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CJ올리브영이 공식 모바일 앱(App)의뷰티, 헬스 커뮤니티인 ‘셔터(Shutter)’에서활동할 크리에이터 '셔터브리티 5기'를 6월7일까지 모집한다고 오늘(12일) 밝혔다. '셔터'는 최신 뷰티 트렌드 소개부터 코덕(화장품 마니아)들의 일상, 메이크업 노하우까지 뷰티와 헬스를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이미지와 함께 공유하고 멤버들 간 소통하는 올리브영의 앱인앱(App-in-app) 서비스다. 올리브영 멤버십 회원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셔터브리티'는 '셔터 내 셀러브리티'라는 의미다.올리브영은 2023년 10월 ‘셔터’ 론칭 이후 매년 두 차례 ‘셔터브리티’를 선발해 활동 기간 중 콘텐츠 뷰티, 헬스 콘텐츠 제작 등 활동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에 모집하는 5기 활동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올리브영은 셔터브리티 5기 모집과 함께 1분 미만의 영상 콘텐츠 ‘숏폼(Short-form)’ 서비스도 셔터에 새롭게 도입한다고 밝혔다. 셔터브리티들이 이미지뿐 아니라 영상 콘텐츠까지 활동의 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올리브영은 5기 셔터브리티들을 대상으로 영상 콘텐츠 제작 전문가 강의와크리에이터 간 네트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가 세계적인 아트페어로 손꼽히는 ‘프리즈 뉴욕 2025’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참여해 궁중 헤리티지와 예술 작품을 융합한 전시를 선보였다. LG생활건강이 7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뉴욕 더 셰드(The Shed)에서 열린 프리즈 아트페어에 처음으로 참가했다.더후는 한국 전통 예술을 계승한 장인과 예술가들을 지속 후원해 왔다. 이에 우리 궁중 문화와 첨단 피부 과학을 결합한 더후의 브랜드 철학을 전세계 고객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국제 예술 행사인 프리즈 뉴욕을 택했다. 더후는 프리즈 행사 메인 작품으로 자개 아티스트 류지안 작가와 협업해 만든 ‘더후 환유 아트 앤 헤리티지 세트’ 3점을 전시했다. ‘환유’는 30년 장생하는 산삼의 긴 생명력을 바탕으로 한 스킨 롱제비티(Skin Longevity, 피부 장수) 연구 기술을 담은 하이엔드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영원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환유 라인이 자개의 빛나는 광택으로 돋보이는 예술 작품의 모습으로 잘 구현됐다는 평가다. 또전시장에 함께 배치된 김옥 작가의 옻칠 작품과 디자이너 설수빈의 세라믹 가구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의 주가가 순풍에 돛단 듯 상승세를 이어갔다. 1분기 실적 발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에이피알이 화장품 업종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월 7일부터 9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2.00% 상승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65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글로본, 에스디생명공학, 코스나인을 제외한 58곳을 기준으로 했다. 지난 한 주 국내 화장품 기업 주가 상승을 가장 앞서 이끈 기업은 에이피알(34.78%)이다. 5월 5일 어린이날과 부처님 오신 날로 6일이 대체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거래일이 3일로 줄어든 가운데 에이피알은 35% 가까운 주가 상승을 기록했다. 이는 에이피알이 1분기 또 다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에이피알은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가까운 성장을 이뤄낸 ‘깜짝 실적’을 발표하며 조 단위 매출 기업을 향한 거침없는 행보를 보였다.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9% 성장한 2,660억 원으로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갈아치웠다. 영업이익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뷰티 플랫폼 화해의 운영사 (주)버드뷰(각자대표 이웅, 김경일)가 사명을 ‘화해글로벌(Hwahae Global Inc.)’로 변경한다고 오늘(12일) 밝혔다. 새로운 사명인 '화해글로벌'은 회사명과 서비스명을 통합함으로써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화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화해는 38만 개 뷰티 제품 성분 정보와 930만 건의 실사용자 리뷰, 평점 데이터를 보유한 국내 최대 뷰티 플랫폼으로화해 글로벌 웹을 통해 해외 소비자들에게 K뷰티를 알리고 있다. 앞서 화해는 지난해 초 ‘뷰티 소비자들의 똑똑한 선택이 브랜드의 성장을 만든다’는 ‘화해 2.0’ 미션을 발표해리브랜딩과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변경을 단행하고 K뷰티 액셀러레이션 플랫폼으로 도약을 선언했다. 지난해 11월에는 화해 어워드, 랭킹 등 화해의 핵심 기능을 담은 글로벌 웹 영문 버전을 론칭한데 이어 지난 2월 일문 버전을 선보이며 브랜드들이 화해에서 만든 성과가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인지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다. 화해는 향후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서비스 출시, B2B 사업 확장을 통해 K뷰티 브랜드들이 지속 성장하는 성공 사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중국 미용 산업을 대표하는양장석 회장이 이끄는 KC이너벨라가 한국의 기술력과 손을 잡고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한다. 중국 31개 성 전역에 2만여 개의 점포를 운영하며단기간에 시장을 장악한 KC이너벨라는 최고 품질과 서비스,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미용 업계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세계 3대 뷰티 박람회로 꼽히는 CBE(China Beauty Expo)에서 7년 연속 ‘메이이상(美賞)’을 수상했고한국에서도 3년 연속 ‘파워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또 세계비즈니스대상(IBA)에서는 ‘우수 기업상’, ‘우수 기업가상’, ‘마케팅 금상’ 등을 휩쓸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KC이너벨라는 최근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대표 구태규)와 국제헤드스파협회(회장 박안나)를 공식 초청해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의 탈모와 두피 케어 제품을 중국 시장에 정식 수출하고국제헤드스파협회의 전문 기술을 현지 점포에 도입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협약식 현장에서 양장석 KC이너벨라 회장은 “한국의 우수한 두피와 모발 케어 기술과 제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CJ올리브영이 공식 모바일 앱(App)의뷰티, 헬스 커뮤니티인 ‘셔터(Shutter)’에서활동할 크리에이터 '셔터브리티 5기'를 6월7일까지 모집한다고 오늘(12일) 밝혔다. '셔터'는 최신 뷰티 트렌드 소개부터 코덕(화장품 마니아)들의 일상, 메이크업 노하우까지 뷰티와 헬스를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이미지와 함께 공유하고 멤버들 간 소통하는 올리브영의 앱인앱(App-in-app) 서비스다. 올리브영 멤버십 회원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셔터브리티'는 '셔터 내 셀러브리티'라는 의미다.올리브영은 2023년 10월 ‘셔터’ 론칭 이후 매년 두 차례 ‘셔터브리티’를 선발해 활동 기간 중 콘텐츠 뷰티, 헬스 콘텐츠 제작 등 활동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에 모집하는 5기 활동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올리브영은 셔터브리티 5기 모집과 함께 1분 미만의 영상 콘텐츠 ‘숏폼(Short-form)’ 서비스도 셔터에 새롭게 도입한다고 밝혔다. 셔터브리티들이 이미지뿐 아니라 영상 콘텐츠까지 활동의 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올리브영은 5기 셔터브리티들을 대상으로 영상 콘텐츠 제작 전문가 강의와크리에이터 간 네트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CJ올리브영은 오는 16일까지 인디브랜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인 'K-슈퍼루키 위드 영'에 참가할 25개 기업을모집한다고 오늘(7일) 밝혔다. 'K-슈퍼루키 위드 영'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올리브영과 함께 수출 잠재력을 갖춘 화장품 중소기업을 발굴해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해외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지난해 12월부터 운영한 시범 사업이 이달 종료됨에 따라 이번 사업으로 전환해참여 기업 규모와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선정 기업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올리브영의 온-오프라인 사업 인프라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받는다. 시범 사업과 비교했을 때 가장 큰 변화는 입점 매장 수다. 기존 수도권 12개 매장에서만 운영했던 ‘K-슈퍼루키 위드 영’ 전용 매대를 부산, 제주 등 25개 전국 매장으로 확대한다. 시범 사업 당시 매장의 고객 반응에 대한 참여 기업의 만족도가 높았던 점을 반영했다. 또 국내는 물론 해외 고객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콘텐츠 마케팅도 지원한다. 올리브영이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활용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경기도와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가 2025년 뷰티산업 육성 지원 사업에 참여할 도내 뷰티 중소기업 20개 사를 오는 5월 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오늘(21일) 밝혔다. ‘2025년 뷰티산업 육성 지원 사업’은 경기도 뷰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매출, 수출 증진을 목적으로 뷰티제품 용기, 부자재, 브랜딩, 패키지 디자인 등과 관계된 디자인 개발 직접비와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화장품법 제2조 2항에 따른 식약처 화장품제조업, 화장품책임판매업, 맞춤형화장품판매업 등록기업으로 본사 또는 공장이 경기도에 소재한 중소기업이다. 참여기업으로 선정 시 뷰티 디자인 개발과 시제품 제작비용을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디자인 개발 과제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수요맞춤형 컨설팅과 글로벌 누리소통망(SNS) 마케팅을 추가적으로 지원해 뷰티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계획이다. 전문가 컨설팅은 경영, 마케팅, 지식재산권, 수출인증 분야를 지원한다.특히 올해는 지원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글로벌 SNS 마케팅 분야를 일부 추가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오늘(18일)부터 5월30일까지 ‘제16회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챌린지’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챌린지는 ‘뉴 뷰티(New Beauty)’ 비즈니스를 주도할 글로벌 인재 발굴을 위한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이다. 2000년대 초반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작해 15회에 이르도록 성황리에 진행된 바 있다. 올해부터는 국내를 넘어 미국과 일본의 대학생까지 참가 대상을 확대해 새롭게 출범한다. 올해 브랜드 챌린지는 아모레퍼시픽의 주요 브랜드인 라네즈, 에스트라, 일리윤 중 하나를 선택해 해당 브랜드의 소셜 미디어 마케팅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는 아모레퍼시픽의 핵심 가치인 ‘뉴 뷰티’에 대한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브랜드의 성장 전략을 고민하며 뷰티 산업 관련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은 3인이 팀을 이뤄 지원서와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본선은 6~7월 중 온라인으로 진행되며결선은 8월 27일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국내 대상 1개 팀에는 1,000만 원, 최우수상 2개 팀에는 각각 500만 원, 우수상 2개 팀에는 각각 300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재)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이사장 최경식)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그린바이오 분야 참여기업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오늘(16일)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시군구 연고산업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재)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재)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과 (사)캠틱종합기술원이 공동 운영하는 시군구연고산업육성 프로그램으로남원시 내 그린바이오 산업의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업연구원은 이를 위해 다양한 기업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기업의 혁신 역량 강화와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고부가가치화 컨설팅을 비롯해 사업화를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시제품 제작 ▲제품 리뉴얼 ▲시험분석 ▲인증 획득 ▲지식재산권 확보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공정개선 지원과 모든프로그램들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맞춤형 패키지 사업화 지원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예비창업자와 초기 기업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어 있어기술개발부터 사업화, 마케팅까지 전주기에 걸친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참여 기업이 안정적으로 시장에 진입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뷰티 홍보업체 굿페어가 친환경, 지속 가능한 뷰티를 위한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오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친환경 뷰티 사업을 개발하고 뷰티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마련됐다. 창업 아이디어 주제는 클린 뷰티를 넘어서는 인체에 무해한 화장품, 환경을 생각한 용기& 패키지,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지속 가능한 원료 등이다. 지속 가능한 뷰티를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창업 예정자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정해진 제출 형식에 맞춰 포스터에 나와 있는 이메일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환경부가 후원하는 친환경, 지속 가능한 뷰티를 위한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4명의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 6팀을 선정, 시상과 함께 총 5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심사위원으로는 전 환경부 이규용 장관, 하나증권 미래발전위원회 이진혁 고문, 시몬느자산운용 장혜원 전무이사, 에이치엠제이코리아 이혜전 대표가 참여할 예정이다. 권선정 굿페어 대표는 “지구와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뷰티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2025 일본 바이어 방한 수출상담회’에 참가할 화장품 등 중소제조기업을 내달 12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는 오는 7월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일본 바이어(구매자) 방한 수출상담회를 열고중소제조기업의 일본 수출 개척을 지원한다. 참가 기업은 일본 바이어와 일대일로 수출상담(통역 지원)을 하고바이어를 사업장에 초청할 수 있다. 온라인 제품 전시, 현지 테스트 마케팅도 지원한다. 기업 자부담금은 없다. 현재 일본 5개 업체 바이어의 수출상담회 참가가 확정됐고추가로 바이어를 모집할 계획이다. 수원에 본사나 공장이 있는 종합소비재인 화장품, 의류, 생활기기, 식품, 반려용품 등제조 중소기업이 참가할 수 있다. 50개사 내외를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5월 12일까지 KOTRA 무역투자 24 홈페이지(www.kotra.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상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 검색창에서 ‘2025 일본 바이어 방한 수출상담회’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청을 수출상담장으로 운영해 대외적으로 공신력을 확보할 것이다”며, “미국 트럼프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