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중국 화장품 시장의 4대 키워드는 저성장, 유아 화장품, 인터넷, 친환경 등이라고 유궁왕(有功网)이 8월 12일 보도했다. 1. 저성장 추세 우선 중국은 향후 몇 년 동안 경제발전방식 전환을 위해 중속 경제발전을 꾀할 것이다. 때문에 소비를 자극해 경제를 촉진하는 정책을 추진할 확률이 낮다. 올해 중국경제 역시 비교적 낮은 수준의 발전 속도를 유지할 것이고 인민들의 수입과 소비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로레알코리아(대표 얀 르부르동)와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회장 김성주)은 여자 과학자의 성장을 위해 올해 10월 진행될 ‘사이언스오픈랩(Science Open Lab)’ 에 참여할 여고생을 8월 27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2014 사이언스오픈랩’은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경북대학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스프레이 용기 제품은 편리성을 인정 받으며 수분 미스트부터 선스프레이, 오일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출시되면서 최근 뷰티시장의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스프레이 화장품의 인기는 간편성이 소비자에게 각인되면서 특화된 기능을 갖춘 다양한 제품이 등장하게 됐다. 뷰티마켓에서는 스프레이 화장품은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고 있다.
배우 백진희가 (주)더연과 전속모델 재계약을 맺으며 다시 한번 더연의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더연은 2012년 8월 '당신이 아름다워지는 이야기'라는 슬로건 아래 창립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국내는 물론 중국, 동남아 등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다.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매장 아리따움은 8월부터 강화된 고객 정보보호 시스템을 도입 적용했다고 밝혔다. 아리따움은 주민등록번호의 수집을 금지하는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에 따라 회원가입 방식을 태블릿 PC인 갤럭시 탭 PRO 8.4를 이용해 간단한 본인 확인 정보만을 입력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올 봄 생리대에서 형광증백제가 검출된 데 이어 이번에는 미용팩에서 형광증백제가 검출됐다. 향후 형광증백제는 미용팩 시장에서 효과적인 마케팅 키워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관영 CCTV는 최근 미용팩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으며 이 과정을 뉴스에 내보냈다. 전문가가 출연해 현재 시장에서 비교적 잘 나가는 10가지 미용팩에 대해 실험한 결과 3분의 1 가량의 미용팩에서 형광증백제가 검출됐다.
주로 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명품 화장품들이 여전히 가격표시제를 무시한 채 영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에서 의류 등의 매장은 가격표시가 철저히 지켜지고 있지만 유독 화장품은 가격표시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어 많은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숍 더샘이 화장품법을 위반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광고업무정지 처분을 지난 8월 4일 받았다. 광고업무 정지 처분을 받은 제품은 딸라소 보떼 마린 콜라겐크림, 딸라소 보떼 마린 콜라겐세럼, 딸라소 보떼 마린 콜라겐토너, 딸라소 보떼 마린 콜라겐에멀젼 등 4개 제품으로 8월 19일부터 10월 18일까지 광고 업무를 할 수 없다.
건강을 위협하는 초미세먼지(PM2.5)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뜨겁다. 일본경제신문은 미세먼지보다 더 입자가 작은 PM2.5에 오래 노출되면 피부 노화가 빨리 오며 기미나 주름이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피부과 의사들은 대기오염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기 위해서는 철저한 세안과 항산화 성분 섭취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계열의 2014년 2분기 실적은 화장품 판매와 유통 호조로 높은 성장률을 보였지만 반면 비화장품 계열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주요 화장품 계열사의 국내외 성장에 힘입어 2014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9% 성장한 1조 1,768억 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1,723억원으로 44.9% 증가했다.
아모레퍼시픽이 8월 13일 200만원을 돌파하며 황제주에 등극했다. 8월 13일 오전 10시 현재 전날 198만원을 넘어선 204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가 가장 높은 종목인 롯데제과(212만원), 롯데칠성(208만 8000원)에 이어 역대 세번째로 등극한 것이다.이는 전날 아모레퍼시픽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호조가 이어간 것으로 보인다. 전날 아모레퍼시픽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보다 21%, 69% 증가한 9667억원과
쥐메이유핀(聚美优品), 텐마오(天猫), 웨이핀후이(唯品会), 이하오뎬(1号店) 등 인터넷 쇼핑몰에서 한국 화장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소비일보(消费日报)가 전했다.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중국 로컬기업의 점유율은 30% 안팍이며, 나머지 70%의 점유율 중에서도 한국 화장품은 상당한 비중을 지니고 있다는게 소비일보의 설명이다.
영국아로마테라피센터(ICAA)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영국아로마테라피스트협회(IFA : International Federation Of Aromatherapists)로부터 직접 승인받은 아로마테라피 교육센터다. 현재 이은정 센터장은 고(故) 김영채 센터장의 부인으로 남편의 뒤를 이어 센터를 이끌고 있다.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지식이 전무했던 그는 지난 3여년 동안 IFA 자격증을 비롯해 영국을 건너가 조안나스쿨을 다녔고 스파와 마사지 등 각종 자격증을 따며
중소기업 제품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팔을 걷어 붙인다. 중소기업 제품과 농수산물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홈쇼핑이 신설될 예정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8월 12일 제6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서비스 산업 육성 대책의 일환으로 내년 말까지 공영 TV 홈쇼핑 채널 신설 방안을 보고했다. 이렇게 되면 CJ, GS, NS, 현대, 롯데, 홈앤쇼핑 등에 이어 7번째 TV 홈쇼핑이 신설된다.
서울 동대문에 구축중인 화장품 중소기업 공동화 매장 코스몰(전 아띠코리아)이 굿모닝시티쇼핑몰 지하 2층에서 오는 8월 15일 그랜드 오픈한다. 동대문 코스몰은 아리바이오, 에버코스, 대원GSI, 어람, 조이코스, 디엔지코리아, 디랑, 아이더블유컴퍼니, 영코스메틱의 개별 전시판매 부스 등 9곳과 함께 공동화 판매구역에는 잎스화장품, 화이트코스팜, 웰스킨, 피스크,
배우 고아라가 2014년 F/W 리리코스 메이크업 화보를 통해 우아하면서 매혹적인 팜므파탈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4년째 리리코스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고아라는 최근 SBS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신입 형사 ‘어수선’역으로 열연하며 말광량이 이미지와 그간 방송에서 보여주었던 맑고 청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글래머러스
코리아나화장품(대표 유학수)의 엔시아가 중국, 홍콩, 싱가포르, 대만,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지역과 더불어 미국, 러시아, 뉴질랜드 등 총 해외 10개국에 본격 진출한다. 엔시아는 ‘바르는 비타민C 화장품’ 이라는 독특한 컨셉과 컬러 마케팅을 통해 90년대 큰 화제를 모았던 브랜드로, 해외에서도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라인 제품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다.
MAC이 미국 유명 배우인 브룩 쉴즈와 새로운 화장품 라인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전문지인 패션&스타일(FASHION&STYLE)은 지난 8월 12일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인 MAC이 미국 배우겸 모델인 브룩 쉴즈(Brooke Shields)와 ‘아이콘’ 라인 화장품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에 대해 브룩 쉴즈는 “학교 수업 이후 요가나 방과 후 수업을
리얼 내추럴 코스메틱 브랜드 자연이 만든 레시피(대표 나덕운)가 브랜드 최초의 오프라인 단독 매장을 홍콩의 명동이라 불리는 침사추이 지역에 위치한 대형백화점 K11에 1호점을 오픈했다. 그동안 온라인 쇼핑몰과 홈쇼핑 등의 유통채널을 운영해 온 화장품 브랜드 자연이 만든 레시피는 올 상반기부터 홍콩의 대표적인 드럭스토어 ‘매닝스
피부 건강은 피부 안쪽 세포부터 바깥쪽으로 시작된다. 피부가 필요로 하는 영양분을 음식에서 공급받지 않는다면 피부는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없다. 대신 보습 패치로 피부 결점을 커버하거나 건강한 다이어트 음식 섭취로 전적으로 피부 결점을 제거할 수 있기도 하다.
커버 모델과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겸하고 있는 신디 조셉은 진정한 아름다움으로 유명하다. 신디 조셉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콘셉트의 창시자이자 자연광과 친근함을 강조한 뷰티로 알려져 있다. 여성의 자존감은 자신감에 대한 도전이 있어야 된다는 사회적 메시지가 있다. 신디는 그녀가 살아온 동안 그녀가 자신의 삶을 축하하기 위해 실행한 방법들을 공유하며
배우 전지현이 화장품 브랜드 헤라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8월 1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전지현은 최근 헤라와 계약을 맺었으며 앞으로 1년 동안 전속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11년부터 3년 동안 헤라의 모델로 활동했던 배우 신민아는 전지현에게 그 자리를 넘기고 다른 화장품 모델로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지현은 현재 아모레퍼시픽 한율의 모델로 활동중이기에 한율은 새 모델을 발탁할 것으로 보인다.
토탈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미쟝센이 최근 유튜브 스타로 떠오른 더빙 아티스트 유준호씨와 합작한 '고데기 홈쇼핑' 영상을 8월 11일 공개했다. 이는 여성들의 워너비 헤어 스타일인 일명 '손이고(손님 이건 고데기예요의 준말)' 비법을 담은 영상으로 진짜인 듯 아닌 듯한 페이크 홈쇼핑 구성이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에스티 로더는 신제품 ‘뉴트리셔스 로지 프리즘™’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여행 상품권, 호텔숙박권, 사은품 뿐 아니라 무료로 페이스 마사지와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니 카페를 운영하며 석류주스 제공 등 소비자층을 확보하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호주 색조 화장품 시장은 간편함과 천연성분을 중요시 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BB크림 CC크림과 미네랄 성분 제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인터넷 쇼핑이 증가하고 다국적 유통업체가 진출하면서 백화점은 가격을 낮추는 등 유통 경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지난 8월 1일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발표한 국가별 시장 분석 오스트레일리아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뜨거운 태양과 습한 공기… 여름을 쾌적하게 보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이 계절에 소비자가 원하는 것은 바로 ‘청량감을 지닌 상품’이다. 올 들어 일본 패션·뷰티 업계에서는 ‘다기능 청량 아이템’이 새로운 키워드로 떠올랐다. 기업들은 소비자의 마음을 얻기 위한 다양한 기능성 제품들을 선보이며 시장 잡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올해 유독 일찍 다가오는 9월초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다양한 추석선물세트를 앞다퉈 선보였다. 온 가족 모두가 애용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된 합리적 가격의 실속형부터 제품별 특화된 기능에 맞춰 품목을 구성한 고가라인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종류로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한국화장품은 최대주주인 한국장품제조 특수관계인이 보유 주식 일부를 매각했다고 지난 8월 8일 금융감독원 기업공시를 통해 발표 했다. 한국화장품제조 특수관계인인 임효재씨와 임진범씨는 8월 11일 3.00%(48만2336주)를 장내 매매를 통해 매각했다.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NZTE)이 11개의 뉴질랜드 참가사들과 국내 다양한 분야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한 리셉션이 지난 8월 5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서울 용산구 뉴질랜드 대사관에서 성황리 진행됐다. 뉴질랜드 무역산업 진흥청(NZTE)은 뉴질랜드의 친환경 유기농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대표적인 11개 회사를 초청해 8월 5일부터 6일까지 한국 시장
뉴욕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토리버치(Tory Burch)가 뷰티라인을 8월 14일부터 신세계백화점 본점 랩 시리즈 매장 토리버치 향수 코너에서 판매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한국시장 확대에 나선다. 토리버치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뷰티라인 본격 판매에 앞서 3일 전인 8월 11일부터 신세계몰에서 토리버치 뷰티라인 선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2014 FW 베이스 메이크업 트렌드 세미나’를 지난 8월 7일 오후 5시 30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청담 씨네시티 11층 프라이빗 시네마에서 유명 셀럽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진행됐다. 바비 브라운 신제품 수분 코팅 파우더 파운데이션 출시를 기념해 열린 이번 세미나는 바비 브라운이 한국 여성들의 베이스 메이
대한화장품협회는 2015년 협회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화장품산업 70년사'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대한화장품협회는 지난 1945년 11월에 조선화장품협회라는 명칭으로 역사가 시작됐으며 내년 2015년에 창립 70년을 맞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화장품산업의 대표 기관이다.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이름이지만 일본 내에서는 저렴하면서 기능이 뛰어난 화장품으로 유명한 치후레(CHIFURE)화장품은 지금으로부터 40년 전인 1974년 리필용 화장품을 상품화한 기업이다. 리필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거부반응을 딛고 굴지의 화장품 기업으로 우뚝 선 이 회사는 지금도 리필용 화장품 개발의 선두에 서서 업계를 리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