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투명한 피부, 갸름한 얼굴 라인과 날씬한 몸매는 아름다움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흔히 이러한 미(美)의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값비싼 화장품을 사용하고 성형 수술과 피부 시술 등을 강행하지만 근본적으로 피부를 좋게 하고 라인을 예쁘게 가다듬기 위해선 몸속을 다스리는 '이너케어(Inner Care)'가 선행돼야 한다. 이러한 개념을 피부 관리에 그대로 적용한 숍이 바로 라벨팜 에스테틱(원장 진한나)이다. 이 숍은 전문 식이요법을 병행한 얼
고운세상코스메틱의 3-스텝 솔루션은 피부과에서 트러블 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여러 단계의 제품을 집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3종 기획세트다. 수렴, 진정을 위한 '아로마 A1 스킨로션 10ml', 피부과에서 관리 받은 것처럼 트러블을 깔끔하게 제거해 주는 '면포 압출기', 트러블 제거 부위를 진정시켜 주는 '스팟 리페어링 세럼 3ml'으로 구성돼 있다.
한경희뷰티의 하반기 신제품 '오앤 립 글래머'와 '헤어 볼륨 톡스 글램 업'이 브랜드 콘셉트와 제품의 가치를 잘 반영한 혁신적 디자인으로 호평받았다. (주)한경희뷰티(대표 한경희)는 지난 20일 연세대학교 삼성학술정보관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 패키지 디자인 대전'에서 팩스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코익(대표 김근)은 프랑스 내츄럴 케어 브랜드 코린드팜의 신제품 '너리싱 케어 크림 포 베리 드라이 스킨'을 국내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코린드팜 너리싱 케어 크림 포 베리 드라이 스킨은 수분과 고영양을 집중 공급해 24시간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시켜 주는 집중 보습 크림이다.
서울메트로 역사 내 매장 입찰을 두고 미샤(대표 서영필)와 네이처리퍼블릭간(대표 정운호)의 공방이 폭로전으로 번지고 있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서영진 의원(민주통합당, 노원 제1선거구)이 8일 제기한 미샤와 서울메트로간 매장 독점 담합 의혹에 대해 미샤 서영필 대표가 해명하는 과정에서 네이처리퍼블릭의 (서울메트로와의 계약이 아닌 기존 입점 상가와의)수의계약 문제가 붉어진 것. 지난 18일 서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 대표가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 서
(사)한국피부미용사중앙회(회장 조수경)가 (사)소비자시민모임(회장 김재옥)이 20일 발표한 '서울시내 피부관리숍 미용 기기 사용 실태 현황'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지난 9월 19~27일까지 서울시내 피부관리숍 50곳을 대상으로 미용 기기 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38곳(76%)이 기기를 사용하고 있었다"며 "이 중 12곳(32%)은 크리스탈 필링, 레이저 제모, MTS, PDT, IPL, 반영구 화장 등 유사 의료행위를 하고
서울시 피부관리숍 중 24%가 의료 기기를 갖추고 불법 유사 의료행위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피부관리숍에서 미용 기기를 이용한 관리를 받은 후 부작용을 경험한 소비자가 5명에 1명 꼴인 것으로 밝혀져 주의가 요구된다. (사)소비자시민모임(회장 김재옥, 이하 소시모)은 지난 9월 19~27일까지 서울시내 피부관리숍 50곳을 대상으로 미용 기기 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38곳(76%)이 암암리에 기기를 사용하고 있었다고 20일 밝혔다. 관
천연 화장품과 발효 화장품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이 둘을 결합한 '천연 발효 화장품'이 새로운 히트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천연 화장품은 '순하다'는 인식을 토대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으며 발효 화장품은 유효성분의 입자 크기를 줄여 피부흡수율을 높여준다는 순기능이 입증되면서 최근 2~3년간 연평균 40% 이상 매출 신장할 만큼 전 연령대에서 고르게 사랑받고 있다.
글로벌 미용기업 크리스탈카이 인터네셔널 코리아(대표 차진붕)는 프로페셔널 헤어 디자이너를 위한 'M클래스 럭셔리 미용가위'를 출시했다. 이 가위는 최고의 스테인레스 재질ATS-314(스테인레스 합금)를 사용해 절삭력과 경도를 높였고 핸들 부분의 최적화 설계로 그립감을 높여 시술 시 편안함과 자유로운 동선을 선사한다.
홀리스틱미용과학학회(회장 안남훈)는 지난 18일 서울 성모병원 별관 임상강의실 2층에서 '제4회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홀리스틱미용과학학회 학술대회는 실제 피부미용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홀리스틱 경락 이론을 실무에 적용하면서 얻은 실질적인 임상들을 소개하는 자리로 유명하다.
미용기기, 화장품 생산 전문업체 루키메디코스 김지영 대표는 지난 10월 19일 피부관리숍 가맹사업을 총괄할 별도 법인 (주)라파레이를 설립하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지난 13년간 자신을 믿고 거래해 준 피부관리숍 원장들과 자기 자신 그리고 평생 자신의 옆에서 함께 동거동락한 직원들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다. “단순히 가맹 사업 진출에 초점을 맞추면 안 된다”는 그의 경계 역시 이것에서 비롯된다. 단순히 기업의 이익을 위해, 추세
(주)모든스킨(대표 차웅호)은 11월 14~16일까지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2 코스모프로프 아시아(2012 Cosmoprof Asia)' 참여를 계기로 본격적인 해외 진출에 나선다. 모든스킨은 차웅호 대표의 친척 여동생이자 약학박사인 지나 차와 공동 개발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닥터지나차'를 앞세워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
(주)폭스앤플래닛(대표 김병욱)은 11월 14~16일까지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2 코스모프로프 아시아(2012 Cosmoprof Asia)'에 참여해 해외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폭스앤플래닛은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및 미용기기 전문 브랜드 '뷰티리퍼블릭'으로 이번 박람회에 참여했으며 화장품에 기기를 접목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전시 내내 바이어들의 방문으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한국코스모화장품(대표 권구상)은 11월 14~16일까지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2 코스모프로프 아시아(2012 Cosmoprof Asia)'에 참여해 말레이시아, 홍콩, 중국과 총판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냈다. 회사는 지난해부터 해외 시장을 목표로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여해 왔으며 올해는 상해 화장품 미용 박람회와 광저우 국제미용 화장품 박람회에 참가한 바 있다.
11월 14일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의 화장품, 미용 전문 전시회인 '2012 홍콩 화장품 미용 전시회(2012 Cosmoprof Asia)' 현장. 세계 각국의 도소매업자와 수출입업자들이 모여 파트너를 찾기 위한 준비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