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에스디생명공학(대표 박설웅)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SNP 화장품이 말캉말캉한 젤리를 활용한 ‘젤리 비타 마스크’를 선보였다.
젤리 비타 마스크는 피부 고민에 따라 필요한 비타민을 집중적으로 공급해 생기 넘치는 피부로 만들어 주는 비타민 마스크로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각 피부 타입별 부족한 요소를 채워주는 비타민이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늘어난 얼굴 라인에 탄력 잃은 피부에는 ‘젤리 비타 퍼밍 토닝 마스크’를, 울긋불긋 달아오르며 쉽게 민감해지는 피부에는 ‘젤리 비타 클리어링 토닝 마스크’, 칙칙하고 어두운 피부에는 ‘젤리 비타 브라이트닝 토닝 마스크’, 푸석하고 건조한 피부는 ‘젤리 비타 하이드레이팅 토닝 마스크’를 추천한다.
피부 타입별 맞춤 솔루션을 제안하는 SNP 화장품의 젤리 비타 마스크는 탱글탱글 젤리 제형의 고농축 에센스가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스며들어 건강한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일반 마스크에 비해 용량이 넉넉해 얼굴뿐 아니라 보디에도 사용할 수 있다. 또 수분 흡착률이 뛰어난 텐셀 셀룰로오즈 시트로 만들어져 피부 자극이 적은 편이다.
SNP화장품 담당자는 “점점 새롭고 트렌디한 것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성향을 파악해 일반 마스크와는 다른 특별한 제형의 마스크로 재미뿐 아니라 피부 고민에 맞는 비타민을 처방하자는 취지에서 선보이게 되었다”고 전했다.
젤리 비타 마스크팩 구입, 기타 문의 사항은 SNP 화장품 공식 쇼핑몰과 롭스 매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3월 25일 가로수길 롭스 매장에서 오후 6시에 SNP 모델인 송승헌의 팬 사인회가 예정되어 있다.
한편 에스디생명공학은 동물 마스크팩으로 유명해진 기업으로 중국 수출에 힘입어 지난 2015년 매출 740억원을 기록하며 800% 급성장했다. 올해 기업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이다. 올해부터는 송승헌을 모델로 기용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국내외 유통망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