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22일 2012년 화장품사업 분야에서 매출 1조 4,790억원, 영업이익 2,12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5%, 25.3% 증가하는 등 20%대 이상의 고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영업이익은 기타영업수익 및 비용을 영업이익 이후 항목인 영업외수익 및 비용에 반영한 결과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프리스티지 부문은 후 등 기존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속에 신규 브랜드의 성과가 눈에 띄었고 각 브랜드
한국네일미용사회(회장 이영순)가 연내 네일미용사 국가자격증 신설을 다짐했다. 이영순 회장은 지난 22일 협회 사무실에서 2013년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네일미용사 국가자격증 신설에 협회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네일미용사 국가자격증은 이제 희망이 아니라 염원"이라며 "그 동안 네일미용사 국가자격증의 필요성을 일반인과 정부에 인식시키는...
화장품의 제품 사이클이 6개월에서 3개월, 이제는 2개월로 떨어지면서 단기 전략 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제품운용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소 6개월 이상 유지돼야 하는 제품 운용 전략이 치열한 시장 경쟁에 따라 점차 축소되는 경향이 뚜렷해지면서 제품개발에 나서는 회사나 이를 보조하는 OEM·ODM, 원부자재 업체까지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는 것이 중론이다. 특히 다양한 브랜드숍에서 상당한 시간을 가지고 주력 상품을
창업컨설팅 업체 등에 따르면 최근 브랜드숍 매물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브랜드숍 시장이 지난해 20%대가 넘는 초고속 성장을 통해 2조5,000억 원대 규모를 이뤄낸 것을 감안하면 기현상이다. 경제 불황이 최대의 요인이겠지만, 브랜드숍 선두기업들이 불러온 과열 출혈경쟁도 한몫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실제로 브랜드숍 매장주들 사이에선 정기 세일, 게릴라 세일 등을 한데 묶어 ‘연중무휴’ 세일이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또한 브랜드숍은 1년 내내 당연히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대표 장수식물인 은행나무, 산삼 배양근 성분 등 자연의 성장에너지를 담아 피부에 활력과 빛을 되돌려 주는 프리미엄 화장품 ‘이자녹스 셀레니엄 5종’을 홈쇼핑과 면세점에 동시 론칭한다. LG생활건강은 이자녹스 셀레니엄 5종을 24일 CJ오쇼핑을 통해 첫선을 보일 계획이며, 면세점을 통해 판매할 계획을 밝혔다. 이자녹스 셀레니엄 5종은 천 년의 세월을 견디는 강한 생명력의 해송 껍질, 진주 내피 단백질 성분 등을 담았고 주름개선
스킨79(대표 김동광)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201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기능성 화장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스킨79는 지난해 10월 사전조사를 거쳐 산업부문별 기초 조사와 소비자 평가단의 현장 투표, 온라인 투표, 일대일 조사 등 총 77만 건이 넘는 소비자 직접 투표 그리고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심의를 거쳐 기능성 화장품 부문 1위로 최종 선정됐다. 지난해 12월 22일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3 대한민
고품격 천연주의 화장품 엘리샤코이는 허니 무루무루 모이스처 오일 출시를 기념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월 23일부터 2월 5일까지 진행되며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서 허니 무루무루 모이스처 오일을 사용해보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긴 20명을 선정해 허니 무루무루 모이스처 오일 정품(120ml)을 제공한다.
연일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머플러는 외출 시 필수로 챙겨야 하는 아이템 중 하나가 됐다. 차갑고 강한 바람을 막아 줘 보온성이 뛰어나기 때문. 하지만 긴 머리의 여성들이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린 채로 머플러를 착용하게 되면 머리카락이 바람에 흩날리거나 엉겨붙어 공들인 헤어스타일이 망가지는 경우가 있다. 전문가들은 머플러를 착용 시 묶은 머리로 스타일링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단정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헤어를 오랜 시간 흐트러짐 없이 유지할 수 있을
글로벌 시대를 맞아 지적재산권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회사들도 발빠른 행보로 지적재산권 지키기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 국내 특허와 상표 등 지적재산권 출원이 모든 산업 분야에서 증가했고 화장품 업계 역시 디자인권 및 상표권 출원이 2011년과 비교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2010년 1,462건, 2011년 1,275건의 상표권을 출원하며 상표 출원 부문 1위에 올랐던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1,614건을 출원해 조
(주)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은 코스메슈티컬 전문 브랜드 BRTC의 모공 수축 수면팩 '오버나이트 포어타이트너'가 CJ올리브영 전국 270여 개 매장에 입점한다고 23일 밝혔다. BRTC 오버나이트 포어타이트너는 늘어진 모공을 탱탱하게 조여주는 제품이다. 떫은 맛을 내는 식물성 모공 수렴 특허성분 탄닌컴플렉스가 함유돼 있으며 원래의 제형으로 되돌아가는 형상 기억 메모리 젤로 모공 수렴 및 탄력 증진 효과는 물론 탱탱하고 윤기 있는 피부 연출에 도움을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식약처로 승격하고 보건복지부의 식품·의약품 업무가 식약청으로 이전되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의 정부 조직개편 방침이 재확인됐다. 인수위는 22일 지난 15일 발표했던 정부 조직개편 방향과 부처신설 및 개편안에 대한 세부내용을 발표하고, 식약처는 보건복지부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각각 식·의약품 안전관리 정책, 농수축산물 위생안전 기능을 이관받아 식품의약품 안전관리 체계를 일원화를 꾀할 방침임을 천명했다.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은 “식품의
화장품 산업을 포함한 우리나라 보건 산업의 입지가 세계시장에서 미미하고 글로벌 경쟁력도 선진국에 비해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화장품 산업은 세계 평균치보다 수출 비중은 높지만 선진국에 대해 수입특화가 심화되고 있어 글로벌 수출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묘책이 절실한 것은 물론 정부 차원의 전략적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22일 무역...
여성이라면 누구나 깨끗하고 뽀얀 피부를 꿈꾼다. 최근에는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도 다수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아져 에스테틱숍에 회원권을 끊어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이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바쁜 스케줄 때문에 전문 관리숍을 꾸준히 다니며 피부 전문 관리사에게 관리 받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에 바쁜 와중에도 꿀 피부를 갖길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에스테틱 화장품이 출시되어 피부관리에 관심 있는 이들 사이에서 화제다. 집에서 스스로 관리하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신현두)은 2월 5일 경기도 오산시 가장2산업단지 소재 연구원 교육장에서 ‘제3차 CGMP·ISO-GMP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화장품법 개정 이후 제조업자의 화장품에 대한 품질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또한 오는 7월부터 EU가 ISO-GMP Guideline에 부합하는 제조시설에서 제품을 생산하도록 EU-Regulation이 시행될 예정이어서 우리나라 화장품 기업들도 수출을 위해 ISO-GMP 기준을 충족
브랜드숍 초기에는 3,300원으로 상징되는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의 화장품을 제공한다는 것이 기본 전략이었다. 하지만 10여년이 지난 지금 점차 기능성, 성분이 업그레이드되고 다양해지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다보니 전반적인 제품 가격이 상승하는 추세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브랜드숍 기본 전략으로 돌아가 초심을 기억하기 위한 노력이 늘어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화장품법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올해 제조판매업 등록제가 시행됨에 따라 소규모 화장품 제조판매업체들과 1인 창업자들은 경제적 부담을 이기지 못해 폐업해야 할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화장품 제조판매업체들이 사업을 계속하기 위해선 제조판매관리자를 의무적으로 고용해야 하지만 1인 창업자 및 소규모 업체들은 이를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제조판매관리자 자격기준을 현 규정보다 더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
영국의 내추럴 그루밍 브랜드 리햅런던이 국내에 공식 런칭했다. 영국의 유명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리사힐튼이 창립한 그루밍 브랜드 리햅런던은 남성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스킨케어 제품은 드물다는 점에 착안해 천연 성분을 기반으로 만든 것이 특징. 2년여의 연구와 2,000여 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제품 테스트를 통해 만들어졌고 모든 제품은 95% 이상의 천연 식물 에센셜 성분을 기반으로 했다. SLS(Sodium Lauryl Sulfate 합성계면활성제
드라마 속 여주인공의 자연스러운 웨이브 어떻게 만들까. 오연서, 정려원이 드라마 속에서 웨이브 헤어를 선보였다. 박보영을 비롯한 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연출하는 웨이브 헤어스타일은 일상에서도 연출하기에 자연스러워 여성들의 워너비 헤어스타일로 손꼽힌다. 긴머리 웨이브에는 가볍게 층을 낸 뒤 웨이브를 넣어 흐르는 듯 연출하는 것이 좋다. 뿌리에서부터 자연스럽게 흐르는 실루엣을 가진 ‘에피펌’을 추천한다. 뿌리 쪽에 풍성한 볼륨을 넣은 뒤 자연스럽게 흩어지는
피부에 안전한 최상의 스킨케어 브랜드 에이트루는 2월 12일까지 브랜드 런칭 100일을 기념하여 대규모 스페셜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100% 당첨 확률의<포춘쿠키 속 행운을 찾아라!> 이벤트는 2월 12일까지 에이트루 오리진 라인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제품과 함께 배송된 포춘쿠키 속 행운의 번호를 에이트루 홈페이지에 접속해 입력하면 1등부터 7등까지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샤라샤라는 세가지 주요 식물성분이 거칠어진 손에 다양한 보습력과 향을 전달하는 핸드 크림 3종을 출시했다. 샤라샤라 핸드 크림 3종은 벚꽃, 오트밀, 쉐어버터를 주원료로 활용해 피부 상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식물성 오일 성분이 보습 코팅막을 형성해 수분 손실을 막아 부드러운 손으로 가꿔주는 것이 강점.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 이하 한메직협)는 1월 10일 협회 회의실에서 (주)보다나(회장 최영범)와 우호관계 증진을 위한 업무협력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보다나 최영범 회장과 해외사업부 나현아 씨, 한메직협 안미려 회장과 민은정 사무국장, 박동현 사무국장, 노진태 교수, 최수정 실장이 참석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존경과 신뢰를 바탕으로 업무에 있어 상호 유익한 장기적 협력을 추구할 것을 합의했다. 또한 사업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대한민국약전외 의약품 기준에 수재되어 있던 품목 중 의약품으로 허가되어 있지 않은 품목이 삭제되는 내용의 개정고시에 따라 ‘의약외품에 관한 기준 및 시험방법 일부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 했다. 식약청은 이번 의약외품에 관한 기준 및 시험방법 일부개정고시(안)은 의약품으로 허가되어 있지 않아 삭제되는 해당 품목 중 8개품목을 의약외품에 신규 수재하고, 의약외품 외용제에 한해 사용되는 첨가제의 기준·규격을 신설해 의약외품의
(사)대한가발협회(이사장 이현준)는 지난 19일 경주 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김천과학대학교(총장 김경천)와 지역사회기반 인재 양성 및 산학교육 관련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각 산업체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다짐했다.
정화예술대학(총장 허용무)은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전문성향상과정 운영기관으로 지정돼 지난 1월 14~18일까지 '2012년도 하반기 특수분야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직무연수에 참가한 연수생은 전문계고 교사 74명이며 강사진으로는 정화예술대학 미용예술학부 교수들이 배치됐다. 이번 연수는 헤어커트, 천연비누 공예 및 천연 화장품 만들기, 미용경락과 생활건강법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전 연수생은 하루 6시간씩 5일간 총 30시간의 교육을 받았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소리소문없이 원브랜드숍과 멀티 브랜드숍 모두 매장 집객력을 높이고 매출 확대를 위한 세일전쟁이 발발했다. 소비자가 브랜드숍의 세일 기간에만 제품을 구매하는 풍토로 바뀌면서 매장에서 매출악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지만, 올해에도 어김없이 소리없는 총성이 울려퍼지고 있다. 이들 브랜드숍의 세일은 정기세일과 게릴라세일, 그리고 1+1 증정행사를 통한 프로모션 세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빙자한 매출 확대전의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지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오는 1월 28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사립학교 교직원 연금공단 서울회관 강당에서 ‘화장품 정책 관련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월 18일 개최됐던 ‘화장품 정책 관련 설명회’에 많은 업체 관계자들이 몰려 일부는 설명회를 듣지 못할 정도로 열기가 뜨꺼웠던 것을 감안, 참석치 못한 중소 화장품 회사를 위해 또다시 개최하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식약청 화장품정책과와 심사과 관계자들이
‘용두사미(龍頭蛇尾)’ 카페베네가 야심차게 내놓은 디셈버24의 지난해 행보에 대한 평가다. 디셈버24의 1호점인 강남역점이 지난해 12월 24일 폐점했다. 디셈버24 측이 밝힌 폐점 이유는 카페베네의 신규 사업인 제과점 프랜차이즈 입점을 위해 자리를 비웠다는 것이다. 애초에 안테나숍으로 활용코자 했었기 때문에 신규 사업 전개에 따른 정상적인 조치라는 것. 디셈버24 측은 오는 3월 오픈 예정인 홍대점을 필두로 차근차근 계획대로 2013년도 사업을 전개하
강남역 상권에서 경쟁을 펼쳤던 H&B스토어가 2013년에는 홍대에서 붙는다. 미샤, 더페이스샵 등 단일 브랜드숍이 점령한 명동, 강남역 상권 대신 트렌드에 민감한 20대 젊은이들이 주축을 이루는 홍대 상권에서 승부를 내겠다는 심산이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홍대 상권에는 총 6개의 H&B스토어가 운영 중이다. 가장 먼저 홍대 입성한 브랜드는 CJ올리브영으로 지난 2003년 입성해 2호선 홍대입구역 부근에 2개 매장을, 홍대 정문에 1개 매장을 오픈했다.
30년도 넘게 존재해온 비타민 화장품이 최근 재조명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즉각적인 효과 때문이다. 또한 피부 상태에 따라 화장품을 섞어 쓰는 ‘맞춤 화장품’이 인기를 끌면서 비타민 화장품이 다시 한번 주목 받고 있다. 그동안 비타민 화장품은 발랐을 때 따끔거리면서 피부가 빨갛게 달아오르는 증상 때문에 그 효능이 빛을 발하지 못했던 것도 사실이다. 이는 진피층으로 제품이 흡수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지극히 정상적인 피부 반응이다.
예비대학생들의 걱정거리 중 하나는 바로 입학식 코디다. 중학교, 고등학교와 달리 대학교 입학식에서는 사복을 입어야 한다. 캠퍼스 생활을 시작하는 첫 날, 설레는 마음을 담은 입학식 룩은 평소보다 두 배 신경 쓰이기 마련이다. 어딘가 2% 부족한 듯한 코디가 고민이라면 향수를 더해보자. 향수 1위 쇼핑몰 오센스 관계자는 “각각의 코디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이 있듯 향수 역시 정장, 캐주얼 등에 따라 어울리는 향이 달라진다. 이를 정확히 파악해 알맞게 매치해준
최근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얻으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났다. 사람들의 소비 욕구와 맞아 떨어지면서 다양한 기능을 한 데 모은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고객들의 마음을 알아차리기라도 한 듯 뷰티 업계에서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세이빙(saving) 아이템들을 쏟아내고 있다. 독특한 성분은 물론이고 고기능, 고가로 여겨졌던 안티에이징 시장에서도 합리적인 가격대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것.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18일 서울 aT센터에서 ‘화장품 및 의약외품 관련 정책 설명회’를 가졌다.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화장품법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 바뀌어지는 제도와 개정사항 등 제조판매업자의 이해를 돕고, 업무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화장품정책과 김효정 사무관이 화장품 법령, 정책에 대해서 발표한 것을 비롯 △화장품의 생산, 수입실적 및 원료목록 보고에 관한 규정(화장품정책과 오영진 사무관) △화장품 원료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