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몸에 좋은 원료가 피부에도 좋다. 생강이 새로운 뷰티 아이템의 주연으로 부상하고 있다. 생강은 전통적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고 소화와 혈액순환을 돕는 진귀한 원료로 최근에는 오일세럼을 비롯해 마스크팩, 바디용품 등 생강의 우수한 효능을 담은 제품들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전문기업 코스온이 유한양행으로부터 150억원을 투자받는다. 코스온은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유한양행을 대상으로 15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10월 2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유한양행은 코스온이 발생하는 전환상환우선주 68만9053주(액면가 500원)를 주당 2만1769원에 인수할 예정이다. 코스온은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으로 자체 브랜드로 아가타 코스메틱을 선보여 올 상반기 롯데홈쇼핑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외 화장품 시장에서 유기농 화장품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다. 환경오염 등으로 피부 질환을 겪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자연에서 찾은 순수한 천연, 유기농 화장품에 눈을 돌리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국내 유기농 화장품 시장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지만 가까운 이웃나라 중 한발 앞서 유기농 화장품에 주목한 곳이 있다. 바로 일본이다. 일본은 여러 가지 사회적인 이슈를 겪으면서 화장품 기업이 아닌 소비자, NGO 활동을 통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한국머크는 머크가 미국 생명과학 기업 씨그마알드리치의 유럽내 용제와 무기물 사업 일부를 하니웰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은 머크가 170억 달러 규모의 씨그마알드리치를 인수하는데 대해 유럽연합이 요구한 승인 조건을 충족하기 위한 조치다. EC는 지난 6월 15일 머크의 씨그마알드리치 인수를 조건부로 승인했다. 머크는 지난 9월 28일 발표와 같이 모든 인수 절차가 올해 11월말까지는 끝날 것으로 기대하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2015 제주 천연 향장산업 대전(2015 Jeju Natural Cosmetics Fair)’가 오는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총 3일간 제주시민복지타운 내 특설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누리커뮤니케이션이 주최하고 제주바이오포럼이 주관하는 행사로 산업통상자원부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제주지역사업평가단, 제주컨벤션뷰로, 제주테크노파크, 제주대학교 LINC 사업단이 후원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유통, 제약을 비롯해 다양한 이종산업의 화장품 시장 진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연예기획사들이 화장품 사업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3대 연예기획사 중 하나인 YG엔터테인먼트가 화장품 전문업체 코스온과 손잡고 화장품 브랜드 ‘문샷’을 선보인지 1년 만에 세계적인 편집숍 ‘세포라’에 입점하는 등 성과를 거둔데 이어 유명 연예기회사들도 ‘사업 다각화’를 외치며 속속 화장품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건조한 가을, 각질제거에 효과적인 필링 제품과 새로운 성분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야후뷰티(YAHOO beauty)는 10월 21일 건조한 가을에 주목받고 있는 새로운 ‘필링 제품’에 대해 보도했다. 야후뷰티는 “건조한 가을은 피부를 구제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장착한 뷰티 제품을 시도해 보기 좋은 계절”이라며 “뜨거운 여름의 햇살을 견뎌내고 가혹한 겨울을 앞둔 가을은 피부를 재정비하고 재활할 수 있는 이상적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오는 10월 31일 할로윈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뷰티팝TV(beautipop TV)가 할로윈 메이크업을 제안했다. 영상 속 메이크업은 매끄러운 피부 표현과 돌리윙크 인조 속눈썹, 할로윈 에디션 타투씰로 강조한 아이 메이크업이 포인트다. 여기에 살짝 위에 바른 블러셔가 사랑스러우면서 트렌디하다. 아이 메이크업의 경우 ‘돌리윙크 아이섀도우Ⅱ No.1 브라운 컬러’를 블렌딩해 은은하면서 눈매에 깊이감을 더했다. ‘돌리윙크
화장품이 한류를 이끄는 대표산업으로 부상한 가운데 화장품 분야 특허출원 건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국내 빅2 화장품 기업은 물론 세계 1위 화장품 업체인 로레알도 국내에서 비교적 높은 특허 출원건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특허출원을 통한 시장 선점과 브랜드 보호에 대한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특허청에 따르면 2005년부터 2015년 3월말까지 화장품 분야 국내 특허 출원건수는 아모레퍼시픽이 1,205건으로 국내외 기업 중 가장 많은 특허출원을 기록했다. 다음으로는 LG생활건강 862건, 코리아나화장품 309건, 한국콜마홀딩스 197건, 더페이스샵 116건, 한불화장품 85건 순이다. 특허 출원된 기술은 심사에 통과해야 특허 등록이 되어 특허권이 생긴다. 특허 정보넷 키프리스에서 2014년도 국내 빅2 화장품 기업의 특허 등록 건수를 검색한 결과 아모레퍼시픽 272건, LG생활건강 180건이 검색됐다. 이 중 2014년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관련 특허등록 기술 32건을 지난 호에 이어 소개한다. (55) 냉온 마사지기 Hot and cold massage 냉온 마사지기에 관한 것으로 특히 피지분비가 적은 눈과 입 주위의 피부 마사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대표가 100억원대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심재철 부장검사)는 10월 21일 상습도박 혐의로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대표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정운호 대표는 지난 2012년 3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마카오, 필리핀 등지의 카지노 호텔에 개설된 일명 ‘정킷방’에서 100억원 상당의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생산 전문 기업 코스메카코리아가 화장품에 대한 무한한 상상력을 집결하는 ‘제5회 대휴(大休) 뷰티 아이디어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10월 15일 판교 코스메카코리아 CIR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된 본선에서는 서류 예선을 거쳐 선정된 20여개 팀들이 프레젠테이션(PT)을 통한 2차 경합을 벌였다. 올해 대휴 아이디어 공모전은 사내 임직원 뿐 아니라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확대 개최돼 치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및 제조생산 전문 기업 코스메카코리아가 화장품에 대한 무한한 상상력을 집결하는 ‘제5회 대휴(大休) 뷰티 아이디어 공모전’을 성료했다. 지난 10월 15일 판교 코스메카코리아 CIR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된 본선에서는 서류 예선을 거쳐 선정된 20여개 팀들이 프레젠테이션(PT)을 통한 2차 경합을 벌였다. 올해 대휴 아이디어 공모전은 사내 임직원 뿐 아니라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확대 개최돼 치열한 예선 경쟁률을 보였다. 분야도 늘어나 용기 디자인에서부터 R&D 아이디어, 상품기획, 브랜드 네이밍까지 화장품에 대한 전방위적인 아이디어들이 총망라됐다. 심사는 창의성, 실현 가능성, 개발응용, 파급효과, 투자 가능성을 고려한 심사위원 평가 80%와 방청객 평가 20%로 이뤄졌다. 사내 부문에서는 코스메카 메이크업제품 연구소의 김종근, 강권용 연구원이, 일반 부문에서는 강원대학교 최유진 학생이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임래 회장은 “대휴의 휴(休)에는 쉼의 의미뿐 아니라 아름답다는 의미가 담겨있다”면서 “대휴(大休)란 ‘
▲ 출처 : 아큐픽스 홈페이지 캡처.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아큐픽스(대표 전해표)가 면세점과 화장품 분야로 사업을 확장한다. 이에 아큐픽스는 오는 12월 4일 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밝혔다. 1996년 설립된 아큐픽스는 블랙박스와 입체 영상용 안경, 철도 통신 시스템 등의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사업 확장에 대해 아큐픽스 측은 신규 사업 진출과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면세점과 화장품 분야에 뛰어들게 되었다는 입장이다. 아큐픽스 관계자는 “사업 확장과 관련해 아직 초기 단계이므로 협력 업체나 설비 등 관련 부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유할 수 없다”고 말했다. ▲ 출처 : 네이버금융. 아큐픽스는 장초 2580원에 거래되기도 했으며 10월 22일 전일 대비 약 1.97%가 오른 2330원에 마감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국내외 화장품 시장에서 유기농 화장품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다. 환경오염 등으로 피부 질환을 겪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자연에서 찾은 순수한 천연, 유기농 화장품에 눈을 돌리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국내 유기농 화장품 시장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지만 가까운 이웃나라 중 한발 앞서 유기농 화장품에 주목한 곳이 있다. 바로 일본이다. 일본은 여러 가지 화장품 문제가 사회적인 이슈로 부상하면서 화장품 기업이 아닌 소비자, NGO 활동을 통해 일찌감치 유기농 화장품에 눈 떴다. 일본유기농화장품협회 미나카미 회장을 만나 일본의 유기농 화장품 시장 동향과 전망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일본 유기농 화장품 소비자 관심서 출발 국내에서 유기농 화장품 고시가 시행된 것은 지난 6월 24일로 얼마되지 않았지만 일본은 이미 2001년 화장품의 전성분 표시가 의무화됐다. 또 같은 해 환경 NGO인 아이시스가이아넷이 제작한 단행본 ‘유기농 화장품’이 발행돼 소비자들을 향해 ‘화장품을 선택할 때 선전이나 디자인 등의 이미지에 의존하지 말고 내용 즉, 성분을 보고 선택하자’는 메시지를 던졌다. 이를 계기로
▲ 식품의약품안전처 손문기 차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신임 차장에 손문기 농축수산물안전국장을 10월 21일자로 인사발령했다고 밝혔다. 손문기 신임 식약처 차장은 1963년생으로 경기고, 연세대 식품공학과를 나와 1996년 보건복지부 대전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 시험분석 실장으로 공식생활을 시작한 식품 전문가다. 손 차장은 20여년 동안 공직에 재직하면서 식품안전국 식품안전과, 보건복지부 식품정책과장, 국무조정실 식품안전기획단, 식약청 식품관리과장, 식품안전국장, 소비자위해예방국장, 농축수산물안전국장을 역임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사후면세 전문회사 엘아이에스(LIS)가 ‘인삼예찬’을 인수하고 사후면세점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2013년 설립된 인삼예찬은 제주특별자치도 연동에 위치한 기업으로 흑삼(뿌리삼)을 주원료로 한 건강식품을 취급하는 인삼 상품 판매 전문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 118억원이라는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으며 태극삼과 흑삼 등 인삼 관련 상품이 중국인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인수의 배경은 최근 요유커 사이에서 한국산 인삼을 비롯한 인삼 관련 제품이 주요 쇼핑 품목으로 떠올랐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이에 엘아이에스는 인삼예찬의 지분 100%를 인수해 제주 바오젠 거리 인근인 연삼로에 위치한 인삼예찬 매장에서 연간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이다. 엘아이에스는 오는 11월 5일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한국거래소에서 국내외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 엘아이에스는 3분기 실적 등을 포함한 경영현황과 내년도 사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2005년에 설립된 엘아이에스는 2006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로 인증받았으며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신임 차장에 손문기 농축수산물안전국장을 10월 21일자로 인사발령했다고 밝혔다. 손문기 신임 식약처 차장은 1963년생으로 경기고, 연세대 식품공학과를 나와 1996년 보건복지부 대전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 시험분석 실장으로 공식생활을 시작한 식품 전문가다. 손 차장은 20여년 동안 공직에 재직하면서 식품안전국 식품안전과, 보건복지부 식품정책과장, 국무조정실 식품안전기획단, 식약청 식품관리과장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서울패션위크 15년 역사상 최초로 헤라가 공식 후원하는 ‘2016 S/S 헤라 서울패션위크(HERA Seoul Fashion week)’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서울패션위크의 공식 타이틀로 후원하며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이번 ‘헤라 서울패션위크’는 10월 15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탈리아 보그 편집장, 더블유 매거진, 네덜란드 남성 매거진 판타스틱맨, 세계적인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정부가 화장품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보도에 따르면 중국 항주 부양(杭州富阳) 수사대에서 최근 짝퉁 생활용품을 보관하고 있는 창고를 압수 수색했다. 이 보도에 다르면 10월 9일 항주 수사대로 한 통의 신고 전화가 걸려 왔다. 항주 부양에 위치한 창고에는 짝퉁 생활용품이 대량 보관되어 있다고 신고했다. 수사대는 신고를 받은 당일부터 관찰, 추적 등 여러 방식으로 창고의 기본 상황과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올해 홍콩의 소매업 매출이 역사상 최악의 황금연휴를 맞았다고 밝혔다. 홍콩 정부에서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5년 10월 1일~7일인 중국 국경절 황금연휴 때 홍콩 전체 관광객은 작년보다 1.5% 증가했고 그 중 중국 내륙 관광객은 약 122만명이며 작년 보다 2.3% 증가했다. 하지만 소매업 매출에서는 최악의 황금연휴를 맞게 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소망화장품의 ‘블랙 원샷 클렌징 오일’이 롯데홈쇼핑 간판 프로그램인 ‘정쇼’에서 완판을 기록했다. 소망화장품과 ‘정쇼’가 함께 공동 기획한 블랙 원샷 클렌징 오일은 피부 표면에 빠르고 부드럽게 퍼지는 가벼운 사용감이 장점이다. 모공 속 피지와 불순물, 블랙헤드 제거 효과가 뛰어나며 클렌징 폼으로 잘 지워지지 않는 아이라이너, 자외선 차단제, 비비크림 등 메이크업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계절이 변하는 요즘, 환절기 모발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환절기에는 모발과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는 것은 물론 미세먼지로 인한 각종 트러블 발생률이 높다. 그렇지 않아도 모발 건강이 위태로운 환절기에 미세먼지 바람까지 계속돼 모발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하루에 샴푸는 몇 번 해야할까? 모발과 두피가 쉽게 기름지는 지성두피의 경우 하루 두 번이 적당하다. 특히 샴푸는 저녁에 하는 게 좋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꿀’ 성분이 뷰티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찬바람이 불면서 피부 보습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완숙 꿀 성분이 함유된 제품이 출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꿀은 거친 피부를 매끄럽고 탄력 있게 가꿔주며 각질 제거와 피부 보호막 형성 효과가 탁월하다. 10월 12일 출시한 스킨푸드의 로열허니 에센셜 라인은 브랜드 대표 보습 라인인 로열 허니 라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배우 황정음의 백옥 같은 피부가 화제다.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연일 이슈가 되며 ‘믿고 보는 황정음’으로 인정받고 있는 황정음의 과거 화장품 광고 메이킹 영상이 주목받고 있는 것. 근접 촬영임에도 전혀 굴욕없는 깨끗한 무결점 피부를 뽐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주희기자] 일본백화점협회가 발표한 9월 매출이 4,463억엔을 기록하며 6개월 연속 전년 실적을 웃돌았다. 이 가운데 10월 21일 이코노믹뉴스가 ‘화장품’이 전년 동월 대비 +30%의 성장률을 기록한데 주목했다. 일본백화점 9월 매출의 상승폭은 전년 동월 대비 +1.8%로 전월보다 다소 감소했다. 또 외국인 관광객과 부유층 고객이 많은 도시 지역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3.9%였던 반면 전국 10개 도시 이외의 지역에서는 –2.4%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사후면세 전문회사 엘아이에스(LIS)가 ‘인삼예찬’을 인수하고 사후면세점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2013년 설립된 인삼예찬은 제주특별자치도 연동에 위치한 기업으로 흑삼(뿌리삼)을 주원료로 한 건강식품을 취급하는 인삼 상품 판매 전문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 118억원이라는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으며 태극삼과 흑삼 등 인삼 관련 상품이 중국인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제주 그린티 씨드 오일의 촉촉 보습막으로 오랜 시간 마르지 않는 ‘극촉촉 피부’를 연출해 주는 앰플 인텐스 쿠션(윈터쿠션)의 ‘커버’ 버전을 새롭게 출시한다.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신경 쓰는 것이 보습 케어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 더욱 예민하고 건조해진 피부를 위해 특별한 보습 케어에 주력하게 된다. 베이스 메이크업 또한 마찬가지다. 지난 2014년 10월에 첫 출시된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아큐픽스(대표 전해표)가 면세점과 화장품 분야로 사업을 확장한다. 아큐픽스는 오는 12월 4일 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밝혔다. 1996년 설립된 아큐픽스는 블랙박스와 입체 영상용 안경, 철도 통신 시스템 등의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사업 확장에 대해 아큐픽스 측은 신규사업 진출과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면세점과 화장품 분야에 뛰어 들게 되었다는 입장이다. 아큐픽스 관계자는 “사업 확장과 관련해 아직 초기 단계이므로 협력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완 편집위원] 마케팅 전략가 알 리스(Al Ries)가 저서 ‘마케팅 불변의 법칙’을 통해 소개하고 있는 22가지 법칙 중에 ‘인식의 법칙’이란 게 있다. 마케팅은 제품이 아니라 인식의 싸움이라는 것이다. 고객들에게 어떤 인식을 가지게 하는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기술의 발전에 따라 더욱 좋은 제품들이 시장에 등장하고 있지만 이 제품들을 고객들에게 좋은 제품으로, 갖고 싶은 제품으로 인식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내년도 화장품 분야 가이드라인 개발에 업계 의견이 반영된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016년도 가이드라인 제공에 앞서 변화된 개발 환경과 개발자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외부 소통을 확대하고자 업계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이에 업계에 오는 11월 6일까지 화장품, 의약외품, 바이오의약품, 한약(생약)제제 분야 가이드라인개발 대상 제안에 대한 의견을 전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최형기, 이하 KTR)이 오는 10월 27일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KTR 과천 본관동에서 ‘의료기기, 화장품 수출대응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으로 하는 이번 설명회는 KTR 과천의 해외 지사와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을 통한 수출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가이드를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설명회는 총 3가지로 구성됐다. 오후 1시 10분 무궁화홀에서는 ‘의료기기(중국, 유럽, 러시아) 수출대응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2015 제3회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 213개 부스 중 관람객들이 몰리는 부수 중 하나가 할랄 인증 컨설팅 지원 부스다. 엑스포 전시관 1층 코너에 위치한 한국중앙인증원, 국제할랄인증원 부스는 ‘할랄’인증 관련 컨설팅과 심사 절차와 방법 등을 상담하려는 업계 관계자들로 문전성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해외 전시회 한국관 주관사인 코이코(대표 김성수)는 지난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JCC)에서 개최된 ‘2015 코스모뷰티 인도네시아 화장품 미용 박람회’에 한국공동관을 구성해 참가, 해외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하고 수출 계약을 하는 성과를 올렸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2015 코스모뷰티 인도네시아’는 약 20개국에서 270개사가 참가했다. 특히 이태리관, 한국관, 싱가폴관 등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주희 기자] 가오의 기업정보, 연구개발 정보 등을 발신하는 가오그룹 홈페이지에 ‘가오 30년의 탄력연구 엘라스틴 분해 억제 기술의 진화’를 10월 20일 공개하고 주름의 원인과 독자적인 주름개선 방법 등을 동영상을 통해 설명했다. ‘주름’이 생기는 주된 원인은 노화와 자외선에의 노출로 피부가 탄력을 잃는 것이다. 그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이 피부에 있는 ‘각질’, ‘콜라겐’, ‘엘라스틴’ 3개의 섬유라는 설명이다. 이 섬유는 표피와 진피에 위치하며 이 중에서 피부의 탄력과 주름에 관여하는 것은 진피에 있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이다. 이 2개의 섬유를 침대에 비유하자면 콜라겐은 매트리스, 엘라스틴은 스프링 부분에 해당한다. 즉, ‘엘라스틴’이 피부의 탄력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엘라스틴’이 끊어지거나 느슨해지는 것이 ‘주름’ 발생의 원인이 된다. 가오는 이 탄력 섬유인 ‘엘라스틴’의 중요성에 재빨리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