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폭스앤플래닛(대표 김병욱)은 11월 14~16일까지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2 코스모프로프 아시아(2012 Cosmoprof Asia)'에 참여해 해외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폭스앤플래닛은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및 미용기기 전문 브랜드 '뷰티리퍼블릭'으로 이번 박람회에 참여했으며 화장품에 기기를 접목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전시 내내 바이어들의 방문으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뷰티리퍼블릭은 3C를 표방한다. 첫 번째는 슈티컬로지 기술(Ceuticalog Technology)이다. 안전하면서도 실제적으로 효과있는 파워풀한 코스메슈티컬 제형을 만드는 기술을 의미한다.
두 번째는 컨버전스 기술(Convergence Technology). 슈티컬로지화된 제형을 뷰티 기기에 융합하는 기술로 효과적인 피부 흡수와 부스팅 효과를 만들어 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세 번째는 증명된 효과(Clinical Proof)다. 실제적인 효능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바꿔줌으로써 사용자에게 높은 만족감을 준다는 데 목적을 둔다.
폭스앤플래닛 관계자는 "뷰티리퍼블릭은 기기 내장 화장품, 화장품의 효능에 시너지 효과를 주는 개별 뷰티 기기로 라인업 돼 있다"며 "혁신성과 더불어 더마톨로지스트 테스트를 통과한 저자극, 파라벤 포함 10~16가지 위해 의심 성분을 배제한 안전성을 기반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홍콩 화장품 미용 전시회는 아시아 최대의 화장품, 미용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7,400㎡ 면적에 44개국 1,964개 화장품 회사가 참여했으며 한국은 총 288개사가 참여해 뷰티 한국의 위용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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