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부미용능력개발협회는 피부미용교수협의회 발족을 시작으로 2008년 사단법인으로 허가받았고 2012년 한국에스테틱산업협회와 통합을 통해 보다 많은 분야를 위한 피부미용협회로 거듭났다. 협회는 피부미용과 여성 인력의 사회참여 증진, 고용기회 확충에 기여하고자 학술과 교육활동, 연구활동을 통해 피부미용 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 ARC(Aromatherapy Registration Council) 도린 피터슨(Dorene Petersen) 회장은 지난 3월 21일 처음으로 방한해 서울 삼성동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도린 피터슨 ARC 회장은 미국 ACHS대학 설립자이자 총장이다. 2012년 아시아 아로마 엑스포에서 '미국 아로마테라피의 트렌드' 연구 발표를 했고 의학적 허브학, 아로마테라피, 홍채진단법 등을 강의한 아로마테라피 세계적인 권위자다.…
피부미용에 이어 네일이 국가자격증으로 신설되며 미용계의 전문화 작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남은 메이크업 국가자격증 시행 여부는 업계 초미의 관심사다. 보건복지부가 추산하는 메이크업 종사자 13만명, 미용실과 예식장, 웨딩 스튜디오 등 메이크업 관련 업소는 4만5000여개에 이르는 현재 메이크업 국가자격증 신설은 시기만 정해지지 않았을 뿐
화학을 기본으로 생물학, 공학, 미학, 심리학, 마케팅 등 다양한 학문이 결부된 화장품은 최근 관련 산업의 비약적 발전과 함께 연구개발에 대한 중요성이 한층 강조되고 있다. 1968년 화장품 연구, 생산, 품질관리, 미용 등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상호 친목과 기술 교류를 목적으로 설립된 대한화장품학회는 지난해…
최근 여성 뿐 아니라 남성까지 뷰티에 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귀를 이용해 수술하지 않고도 신경과 안면근육의 발란스를 맞춰 작고 또렷한 얼굴을 만들어 주는 새로운 기술인 뷰티이혈테라피가 주목받고 있다. 세계뷰티이어문화교류협회 박애란 회장은 귀 상태를 보고 질병을 치유하는 대체요법인 이혈요법을 세계 최초로 미용학적으로 재해석해 지금까지 약 12년간 뷰티이혈
G마켓은 2000년 설립 이래 업계 최초로 등록수수료 무료화, 흥정하기, 미니샵, 스타샵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오픈마켓 시장 1위 사이트로 성장했고 지금도 굳건히 1위를 유지하고 있다. G마켓안에서도 뷰티 카테고리는 매년 10% 내외로 꾸준히 성장하면서 G마켓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해 발행인 대담에서 "올해 목표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네일국가자격증"을 외쳤던 이영순 회장. 지난해 7월 드디어 네일국가자격증의 결실을 맺었지만 올해 대담 역시도 "올해 목표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를 외치고 있다. 바로 보건복지부의 사단법인 승인 문제 때문이다.
뷰티 산업의 꽃이라 불리는 네일아트. 미래 선진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시장만해도 5000억원 정도로 평가한다. 이런 가운데 한국네일예술인협회와 한재숙 회장의 염원이었던 네일국가자격증이 올 7월 신설된다. 네일국가자격증이 처음 생기는 만큼 계획도 준비도 철저히 했다는 한재숙 회장.…
옥션은 1998년 4월 국내 최초의 인터넷 경매사이트로 시작했다. 현재 경매는 물론 즉시구매, 고정가판매 등 다양한 방식으로 물품을 구매 또는 판매할 수 있는 국내 대표적인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로 자리를 잡았다. 이 곳에서 패션 뷰티 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황준하 팀장을 만났다.
(사)대한가발협회 이현준 이사장은 2013년 목표로 가발 산업의 고도화와 국제 표준화 구현을 내세웠다. 소상공인 창업 교육과 협회 인증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함으로써 가발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협회의 체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해외 시장에 전파함으로써 한국 가발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겠다는 포부다. 가발 교육 프로그램의 표준화 작업도 이 이사장이 내세운 올해 주요 회무다.이 이사장은 "하나의 산업이 고도화되고 국제화되기 위해서는 고급 인력 양성이 뒷
한국네일미용사회 이영순 회장이 제6대 회장으로 재추대됐다. 제4대 회장을 맡은 이후 3번째 연임이다. 그가 회장직을 받아들인건 '네일기술 국가자격증 신설'에 대한 아쉬움과 자격증을 향한 회원들의 간절함이 크게 다가왔기 때문이다. 그는 "임원들이 날 제6대 회장으로 추대한 것은 네일기술 국가자격증을 임기 내 꼭 신설하라는 의미일 것"이라며 "네일기술 국가자격증 신설에 대한 회원들의 간절함을 알고 있기 때문에 해를 거듭할수록 어깨가 무거워진다. 이번 직무기
“선진국 수준에 근접했지만 연구개발이 뒷받침되지 못하면 더 이상으로 발전하지 못한다. 이같은 한계를 극복하는 방안은 국내 업계가 연구개발의 중요성을 보다 더 인식해야 한다는 점이다.” 대한화장품학회 이옥섭 회장은 올해 역점을 둬야 할 사항은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수준을 한단계 높게 끌어 올리는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학술연구와 교육부문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