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마유크림으로 한국과 중국을 넘어 동남아시아 소비자들까지 사로잡았던 게리쏭이 마유와 홍삼을 혼합한 게리쏭 레드 진생 시리즈를 말레이시아에 런칭했다. 이번 런칭 행사에는 런닝맨으로 '아시아의 프린스'라고 불리는 이광수가 직접 방문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런칭 행사에 참여한 팬들 중 100명은 이광수의 사인과 게리쏭 레드 진생 크림을 선물로 받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미국의 대규모 뷰티 리테일들이 앞 다투어 한국 뷰티 제품을 선보 있어 눈길을 끈다. 미국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Pittsburgh Post-Gazette, 이하 PG)는 최근 ‘한국 화장품 붐’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PG에 따르면, 미국 내 가장 큰 뷰티 리테일 중 하나인 얼타 뷰티(ULTA Beauty)는 지난달 몬로빌몰(Monroeville Mall)과 홈스테드 워터프론트(Waterfront in Homest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인도네시아 뷰티 전문 매체 피메일데일리(Femaledaily)에서 블랙헤드 관리를 위한 한국 대표 화장품을 보도했다. 피메일데일리는 인도네시아는 연평균 기온 27도인 더운 여름 나라이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피지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고 보도하며 한국의 우수한 피지 관리 화장품 중 블랙헤드를 집중적으로 관리해 주는 스킨케어 제품 3가지를 소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라네즈 '뷰티로드' 행사가 지난 5월 9일부터 14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 위치한 미드 벨리 메가몰(Mid Valley Megamall)의 센터 코트(Centre Court)에서 열렸다. 라네즈 '뷰티로드'는 2015년을 시작으로 2017년 세 번째로 진행되는 글로벌 로드쇼로 라네즈의 글로벌 베스트셀러 '워터 슬리핑 마스크'를 주인공으로 글로벌 10개국 13개 도시를 릴레이로 찾아간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미국 뷰티 업계가 한국 화장품의 인기에 대해 주목했다. 미국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Pittsburgh Post-Gazette, 이하 PG)는 5월 22일 ‘한국 화장품 붐’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PG는 “버블껌 핑크 놀이터와 같은 강남의 ‘11 Village Factory’는 코스메틱 버전의 ‘딜런의 캔디바’”라며 “자국 브랜드인 닥터자르트(Dr. Jart +)의 최신 제품을 살균된 실험실과 같은 곳에서 만나볼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이 상해 푸동신구 수입 비특수 화장품 등록관리제에 대한 추가 해설이 담긴 공고문을 발표했다. 5월 19일 CFDA는 '푸동신구 수입 비특수 화장품 등록관리제 시범 실시에 대한 검사보고서 등 확실한 요구사항 통지'를 발표하고 각 성(省), 자치구, 직할시 식품약품감독관리국 등 관련 부서에 전달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화장품 유통사 '릴리앤뷰티(丽人丽妆)' 가 상해 자유무역구 화장품 체험관에 입주한다. 릴리앤뷰티의 입주로 상해 와이가오치아오(外高桥) 국제화장품전시거래센터에는 세계 10대 화장품 기업의 브랜드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5월 18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C2CC는 "지난 5월 15일 오후 상해시 와이가오치아오 국제무역 운영센터 허궈광(何国光) 총경리는 릴리앤뷰티를 방문해 황타오(黄韬) 릴리앤뷰티 CEO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일본 코스메슈티컬 기업인 판클이 중국 건강식품 시장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5월 18일 중국 현지 언론 하오치신일보(好奇心日报)는 "중국 관광객은 일본 코스메슈티컬 매장의 건강보조식품을 구매하고자 일본을 방문하기도 했다. 최근 일본 코스메슈티컬 기업이 중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중국에서 일본 건강보조식품의 구매가 가능해질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하오치신일보에 따르면 일본 코스메슈티컬 업체 판클(FANCL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한국의 대표적인 스트릿 뷰티 브랜드 토니모리가 태국에 새로운 매장 오픈을 준비하며 동남아시아 화장품 시장에서의 확고한 입지 다지기에 들어갔다. 태국 유력 매체 더네이션(The Nation)은 올해 토니모리 태국은 27% 성장을 목표로 잡고 새 매장 준비에 박자를 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니모리 우성욱 해외사업 매니저는 "우리는 태국이 동남아시아 뷰티 시장 확장의 게이트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최근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는 본토 기업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중국은 2016년 매출액 2,000억 위안을 기록, 글로벌 화장품 시장의 8.8%를 차지해 미국 다음으로 큰 시장으로 거듭났다. 비록 해외 기업이 여전히 중국 화장품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자국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중국 기업들이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렇다면 해외 기업과의 경쟁을 이겨내며 점유율 확대에 성공한 중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객관적인 시각을 겸비하고 뷰티 제품에 대한 비판적 리뷰를 공유하는 소셜미디어의 활동이 뷰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랙트(Racked)는 최근 뷰티업계의 과잉 경쟁과 신제품 출시 현황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랙트는 “소비자들 중에서는 단순히 레드 립 제품을 원하기보다 ‘샤넬’의 레드립스틱을 원하는 경우도 많다”며 “메이크업 애호가들에게 메이크업 제품은 단순한 도구가 아닌 그들이 수집하는 ‘수집항목’이다”라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수입 화장품 가격이 홍콩 시장 수준까지 인하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5월 18일 중국 광저우 소식시보(信息时报)는 "중국 상해(상하이) 푸동신구의 화장품 정책 개혁으로 수입 화장품의 원가가 절감돼 중국 수입 화장품의 가격이 홍콩과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