면세점은 관세청의 면세점 사업자 추가 선정을 앞두고 업체간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 가운데 중국인 특수로 성장세를 이어간 시기다. 특히 지난해 관세청의 면세점 특허연장에 실패한 롯데월드타워와 SK워크힐은 신규 사업자 선정에 매우 높은 기대감을 갖고 면세 사업자 선정에 촉각을 곤두세운 시기를 보냈다. 관세청은 마침내 최근 서울에 대기업 3곳, 중소중견기업 1곳 등 총 4곳의 시내 면세점 사업권 특허를 올해 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