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뷰티 관련 기업 185곳이 고용노동부의 ‘2018년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또 20개사는 ‘2018년 청년친화강소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고용노동부는 청년들에게 우수 중소·중견기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강소기업’ 25,900개소를 선정, 발표했다. 이들 강소기업은 중앙부처, 자치단체, 민간기관 등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이력이 있는 기업 74,781개소를 대상으로 결격사유를 심사해 선정됐다. 강소기업 결격사유 기준은 ▲2년 이내 ‘임금체불’이 있는 기업 ▲2년 연속 동종업종 규모 평균 대비 ‘고용유지율’이 낮은 기업 ▲2년 연속 동종업종 규모 평균 대비 ‘사망사고만인율’이 높은 기업 ▲‘신용평가등급’이 B- 미만 기업 ▲상호출자제한기업 집단 및 공기업 ▲10인 미만 기업(건설업 30인 미만) ▲기타 서비스업 등 일부 업종이다. 특히 올해에는 기업 신청(346개소), 경영혁신형 중소기업(18,091개소), 기술혁신형 중소기업(15,230개소)을 심사대상에 추가로 포함해 2017년(16,973개소)보다 선정 규모가 대폭 확대됐다. 고용노동부 선정 2018년 강소기업 2018년 강소기업 가운데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향수, 화장품 전문 매거진 뷰티 프로프(BEAUTYPROF)는 스페인 소매 업체가 주목해야 하는 소셜 네크워크 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엡필슨 테크놀로지(Epsilon Technologies)가 제공한 파넬 이카루스(Panel Icarus)에 따르면, 엘 코르테 잉글레스(El Corte Inglés), 리들(Lidl), 레로이 메를린(Leroy Merlin), 피씨 컴포넌츠(PC Componentes), 프리모르(Primor), 까르푸(Carrefour), 디아(Dia), 맥도날드(McDonalds), 고이코 그릴(Goiko Grill)과 데카트론(Decathlon)은 2018년 1분기의 소셜 네트워크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10대 소매업체로 선정됐다. 뷰티 부문에서는 43계단 순위가 상승해 상위 20위에 포함된 향수 화장품 업체 드루니(Druni)의 상승이 눈에 띄었다. 그리고 세포라(Sephora) 역시 9계단 순위가 상승해 상위 20위에 포함됐다. 소매 시장은 2018년 1분기 소셜 네트워크에서 큰 힘을 다시 한번 보여 줬으며 1,100만 개 이상의 상호작용 (+ 23.11 %)이 발생했고, 이는 200만 명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미국 화장품 시장의 주요 트렌드는 비건(Vegan)으로 불리는 천연성분 제품과 안티에이징, 복합기능 제품 등이며, 스킨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향후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시장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김덕중)은 국가별 화장품 시장 보고서인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3호(미국편)를 발간하고 미국 시장 동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비건 화장품(천연 화장품 중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제품의 범주까지 포함하는 제품)을 선호하는 미국 소비자들은 단순히 천연이나 유기농 제품에서 더 나아가 ‘Cruelty Free(동물실험금지)’ 기준까지 구매조건으로 고려한다. 이에 미국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은 제품의 품질 뿐 아니라 제조 시 윤리적 생산(Ethical Manufacturing)까지 유념해야 한다고 연구원은 조언했다. ‘안티에이징(Anti-ageing)’도 주요 글로벌 트렌드 중 하나이다. 특히 미국에서는 레티놀(Retinol)을 소비자들이 가장 보편적인 안티에이징 성분으로 인식하고 있어 제품개발 시 이를 감안해야 할 것으로 조사됐다. 이외에도 최근 미국에서는 단순
[코스인코리아닷컴 박하영 일본 통신원] SK-II는 피부 상태를 분석해 주는 팝업스토어 ‘FUTURE X Smart Store by SK-II’를 도쿄 메이지 신궁 앞에서 6월 28일까지 개최한다. 화장을 한 상태에서도 체험이 가능해 편리하고 분석 결과에 맞춰 추천 제품을 테스트 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FUTURE X Smart Store by SK-II’의 체험 방식은 간단하다. 한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스킨 스캔’ 부스에 들어가면 마침내 피부 상태 분석은 시작된다. 터치 스크린에 나이를 입력하고 녹색 표시를 바라 보고 있으면 카메라가 체험자의 얼굴을 인식하고 자동으로 피부를 스캔한다. 스캔된 데이터는 클라우드에 전송되며 SK-II의 피부 연구 데이터 베이스와 대조하게 된다. 아름다운 피부를 구성하는 5가지 요소(살결, 탄력, 주름, 기미, 윤기)에 의해 피부 상태가 평가되는데, 분석 결과는 2층에 있는 대형 터치스크린 ‘스마트 뷰티 월’에서 곧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스마트 뷰티 카운터’에서는 5개 요소의 종합 평가와 피부 연령을 확인할 수 있으며, 카운터에 나란히 놓여진 IC칩이 붙어 있는 제품을 디스플레이에 가져다 대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회장 오세희)가 5월 12일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에서 ‘2018 코리아 탑 메이크업 페스티벌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8 코리아 탑 메이크업 페스티벌’ 경진대회는 (사)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중앙회가 주최, 주관하고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성신여자대학교 후원으로 개최됐다.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오세희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메이크업 산업 현장에서 묵묵히 역량을 키워 온 한국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손끝 기술로 세계 속 한류를 주도해 나가고 있다”면서 그간 노력하고 쌓아온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해 뷰티 전문가로 성장할 것을 격려했다.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과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생활산업국제대학 김주덕 학장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대회는 메이크업, 헤어, 네일 3개 부문, 47개 종목에서 4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고등부와 대학/일반부로 나눠 실력을 발휘했다. 국내 뷰티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기술 역량을 높이는 뷰티인의 축제 끝에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장상 : 메이크업(케릭터·분장) 부문 지윤미, 메이크업(웨딩) 부문 정희원 ▲메이크업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주용건)는 자회사 에이투젠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국책과제인 바이오 의료기술 개발사업의 수행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에이투젠은 휴먼 마이크로바이옴(인체공생미생물군집) 기반 바이오 벤처 기업이다. 토니모리는 신산업 강화를 위해 올해 초 에이투젠을 자회사로 편입한 뒤 에이투젠이 보유한 기술력을 화장품 원료 개발로 확장해 전문적인 제품력 강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사업명은 첨단 GW 바이오 사업, 과제명은 ‘노토바이오틱 동물 모델을 활용한 염증성 장질환(IBD) 치료용 프로바이오틱스 개발 및 유효기전 규명’이다. 이번 사업의 연구비는 정부출연금을 포함한 52억원 규모로 총 개발기간은 향후 5년까지다. 에이투젠이 제 1 세부 과제 책임자를 맡는 이번 과제는 프로바이오틱스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한동대학교 빌헬름 홀잡펠(Wihelm Holzapfel) 첨단그린에너지환경학과 석좌교수 팀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에이투젠은 이번 과제를 통해 새롭게 분리되는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들의 전장 유전체를 해독, 분석하고 개발된 균주들이 장내 미생물총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다. 이번 연구는 염증성 장질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이니스프리가 벌레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혼입된 제품을 유통, 판매해 식약처에 적발됐다. 식약처는 에치에이티시, 유바이오메드, 포블랑시, 메리앤비, 앙블랑, 이니스프리 등 6개 업체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 광고·판매업무정지와 시정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5월 24일 밝혔다. 식약처 5월 24일 화장품 행정처분 현황 이니스프리는 ‘이니스프리 마이리얼스퀴즈 마스크 인삼’에 대해 화장품 제조업체와 제조·품질검사 위탁에 대한 계약을 체결해 품질검사결과 적합함을 확인하고 유통, 판매했으나 해당 제조번호(제조번호 : 2LH262, 사용기한 : 2019. 08. 24 까지) 제품 내에 벌레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혼입돼 유통, 판매됨에 따라 ‘해당품목 판매업무정지1개월’ 처분을 받았다. 이번 행정처분에서 가장 많은 제품이 적발된 것은 에치에이티시다. 에치에이티시는 ‘클린 웜 코튼 오데퍼퓸’이 표시기재 위반으로 판매업무정지 처분을 받은 것을 비롯해 ‘인칸토 샤인 오드뚜왈렛’ 등 51개 품목이 수입관리기록서에 사실과 다른 기재를 한 것이 적발돼 제조판매업자 준수사항 위반으로 판매업무정지 1개월에 처해졌다. 또 ‘CK one 200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트렌드를 선도할 신소재와 중국의 핵심 마케팅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마련됐다. 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이하 ‘강기협’)와 코스인은 6월 21일 오후 4시부터 넥스젠바이오텍 본사에서 화장품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지만 강한 중소, 중견기업과 성장 잠재력 있는 대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해 아이템 발굴, 해외 시장 동반 진출 등 동반성장을 목표로 설립된 강기협은 2030년까지 1만개 아이템 발굴과 1만개 강소기업 육성을 비전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 중 화장품 포럼은 일반적인 지식전달이 아닌 실제 사업을 하면서 벌어질 수 있는 현장지식을 주로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넥스젠바이오텍 이선교 대표가 ‘넥스젠 바이오텍의 차별화된 신소재 성분과 신기술’을 소개한다. 또 중국 뷰티 트렌드를 분석하는 메저차이나 천계성 대표가 ‘중국 화장품 마케팅을 위한 소셜과 e-커머스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주제로 중국 화장품 마케팅 전략을 공유한다. 특히 회원사 소개와 질의응답, 비즈니스 매칭 토론을 통해 실제 비즈니스 매칭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화장품 포럼의 참가 인원은 선착순 70명이며, 참가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현정 기자] 일본 가오(花王)의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인 '프리마비스타(プリマヴィスタ)'가 새롭게 리뉴얼 출시됐다. 발매 이후 8년 연속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베스트셀러다. 오일 블록(Oil block) 처방과 독자 개발한 피지 흡수 분체를 배합해 여름철 땀과 피지에도 화장이 무너지지 않고, 보송함이 오래 지속된다. 일본의 대표 여배우 이시하라 사토미(石原さとみ)가 브랜드 뮤즈를 맡아 당당하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표현해 CM 공개 후 큰 주목을 끌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손채린] 자외선 차단 크림이 피부를 보호하는데는 좋지만 해양에는 나쁜 영향을 미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유명 자외선 차단제 제품 성분에서 해양의 자연에 악영향을 끼치는 내용물이 일부 함유된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이달 초에 통과된 법규에 따라 하와이주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옥시벤존이나 옥티노세이트가 포함된 자외선 차단제의 판매를 금지하는 주가 된다. 미국의 비영리과학단체인 하어레티커스 생물연구소(Haereticus Environmental Laboratory)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성분들은 하와이주의 해양생태계에 매우 나쁜 영향을 미쳐온 것으로 밝혀졌다. 사람들이 바다 속에서 활동하거나 생활폐수에 성분이 섞여 바닷물로 흘러 들어가게 되는데, 이러한 화학성분들은 어린 산호 속에 스며들어가 산호의 탈색 현상이 발생하게 만들고 바닷물의 온도를 높임으로써 산호초 속에서 자라는 녹조를 없애고 암초를 하얗게 만들어 해양생태계 유지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없애게 만들어 버린다. 미국 환경오염 및 독성학 저널의 2015년 발표에 따르면, 매년 14,000톤의 자외선 차단제가 전세계 산호초 속으로 유입된다. 앞으로 하와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5월 15일 로레알(L'Oréal) 그룹이 최초로 ‘종업원 사주제도’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전 세계 52개국에서 시행될 예정이며, 프랑스를 중심으로 국제적으로 일하는 로레알 직원들이 그룹 발전과 더 긴밀하게 연계되는 가능성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장 폴 아공(Jean-Paul Agon) 로레알 그룹 회장은 이번 발표에서 “로레알은 항상 그룹의 성공과 번영을 통해 종업원에게혜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며 “이번에 처음 시행되는 ‘종업원 사주제도’는 회사 발전과 전략적인 프로젝트에 참여를 원하는 직원들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직원들이 구매할 때 적용되는 주식가격은 6월 1일에 정해질 계획이다. 이에 앞서 로레알 그룹은 6월 1일 이전 프랑스 파리 증권거래소의 20일 거래일 동안 로레알 주식 개장 직후 평균 가격을 체크해 20% 할인 적용 후 최종 적용 주식 가격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번 로레알 ‘종업원 사주제도’에서 적용될 총 주식은 50만 주(고용주 부담금 포함)로 제한되며, 등록 기간은 6월 4일부터 6월 18일까지다. 주식매입의 결제일은 오는 7월 24일에 계획돼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일본 시험인증을 보다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변종립)은 5월 14일 일본 최대 화장품 등록 시험기관인 Bloom사와 일본 화장품 등록대행 서비스 확대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일본 Bloom사와의 업무협약으로 국내 화장품 수출기업들의 일본 화장품 등록 대행 업무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국내 화장품 기업들은 현지기관 대신 KTR을 통해 일본 화장품 등록이 가능해져 비용과 기간을 줄일 수 있게 됐다. 대일 화장품 수출과 판매를 위해서는 일본 내 규정에 따른 화장품 시험과 등록이 필수적이어서 그만큼 국내기업들의 부담이 적잖았다. 특히 한국 화장품의 대일 수출은 지난해 기준 2,250억원에 이르고 2016년 32%포인트, 2017년 23%포인트 등 최근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은 우리기업의 일본진출 확대에 더욱 힘을 실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TR은 또 일본 화장품 기업의 중국, 유럽, 미국 화장품 등록 대행도 수행하는 등 글로벌 화장품 수출 지원 협력체계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KTR 변종립 원장은 “이번 협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천연 유기농 화장품 인증인 ‘코스모스(COSMOS)’가 시행 1년6개월 만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주목된다. 컨트롤유니온 코리아에 따르면, 예비 인증이 시작된 2016년 10월부터 2018년 4월까지 1년 6개월동안 천연 화장품 인증(COSMOS NATURAL)은 215%, 유기농 화장품 인증(COSMOS ORGANIC)은 440% 증가했다. 코스모스 인증(COSMOS-standard)은 BDIH(독일), BIOFORUM(벨기에), COSMEBIO&ECOCERT(프랑스), ICEA(이탈리아), SOIL ASSOCIATION(영국)에 의해 공동설립된 AISBL(벨기에에 등록된 국제비영리협회)가 공동 개발한 국제적인 유기농 화장품과 천연 화장품의 인증 기준이다. 과거 유럽의 여러 인증기관에서 운영되던 천연 유기농 화장품 인증 기준을 통합, 2017년 1월 1일로 정식 발효됐다. 코스모스 기준에서 인증과 승인 범위는 ▲유기농(ORGANIC) 화장품 ▲천연(NATURAL) 화장품 ▲화장품 원료(CERTIFIED, APPROVED) 등으로 나뉜다. 코스모스 인증 시행 이후 전 세계 기준으로 천연 화장품 인증은 2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큐젠바이오텍 이종대 대표이사의 장모 남정우 여사가 5월 23일 별세했다. 장례식장은 일산병원 장례식장 8호실이며 발인은 5월 25일 엄수된다. 문의: 이종대 대표 010-8596-3160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저스트고고(Just Go Go)'가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고고송’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고고송 영상은 쉽고 간편하게 사용한다는 점에서 착안한 ‘바르고 붙이고’편, 제품 효능과 관련된 ‘빼고 넣고’편, ‘조이고 올리고’편 등 총 3가지 버전으로 구성됐다. 한번만 들어도 따라 부르게 되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함께 눈길을 사로잡는 비비드한 색감의 영상미가 조화를 이뤄 공개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소기업 상품을 스타로 만든 올리브영의 ‘동행’이 뷰티 업계 대-중기 상생 대표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즐거운 동행’ 출범 2주년을 맞아 현재 1개인 스타브랜드를 2020년까지 10개로 키운다는 포부와 육성 계획을 밝혔다. 지난 2016년 5월부터 시작한 ‘즐거운 동행’은 지역의 유망한 상품을 발굴하고 판로를 지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즐거운 동행’을 통해 발굴한 중소기업은 현재 23개, 취급 상품 수는 첫 해와 비교해 4배 이상 증가한 200개에 이른다. 월 평균 매출 역시 첫 해보다 8배가 늘면서 ‘즐거운 동행’은 2년 만에 화장품 업계의 대-중기 상생 대표 프로그램으로 안착했다. 특히 올해는 ‘아임프롬’이라는 스타 브랜드가 탄생해 ‘즐거운 동행’ 프로그램 운영에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대표 제품인 ‘아임프롬 허니 마스크’는 지난해 올리브영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최한 품평회를 통해 입점했다. 이 제품은 올해 3월 기준으로 입점 첫 달보다 매출이 10배 증가했으며 지난 2월 초에는 올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방 헤어케어 브랜드 ‘댕기머리’로 유명한 두리화장품이 6월 6일까지 공식 서포터즈 ‘오!두리’ 4기를 모집한다. 두리화장품 공식 서포터즈 ‘오!두리’ 4기 한방 탈모샴푸 댕기머리, 룩앳헤어로스, 마크앤써니, 아오뗄 등 두리화장품의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이와 관련된 온라인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전남의 특산자원인 유자를 활용한 화장품 소재 개발 사업이 본격화된다.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나노바이오연구센터(센터장 한종수)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커뮤니티비즈니스 활성화 사업’에 ‘유자 씨 오일 화장품 소재 연구개발 및 사업화지원’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고 5월 19일 밝혔다. 나노바이오연구센터는 순천대 약학대학,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사)상생나무와 함께 2019년까지 2년간 국비 7억원을 지원받아 유자 씨를 활용한 화장품 오일 추출, 화장품소재 연구와 유자 씨 오일의 화장품소재 실용화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커뮤니티비즈니스 활성화 사업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의 상품과 서비스의 기술 혁신, 사업화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기술 개발과 기업 지원 형태로 나눠 추진된다. 최근 세계 화장품 시장에서는 항노화 등 고기능성 화장품과 천연 화장품이 각광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라남도는 전국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특화자원 유자를 활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 사업은 전라남도가 지난해 바이오 분야 유망과제 8건을 선제적으로 발굴, 사전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소장이자 대한민국 1호 컬러리스트인 김민경이 ‘2018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에서 컬러리스트로서 색채 발전을 위해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2018 색채발전혁신공로대상’을 수상했다. 김민경 소장은 국내 컬러리스트 1호로 다양한 국내 우수기업의 브랜드 이미지 컨설팅과 제품 디자인, 컬러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으며, 도시·주거환경, 건축·인테리어, 패션, 뷰티산업 분야에서 컬러리스트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한국CPI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2017 한국색채대상’ 위원장으로서 색채학회 발전을 위해 힘쓴 점을 인정받아 (사)한국색채학회 공로상을 수상했다. 김민경 소장은 2014년 육군사관학교 종합교육관 색채디자인을 맡아 육군사관학교 감사장을 받았으며, 2018년 중학교 ‘기술·가정 교과서’에 등재돼 청소년들에게 4차 산업시대에 유망한 직업군으로 ‘컬러리스트’라는 직업을 알리기도 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메디컬 스파 코스메틱 브랜드 ‘파우(FAU)’가 면세점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파우는 지난 2월 신라 온라인 면세점에 입점한 데 이어 서울 장충동 신라면세점, 제주 신라면세점, 동대문 두타 면세점까지 입점했다. 또 7월 6일 강남 신세계면세점과 롯데면세점도 입점 예정이다. 파우는 면세점 입점을 기반으로 해외수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올해 열린 이태리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2018와 러시아 인터참 박람회에도 참가해 유럽과 러시아, 중동, 미주지역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유럽과 러시아의 고객들에게는 천연 성분인 호박과 재생에 효과적인 아미노산을 접목시켜 필링과 동시에 재생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해 피부를 개선시키는 샤이니 펌킨 라인의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파우 제품은 에스테틱 고효능 개인 홈 에스테틱용 화장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한국은 물론 중국과 동남아 바이어들에게 호평을 받은 스킨 솔루션 비비와 스킨 솔루션 스타 쿠션, 파우 앰플 5종, 스포트라이트 화이트닝 앰플, 스킨 솔루션 썬 에센스 등을 시작으로 이지펩인텐시브 아이크림과 스킨 솔루션 워터 크림, 샤이니 펌킨 앰플 등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뷰티타운이 한중 화장품 미용산업 교류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중국뷰티타운은 5월 9일 서울 코엑스 101호 세미나실에서 ‘제1회 한중 화장품 미용산업 교류회’를 개최했다. 중국 후저우에 위치한 ‘중국뷰티타운’은 화장품 산업을 핵심으로 하는 복합단지로, 화장품 산업의 우수 기업 위주로 제조업 단지를 조성하고 생산과 관련된 부대시설을 갖춰 종합적인 서비스가 가능한 산업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또 화장품 산업기금 정책, 인재 유치 정책 등 다양한 화장품산업 우대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중 기업가들이 직접 교류하며 중국 화장품 기업들의 영업 노하우와 중국 유통 판매를 이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중국뷰티타운 관리위원회를 비롯해 프로야화장품, 상해상미화장품, 교란가인, 대한화장품협회, 연우 등 한중 양국의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중 화장품 미용산업 교류회’는 중국 로컬 1위 유통판매사인 교란가인 차이루칭 회장의 ‘중국 화장품 시장 규모, 과연 얼마나 될까’라는 주제 발표로 시작됐다. 차이루칭 회장은 중국 화장품 시장과 관련,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이커머스 시장을 강조하는 한편 중국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7월 12일 태국 방콕 바이텍(BITEC) 전시장에서 ‘K-뷰티 엑스포 방콕’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는 ‘2018 원아시아 화장품·뷰티 포럼’이 동시 개최된다. K-뷰티 엑스포 방콕은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태국 최초의 B2B 전문 전시회인 방콕뷰티쇼(Bangkok Beauty Show)와 공동 개최된다. K-뷰티 엑스포 방콕에는 2017년 145개사가 참여해 1,828회의 수출상담회를 진행하고 총 1,048억원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올해는 한국, 태국, 중국, 대만, 등 총 200 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국내외 화장품 기업이라면 필수적으로 참가해야 하는 전시회라고 할 수 있다. 2018 원아시아 화장품·뷰티 포럼은 참가기업에게 수출국 다변화를 목표로 태국 시장 동향과 소비자의 특성과 태국 유통 채널별 진출 전략, 태국 화장품 수입절차 및 안전관리 등에 대한 주제의 포럼 참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태국은 아세안 10개국 중 한국 화장품 1위 수출국이며 한류 열풍으로 인해 한국 화장품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으므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뷰티 기업에게는 최적의
[상해 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봄과 여름의 싱그러운 색채를 담았다.’ 아시아 지역 화장품 박람회 가운데 가장 영향력 있는 플랫폼으로 꼽히는 ‘2018 제23회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CBE)’가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상해 푸동신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중국 상해 뷰티 전시회(CBE)는 중국 Top3 전시회로 ‘2018 제23회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CBE)’는 지난해 보다 더 커진 260,000sqm 면적에 17개 대형 전시관과 2개 테마홀, 60개 야외전시장으로 구성됐다. 또 80개 국가와 지역의 전문 바이어와 방문객을 초대해 45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기대하고 있다. 개막 하루 전 개최된 ‘수출 상담회’ 성황 공식개막 하루 전인 21일 푸동신국제전람센터 인근에 위치한 상해 캐리 호텔에서는 수출상담회가 개최됐다. 54개 기업으로 한정 모집한 수출상담회에는 약 50여 진성 바이어들이 참석해 참여 기업 제품들을 꼼꼼하게 상담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회당 30분 간격으로 진행된 상담에서는 참여 기업은 자사 제품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한국 기업 중 참여한 아이큐어 김현숙 상무는 “최초 주최사에서 정해준
[상해 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의 중국 수출 교두보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2018 중국 국제 미용 박람회(상해)(China International Beauty EXPO(Shanghai)’가 5월 19부터 21일까지 중국 홍차우에 위치한 ‘국립전시컨벤션센터(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돼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CIBE 박람회는 국내외 미용과 헤어, 화장품 공급업체들의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역할을 해왔다. 이번 행사는 국립전시컨벤션센터 4.2, 5.2, 6.2, 7.2, 8.2관에서 다양한 주제를 갖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특히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K-뷰티 엑스포도 동시행사로 개최됐다. CIBE는 올해 전시회 주빈국(Guest Nation)으로 ‘한국’을 지정했다. 행사 주최사인 CIBE 린린 대표는 직접 한국관에서 방문해 참가한 기업들에게 자신이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는 성의를 보이기도 했다. 린린 대표는 “K-뷰티가 세계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파트너십 등을 통해 앞으로도 발전적 모습을 지속 전개하길 바란다”고 전했
그림 Mineral Oil과 Emolid CC에서 UV Filters의 재결정화 유무 미네랄 오일(Mineral Oil)은 저렴하고 아주 강력한 보습력을 가지기 때문에 베이비로션, 립, 연고 그리고 클렌저 등 다양한 화장품에 사용된다. 하지만 미네랄 오일은 원유를 정제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석유 부산물의 하나로, 최근 화제가 된 ‘안티몬(Antimon)’과 마찬가지로 광물성 원료다. 따라서 불순물과 발암 물질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피부에 결코 바람직한 성분으로 권장되지 않고 있다. 또 화장품 원료로 많이 사용되는 휘발성 실리콘(D4, D5)은 환경과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준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에는 점점 미네랄 오일을 대체해 천연 물질에서 유래한 식물성 오일을 화장품에 적용하고 있는 추세다. IQL의 Emolid CC는 ECOCERT 인증을 받은 100% vegetable과 natural origin을 가지는 Ester Oil이다. 스킨케어부터 선케어, 헤어케어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군에 적용할 수 있고 가볍고 끈적임이 없는 사용감을 큰 특징으로 한다. ※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에 수록된 기사입니다. 이 기사의 전체 내용은 프레그런스저널
그림 홍삼 Glycoprotein FT-IR 분석 결과 1. 서론 1-1 미토콘드리아 에너지 생산과 피부 노화 최근 노령화가 급속도로 심화되고 피부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피부 노화에 대한 관심 또한 많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노화의 기전과 인체 내 세포의 생리적, 병리적 변화를 밝혀 내고 항노화 소재를 개발하려는 연구들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인체는 60~100조 개의 세포로 구성돼 있다. 하나의 세포 안에는 수백에서 수천개의 미토콘드리아라는 세포소기관이 들어 있다. 미토콘드리아는 에너지를 생산하는 ‘세포 내의 발전소’로 신진대사, 신호전 달, 세포자살, 세포주기 조절, 분화 등 세포 내의 주요 기능을 수행하는 소기관이다. 그 중에서도 생물의 생존에 필수적인 세포의 에너지원인 ATP(Adenosine Triphosphate) 생산은 미토콘드리아 내막에 존재하는 전자전달계에서 일어난다. ※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에 수록된 기사입니다. 이 기사의 전체 내용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8년 5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외 원료사가 함께한 기술 세미나가 업계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5월 18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2018 바스프(BASF) & 대봉엘에스 글로벌 기술정보 세미나’가 개최됐다. 인천헬스뷰티기업협회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가 주최하고 바스프와 대봉엘에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가 후원한 이번 세미나는 화장품 시장의 트렌드와 신기술, 신소재를 소개해 글로벌 시장에 발 빠른 대응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화장품 기업과 기관의 임직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봉엘에스 대표이사인 박진오 인천헬스뷰티기업협회 회장은 이날 “지난해 사드 때문에 화장품 업계가 힘들었다. 선진 기술을 다져 환경 변화에 유연한 경쟁력을 갖추는 게 중요하다. 이번 세미나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로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바스프 케어 케미칼 사업부장 김대용 상무는 “바스프는 많은 화장품 업체의 성공을 도우며 함께 성장하고 싶다. 대봉엘에스와 파트너로 움직이며 그 역할을 할 것이다. 대봉엘에스에 문의하면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세미나에서 한국바스프 퍼스널케어 연구소의 홍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프랑스 파티스리(pattiserie) 브랜드 라뒤레(Laduree)가 럭셔리 코스메틱을 만들었다. 말레이시아 라이프스타일 유력 매체 스타투(Star2)는 최근 라뒤레의 메이크업 컬렉션에 대해 보도했다. 라뒤레는 1862년 설립된 프랑스 전통의 제과점이며 전세계에 체인점을 두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이다. 파스텔톤의 마카롱과 에프터눈티가 유명하다. 이러한 라뒤레가 화려한 파스텔 색조를 연상시키는 매혹적인 메이크업 컬렉션 레 머버리시(Les Merveilleuses)를 소개했다. 스타투는 1862년 루이스 어니스트 라뒤레(Louis Ernest Laduree)가 파리에서 제과점을 설립했을 때, 그는 그의 페이스트리의 아름다움이 어느 날 화장품 컬렉션의 창조를 자극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 전설의 파티스리는 명품 화장품 컬렉션인 레 머버리시를 선보이면서 라뒤레의 예술을 새로운 단계로 이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레 머버리시는 프랑스어로 '경이로운 여성' 혹은 '기발한 차림을 한 멋쟁이 여자들'을 뜻하며, 이는 라뒤레 메이크업 제품들이 지향하는 여성상을 나타내는 것이다. 라뒤레는 프랑스어 '아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패드, 젤, 로션, 액체 형태 등 눈 메이크업 리무버는 지금까지 계속 변화되어 왔다. 소비자는 얼굴 피부 중 특히 민감한 곳이 눈 주위이기 때문에 자극이 없으면서도 메이크업 잔여물을 깨끗하게 지울 수 있는 리무버를 찾아 왔다. 하지만 무엇보다 눈 화장을 지울 때에는 리무버로 닦아내거나 문질러서 지우기 때문에 속눈썹에 무리가 가는 것이 소비자의 걱정이었다. 이에 패션뷰티 전문지 하퍼스 바자의 독일판인 '하퍼스 바자 독일(https://www.harpersbazaar.de)'은 자극을 가하지 않으면서도 깨끗하게 메이크업을 지울 수 있는 '아보카도 오일(Avocado-Öl)'을 소개했다. '하퍼스 바자 독일‘은 '아보카도 오일'이 메이크업을 깨끗하게 제거해 주면서도 속눈썹이 빠지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화장솜 등을 이용해 문질러 지우는 것이 아니라 얼굴에 오일을 바르는 듯 간단하게 부드럽게 닦아내기만 하면 뛰어난 메이크업 리무버 기능을 한다고 덧붙였다. 가공처리 되지 않은 순수한 ‘아보카도 오일’은 건강한 식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지만 비타민 A와 E,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아 유럽에서는 피부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모델 수지의 파워풀한 매력이 돋보이는 ‘MAKE UP IS MY POWER’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랑콤이 파운데이션, 쿠션, 컨실러로 구성된 신제품 ‘뗑 이돌 롱라스팅’ 라인의 출시를 맞아 촬영한 것으로, 수지 특유의 청순하고 발랄한 매력은 물론 보이쉬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 캐나다 패션 잡지인 Fashion은 최근 다시 인기를 끌고 있는 콩으로 만든 클렌징인 Soy Face Cleaser에 주목했다. 지난 2000년 출시된 Soy Face Cleaser는 프레쉬(Fresh) 브랜드의 최초 스킨케어 제품이었다. 여전히 전 세계에서 매 분마다 판매되고 있다는 통계를 인용한 Fashion은 처음 목표는 눈 주위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든 유형의 피부에 사용하는 보편적인 클렌저를 만드는 것이였다고 밝혔다. 같은 시기에 대두(Soy Bean)가 인체에 단백질을 만드는데 필요한 높은 아미노산 함량으로 전셰게 영양학 분야에 알려지기 시작했다는 것도 많은 뷰티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됐다. 공동 설립자인 Lev Glazman은 “우리는 피부를 다시 조정하고 균형을 잡는다는 것이 매우 흥미로웠다. 거기에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 장미와 오이 추출물을 첨가하고, 영양성분을 위해 보리지(Borage) 씨 오일을 첨가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건강을 염두한 스킨케어 제품이 다른 마스크와 트리트먼트와 같은 Fresh의 스킨케어 제품보다 월등하게 판매되기 시작했다. 매장에서 무엇을
그림 점도증가 효과 1. 서론 린스오프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가격의식은 갈수록 엄중해지고 있다. 이와 같은 고객 요구를 채우기 위해서는 타협이 없는 고성능과 가격 대비 성능을 갖출 필요가 있다. 동시에 피부나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대한 의식도 높아지고 있어 경제적인 것 뿐만 아니라 자극이 적은 세정제가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양면을 타깃으로 EVONIK이 개발한 것이 수성세정제 지향의 우수한 친수성 점도증가제 ANTIL Ⓡ 500 Pellets이다. 2. 효용 ㆍ우수한 친수성 점도증가제 ㆍ처방화가 어려운 계면활성 처방(낮은 활성, sulfate free 처방)을 효과적으로 점도증가 ㆍ수용성 ㆍCold Process 가능 ㆍ뉴턴 유동성 유지 ㆍ넓은 pH 영역(4.5~9.0)에서 안정 ㆍPreservative-free, Solvent- free ※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에 수록된 기사입니다. 이 기사의 전체 내용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8년 5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미백에 대한 새로운 접근 - 3-O-Glyceryl-2-O-hexyl ascorbate (VC-HG)에 의한 멜라노사이트 내부의 멜라노좀 이송억제 美白への新規アプローチ - ヘキシル3-グリセリルアスコルビン酸(VC-HG)によるメラノサイト内のメラノソーム輸送阻害 A new approach to skin whitening - 3-O-Glyceryl-2-O-hexyl ascorbate(VC-HG) interferes with melanosome transport in melanocyte 岸本真紀子(기시모토 마키코, Makiko Kishimoto) 勝山雄志(가츠야마 유우시, Yushi Katsuyama) 吉岡正人(요시오카 마사토, Masato Yoshioka) 그림1 멜라닌의 합성과 대사 1. 서론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는 많은 여성들이 꿈꾸는 것이며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 중에서도 특히 미백은 많은 여성들이 신경을 쓰고 있는 분야다. 기미와 칙칙함등 국소적인 피부색의 변화가 신경이 쓰이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최근에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도 유행하고 있어 피부 전체를 깨끗하고 밝게, 아름답게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여성들이 많다. 피부색은 피부 속에 존재하는 멜라닌의 양에
온도감수성채널 transient receptor potential melastatin 8(TRPM8)은 멜라닌 생성조절에 관여한다 温度感受性チャネルtransient receptor potential melastatin8 (TRPM8)はメラニン生成調節に関与する Transient receptor potential melastatin 8(TRPM8), a member of temperature sensor, controls melanin synthesis 村上祐子(무라카미 유코, Yuhko Murakami) 그림1 TRPM8 활성화제(l-menthol)의 영향 1. 서론 인간의 피부색을 결정하는 멜라닌은 표피 기저층에 존재하는 색소세포(멜라노사이트)에서 생성된다. 자외선에 의해 멜라노사이트가 활성화되면 멜라닌 생성이 항진돼 색소침착이 일어난다. 멜라닌이 표피에서 이상적으로 증가한 것이 이른바 ‘기미’, ‘주근깨’ 등이며그 원인 중에 하나로서 자외선 노출 후 멜라노사이트 내에서 멜라닌의 과잉생성이 거론돼 왔다. 이처럼 ‘기 미’, ‘주근깨’의 제어에는 표피 내 멜라닌양의 정상화가 중요하며 지금까지도 ‘미백’ 연구개발에서는 멜라노사 이트에서 멜라닌의 생성제어가
피부 모세혈관과 기미 형성의 관련과 기미 개선의 새로운 접근 皮膚毛細血管とシミ形成の関連とシミ改善の新たなアプローチ Involvement of vasculature in hyperpigmentation and the possibility of a new approach towards treatment 柴田貴子(시바타 다카코, Takako Shibata) 原 祐輔(하라 유스케, Yusuke Hara) 그림1 일광성색소반 부위의 혈류량의 증가(Laser Speckle 혈류계에 의한 혈류량 측정) 1. 서론 ‘기미, 주근깨’는 일본인을 비롯한 여성들이 갖는 큰피부 고민 중 하나이며 지금까지 화장품 기업이나 제약기업 각사는 이 고민에 대응하는 미백화장품 개발에 주력해 왔다. 일본의 미백 시장은 연간 2,000억 엔을 넘는 규모로 성장하고 있는 것에서도 소비자의 미백에 대한 높은 요구를 엿볼 수 있다 1) . 기미와 주근깨는 표피층의 기저에 존재하는 색소생 성세포(멜라노사이트)에 의한 멜라닌 생합성의 과도한 항진이 일으키는 색소침착 이상증이다. 멜라닌 생합성 메커니즘 해명 연구의 역사를 풀면 1895년 Bourquelot 와 Bertrand가 버섯의 단면이 검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