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주희 기자] 시세이도(資生堂)가 10월 30일 2015년 4분기 예상 연결매출액을 하향조정했다고 최근 로이타가 보도했다. 중국에서의 매출계획을 전년 대비 8% 증가했던 것을 3%로 조정한 것이 그 요인이다. 중국에서 추진해온 영업개혁이 영업체제의 기능 저하와 판매에 영향이 있었다고 했다. 시세이도 우오타니(魚谷) 사장은 결산 회견에서 “사장 직속의 중국 전략 프로젝트실을 설치하고 중국 사업의 재건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연결매출액 계획은 7650억 엔에서 7600억 엔으로 하향 수정됐다. 한편 상반기 영업이익이 당초 상정한 것보다 올랐던 적도 있어 영업이익 계획은 300억 엔으로 동결했다. 톰슨 로이터의 스타마인 조사가 정리한 애널리스트 13명의 영업이익 예측 평균은 342억 엔이다. 시세이도는 중국에서 경영체제를 쇄신한다. 영업체제의 조기 안정과 대리점, 사원과의 의사소통을 진행하고 2016년 이후에는 인사제도, 보상, 조직 재구축, 구조개혁 추진, 현지 브랜드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재건을 도모한다. 또 전자상거래에도 적극적으로 임한다고 밝혔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 전문기업인 코스맥스(각자 대표이사 이경수, 김재천)가 꾸준한 매출의 성장세를 이어갔다. 코스맥스는 10월 31일 발표한 자료를 통해 3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대비 45.7% 성장한 1,329억원을,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94.1% 성장한 9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 지주사인 코스맥스비티아이도 매출 505억, 영업이익 46억원을 달성해서 전년 대비 21.9%, 32.8%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3분기 고성장의 원인으로 국내 고객사의 꾸준한 제품 공급 증가와 홈쇼핑 유통채널 내의 신고객 확보를 꼽았다. 국내 매스유통(브랜드샵, 홈쇼핑)에 대한 제품 공급 증가와 끊임없는 R&D 투자로 개발된 CC크림, 썬 팩트, 스프레이 등의 고 기능성 제품들의 성장을 매출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또 기존 브랜드샵 고객 외에도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의 신규 고객 확보에도 성공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이와 함께 국내와 해외의 자동화 설비 확충으로 인한 ‘생산성 향상’도 이익 증가의 요인을 꼽았다. 코스맥스 매출액, 영업이익 현황 (연결기준)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국내 컬러리스트 1호인 한국CPI협회 김민경 회장(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소장)이 육아 전문 커뮤니티 ‘마인드키즈’의 마인드 해피컬러 봉사단 단장으로 임명됐다. 차별화된 육아·심리 콘텐츠와 나눔사업, 문화사업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육아 복합 커뮤니티 사이트인 마인드키즈가 오픈을 앞두고 있어 영유아(태아~7세)를 둔 부모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기자] 중국 화장품 소비자들의 온라인 검색 비중이 확대 추세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는 바이두에서 발표한 '바이두 화장품 품목 검색 보고'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2015년에 온라인 화장품을 검색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며 작년보다 37% 증가했다. 그중 모바일로 검색하는 비중은 69%로 일평균 검색량이 480만건을 기록했다. 검색되는 화장품 키워드 품목 중 스킨케어는 66.4%를 기록했고 그 뒤를 이어 색조는 30.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거대한 중국 화장품 시장에 과감하게 도전장을 던진 화장품 기업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나비끄(대표 함서영)다. 차별적인 콘셉트와 높은 제품력, 감각적인 패키지로 중국 시장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나비끄라는 이름으로 선보인 ‘황금 실크 수딩젤’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이후에 출시한 ‘탱크겔 마스크’로 브랜드를 각인시켰다. ‘Functional Cosmetics’를 표방하는 나비끄의 함서영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온라인 쇼핑 데이이자 솔로 데이인 11월 11일이 몇 일 남지 않은 지금, 중국 온라인 쇼핑몰 회사에서는 각양각색의 방법과 전략으로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 데이가 다가오면서 알리바바와 징동닷컴(JD.COM)은 연합, 시골, 커뮤니케이션 등 방식과 전략으로 행사 준비에 정식으로 돌입하기 시작했다. 이로써 알리바바와 징동닷컴의 전쟁이 시작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엄지은 기자]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는 지난 10월 27일 충남 아산 온양관광호텔에서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학교기업지원사업으로 ‘화장품산업체 협의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장품 OEM ODM 전문생산기업과 화장품 원료, 화장품 유통 등 25개 중소기업 임직원 33명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 태국 방콕] 아시아 최대 화장품 원료 전문 전시회인 ‘인-코스메틱스 아시아(in-cosmetics Asia)’가 11월 3일 태국 방콕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인-코스메틱스 아시아’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태국 방콕 BITEC에서 32개국 392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2015년 화장품 시장의 28%를 차지하는 아시아 화장품 시장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전 세계에서 화장품 원료 제조업체는 물론 유통 업체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마케팅 리서치 전문회사인 인사이트코리아가 새로운 리서치 플랫폼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기업의 마케팅 전략 수립 시 고객의 소리를 간편하고 빠르게 파악하고 반영해 더욱 전략적인 마케팅이 가능해진 것이다. 인사이트코리아가 개발한 리서치 플랫폼인 IR(Interactive Response) 시스템은 현장 소리를 실시간으로 모집해 집계할 수 있는 상품으로 기업의 마케팅 전략을 강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중국 화장품 소비자들이 가격 대비 성능을 따져 구매하는 만큼 웨이신, 위쳇 등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이 온라인몰 입점과 동시에 진행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T몰, 징동, 지메이 등 온라인몰에 무분별한 입점을 서두르기보다 웨이신·위쳇 등 중국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CS 장벽’ 해소에 초점을 둔 마케팅을 병행할 때 중국 직구몰 입점 브랜드가 매출로 이어진다는 설명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11월 2일 연우(대표 기중현)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가운데 공모가 2만 5200원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11월 3일 연우는 32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전일 대비 약 9.99% 하락한 가격이지만 여전히 공모가 보다는 높은 가격이다. 시초가였던 2만 8150원 역시 웃도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연우는 국내 MS(Market Share) 1위 화장품 용기 제조 전문업체로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등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일명 ‘노예쿠션’으로 유명한 라보메(lavome)가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깜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라보메의 전 품목이 50% 할인되는 이번 이벤트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당일에만 진행된다. 이벤트는 당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해당된다. 다만 미용 소품 또는 기존에 진행하고 있던 이벤트는 제외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아모레퍼시픽(서울특별시 중구)이 식약처로부터 행정처분 조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른바 ‘사상 검증 면접’이라는 홍역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적발이라 더욱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식약처로부터 적발된 아모레퍼시픽 제품은 인기리에 판매 중인 베리떼의 ‘너리싱 스킨 퍼펙터’와 라네즈의 ‘워터슬리핑 마스크’이다. 두 제품은 온라인상의 광고가 문제가 되며 해당 품목 광고업무 정지 3개월의 행정조치 처분을 받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해외 화장품 소비자 특성과 아시아 10개국 시장트렌드를 소개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김덕중)은 보건복지부, 대한화장품협회가 후원하는 ‘제5회 글로벌 화장품 시장 동향 분석 세미나’를 오는 11월 27일 연구원 1층 교육장에서 개최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유쎌의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샤비엔(ChabieN)이 온갖 재미난 해프닝이 연출될 듯한 스토리의 웹드라마 ‘미싱코리아’ 공식 후원사로 나선다. 미싱코리아는 2020년을 가상 배경으로 삼은 드라마다. 남북 간 화해의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제1회 남북 미스코리아대회’가 열린다는 설정이다. 2NE1의 멤버 산다라 박이 북한 측 미스코리아 대표가 된 개성공단 여성 근로자 리연화 역을 맡았다. 또 그룹 UN 출신의 김정훈이 미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주희 기자] 일본 대형 백화점 4개사가 2일 발표한 10월 매출(잠정치)가 모두 7개월 연속 전년 실적을 웃돌았다고 요미우리신문(読売新聞)이 11월 3일 보도했다. 중국의 ‘국경절’ 연휴에 중국인의 방문이 늘면서 ‘바쿠가이(주로 중국인 관광객에 의한 싹쓸이 쇼핑)’이 전체 매출을 끌어 올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기자] 중국 유아용품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2014년 중국 유아용품 시장이 1009억 위안 기록했고 증가 폭은 17%로 나타났다. 최근 유아용품 매장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유아용품 유통채널은 유아, 아동 산업의 발전에 꼭 필요한 존재로 인식되고 있다. 닐슨이 발표한 중국 699개 도시에 대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에 8만개의 유아용품 매장이 오픈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남성 화장품 시장이 성장 추세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남성 화장품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왓센스와 닐슨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터뷰한 18~35세 남성 중에서 83%의 남성이 피부를 관리할 필요성을 느낀다고 했다. 중국 남성들이 ‘이미지’에 주목하는 시대로 진입하면서 남성 전용 클렌징폼뿐 아니라 남성 전용 썬 케어, 립밤, 스킨케어, 색조 등 제품이 급속도로 발전하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한율을 대한민국 대표 동의한방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율 이제나 BM은 “한율은 2007년 10월 런칭 이후 2014년 3월 ‘전래민방’을 컨셉으로 전면 리뉴얼된 한국의 자연주의 대표 브랜드로”라며 이렇게 말했다. 한율 대표 라인 중 하나인 한율 진액 스킨의 인기 요인을 묻자 전래민방과 세월의 지혜가 더해진 삶의과학 이란 말이 돌아온다. 이제나 BM은 “한율은 2014년 전면적인 브랜드 리프레임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P&G그룹의 중국 영업 실적이 하락 추세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가 보도한 P&G 최신 실적 현황 자료에 따르면 브랜드 구조조정 이후 영업 이익이 30%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12% 하락했다. 그중 실적이 8% 하락한 중국 시장이 실적 하락의 주범중 하나다. P&G가 중국에서 실적이 하락하는 주 원인으로 펌프스 기저귀 브랜드 시장이 점차 일본 기저귀 브랜드에 점령된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부모들이 유아용품에 대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화장품 제조사의 위생상태 등 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금성코스메틱을 비롯한 총 6개 업체가 행정처분 조치를 받았다. 이 중 금성코스메틱(서울특별시 성북구)은 제조소와 보관소에 방충방서 시설을 갖추지 않은 점과 먼지 청소를 하지 않은 점 등 위생관리 미흡으로 인해 각각 ‘경고’ 조치와 ‘전 품목 제조업무 정지 15일’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 전문기업인 코스맥스(각자 대표이사 이경수, 김재천)가 꾸준한 매출의 성장세를 이어갔다. 코스맥스는 10월 31일 발표한 자료를 통해 3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대비 45.7% 성장한 1,329억원을,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94.1% 성장한 9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 지주사인 코스맥스비티아이도 매출 505억, 영업이익 46억원을 달성해서 전년 대비 21.9%, 32.8%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기자] 중국 온라인 쇼핑몰이 짝퉁 화장품 ‘수난’쇼핑몰로 변화하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몰에서 매출을 올리고 고객을 확보하기 위하여 업계에서 ‘최저가’라는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따라서 ‘최저가’ 제품의 정품과 짝퉁에 대해 의심할 필요가 있다. 최근 화장품을 전문으로 하는 모 온라인 쇼핑몰 회사의 직원에 따르면 해외 수입제품의 공급 유통경로가 불투명하고 심지어 짝퉁 제품이 발견됐다. 과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지] 중국인이 일본 백화점 업계의 큰 손으로 등장했다. 일본백화점협회에서 9월 외국 여행객이 일으킨 매출액과 매장 방문수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중국 여행객의 방문수가 1위로 나타났고 화장품 제품이 최고의 인기를 자랑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일본 언론사의 뉴스를 인용해 9월 한달동안 외국 여행객이 일본에서 텍스프리한 총 매출액이 138억 6000만엔을 기록했고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80.0%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이 변화하면서 중소도시에 화장품 매장을 오픈하려는 사업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에서 중소형 화장품 매장을 오픈하는데 필요한 원칙과 자금을 분석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C2CC는 화장품 매장 오픈을 위한 원칙으로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를 선택할 것과 매장 관리 능력 등 2가지를 제시했다. 매장 오픈에 앞서 인지도 있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은 중요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한국과 중국의 화장품 공동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바람직한 중국 화장품 시장 활성화 진출 전략을 모색한 포럼이 화제다.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소장 안인숙)는 2015년 한·중 화장품 산업 공동 포럼을 지난 10월 31일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국제회의실에서 북경공상대학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부터 이어온 건국대 피부임상과학연구소와 중국북경공상대학과의 활발한 연구교류의 성과를 공유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소망화장품이 꽃을든남자의 공식 온라인 직영몰을 오픈했다. 지난 10월 28일 소망화장품은 ‘건강한 아름다움과 일상을 아우르는 로맨틱 자연주의’를 콘셉트로 꽃을든남자 공식 온라인 쇼핑몰(www.flordemanmall.com)을 오픈해 유통망을 확충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주희 기자] 시세이도(資生堂)가 10월 30일 2015년 4분기 예상 연결매출액을 하향조정했다고 최근 로이타가 보도했다. 중국에서의 매출계획을 전년 대비 8% 증가했던 것을 3%로 조정한 것이 그 요인이다. 중국에서 추진해온 영업개혁이 영업체제의 기능 저하와 판매에 영향이 있었다고 했다. 시세이도 우오타니(魚谷) 사장은 결산 회견에서 “사장 직속의 중국 전략 프로젝트실을 설치하고 중국 사업의 재건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은 200년 간 유럽에서 전해온 천연 식물 블렌딩 비법으로 에센셜 오일을 블렌딩해 탁월한 피부 보습 및 안티에이징을 선사하는 유러피언 안티에이징 화장품 ‘더테라피 로얄메이드 오일 블렌딩 크림’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신선한 에센셜 오일로 구성된 상층의 오일젤 크림과 하층의 고농축 크림 제형의 차별화된 크림으로 사용자가 직접 섞은 후 바로 사용해 촉촉한 보습과 부드러운 밀착감으로 녹아 드는 고급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 마스크 팩 전문 브랜드 메디힐이 마스크 팩 업계 최초로 라인프렌즈와 함께 한정판 마스크 팩 4종을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E.G.T 타임톡스 앰플 마스크’, ‘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 ‘I.P.I 라이트맥스 앰플 마스크’, ‘P.D.F AC 드레싱 앰플 마스크’ 등 총 4종으로 기존 메디힐 마스크 팩의 우수한 품질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이용해 귀여운 패키지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중국이 두 자녀 정책 도입을 결정하면서 유아용품 관련주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였다. 현재 중국의 두 자녀 정책 도입으로 인해 유아동 의류, 용품 전문기업인 제로투세븐과 보령메디앙스, 매일유업, 남양유업, 쌍방울, 아가방컴퍼니, 삼익악기 등 관련주가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22~2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국제 유아용품 박람회(CBME)에서 국내 22개 중소 유아용품 업체들이 현지 바이어들에게 좋은 반응
[코스인코리아닷컴 엄지은 기자] 때 이른 가을 추위에 거칠고 푸석해진 피부를 위한 화장품을 찾고 있다면 그보다 따뜻한 차 한 잔의 ‘피부를 위한 물’을 권한다. 먼저 비타민 C가 풍부해 미백 효과와 여드름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감잎차’를 마셔 보면 좋다. 레몬의 20배에 달하는 감잎의 비타민C는 열에 쉽게 파괴되지 않아 차로 마시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감잎의 타닌 성분은 부종에 의한 붓기를 가라앉히고 몸의 독성 물질을 해독해 준다. 카페인이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글로벌 화장품 TOP 10 진입을 목전에 둔 국내 1위 화장품 기업 아모레퍼시픽그룹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두 자리수 성장을 기록한 가운데 이같은 추세가 연말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5년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4% 성장한 1조 3,466억 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1,883억원으로 8.3% 증가했다고 밝혔다. 3분기 누적 매출액도 전년대비 19.2% 성장한 4조 2,036억원, 영업이익은 34.4% 증가한 7,527억원을 기록하는 등 성장세가 지속 중이다.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화장품 계열사의 국내외 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풀이된다. 아모레퍼시픽그룹 2015년 3분기 실적 현황 (K-IFRS 연결) 1. 사업회사 :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 에뛰드, 에스쁘아, 에스트라, 아모스프로페셔널 등 2. 생산자회 사 및 기타 : 아모레퍼시픽그룹, 퍼시픽글라스, 퍼시픽패키지, 장원산업 등 아모레퍼시픽 3분기 주요 계열사 성과 아모레퍼시픽 매출 1조 1,411억(+15%), 영업이익 1,634억(+11%) 아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