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프로야구 팬들에게 인기를 끌 만한 이색 화장품이 나왔다. 화장품을 다 쓰고 난 뒤에도 굿즈로 소장가치까지 있는 제품이다. LG생활건강은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LG트윈스와 협업한 '이자녹스 X2D2 옴므 LG트윈스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4월 26일 밝혔다.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은 화장품 브랜드 이자녹스와 LG트윈스의 이색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제품으로 남성 화장품 이자녹스 X2D2 옴므2종에 LG트윈스의 유니폼 디자인을 입힌 색다른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 LG트윈스 미니어처 유니폼이 들어 있어 모두 사용한 화장품 공병에 입히면 특별한 굿즈로도 활용할 수 있다. 미니어처 유니폼 등 번호는 LG트윈스의 창단연도이자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1990년의 의미를 담은 90번이 새겨져 있어 소장가치를 더했다. 이자녹스 X2D2 옴므는 파워 디펜스 포뮬러(Power Defense Formula)를 함유한 제형이 남성의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며 수분, 탄력, 피부 색조를 한 번에 개선해 효과적으로 피부를 케어해 주는 남성 전문 주름개선, 미백 2중 기능성 라인이다. LG트윈스의 그레이 컬러 유니폼으로 디자인된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파우(FAU, 대표 최미화)의 메가 히트 상품인 ‘스킨 솔루션 비비’에 진주 펄을 함유해 광채 피부를 표현할 수 있는 신제품 ‘스킨 솔루션 펄 화이트 비비’가 출시돼 화제다. ‘스킨 솔루션 비비’의 후속 제품인 ‘스킨 솔루션 펄 화이트 비비’는 기존 ‘스킨 솔루션 비비’의 효과는 유지하고 화사한 색감과 미세한 진주 펄 함유해 피부를 자연스럽고 화사한 광채 피부로 표현할 수 있다. 출시되자마자 높은 인기를 얻으며 간편하게 피부과나 전문숍에서 관리받은 듯한 효과를 낼 수 있어 ‘인생비비’ ‘미친비비’, ‘재생비비’ 등 다양한 애칭을 얻었던 ‘스킨 솔루션 비비’와 마찬가지로 퍼프를 내장해 손에 묻히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스킨 솔루션 펄 화이트 비비’는 21호부터 23호까지 사용 가능하며피부색에 맞춰 자연스럽고 균일한 컬러감과 아주 미세한 펄이 피부결을 따라 바르는 즉시 반짝반짝한 진주광을 만들어 준다. 오일과 펄의 이중 광채 효과와 소프트 포커스 효과로 은은하게 빛나는 입체 윤광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병풀추출물과 바다수선화, 회화나무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한 피부를 지켜줄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엘앤피코스메틱이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을 타이틀 스폰서로 내걸고 오는 5월 2일 ‘2019 LPGA 메디힐 챔피언십(MEDIHEAL Championship)’을 개최한다.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2019 LPGA 메디힐 챔피언십은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144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미국 현지 기준 5월 2일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데일리시티(Daly City)에 위치한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Lake Merced Golf Club)에서 펼쳐진다. 2019 LPGA 메디힐 챔피언십에는 디펜딩 챔피언 리디아고(22, 뉴질랜드)와 유소연(29), 박인비(31), 전인지(25) 등 국내 LPGA 선수가 참가하며세계 유명 선수들이 출전해 열띤 경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총상금은 180만달러(한화 약 20억 4,000만 원), 우승상금은 27만 달러(한화 약 3억 600만 원) 규모다. 지난해 초대 챔피언은 리디아고가 차지했다. 리디아고는 이민지(23, 호주)와 4라운드 마지막 홀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그림 같은 이글을 잡아내며 우승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다음달 국토교통부의 신규 중국 노선 배정이 화장품 업계에도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NH투자증권은 국토부가 다음달 2일 신규 중국 노선을 국내 항공사에 배분할 예정이고 이에 따라 화장품을 비롯해 항공, 유통, 카지노 업계가 호재가 될 것이라고 4월 25일 내다봤다. 기존 중국 노선 운수권 총량은 주 548회였지만 수익성을 이유로 사용하지 않고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운수권을 감안하면 실제로는 주 449회다. 다음달 2일 국토부가 신규 중국 노선을 배분하면 주당 중국 운항횟수는 449회에서 608회로 35.2%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사드 이슈로 직격탄을 맞았던 화장품 업계는 중국인 인바운드 상승으로 실적 회복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인 인바운드 상승은 실적이 하락한 화장품 업체들의 회복으로 이어질 전망"이라며, "럭셔리 제품들의 판매 증가가 탄력을 받을 뿐 아니라 매출이 크게 떨어졌던 로드샵 실적도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 조 연구원은 "중국인 인바운드 증가로 수혜가 가장 큰 기업으로 LG생활건강과 클리오가 꼽힌다. LG생활건강은 면세점 채널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오는 6월 30일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올리브영 빙고(BINGO)팡’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월 25일 밝혔다. 최근 온오프라인 채널의 경계를 허물고 소비자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상품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옴니채널(Omni-channel)’이 유통업계 최대 화두다. 올리브영도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을 넘나들며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올리브영 빙고팡’ 이벤트의 참여를 위해서는 올리브영 모바일 앱(APP)을 통해 3X3 빙고판의 미션을 수행하고 7월 2일까지 혜택을 신청하면 된다. 모바일 앱 로그인, 앱 출석체크, 관심매장 등록,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2만원 이상 구매, 모바일 앱에서 3만원 이상 구매 등 여러 가지 미션을 통해 빙고판을 채울 수 있다. 채워진 빙고판 모양에 따라 풍성한 혜택도 마련했다. 플러스 모양의 빙고 완성 시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3천원권과매장과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8,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9개미션을 모두 완료해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국내 화장품 업계 톱을 달리고 있는 LG생활건강이 올해 1분기부터 함박웃음을 지었다.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지난해 1분기에 비해 두자리 퍼센티지 성장을 보였다. LG생활건강은 올해 1분기 매출 1조 8,748억 원, 영업이익 3,221억 원, 당기순이익 2,258억 원을 달성했다고 4월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분기 대비 각각 13.0%, 13.5%, 14.9% 성장한 것이다. 특히 LG생활건강은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3000억을 돌파하며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모두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05년 3분기 이후 54분기 연속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2005년 1분기 이후 56분기 연속 증가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15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이었다. LG생활건강의 고성장의 주력 엔진은 역시 화장품이었다. 화장품 사업은 매출 1조 1,396억 원, 영업이익은 2,46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3%, 16.1& 성장했다. '후'와 '숨', 오휘' 등 럭셔리 브랜드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흔들림없는 발전을 이어가며 전사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을 견인했다. '후'는 국내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 멤버사 룰루랩(대표 최용준)이 중동 뷰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4월 24일 밝혔다. 룰루랩은 지난 4월 18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세계 최대 쇼핑몰인 두바이몰(Dubail Mall)에서 인공지능 뷰티 스토어(AI Beauty Store)를 공개했다. 팝업 스토어 형식의 이번 공개 행사는 6월 5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두바이몰은 연간 1억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는 약 100만㎡ 규모의 초대형 쇼핑몰로 1,200여개 매장이 입점돼 있다. 룰루랩은 두바이몰에 위치한 프랑스 대표 백화점인 갤러리 라파예트(Galeries Lafayette) G층에서 인공지능과 리테일 테크(Retail Tech)가 접목된 인공지능 뷰티 스토어를 선보였다. 현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한 쇼핑 경험을 제공해 인기를 끌었다. 룰루랩은 이번 갤러리 라파예트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뷰티 스토어는 총 3단계로 구성됐다. 고객이 직접 피부를 분석하면 개인별 피부에 맞춰 제품을 추천한다. 이후 모바일로 피부 분석 결과 리포트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자신에게 맞는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LG생활건강이 세계 최대 화장품, 퍼스널케어 직접판매 회사인 에이본(Avon)의 북미사업을 완전히 인수했다. 이는 LG생활건강의 미국 시장 진출 교두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LG생활건강은 미국 화장품, 퍼스널케어 회사인 뉴에이본(New Avon)의 지분 100%를 1억 2,500만 달러(약 1,450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4월 25일 밝혔다. 에이본은 130년 역사를 가진 세계 최대 화장품, 퍼스널케어 직접판매 회사로 2016년 당시 본사였던 미국법인을 포함한 북미 사업과 해외 사업을 분리해 북미 사업을 사모펀드 서버러스(Cerberus)에 매각했다. 이후 북미사업은 뉴에이본, 북미를 제외한 해외 사업은 에이본 프로덕츠를 사명으로 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이 인수한 뉴에이본은 매출이 13조 원에 달하던 에이본의 글로벌 사업 본사 역할을 했던 회사로 IT, 구매, 물류, 영업, 일반 관리 분야에서 탄탄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뉴에이본은 현재 미국, 캐나다, 푸에르토리코에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은 약 7,000억 원 수준이다. 미국 시장은 글로벌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의 글로벌 최대 시장
헤어컬러 색 유지를 개선시키는 징크글라이시네이트 아연은 몸의 밸런스를 정돈하는데 필요한 필수 미네랄로 세포분열이나 신진대사를 촉진하기 위해서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다. 비교적 많은 식재료에 아연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식사를 하면 결핍증의 걱정은 없다. 그러나 최근 들어 가공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식생활 변화에 의해 아연의 섭취량이 줄고 있다는 데이터가 있으며 특히 여성의 아연 부족이 지적되고 있다1). 그림1 NIKKOL 글라이신 아연 콤플렉스를 배합한 헤어매니큐어의색 유지 효과 아연이 부족하면 쉽게 피로해지거나 빈혈이나 감기, 미각장애를 일으키기 쉬워진다는 점도 있기 때문에 건강한 생활을 보내기 위해서도 중요한 영양소라 할 수 있다. 또 아연이 가진 피부대사에 작용하는 효과를 이용해 피부염에 바르는 약(아연화 연고)으로 오래 사용되어 온 것으로 보아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의 관점에서도 중요한 원소라고 할 수 있다. 아연을 스킨케어를 위해 섭취하려고 하면 그 기능은 충분히 발휘되지 않기 때문에 닛코케미컬즈(주)에서는 효율적으로 피부세포에 기능시키기 위해서 아연을 아미노산의 1종인 글라이신과 착체로 만든 성분인 ‘NIKKOL 글라이신 아연
[코스인코리아닷컴정가현 기자]중국 쓰촨성(四川省) 성도(省都), 청두(成道)가 중국 의료 미용 시장의 ‘메카’가 될 것인가. 쓰촨성이 각종 의료미용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등 ‘미용 청두’를 선언하면서 중국 시장을 노리는 한국 업체들도 청두를 주목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중국파우쿠재경왕(中国跑酷财经网)은 청두에서 성형외과 관련 광고는 길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흔한 일이 됐으며 젊은이들의 성형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최근 집중 조명했다. 화장품 시장 못지 않게 중국의 의료 미용 시장도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중국 의료 미용 시장 규모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해마다 20~30%씩 꾸준히 성장해 왔다. 또 국제미용성형수술협회(ISAPS)는 2017년 중국의 의료미용 시장 규모가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시장이라고 보고했다. ‘2018 중국의료미용업계백서’에서는 지난해 중국내 의료 미용 소비자가 2,200만 명에 달하고 1995년 이후에 태어난 젊은이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료 미용 시장 규모가 점점 커지는 이유는 집, 자동차, 여행처럼 중국에서 꼭 필요한 소비 범위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중국에서 의료 미용 산업은 ‘미를 추구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가 8중 히알루론산과 식물 펩타이드의 수분 광채 시너지 시스템으로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피부를 완성시켜 주는 ‘히알 펩타이드 다이아몬드 라인’ 3종을 출시했다고 4월 25일 밝혔다. 듀이트리 ‘히알 펩타이드 다이아몬드 라인’은 8중 히아루론산으로 피부에 수분을 충전하고 아카시아나무 씨앗에서 추출한 아카시아 펩타이드로 보습력을 촉진시키는 데 도움을 주며 수분 공급을 활성화한다. 또 2중 수분 차단 시스템을 통해 완벽한 보습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여기에 미네랄 성분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다이아몬드 가루를 첨가해 어느 각도에서나 빛나는 피부 결을 연출, 피부 본연의 힘이 빛나는 수분 광채 피부 완성을 돕는다. 완전한 수분 케어를 위한 토너, 앰플, 크림의 3종으로 구성됐다. 수분 광채 시너지 시스템 1단계 제품인 ‘히알 펩타이드 다이아몬드 토너’는 8중 히아루론산과 펩타이드의 황금 비율로 구성되어 피부에 수분감을 충전함은 물론 블랙윌로우 껍질추출물로 모공 속 노폐물과 각질 제거까지 도와주는 토너 제품이다. 피부 표면의 약산성 보호막을 유지해 흐트러진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스킨그래머는 5월 7일 오후 3시부터베이식스 본사 대회의실에서 브랜드 론칭 언론사 초청 간담회를개최한다.스킨그래머는 제품의 성분부터 포장,부자재까지 환경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한국형 클린뷰티' 브랜드로안심 성분,강력한 효능,호감이 가는 친환경 문화에 집중하고 있다. 행사 : 2019년 5월 7일(화) 오후 3시~4시 30분 장소 : 베이식스 본사 대회의실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723 구산빌딩 2층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김창용 사임당화장품 전무의 딸 소영 양이 화촉을 밝힌다. 결혼식은 5월 25일 오후 5시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SB타워 G층 마리아쥬스퀘어에서 진행된다. * 문의 : 마리아쥬스퀘어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318 SB타워 G층 Tel 02-541-5007)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날이 따뜻해지는 봄철 늘어난 자외선으로 피부 관리에 어려움이 많은 계절이다. 특히 늘어난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촉진해 주름이 늘고 모공이 늘어난다. 이러한 봄철 피부에 영양을 보완하고 주름을 케어할 수 있는 차바이오F&C의 안티에이징 화장품 에버셀 럭스 셀 크림이 주목받고 있다. 에버셀 럭스 셀 크림은 에버셀만의 독자적인 특허 성분들이 탄력을 증진시키고 피부 활력을 되찾아 매끄러운 피부결로 가꾸어 주는 고농축 영양 크림이다. 봄볕에 지친 피부를 감싸 주고 영양을 채워준다. 핵심 성분인 EPC-CM은 피부 표피와 진피 층 사이에서 대들보 역할을 하는 기저막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주요 성장 인자(Growth Factor)의 함량이 높아 노화를 늦추는데 우수한 효능을 나타낸다. 또 기능을 멈추거나 능력이 떨어진 줄기 세포가 활발한 분열이 일어날 수 있도록 활성화해 주는 특허성분 SG-1과 함께 모과, 레몬밤, 오렌지 블라섬 등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속에 영양을 채워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겨울철 적은 일조량과 약한 자외선에 적응돼 있던 피부가 갑자기 봄철 뜨거운 햇볕과 강력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쉽게 자극을 받고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쌀딩크(베트남 특산물인 쌀과 히딩크의 합성어) 박항서 감독을 앞세워 동남아시아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피부 화장품 전문업체인 미셀코리아랩(대표 오영진)이 베트남에서 축구 영웅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박항서 베트남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을 전속모델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미 박항서 감독을 앞세운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 펼치며 미셀코리아랩의 브랜드 가치와 관심이 크게 올라갔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미셀코리아랩은 최근 베트남 하노이 멜리아 호텔에서 베트남 VK 인베스트먼트와 공동 주최로 '코리아 뷰티(KOREA BEAUTY) 런칭쇼'를 성황리에 개최하는 등 현지에 우수한 제품을 알리고 있다. 코리아 뷰티 런칭쇼에는 베트남 현지 인플루언서와 스파샵 CEO, 스파협회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셀코리아랩의 티샤 에이씨세븐(TISHA AC7)의 전속 모델인 박항서 감독도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미셀코리아랩은 베트남 현지화 전략을 위해 AC7 파우치형, 티샤 버블폼 클렌저 등을 개발했다. 또 티샤 셀라마이드크림은 5월에 출시할 예정으로 품평단을 통해 자극받은 피부진정, 보습, 피부장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프리미엄 홈케어 전문 브랜드 세렌디뷰티(serendibeauty)가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신세계면세점, 동화면세점 등에 이어 최근 현대백화점 인터넷 면세점에 입점했다고 4월 24일 밝혔다. 주요 면세점에 입점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 고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세렌디뷰티는 현대백화점 면세점 입점을 통해 '모공수축팩, 모공실종팩'으로 불리는 시그니쳐 제품 ‘스파클링팩’부터 최상의 품질을 갖춘 홈케어 제품과 베스트셀러 등을 선보여 국내외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렌디뷰티는 신규 입점을 기념해 5월 15일까지 현대백화점 인터넷 면세점에서 세렌디뷰티 제품을 1달러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여행용으로 휴대하기 좋은 ‘에센셜 실크 비비크림 샘플’을 증정하며 7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스파클링팩을 증정한다. 세렌디뷰티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현대백화점 인터넷 면세점 입점을 통해 국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글로벌 브랜드로서 더욱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K-뷰티 홈케어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코스인닷컴코리아 정가현 기자]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화장품보(化妆品报)는 프랑스 파리 향수 브랜드 '딥디크'(DIPTYQUE)가 중국에서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특히 이 신문은 딥디크의 성공이 최근 각광받고 있는 온라인 유통보다는 오프라인 매장에 비중을 두고 있다고 밝혀 무엇보다 차별화된 전략이 성공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전했다. 딥디크는 프랑스 파리의 향수 브랜드로 중국 시장에 일찍 진출했다. 현재 중국의 대도시에 전문매장을 오픈했지만 그래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편은 아니다. 그 이유는 전자상거래가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는중국의 소비 시장에서 딥디크는 아주천천히 느린 속도로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딥디크는 현재 오프라인 매장이 90%를 차지하고 있으며 온라인 매장은 10%도 되지 않는다. 딥디크는 2011년 홍콩에서 아시아 최초로 매장을 오픈했고그 이후북경과 상해, 남경, 충칭, 성도에 매장을 열었다. 오픈 당시 딥디크는 아시아의 잠재력과 열정에 놀랐었고 얼마 뒤에는 중국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소비 습관에 대해서도 알게 됐다. 중국 소비자들은 새로운 사물을 추구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깜짝 서프라이즈를 좋아한다는 성향을 파악했다. 반면 딥디크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최근 K-뷰티로 떠오르고 있는 한국과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앞선 화장품 개발 기술을 갖고 있는 일본 등 3개국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이 한곳에 모여 각국의 화장품 제도 변화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한화장품협회는 4월 2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타워 컨퍼런스센터 에메랄드홀에서 '한중일 화장품산업 교류회'를 열고 한중일 3개국의 화장품 제도 변화에 대해 정보를 나눴다. 한중일 화장품산업 교류회는 한국과 중국, 일본 3개국의 화장품협회가 상호 이해증진과 교류 확대를 위해 2006년부터 시행해 왔다. 2006년 첫 교류회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고 2009년과 2013년에는 각각 중국 상하이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됐다. 6년 만에 열린 한중일 교류회에서는 한국과 중국, 일본의 순서로 각국 화장품 제도 변화에 대한 정보를 소개했다. 송자은 대한화장품협회 부장은 "일본의 약용화장품과 중국의 특수화장품 제도와 유사하게 기능성 화장품 제도가 있는데 범위를 기존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에서 의약외품에서 전환한 4종(염색제와 탈염탈색제, 제모제, 탈모증상에 도움 되는 제품, 여드름성 피부 완화에 도움 되는 제품)과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CJ ENM 오쇼핑 부문의 이색상품 전문 쇼핑몰 '펀샵'이 자사 단독 상품인 ‘아미로 메이크업 거울’의 모델로 이사배를 발탁해 아미로 거울과의 콜라보 화보를 선보인다고 4월 24일 밝혔다. 이사배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뷰티 크리에이터로 216만 팔로워를 거느린 유명 유튜버다. 순수함부터 당당한 팔색조 모습을 겸비한 그의 이미지가 상품과 가장 잘 어울릴 것으로 판단돼 모델로 기용됐다는 평이다. 펀샵은 올해 초부터 아미로 조명 거울을 단독으로 수입, 판매하고 있다. 아미로 메이크업 거울은 오랜 연구 끝에 탄생한 메이크업 전용 LED 거울로 1100룩스 자연광에 가까운 조명을 통해 섬세하고 완벽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미로 메이크업 거울과 이사배의 콜라보 화보는 이사배가 직접 연출한 '글래머러스 파티 메이크업 룩'을 주제로 촬영됐다. 완벽한 메이크업 룩을 통해 섬세하고 감도있는 메이크업을 구현할 수 있는 아미로 조명 거울만의 장점을 어필할 계획이다. 이사배 콜라보 화보는 CJ몰, 올리브영, 아트웍스 서플라이, 집꾸미기 공식 쇼핑몰 총 4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펀샵 관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을 보유한 엘앤피코스메틱이 지난 4월 22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엘앤피코스메틱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주요 OEM사, 부자재 회사, 화장품 업계 종사자 등 150여명이 엘앤피코스메틱의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이날 엘앤피코스메틱은 2017년 비전 선포식을 통해 2025년까지 전 세계 붙이는 화장품 분야 1위, 글로벌 화장품 TOP10 진입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09년 창고형 사무실에서 3명의 직원으로 출발해 10년만에 250명의 임직원을 이루고 1조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가진 ‘유니콘 기업’으로 거듭난 엘앤피코스메틱의 성장 스토리가 영상으로 상영돼 눈길을 끌었다. 염재호 전 고려대학교 총장과 노현송 강서구청장, 한정애 강서구 국회의원이 축사를 통해 엘앤피코스메틱의 지난 10년을 격려하고 미래를 응원했다. 또 메디힐 모델 현빈과 엘앤피코스메틱 자회사인 마녀공장 모델 손예진, 메디힐과 메이크힐 모델 김지원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회장은 “엘앤피코스메틱의 10년을 함께 지켜보며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2019년 ‘글로벌 강소기업’에 화장품 원료, 제조, 생산, 브랜드를 포함한 관련기업 32개사가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최근 세계 시장을 선도할 유망 중소기업 200개사를 2019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했다. 이중 바람인터내셔날, 브이티코스메틱 등 화장품 생산, 제조업, 원료회사를 포함한 32개 화장품 기업이 선정됐다. 중기부는 이들 선정업체에 해외 마케팅 지원(4년간 2억원)과 기술개발사업 우대 선정을 통해 해외 진출과 신제품 개발을 촉진하고 지자체는 지역별 글로벌 강소기업 전용 프로그램(사업화, 인력 등)을 마련해 사업화를 지원(기업당 3천만원 내외)하며, 민간 금융기관(8개 기관, 12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은 융자와 보증을 지원한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중견기업 후보군으로 수출기업 성장사다리 구축과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을 위해 중기부, 지역자치단체, 민간 금융기관이 집중 지원하는 중앙-지방-민간 간 우수 협력 모델이다. 올해는 1월말 모집공고에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지자체, 지역유관기관과 외부 전문가가 3차에 걸친 심층평가를 통해 최종 200개사가 선정됐다. 신청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여성 외음부 세정제의 허위, 과대 광고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 여성들의 관련 제품 구매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성 건강 관련 화장품 가운데 외음부 세정제 판매 사이트에 대해 올해 1분기 동안 점검한 결과 2,881건 가운데 797건이 허위, 과대 광고였다고 4월 24일 밝혔다. 식약처는 온라인 건강 안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해 추진하고 있는 소비자 밀접 5대 분야인 다이어트, 미세먼지, 탈모, 여성건강, 취약계층 관련 제품에 대한 허위 과대 광고와 불법유통을 집중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이 가운데 여성 건강 관련 화장품 중에서 외음부 세정제 판매 사이트를 점검한 결과 2,881건 중 대부분인 753건은 소염, 질염 치료와 예방, 이뇨, 질내부 pH 조절, 질 내부 사용 등 의학적 효능과 효과를 표방하거나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도록 광고한 것들이었다. 여성 건강 관련 화장품은 소염이나 질염 치료 등과 같이 의학적 효능과 효과가 있는 것처럼 표시하거나 광고해선 안된다. 또 기능성 화장품이 아님에도 미백 등 기능성을 표방하거나 화장품이면서도
양친매성 에스터 유성성분에 의한 표피, 모발에서 유효성분의 침투촉진과 효과향상의 메커니즘 각질층(Stratum Corneum, SC)은 생체 장벽의 역할을 하며1) 화장품 유효성분의 표피 도달의 장애이기도 하다. 많은 침투촉진제가 개발되어 왔지만 안전하고 효과가 높은 침투촉진제에 대한 요구는 높다. 우리는 양친매성 에스터 bis-ethoxydiglycol cyclohexane1,4-dicarboxylate (NeosolueTM-Aqulio, 그림1)를 표피와 모발 침투촉진제로서 개발했다. 본고에서는 NeosolueTM-Aqulio의 효과를 표피모델과 모발을 사용해 평가하고 유효성분의 효과향상과 각질층 침투 촉진 메커니즘을 검토했다. 그림1 NeosolueTM-Aqulio의 구조 인체 표피모델(J-Tec사)과 프란츠형 확산 셀을 이용해 NeosolueTM-Aqulio에 의한 수용성 형광색소 플루오레세인나트륨(Fluorescein sodium salt, FL) 의 표피 침투촉진 효과를 조사했다. 확산 셀에 표피모델을 준비하고 레저브(reservoir) 셀을 인산완충 생리식염수 PBS(-)로 채우고 도너(donor) 셀에는 FL 과 NeosolueTM-Aq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국내 화장품원료 기업이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다.화장품원료 업계에서 빠르게 성장하면서 지난4월 9일 오창 제3산업단지에 신공장을 준공한 엑티브온도 이중 하나다. 엑티브온의 신공장은 924평의 건축면적, 1,394여 평의 연면적, 2,073여 평의 대지면적에 달하는 규모로 완공됐다. 조윤기 엑티브온 대표는 준공식 기념사를 통해 ‘글로벌 화장품 소재 기업으로의 도약'을 강조했다. 방부제의 위험성이나 리스크를 없애면서 제품의 안전성은 높인 방부대체제 제조 기술을 자체 보유하고 있는 엑티브온은 최근 마련한 신공장을 통해 해외 시장 매출 비중을 국내와 동일한 수준까지 극대화할 계획이다. 오창 신공장은 각종 소재 연구개발이 가능한 연구실을 갖춘 연구사무동과 각각 200여 평에 달하는 자동화 설비를 갖춘 2개 공장동, 위험물창고동 등 4개 창고동으로 이뤄졌다. 엑티브온은 지난 10년간 개발해온 피부 친화적이며 환경 친화적인 화장품 소재에 더욱 집중해 전 세계가 인정하는 안전하며 효과 있는 친환경적 소재 생산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조윤기 엑티브온 대표를 만나 그가 말하는 ‘글로벌 화장품 소재기업으로의 도약’과 원료기업의 현황에 대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리더스코스메틱이 10대들을 위한 영캐주얼 브랜드 ‘라보티카’를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추구하는 내추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의미를 확장해 리런칭했다. 미국 전용 제품으로 첫 선을 보인 ‘라보티카’는 피부에 순한 저자극 성분만을 사용해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 환경보호와 순하고 자극 없는 성분이 핵심인 ‘착한 화장품’이 각광받음에 따라 내추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라보티카’의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라보티카’는 전세계의 치료 목적으로 활용되는 약용 식물들을 특수한 가공방법을 통해 고순도 고함량으로 배합한 것이 특징이며 모든 제품은 파라벤 6종, 페녹시에탄올 등 유해 성분 없이 제조된다.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에 따라 환경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는 생산 공정을 거친다. 특히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FSC 인증 지류를 적용한 제품 패키지를 사용할 예정이다. ‘FSC(산림관리협의회, 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 지류란 생산, 제작, 가공, 유통 전 과정에 있어 산림과 생태계를 위한 10가지 원칙과 56개 친환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국내 화장품 업체가 자외선 차단제를 미국 시장에 출시할 때 미국 FDA와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대한화장품협회가 미국 OTC Drug(Over the counter drug)와 관련해 지원에 나섰다. 대한화장품협회는 최근 자외선 차단제 등 OTC Drug 제품을 미국에 수출하려는 업체들은 추후 미국 FDA로부터 제조소 감사 등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촉구했다. OTC Drug는 처방전 없이 일반 대중이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유효성 있는 의약품으로 자외선 차단제와 여드름 제품, 제한제, 아스트린젠트(수렴제 또는 신체조직을 수축시키는 물질) 효과가 있는 스킨 프로텍턴트(살릭 애시드가 들어간 제품) 등이 이에 해당한다. 대한화장품협회가 자외선 차단제 등과 같은 OTC Drug 제품을 미국에수출할때 업체의 주의를 촉구한 이유는 미국의 화장품 관련 법규가 한국과 중국과 달리 안전성 책임을 회사에 지우기 때문이다. 만약 문제가 발생할 경우 파파라치는 물론 각종 소송에도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 협회의 설명이다. 실제로 지난 2015년 미국에서는 영화배우 제시카 알바가 운영하는 'the honest'라
[코스인코리아닷컴 정가현 기자]뷰티 유튜버 '포니 신드롬'(PONY Syndrome)은 체리 레드 립 메이크업을 공개했다. 포니 신드롬은 뷰티 유튜버로 다양한 컨셉의 화장법을 소개하고 있으며 482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영상에서 뷰티핏 마이 데일리 컬러트랙 세븐 립스 인뮤직(BEAUTY MY DAILY COLORTRACK Seven lips in music)을 사용했다. 핑크 색을 띠면서 비디오 테이프 포장 컨셉으로 나온 제품으로 7가지 립 컬러가 들어 있다. 건조한 입술에 고르게 착색되는 제품으로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주기에 적합하다. 이 영상은 조회수가 무려 492,752회에 달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신남방, 신북방국가를 포함한 20개국 93개사 바이어를 초청해 중소기업과 1:1 수출상담을 진행하는 ‘해외 유력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롯데호텔서울에서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기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수출상담회는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 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 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 등 8개 중소기업 관련 단체가 협업해 진행됐고 442개 국내 중소기업이 총 1,500회 규모의 수출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장에는 25개 화장품 관련 국내 기업이 쇼케이스를 준비했으며 해외 뷰티 바이어는 35개사가 참가했다. 상담은 화장품 외에도 ICT솔루션(HW&SW), 섬유, 식품, 도로안전시설, 공구류, 아웃도어용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업종으로 이뤄졌다. 더불어 상담회와 연계해 개최한 ‘중소기업 비즈포럼’에서는 ‘중소기업 해외 시장 온라인 진출 전략’을 주제로 아마존코리아 등에서 강연을 진행하며 사례 분석과 성공전략을 제시할 예정으로 사전 모집부터 수출경험이 적은 수출초보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메이크업 케이스를 생산하는 오스타글로벌통상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이홍기)와 코이코(KOECO 대표 김성수)는 베트남 호치민 SECC 전시장에서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 ‘2019 코스모뷰티 베트남’에 한국 뷰티업체들과 함께 참여해 수출 판로 개척과 바이어 상담을 지원했다. 이번 전시회는 올해 12회를 맞이한 베트남 최대 규모 뷰티 전시회로 39개국 15,000여 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한국관과 중국관, 싱가포르관, 대만관 등 다양한 국가관을 조성해 진행된 전시회에는 12개국 220여 개의 뷰티 브랜드가 참가했다. 한국관에는 스킨케어 브랜드인 앤에스리테일, 바운쎌, 닥터엘시아, 듀이트리 등과 색조 화장품인 멀블리스, 화진화장품 등이 참가해 기존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례적으로 네일(SJ 네일), 키즈코스메틱(젤리컵), 헤어(한국미용메디팜, 한일파테크) 등 총 45개 뷰티 브랜드가 참여했다. 참가사들은 기존 고객들과의 수출상담과 제품 시연을 통한 신규 바이어를 확보하는 등다양한 노하우로 수출상담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참가 업체들은 ▲포스트 차이나 시장 중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가진 베트남 시장의 매력 ▲최근 한-베 간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베트남 시장 한류열풍과 신남방정책의 흐름을 타고 베트남 현지에서 진행한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성과를 거뒀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4월 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국내 중소기업 36개사와 베트남 우수 바이어 115개사가 참여한 1대1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를 통해 186건, 2,909만 달러의 상담성과와 향후 1443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고 4월 23일 밝혔다. 베트남은 문재인 정부의 신남방정책의 핵심 지역으로 최근 7% 내외의 빠른 경제성장과 박항서 신드롬 등으로 한국 제품과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아세안 시장 진출을 타진하는 중소기업에 잠재력이 높은 시장이다. 이번 비지니스 상담회는 대전, 충남도, 세종 등 충청권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지방 소재기업의 수출기업 육성을 위해 기획됐으며 화장품과 식품, LED, 건축자재,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의 기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화장품과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 22건, 184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과 대리점 계약이 체결되는 등 현지 바이어 업체들의 적극 관심에 관련 참가기업들도 큰 기대감을 보였다. 김태환 중소기업중앙회 국제통상부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화장품소재 전문기업 대봉엘에스가 지난 4월 19일 인천 송도 오크우드 호텔에서 ‘2019 바스프(BASF) & 대봉엘에스 글로벌 코스메틱 기술정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바스프와 대봉엘에스는 화장품 시장 트렌드와 신기술, 신소재는 물론 화장품법 개정에 따른 대처방안 등 업계 현안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이날 바스프는 주로 글로벌 트렌드 변화에 대한 솔루션을 발표했고대봉엘에스는 현업에서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중심으로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한국바스프 퍼스널 케어 정경식 과장은 2019년 퍼스널 케어 분야의 메가 트렌드로 인구증가, 중산층의 삶의질 향상, 도시화라는 3가지를 꼽았다. 이어 ▲내츄럴+웰니스(Natural+Wellness) ▲프로텍션(Protection) ▲개인화&맞춤화(Personalization & Customization)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4개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들의 개발 동향을 소개했다. 정경식 과장은 이어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진출시 준비해야할 RSPO(환경파괴를 저지하고 지속 가능한 팜유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2004년 조직된 국제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국회 헬스&뷰티 발전포럼 대표인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경기 부천 소사, 보건복지위원회)이 4월 23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전문기관 설립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김상희 의원이 주최하고 국회 헬스&뷰티 발전포럼, 인구정책과 생활정치를 위한 의원모임이 주관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곽승준 창원대학교 교수가 ‘화장품 위해평가 동향과 향후 전망’에 대한 발제를 진행하고 이후 박수남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모두순 보건복지부 의료기기·화장품 TF팀장, 김춘래 식품의약품안전처 화장품정책과장, 김은진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김규봉 단국대학교 교수, 장준기 대한화장품협회 상무가 지정토론자로 참여했다. 국내 화장품 산업은 지난해 수출액 62억 달러를 돌파하며 세계 4위 화장품 수출국가로 성장했다. 지속적인 성장과 도약을 위해 어느 때 보다도 국제적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야 하는 중요한 시기다. 국내 소비자를 비롯해 세계 소비자들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으려면 소비자들이 신뢰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으로 거듭나야 한다. 이를 위해 국가 차원에서 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정가현 기자]중국 중장왕(中状网)에 따르면 최근 수입 스킨케어와 화장품,의류등이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처럼 수입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중국의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2018년~2019년 중국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48%의 소비자들은 해외직구를 통해 월평균 1,000위안(한화 약 17만 원)을 사용하고 매주 한 번씩 해외직구를 하는 소비자들은 19.1%나 됐으며 매월 한 번씩 해외직구를 하는 소비자들은 41%에 달했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많아 지면서수입 제품 소비도 동반 증가하고 있다. 중국 인민대학교의 연구생 소경(小耿)은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애용하고 있다. 그는 주변 친구들에게도 다양한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소개해 주고 왕이카오라(网易考拉), 샤오홍슈(小红书), 국제 티몰(天猫国际) 등을 애용하고 있다. 소경이 쓰고 있는 스킨케어 제품과 화장품은 대부분 수입 제품이다. 그 뿐 아니라 그녀 주변 친구들도 수입 제품을사용해 본적이 있다. 북경의 한 시민은 중장왕과의 인터뷰에서 "외국 제품과 성분을 더 믿기 때문에 글로벌 전자상거래가 좋다"고 답했다. 통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충청북도가 바이오헬스 등 도내 주력 산업 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육성해 스타로 키우는 사업을 진행한다. 충북도는 도내 경쟁력 있는 산업을 주력 산업으로 선정,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2019년 충북 스타기업'을 본격 발굴한다고 4월 23일 밝혔다. 지역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충북지역의 성장잠재력이 높고 일자리 창출능력이 뛰어난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해 기술혁신, 수출, 신규 거래처 발굴, 기업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북 스타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기업당 3,600만원 내에서 성장단계진단을 통한 기업성장 계획 수립, 수요자 중심의 기술혁신과 수출 관련 맞춤형 지원 제공, 수출상담, 정부 지원사업 연계와 참여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3년 동안(최대 5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기업의 기술적 주요현안과 경영적 애로사항 해결을 도와주기 위해 사업특성별 1사 2PM(Project Manager)제를 운영하고 R&D분야 전략수립을 지원하고 우수기업은 다음해 지역기업 혁신성장 지원 사업으로 연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충북도내 본사 소재의 충북 주력 산업(스마트IT부품, 바이오헬스, 수송기계소재부품), 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