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영기자] 국내 대표 화장품 연구개발(R&D) 마케팅 전문 저널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2022년 11월호가 발간됐다.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는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분야에서 화장품 기술자와 연구자들의 연구 논문과 상품기획, 품질관리, 최신 트렌드, 물류, 해외시장 정보 등을 공유하는 연구개발(R&D)과 마케팅 분야 전문 매체다.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11월호는 특집 이너뷰티에 대한 대처와 개발동향이라는 주제로▲영지추출물에 의한 혈관내피세포에 미치는 작용과 혈류개선작용 ▲수용성프로테오글리칸의 내외 매용 효과▲쌀 유래 각종 글루코실세라마이드와 유리형 세라마이드의 멜라닌 생성 억제 작용▲피부 개선을 실현하는 안티에이징 식품의 개발▲피부의 밝기를 실현하는 기능성 식품 개발 - 도포 제제와의 병용 효과▲장미(Rose centifolia)꽃잎 폴리페놀의 경구 섭취에 의한 피부개선 작용▲시즈오카현산 청귤추출무의 말초혈류 개선과 냉증 개선 효과 등으로 구성했다. 마케팅 섹션에서는 마케팅에 핵심이 되는 '브랜드 에쿼티'에 대해 자세히 다뤘다. 인지도와 지각된 품질에 대해 짚어내며 브랜드 마케팅이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
[코스인코리아닷컴 전문위원 박근형] 최근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화장품 관련 기업이 증가하면서 해외의 원료와 화장품 규제 등에 관심을 갖는 기업들이 늘어났다. 그리고 높은 관심만큼 걱정과 우려도 깊어지고 있다. 이전과는 다르게 K-beauty 화장품 시장의 명성이 주춤하다는 의견들도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최근 외부 각종 세미나와 관련 게시물들을 살펴보면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고 보완하고자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우선, 국내에서 화장품 시장이 가지는 위기 원인이 무엇인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국내 화장품의 해외 수출 규모를 살펴보면 지난 10여년간 꾸준하게 성장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화장품의 걱정과 우려가 높은 이유에 대해 냉철하게 분석해야 한다. 이전과는 다른 양상으로 흘러가는 국내 화장품 시장의 변화에는 국제 화장품 시장의 수출관련 흐름의 변화나 시장 동향 변화가 영향을 미치고는 있겠지만 그보다 더 큰 위기의 원인은 ‘경쟁 심화’를 꼽을 수 있다. 필자는 화장품 임상업계에서 일을 하고 있고 다양한 화장품 업체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매년 새로운 화장품 회사들이 등장하고 기존 고객보다는 신규 고객의 비중이 매년 증가
# Calm down inflamed skin! 1. 서론 소비자들은 그들의 피부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수많은 요인들을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 땀, 자외선, 외부오염, 알레르기 등 이러한 모든 스트레스 요소들은 피부 표피(skin epidermis)가 외부 요인에 과도하게 반응하도록 만든다. 피부 반응성(skin reactivity)은 외부 인자들의 공격에 장기간 노출됨으로써 발생하는 복잡한 염증 과정이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이러한 피부 반응성을 예방하고 감소시키기 위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구체적이고 효율적인 데일리 스킨케어 보호장치가 필요하다. 2. 본론 Tazman Pepper™는 Tasmanian pepper berry에서 추출한 천연 활성 성분으로 민감한 피부를 위해 특별하게 고안돼 피부를 보호하고 민감성을 감소시킴으로써 피부가 편안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Tasmanian pepper berry는 강력한 활성 성분인 polygodial이 함유돼 있다. 이 성분은 혈관 확장과 부종을 줄이는데 효과적인 항염증제(anti-inflammatory)이다. 또피부의 discomfort를 감소시키고 항알레르기(anti-allergic)와 항균
# Antioxidant and Anti-inflammatory 1. 서론 최근 합성 항산화제가 인체에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보고됨에 따라 천연소재로부터 분리된 다양한 활성 성분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수행되고 있다1). 다양한 식물의 활성 성분은 피부세포에 free radical과 활성산소종(reactive oxygen species, ROS)의 생성을 억제 또는 제거시켜 산화에 의한 손상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2). 산화에 의한 손상은 주로 ROS에 의해 발생하며3) 이러한 ROS 증가는 피부의 형태학적 그리고 화학적인 변화를 유발시켜 염증을 촉진시킨다4). 이처럼 일련의 산화반응과 염증반응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산화반응을 감소시켜줄 수 있는 항산화 물질은 염증 또한 감소시키므로 생체 노화를 억제 하기 위해서는 항산화 물질의 개발이 중요하다고 할수 있다5). 본 연구에서는 전통식물 약재로 미국 북미에서 다양한 유형의 감염과 상처 치료에 사용되어진 바 있으며6), 최근 COVID-19에 관한 연구로7) 활용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Echinacea의 항산화와 항염활성 효과를 확인했다. 2. 연구방법 2-1. 추출물 E. angustifoli
# 안정화 레티놀 니오좀 형성통해 안정화된 레티놀 1. 서론 레티놀(Retinol)은 비타민 A라고 불리는 노란색 결정성 고체이다. 화장품 원료로써 피부노화방지 목적으로 사용되며 의약품으로써 난치성 여드름과 안구건조 증, 급성 전골수구성 백혈병 등 다방면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레티놀은 식약처에서 고시한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 원료로서 2500IU를 사용할 시 항산화 기능을 인정하고 있다1). 레티놀이 체내에 흡수되면 레티닐에스터(Retinyl ester), 레티날(Retinal), 레티노산(Retinoic acid) 대사산물로 변환해 외부로부터 받은 자극을 회복과 피부세포의 기능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세포 내에 mRNA 증식을 유도해 세포분화를 활성시킴으로서 각화 주기를 정상화하고 엘라스틴 합성을 촉진해 세포재생을 촉진시켜 준다고 알려져 있다. 피부 전달될 시 표피와 진피가 두껍게 자라며 UV로 인한 손상된 피부 관리에 효과적인 활성 성분으로 사용되고 있다. 또각질세포가 과다증식되는 것을 억제하며 각질 세포의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기 위해 activator protein1(AP-1)의 통로를 억제하는 방법으로 여드름 치료제에 쓰여지고 있다2
# 효소 추출 기술로부터 얻은 아름다움과 시간을 동결시키는 유럽 전나무 추출물 FIREVER 피부는 UV(자외선), 염증성 스트레스, 오염, 활성산소 물질 등 외부 자극에 항상 노출돼 있다. 그것들은 생리학적 평형을 흐트러뜨리고 발적, 과도한 색소 침착, 자극과 조기 노화를 유발한다. BIOLIE사에서는 피부노화 불안 해소를 목적으로 지난번에 소개한 유럽 전나무의 종자 오일(Vosgian Fir Seed Oil)과 종자 추출물(FIREVER) 2가지의 상호보완 성분을 개발하고 이 2가지 성분으로 항산화, 토닝, 진정, 트리플 액션으로 아름다움과 시간(에이징)의 동결을 목표로 한다. BIOLIE사의 효소 추출 기술로 유럽 전나무의 미지의 부분이며 가장 중요한 종자에서 보다 많은 연구결과를 얻고자 하는 연구가 진행됐다. 안정되고 우수한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당사에서는 지역 자원으로서 유럽 전나무의 삼림을 이용하고 있다. 전나무 종자는 최대 30미터 이상의 나무에 오르는 수작업으로 수확돼 매우 귀중한 원료이다. 그림1 FIREVER의 첨가율 별 티로시나아제 저해 티로신은 피부에서 다이하이드록시페닐알라닌(DOPA)과 다른 여러 중간체로 변환돼 멜라닌을 정
# 노화와 싸우는 공격적인 세라마이드 SPHINOX ® Lift 원시 생명이 35억 년 전쯤에 태어난 이래 지상을 그 거주지역으로 삼기까지 무려 30억 년 이상이나 소요됐다. 이것은 육상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30억 년분의 진화,변화가 필요하였음을 의미한다. 그 이유 중 하나로서 지상에 존재하며 바닷속에는 없는 위협을 들 수 있다. 그것은 건조와 중력이었다1). 그러나 최초의 육상 동물인 양서류는 건조에 극히 약했다. 파충류는 이를 극복하고 단단한 비늘을 가진 상피 조직으로 스스로를 건조함으로부터 지켰지만 그와 교환해 체표의 섬세한 감각을 잃었다. 포유류는 그것을 더욱 극복하고 세라마이드 등의 유분으로 가득 찬 장벽기능을 가지면서도 부드럽고 섬세한 감각을 가진 표피를 만들어 냄으로써 건조를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2). 그럼 중력은 어떻게 극복했을까? 중력은 양서류 시대부터 제대로 된 내골격에 근육을 조합해 어떻게든 부력이 없는 지상에서의 생활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일정한 해결책을 얻었다고 할 수 있다. 그림1 짧은 사슬 세라마이드엔피(SPHINOX ® Lift) 에보닉은 오래전부터 장벽 기능의 중요성에 착안해 왔다. 인간의 세포간지질 중 중량
# 엑스포솜유도된 단백질 독성으로부터 피부보호하는 강력한 미세조류 유래 추출물 2004년 IARC(국제암연구기관) 이사를 맡고 있는 와일드 교수가 엑스포솜(exposome)의 개념을 제창했다1). 엑스포솜에는 우리의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환경 요인과 행동 요인이 포함된다. 특히 대기오염, 자외선 노출, 영양상태, 일상적인 스트레스 등을 들 수 있다. 엑스포솜은 산화 스트레스를 매일 유발해 단백질을 손상시킨다. 손상된 단백질의 축적은 세포와 세포 환경에 매우 해로워서 염증, 장벽기능파괴, 수분손실, 홍반을 일으킨다. 이와 같은 매일의 스트레스에 적응하고 우리 세포를 보호하기 위해 CODIF사는 놀라운 회복력을 갖는 미세조류인 Emiliania huxleyi추출물을 개발했다. 엑스포솜 스트레스(자외선, 오염, 화학물질 등)는 미토콘드리아 DNA, 지질 구조, 단백질과 같은 세포의 구성 요소와 구조를 손상시키는 산화 스트레스를 매일 유발한다. 산화된 단백질(카보닐화 단백질이라고도 함)의 축적은 세포에 즉각적인 독성을 나타내며 ‘단백질 독성’이라 불린다2). 이 단백질 독성은 세포 환경에 염증성 분자를 직접 방출해 산화 스트레스가 악순환으로 되며 그 영
# 미세조류 Aurantiochytrium limacinum이 만들어내는 소포체 스트레스 완화새로운 성분 라비린툴라류 미생물 중에서 유지의 생산성이 풍부한 미세조류로서 아우란티오키트리움(Aurantiochetrium limacinum)이 알려져 있다. 한때는 석유 자원을 만들어 내는 조류로서 알려질 뻔했지만 유감스럽게도 생산성 면에서 성립하지 않는 것이 판명됐다. 그 후 DHA나 EPA를 함유한 유지 생성 이용에 대한 연구가 진행됐으나 어패류에서 정제되는 DHA, EPA 만큼 저렴한 가격으로 만드는 것은 난항을 겪고 있다. 해외에서는 성공 사례도 있지만 기존 어패류 유래 DHA 유지보다 고액으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도 아우란티오키트리움의 유효 이용을 생각해야만 했지만 목표로 하는 성분을 찾을 수 없었다. 조사를 진행하자 아우란티오키트리움는 홀수 사슬의 지방산을 생성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은 다양한 식품의 지질 성분으로서 미량으로 있기는 하지만 폭넓게 함유된 물질로서 특별한 작용이 기대됐다 1) 그림1 아우란의 지방산 조성과 펜타데실 그리고 아우란티오키트리움이 만들어 내는 지방산 조성으로서 홀수 사슬의 지방산이 함유된 것을 확인할 수
# 미세조류 Pleurochrysis carterea 추출물의 멜라닌 생성 억제 작용,항당화 작용, 콜라겐분해효소 활성 저해작용 세포 표면에 ‘코콜리스(coccolith)’라고 불리는 탄산 칼슘 껍질을 만드는 미세 조류를 원석조류(coccolitho-p horid)라고 부른다. 원석조류의 Pleurochrysis carterae(그림1)는 코콜리스를 활용한 칼슘 보충제로 이용되고 있다1). P. carterae에는 코콜리스 외에 비타민 B12와 n-3계 다가불포화지방산과 같은 기능성 영양 성분도 보고돼 있다 1)2). 한편, P. carterae의 피부에 대한 생리작용으로서 항 MRSA(메티실린내성황색포도상구균)작용(항균작용)3)과 히알루로니다아제 저해작용(항염증 작용)4)이 보고돼 있다. 화장품 원료로서 2000년에 국제화장품 원료명(INCI명) ‘Pleurochrysis Carterae Extract’를 취득하고 한글 성분명으로는 ‘플레우로크리시스 카르테라에 추출물’로 등록됐다. 표에 주요 미세조류 화장품 원료의 INCI명과 표시명칭을 나타냈다. 최근 P. carterae의 새로운 생리작용으로 멜라닌 생성 억제 작용(미백 작용), 항당화 작용(항노화
#미세조류의 화장품 원료로서의 잠재력-SDGs개발목표기여를 중심으로 미세조류라는 말을 듣고 독자 여러분은 머리에 무엇을 이미지 하셨을까? 이과 교과서에서 본 뗏목말(scenedesmus)이나 클로스테리움(closterium)의 모습 혹은 건강식품이나 식이보충제 최근에는 바이오 연료 등 구체적인 상품을 이미지화한 분도 많을지도 모른다. 이것들 이외에도 조개류(bivalvia) 등의 양식용 사료나 식품용 색소로서 또한 본고에서 초점을 맞추는 화장품 원료로서 비교적 오래 전부터 우리의 생활을 지탱하는 생물이라는 것은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은가 생각된다. 당사는 약 10년 전부터 신사업으로서 미세조류를 중심으로 한 바이오사이언스에 관한 기술개발을 담당하는 그룹을 만들어 활동을 계속하고 있으며 현재 당사의 바이오사이언스 사업추진 그룹에서는 주로 미세조류의 배양산물을 활용한 화장품, 부외품 원료의 개발과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플라스틱 가공을 축으로 석유화학 산업의 한 부분을 담당해 온 당사의 신사업으로서 스타트한 형태이긴 하지만 아래에 기술한 2015년제정된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계기로 미세조류에 관계된 당사의 상품,
# 미세조류최신 연구와화장품응용 조류(藻類)는 산소 발생형 광합성을 수행하는 생물 중이끼, 양치식물(고사리), 종자식물을 제외한 광범위한 생물이며 김, 다시마, 미역 등 식품으로 활용돼 온해조류(대형 조류)와 단세포에서 해수, 담수에 다양한 종이 존재하는 미세조류가 포함되고 있다. 미세조류의 활용은 일본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후의 1950년대부터 진행돼 세계적으로도 선구적으로 클로렐라류가 건강식품이나 식품 용도로 지위를 확립했다. 그 후 산업에 이용되는 조류종도 확대돼 영양가가 높아 슈퍼 푸드(super food)로 인식되기에 이르렀다. 또조류에 포함되는 아스타잔틴(astaxanthin)이나 오메가3 지방산(omega 3 fatty acid)등의 기능성 성분은 기능성 표시 식품, 화장품 원료 등의 다양한 용도로 전개되고 있다. 미세조류는 지구 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CO2를 흡수해 광합성을 수행하는 것으로 바이오매스로 변환하기 때문에 바이오 연료나 단백질 등의 식재료 생산 등 향후 산업적 이용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본 글에서는 미세조류를 이용한 화장품 개발 가능성에 대해 미세조류 유래의 화장품 원료의 현황과 이 분야에서 앞으로의 응용과 전개
# 미세조류의 생리 활성 작용 미세조류는 기능성 식품, 화장품, 신약의 원료가 되는 신규 생물활성 천연화합물의 유망한 공급원으로 여겨지고 있다. 미세조류의 일종인 클로렐라는 예로부터 식품 등의 소재로서 이용되고 있으며 그 추출물의 약리효과에 대해서도 논의되고 있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유글레나는 면역증강제로 작용하는 β-1,3-글루칸(파라미론)등의 다당류를 축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미세조류이다. 미세조류는 매우 다양하며 다양한 생리활성을 갖는 미지의 신규 화합물을 생성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우리의 연구그룹에서는 미세조류 함유 성분의 기능성에 대해서 다양한 생물검정(bioassay)을 이용해 탐색을 실시하고 있다. 본 총설에서는 미세조류 함유 성분의 항염증 작용, 항우울증 증상, 신경신생작용에 관한 생리활성작용을 중심으로 우리의 지금까지의 대처를 중심으로 해설해 나간다. 그림1 미세조류 Aurantiochytrium mangrovei 18W-13a 균주의 항염증 작용 Aurantiochytrium mangrovei 18W-13a(AM18W13a) 균주는 스쿠알렌 등의 탄화수소의 높은 생산효율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진 미세조류이다. 우리 연구그
■개요 코스메틱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10월호는 특집 미세조류 연구와 그 응용 이라는 주제로 ▲미세조류의 생리 활성 작용▲미세조류의 최신 연구와 화장품에의 응용▲미세조류의 화장품 원로로서의 잠재력 - SDGs의 개발목표에 기여를 중심으로▲미세조류Pleurochrysis carterea 추출물의 멜라닌 생성 억제 작용과 항당화 작용, 콜라겐 분해효소 활성 저해작용▲미세조류 Aurantiochytrium limacinum이 만들어내는 소포체 스트레스 완화의 새로운 성분▲엑스포솜으로 유도된 단백질 독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강력한 미세조류 유래 추출물 등으로 구성했다. [칼럼]K-뷰티, 어디로 가야하나 ‘개성 가둔 규제 [테마기획]메타버스, 미래 뷰티업계 이끌 ‘차세대 플랫폼’ [특집] 미세조류 연구와 그 응용 1. 미세조류의 생리 활성 작용, Bioactive actions of microalgae, 츠쿠바대학(筑波大学) 礒田博子 · 佐々木一憲 · 高橋真哉 2. 미세조류의 최신 연구와 화장품에의 응용, Latest research on microalg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영기자] 국내 대표 화장품 연구개발(R&D) 마케팅 전문 저널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2022년 10월호가 발간됐다.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는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분야에서 화장품 기술자와 연구자들의 연구 논문과 상품기획, 품질관리, 최신 트렌드, 물류, 해외시장 정보 등을 공유하는 연구개발(R&D)과 마케팅 분야 전문 매체다.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10월호는 특집 미세조류 연구와 그 응용 이라는 주제로▲미세조류의 생리 활성 작용▲미세조류의 최신 연구와 화장품에의 응용▲미세조류의 화장품 원료로서의 잠재력-SDGs의 개발목표에 기여를 중심으로▲미세조류 Pleurochrysis carterea 추출물의 멜라닌 생성 억제 작용과 항당화 작용, 콜라겐분해효소 활성 저해작용▲미세조류 Aurantiochytrium limacinum이 만들어내는 소포체 스트레스 완화의 새로운 성분▲엑스포솜으로 유도된 단백질 독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강력한 미세조류 유래 추출물 등으로 구성했다. 테마기획은 화장품 개성을 가둔 규제에 대해 다뤘다. 마케팅 섹션에서는 파워 브랜드로 가기위한 발판인 브랜드 플렛폼에 대해 다양한 사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