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한국콜마(161890)가 화장품과 제약사업 등 각 부문에서 모두 고르게 외형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KB증권 박신애 연구원은 13일 보고서를 통해 “한국콜마가 지난해 4·4분기 매출액과 관련 국내 화장품(1,164억)과 제약부문(452억원), 북경콜마(156억원) 등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면서, “올해도 매출액이 작년보다 24% 증가한 8,267억원, 영업이익은 22% 늘어난 894억원을 달성할 것”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글로벌 화장품 시장의 격전지인 중국과 미국을 마스크팩으로 뒤흔들고 있는 지디케이화장품이 2017년 글로벌 지디케이화장품으로 거듭난다. 지디케이화장품은 CGMP 인증과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연구개발을 위한 CREATIVE R&D센터를 통해 고객 중심의 ‘뷰티 플랫폼’과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03년 설립한 지디케이화장품은 해외 바이어가 줄을 서는 OEM OBM 업체로 성장했다. 지난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올해 주요 지자체들이 국내외 박람회에 참여하는 중소기업들에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자체들은 국내외 전시회 참가비 등을 지원해 중소기업들의 판로 개척과 해외 수출 확대를 통해 기업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 안양시는 14개 기업 내외, 기업당 최대 300만원 규모로 지원 예정이며 경기도에서 개최하는 전시회 참가 기업을 우선 선정한다. 지원범위는 기본 1개 부스 임차료와 시설장치비(60%), 홍보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한국미용문화사연구협회(회장 박수향)는 지난 2월 5일 ‘2017년 기술 강사자격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협회 교육장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뷰티 관련 교사∙강사와 협회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박수향 회장은 세미나 시작에 앞서 2017년 협회 사업계획과 기술강사자격에 대해 소개했다. 박수향 회장은 “새로운 시장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현장 직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양질의 교육이 필요하다”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대표 김왕배)가 지난 2월 6일부터 본격적인 화장품 제품 생산에 돌입했다.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는 2015년 말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이탈리아 화장품 제조사 인터코스가 지분율 50대 50으로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화장품 ODM(제조자개발생산)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회사다.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뷰티 시장 공략을 위해 글로벌 최고 ODM 기업과 국내 최고의 유통 대기업이 손을 잡은 것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7년 화장품 용기 시장은 일반 디자인 용기와 디바이스 사이에서 새롭게 꿈틀거리는 ‘신기능 용기’가 리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D센터는 '2017 화장품 용기 디자인 보고서'에서 “새로운 기능이 더해지고 업그레이드된 화장품 용기가 보조재가 아닌 주재료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ID센터는 “신기능 용기의 개발은 쉽게 이뤄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브랜드 매니저나 오너가 특이용기 개발에 지속적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제이준은 화장품(마스크팩) 제조 공장 신축을 위해 145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2월 10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매출의 19.1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제이준은 이미 취득한 토지에 건물 등을 신축하는 것이어서 토지 취득관련 금액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이번 투자는 화장품 제조 능력(CAPA) 향상을 통해 물량 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프로페셔널 미용제품 전문 제조판매사 모나리자화장품이 3월 2일부터 ‘제이피에스코스메틱(이하 JPS)’으로 상호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JPS는 지난달 주주총회를 거쳐 회사명을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아울러 전문가용 제품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용 제품을 개발할 전담 부서를 신설, 조직을 개편했다. 회사 측은 “동남아, 호주 등의 수출 부문 육성과 B2C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사명 변경 등의 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7년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총 18개 업체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 행정처분을 내렸다. 판매업무정지와 제조업무정지 처분을 모두 받은 곳은 사랑새화장품, 에바스코스메틱, 엑타코스, 우신화장품, 나드리화장품 등 5개 업체였다. 또 뉴겐코리아, 아로마리즈, 피움코스메틱, 더마하우스, 저먼코스메틱, 벨라씨앤씨, SKH파트너즈, STOG(에스투지) 등 8개 업체가 판매업무정지 처분을, 이시스코스메틱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그린코스 김용인 대표이사의 부친이 2월 9일 별세했다. 빈소는 구로 고대병원 B102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월 11일 엄수된다. 연락처는 02-857-0444.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에버코스 전태영 사장의 빙부 손해동 옹이 2월 9일 별세했다. 빈소는 한양대학병원 장례식장 VIP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월 11일 오전 엄수된다. 장지는 광릉 추모공원이다. 연락처는 02-2290-9442.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올해부터 의약외품과 화장품에 문제가 있을 때 바로 현장 판매를 차단하는 '위해상품 판매 차단시스템'이 시행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바이오생약국 의약외품정책과는 2월 9일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에서 의약외품 제조‧수입업체와 관련 단체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의약외품 정책설명회‘를 개최하고 올해 시행되는 주요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의약외품정책과 성주희 주무관은 ‘2017년 의약외품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