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계절이 바뀐 요즘, 칙칙한 피부 톤과 거칠어진 피부 결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많아졌다. 환절기에는 겨우내 쌓인 불필요한 각질이 말썽이다. 각질 제거는 피부가 민감한 편이라면 일주일에 1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2회 정도가 적당하다. 입자가 크고 거친 각질제거제 또는 필링 제품 보다는 부드러운 거즈 타입으로 된 제품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다. 각질 제거를 후에는 피부 자극을 진정해 줄 수 있는 마스크 제품을 사용하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웨이상(微商)의 중국 유통시장 내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다. 웨이상은 개인의 모바일 SNS에서 전문 온라인 쇼핑몰보다 작은 규모로 영업하는 소상인으로 중국 유통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웨이상의 가장 큰 장점은 SNS 내의 파급력과 중, 저가 제품 또는 중소, 중견 업체들의 진입 장벽이 낮다는 것이다. 그 때문에 국내에서도 웨이상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편. 지난 3월 21일에는 HKD가 주관하고 한국 단체,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는 일본의 전통있는 프로페셔널 헤어업체 ‘아리미노(ARIMINO)’가 한국 미용시장에 진출한다. 아리미노는 일본 미용업계 최고의 스타일링 브랜드로 꼽히는 ‘피스(PEACE)’를 통해 일본의 섬세한 감성 디자인과 우수한 제품력을 한국에 선보이며 감성마케팅을 시행할 예정이다. 아리미노의 피스는 국내업체인 (주)피토스토리가 유통하게 된다. 피토스토리는 ‘러빙 프로페셔널’을 기본 철학으로 지난해 프로페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지난 3월 18일 성산일출봉농협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3회 제주무 산업화 포럼’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재)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와 성산일출봉농협(조합장 현용행)이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포럼은 제주무 브랜드 육성 분야, 제주무 사업화 전략, 제주무 이용 건강기능성 식품 개발 전략 분야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산업화 전략에서 농촌경제연구원 윤선희 박사는 ‘제주무가공센터 설립 방향과 과제’에 대한 발표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세안 후 바르는 화장품의 개수는 얼마나 될까? 대한민국 여성들이 아침, 저녁으로 바르는 기초 화장품은 토너 혹은 스킨부터 시작해 에센스, 수분크림, 영양크림, 아이크림 등이 있으며 그 수는 평균 4개에서 5.2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너무 많은 기초 제품은 오히려 피부에 독이 된다고 경고한다. 그들은 피부에 흡수되지 않을 정도의 너무 많은 기초 화장품을 바르면 모공이 넓어질 수 있으며 피부에 과한 영양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3월 21일 서울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중국 웨이상 대표단 초청 교류회’가 25개 업체, 110여명 이상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HKD(대표 고종희)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류회에는 중국전자상회 웨이상전문위원회 비서장과 대표 웨이상 30여명을 비롯해 한국 단체, 협회, 중소기업 25개 업체에서 1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류회에 참석한 이태식 KOTRA 부사장은 “중국의 웨이상과 국내 중소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에스디생명공학(대표 박설웅)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SNP 화장품이 말캉말캉한 젤리를 활용한 ‘젤리 비타 마스크’를 선보였다. 젤리 비타 마스크는 피부 고민에 따라 필요한 비타민을 집중적으로 공급해 생기 넘치는 피부로 만들어 주는 비타민 마스크로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각 피부 타입별 부족한 요소를 채워주는 비타민이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늘어난 얼굴 라인에 탄력 잃은 피부에는 ‘젤리 비타 퍼밍 토닝 마스크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글로우픽이 ‘2016 뷰티 멘토링 클래스’를 개최한다. 글로우픽의 멘토링 클래스는 오는 4월 8일 선릉역 인근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7층 스페이스홀에서 진행되며 퍼스널컬러 진단과 뷰티 시크릿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번 멘토링 클래스의 주제는 글로우픽은 앱에 축적된 데이터를 토대로 소비자들에게 화두가 되고 있는 뷰티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로 선정했다. 강연에는 정혜민 파인드미컨설팅 대표와 공준식 글로우데이즈 대표가 나선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가 주최하는 ‘2016년 춘계 KITA 미래무역 포럼’이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오는 3월 30일부터 5월 18일까지 주 1회씩 매주 진행된다. 한국무역협회는 10년 후 한국 무역의 패러다임 변화를 전망하고 과거와는 한 차원 다른 패턴의 대응전략 제시를 위해 미래무역 포럼을 연 2회(춘, 추계)에 걸쳐 조찬 또는 만찬 형태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한중일의 新경제영토 전쟁과 우리 기업의 대응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글로벌 에코 더샘(사장 김중천)이 브랜드 대표 베스트셀러인 ‘어반 에코 하라케케 토너’의 우수한 제품력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보습량 증가와 민감성 피부 임상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어반 에코 하라케케 토너는 뉴질랜드의 하라케케라는 식물 성분과 독특한 플랙스 젤 제형, 뛰어난 보습력으로 전라인은 출시 이후 지금까지 180만개 이상 판매된 브랜드 대표 스킨케어 라인이다. 더샘은 이러한 어반 에코 하라케케 토너의 우수성을 더욱 알려 고객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보습력과 민감성 피부 사용에 대한 임상 테스트를 진행했다. 피부 수분 개선 임상 테스트를 통해 토너 사용 후 피부 보습량이 36% 증가했음을 확인했으며 민감성 피부 임상 테스트를 통과해 모든 피부가 사용 가능한 순한 보습 토너임을 입증했다. 더샘 관계자는 “어반 에코 하라케케 토너는 그동안 순하고 뛰어난 보습력을 지닌 보습 토너로 평가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지금까지 입소문으로 인정받은 제품의 장점을 임상 테스트를 통해 한 번 더 입증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신뢰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글로벌 에코 더샘(사장 김중천)이 브랜드 대표 베스트셀러인 ‘어반 에코 하라케케 토너’의 우수한 제품력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보습량 증가와 민감성 피부 임상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어반 에코 하라케케 토너는 뉴질랜드의 하라케케라는 식물 성분과 독특한 플랙스 젤 제형, 뛰어난 보습력으로 전라인은 출시 이후 지금까지 180만개 이상 판매된 브랜드 대표 스킨케어 라인이다. 더샘은 이러한 어반 에코 하라케케 토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현대증권이 히알루론산 기반의 관절염치료제와 필러 제조사인 휴메딕스(대표 정봉열)에 대해 고성장이 기대된다는 전망을 내놨다. 휴메딕스는 지난해 매출액 421억원을 달성했으며 최근 3년간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 53.3%를 기록했다. 매출의 경우 관절염치료제 36.0%, 필러 28.1%, 전문의약품 14.1%, 안과용제 8.7% 등으로 구성된다. 휴메딕스의 제품은 HDRM 기술로 타사 대비 점성과 탄성, 지속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11년 출시 이후 빠른 시장 침투속도를 보이고 있으며 현대증권에 따르면 현재 갈더마, LG생명과학에 이어 국내 시장점유율 3위인 것으로 추정된다. 휴메딕스 필러, 중국 품목허가 획득 현대증권 김태희 연구원은 휴메딕스의 필러가 중국 품목허가를 이미 획득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김태희 연구원은 “중국 허가를 받은 업체는 국내 다수의 필러업체 중 동사와 LG생명과학 밖에 없으며 경쟁 제품은 최근 중국 당국의 규제 강화로 2018년 이후에 출시가 가능할 전망이다”며 “휴메딕스의 제품은 작년 4월부터 중국에서 매출이 발생했으며 올해 매출액은 작년 대비 약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베트남 이커머스(e-commerce) 시장은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인기 있는 한국 화장품 브랜드는 대부분 로드숍 브랜드로 에뛰드하우스, 더페이스샵, 이니스프리, 아이오페, 라네즈 등이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이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와 공동으로 주관한 '2016 베트남 화장품 시장 진출 성공해법 세미나'가 업계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엑스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제5강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마지막 4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스킨푸드가 울긋불긋 성난 피부를 편안하고 촉촉하게 잠재우는 ‘티트리 라인’ 7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킨푸드 티트리 라인은 기존 티트리 라인 3종(버블 폼, 클렌징 폼, 스팟 오일)의 업그레이드에 신규 4종까지 더해져 기초 2종, 클렌징 3종, 스페셜 케어 2종(총 7종)의 라인업이 완성되었다. 티트리 라인 7종은 티트리잎 추출물과 티트리잎 오일을 함유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산뜻한 사용감의 티트리 클리어링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앞으로 베트남에서 한류는 최소 10년, 혹은 20~30년 이상 지속될 것이다. 다만 베트남 소비자들은 ‘한국풍’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지 ‘made in korea’를 고집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이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주관으로 실시한 '2016 베트남 화장품 시장 진출 성공해법 세미나'가 코엑스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제5강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두번째 주제발표에서 아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