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산 선크림이 국산 선크림보다 가격이 훨씬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소비자들을 '봉'으로 보는 실태는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대전소비자연맹(회장 강난숙)은 국산·수입산 유아용 선크림 29개 브랜드 31개 제품(국산 13개 브랜드 15개 제품, 수입산 16개 브랜드 16개 제품)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수입산 제품이 국산 제품보다 평균 69%, 최대 6.1배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뷰티 브랜드 로레알파리가 신제품 엑스트라 오디네리 오일 엑스트라 리치 홍보를 위해 직접 거리에서 총 1만 명의 소비자에게 체험 이벤트를 펼친다. 로레알 체험 이벤트는 이미 성황리에 종료된 강남과 영등포 타임스퀘어 행사에 이어 10월 25일과 26일 주말 양일간 홍대 상상마당 앞 주차장에서도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3단계 헤어오일 사용법을 체험 한 뒤 개인 SNS에 이벤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벤느가 방부제 없이 피부에 꼭 필요한 성분만을 담은 무방부제 화장품의 개발 스토리와 기술에 대한 설명을 감각적으로 소개하는 'CPI 스킨 리커버리 크림'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CPI 스킨 리커버리 크림' 영상은 세계 유일의 무방부제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으며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인포그래픽을 활용해 쉽고 친근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프랑스 헤어케어 시장은 경기불황이 장기화되면서 비용 절감을 위해 가정에서 직접 전문가용 헤어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탈모 관리용 트리트먼트 부문은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지난 10월 17일 발표한 ‘프랑스 헤어케어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프랑스 헤어케어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2% 증가해 18억 유로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트리트먼트는 증가율 3.8%로 가장 높은 성장
'SBS소상공인 시시각각' 프로그램에 10월 17일 오후 2시부터 15분간 지난 10월 9일 세빛섬 컨벤션홀과 반포한강공원에서 개최된 ‘메이크업 아트페어 및 메이크업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촬영분이 방송된다. (사)한국분장예술인협회(회장 최윤영이 주최한 제 13회 메이크업 아트페어 및 메이크업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는 패션, 환타지, 전통, 캐릭터메이크업, 바디페인팅, 뷰티스타
‘2014 싱가포르 에스테틱 아시아 전시회’는 코이코 주관의 한국관으로 국내 유망기업들이 참가하며 해외 바이어들과 참관객들로부터 한국 미용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세계 최대 규모 전시회 주최사인 Informa가 개최한 2014 싱가포르 에스테틱 아시아 전시회는 지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호텔의 엑스포 &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는 안티에이징을 주제로 피부과, 에스테틱, 럭셔리 스파살롱, 뷰티, 헬스
"충·효·인·경과 자강불식의 품성을 토대로 미래지향적 관점을 가진 인재를 육성하겠다"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는 10월 16일 남양주캠퍼스 우당아트홀에서 '2014 경복엑스포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우당아트홀에는 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연석을 가득 채웠으며, 경복대학교 전지용 총장을 비롯해 경복대학교 설립자 전재욱 회장, 남양주시의회 이철우 의장, 대통령직속 청년위원
건조해진 가을철이 되면서 각종 가려움증과 아토피, 건선, 피부건조증 등 각종 피부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예전에는 중장년 층이 많이 겪는 피부질병이라고 생각했던 건선이 요즘엔 스키니진이나 레깅스 등 피부를 압박하는 옷을 많이 입기 시작하면서 젊은 20대 층에도 발생하고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건선이란 건조한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질병 중 하나로 특히
댕기머리가 일본 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 2014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된 한방 샴푸 브랜드 댕기머리가 일본 도쿄에서 ‘댕기머리 진기’ 제품 론칭쇼를 개최했다. 지난 10월 14일 도쿄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진행된 '댕기머리 진기' 런칭쇼는 일본 내 정식출시(10월 20일)에 앞서 일본 고객들에게 대한민국의 대표 한방샴푸 댕기머리를 정식으로 소개하는 자리로 각계 각층의 관련 인사들과 함께 언론기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미국에서 마스크팩 사용이 갈수록 급증하고 있다. 미국의 야후 뷰티(YAHOO Beauty)는 10월 16일 최근 미국 내 급증하고 있는 마스크팩 사용 열풍에 대해 조명했다. 야휴 뷰티는 “과거 마스크팩은 심각한 스킨케어 중독자가 정기적으로 마스크팩을 사용하는 것처럼 여겨졌다”며 “현재 많은 여성들은 자신의 주 단위 스킨케어 습관에 마스크팩을 포함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NPD그룹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의 마스크팩 판매는 작년 한해만 60%가 급증한
클렌징 디바이스 클라리소닉 뮤즈로 활동중인 배우 한그루가 오는 10월 18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내 클라리소닉 매장을 방문해 팬들과도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클라리소닉 뮤즈 선정을 기념해 팬 깜짝 포토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행사가 진행되는 해당 백화점 ‘클라리소닉’ 매장에서 당일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
KGC라이프앤진의 홍삼화장품 동인비가 지난 중국의 국경절 연휴 기간(10월 1일부터 7일까지)에만 면세점 매출이 전년대비 100% 이상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동인비의 매출 결과는 올해 5월 내부 매출 집계결과 전년동월대비 60% 매출이 성장했던 것과 비교해도 40% 이상 추가로 성장하며 놀라운 상승세를 나타냈다.
프랑스 스킨케어 브랜드 클라란스(CLARINS)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지난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하이의 ‘스페이스 바이 쓰리(Space by Three)’에서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클라란스가 지난 60년간 스킨케어 분야의 식물을 활용한 선구적인 히스토리와, 여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철학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어 더욱 특별했다. 또 트리트먼트로부터 시
최근 미모의 40대 여배우들이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로 각종 TV 프로그램과 광고를 섭렵하면서 젊은 여성들까지도 그녀들의 완벽한 동안 노하우에 대해 열광하고 있는 요즘 그 어느 때보다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뜨겁다. 연예인들이야 최고급 에스테틱과 전문 클리닉에서 자주 관리를 받지만 일반 여성들의 경우 전문숍에서 관리는 물론 안티에이징 시술은 더더욱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제품 속 뛰어난 안티에이징 효능으로 피부에 젊은 에너지는 채우되
아모레퍼시픽(대표 심상배)은 오는 10월 21일 ‘Active-Aging Solution from Heritage to Global’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후원하며, 경기도 수원시 서울대학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열리는 한국노화학회 국제항노화심포지엄(2014 International Symposium for Anti-Aging)에 참가한다. 한국노화학회와 서울대학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주최하는 이번 국제항노화심포지엄에는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독일
화학성분 물티슈부터 파라벤 치약까지 최근 몇 개월 사이 일상에서 흔히 사용되는 생필품들의 유해 성분에 대한 논란이 끊임없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이에 따른 여파로 생필품 뿐 아니라 피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화장품에 이르기까지 제품의 '안전성'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며, 공사 현장에나 붙어 있을 법한 '안전제일'이란 단어가 화장품 선택의 새로운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화장품 성분의 안전도를 나타내는 'EWG 등급'과 위험도에 대한 정보를
지난 10월 17일 2014 경복 엑스포가 막을 올렸다. 경복대학교 남양주캠퍼스 우당아트홀에서 성대하게 치뤄진 개막식에서는 준오헤어디자인과·뷰티아트과가 합작해 축하공연이 진행됐고 우뢰와 같은 박수가 쏟아졌다. 진행된 공연은 '시간 여행'을 주제로 한 헤어컬렉션으로 과거부터 미래까지 헤어스타일을 통해 시대를 표현했고 레이저빔을 통한 다채로운 색감표현과 각 시대별 느낌을 살린 BGM까지 완성도 높은 헤어컬렉션쇼를 보여줬다.
일본 최대의 화장품, 의약부외품 OEM 기업인 일본콜마가 일본 OEM 업계 넘버원에서 글로벌 넘버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새로운 OEM 시스템에 시동을 건다. 일본콜마의 ‘원스톱 토털 서비스’는 원료조달에서 상품 기획·설계, 처방 개발은 물론 유용성 평가와 약사법을 비롯한 관련 규제 대응에 이르기까지 화장품의 제조 판매에 관련된 모든 영역을 1사에서 대응 가능하게 한 시스템으로, 화장품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화장품 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을
제주도를 찾는 내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만 200만 명을 돌파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주도)면세점 매출 순이익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면서 운영방식의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10월 15일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의원에 따르면 제주도 외국인 관광객 수는 2011년 104만 6000명에서 2013년 233만 4000명으로 123% 급증했다. 그러나 상품매출액 증가 추세가 둔화되면서 매출 순이익은 2011년 945억 원에서 2013년 722억 원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프리미엄 한방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지난 10월 10일 신라면세점 '제주점' 오픈에 이어 롯데면세점 '부산점' 등 면세점 입점 확대에 나섰다. 한국관광공사에 의하면 2013년 상반기 대비 올해 상반기 중국인 관광객(이하 요우커족)의 국내 화장품 소비가 약 5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궁중비책은 지난 4월 국내 면세점 업계 1위인 롯데면세점의 '코엑스점' 입점을 필두로 '본점', '부산점'뿐 아
글로벌 화장품 기업 에스티로더 컴퍼니즈(The Estee Lauder Companies Inc.)가 프랑스 고급향수 브랜드 르라보(Le Labo : 연구실)를 인수하는 최종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월 16일 발표했다. 에스티로더 컴퍼니즈의 이번에 진행한 인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오는 11월에 마무리될 전망이다. 향수 업계 베테랑인 파브리스 피노(Fabrice Penot)와 에디 로쉬(Eddie Roschi)가 2006년 런칭한 ‘르라보’는 프랑스의
나고야의정서가 10월 12일 본격 발효됐다. 이에 따라 주무부서인 환경부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생물다양성 협약 부속인 나고야의정서의 국내 이행을 위해 '유전자원 접근 및 이익 공유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마련해 10월 14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나고야의정서는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에 기여하고자 2010년 일본 나고야에서 채택된 생물다양성 협약 부속 의정서다. 나고야의정서는 현재 유럽연합을 포함한 54개
아모레퍼시픽 마몽드 브랜드 모델을 하고 있는 배우 박신혜가 촬영한 마몽드 에이지 컨트롤 파워 라인 중국 CF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마몽드 에이지 컨트롤 파워 라인은 꽃 전문가 마몽드가 수년간의 연구 끝에 엄선한 5가지 붉은 꽃의 진귀한 성분을 담아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피부 노화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붉은 꽃 아티초크 성분이 피부 탄력을 깨워
항산화 코스메틱 브랜드 베리썸은 지난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2014 코스모뷰티 인도네시아(Cosmobeaute Indonesia 2014)’에 참가해 바이어를 비롯해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2014 코스모뷰티 인도네시아는 화장품 관련 기업의 신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네시아에서 매년 개최되는 세계적인 화장품 미용 박람회로 스킨케어, 메이크업, 바디케어 제품, 살롱, 스파, 네일케어, 아로마 테
피부미용업계의 오랜 숙원인 의료기기 사용 합법화와 관련해 한바탕 난리를 겪었다. 피부미용실에서 미용 목적의 의료기기를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라는 일부 언론의 보도 때문이다. 이 때문에 10월 16일 오후 내내 이 내용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전화를 주고 받느라 북새통을 이뤄야 했다. 하지만 피부미용실 의료기기 사용 합법화 사안과 관련된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는 이를 전면 부인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피부미용실 의료기기 사용 합법화에 대
군대를 다녀온 대한민국 남자들에게 "군생활 중 가장 진절머리 나는 것이 무엇이었나?" 라는 질문을 했을 때 빠지지 않는 대답 중 하나가 바로 안면 위장이다. 군대를 모르는 사람들도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MBC의 '일밤 - 진짜 사나이'를 통해 안면 위장을 한번씩은 다 보았을 것이다. 정말 하기 싫지만, 군인들은 살기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위장을 하고 있을 것이다.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이 북유럽의 감성을 담아 깊이감 있는 가을 컬러로 구성된 고광택 네일 '컬러 앤 네이처 고광택' 10종을 출시했다고 10월 16일 밝혔다. '컬러 앤 네이처 고광택'은 스칸디나비아 등 북유럽에서 볼 수 있는 자연과 꽃에서 영감을 받아 따뜻하고 깊이감 있는 컬러가 특징이다. 고발색, 고광택 제품으로 UV 젤 성분이 함유돼 젤 특유의 도톰한 질감을 살려주며, 지속력이 오래 유지된다.
2015년 국내 화장품 시장은 ‘요우커’라 불리는 중국인 관광객 입국 증가와 국내외 온라인 시장 팽창 등의 호재를 바탕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신한금융투자가 10월 13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화장품 시장은 2015년 7.6% 성장하고 2016년까지 연 평균 7.5%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신한금융투자가 이러한 성장 전망의 근거로 내세운 것은 △브랜드숍의 세일경쟁 완화 △온라인이나 ‘아리따움’ 같은 중가 채
앞으로 과학에 기반을 둔 프로바이오틱스 스킨케어 관리 제품들이 주목받을 전망이다. 미국의 ABC뉴스는 10월 15일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 미용 제품의 최신 동향’에 대해 소개했다. ABC뉴스는 “프로바이오틱스는 스킨케어 관리에 차세대 시장이 될 것”이라며 “피부과 연구진들은 소화 시스템에 관여하는 프로바이오틱스를 뷰티 제품에 활용해 연구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화장품 기업 아모레퍼시픽과 글로벌 화장품 기업 에스티 로더가 이번달 나란히 전시회를 개최하며 소비자에게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아모레퍼시픽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터 2층에 마련된 ‘아모레퍼시픽 디자인 갤러리’에서 오는 11월 30일까지 ‘오설록: 풍경을 담은 차展’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오설록: 풍경을 담은 차展’은 지난 4월 전래민방 브랜드로 새롭게 태어난 한율의 디자인 전시를 비롯해 7월에서 9월까지 두차례에 걸쳐 진행된 마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의 4단계 안전 솔루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CL4(씨엘포)'는 제주 밭벼 추출물 함유로 피부를 투명하고 환하게 밝혀주는 한방 미백 크림 '려윤 순백 크림'을 출시했다. 동의보감에서 쌀뜨물은 수분 흡수력과 미백 효과가 탁월하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화이트닝에 효과적인 제주 밭벼 추출물에 백의 기운을 가진 한방 약재 성분을 더해 효능을 더욱 배가시키는 백화증진법을 통해 려윤 순백 라인이 탄생했다.
화장품, 이너테라피 브랜드 ㈜DHC코리아(DHCKOREA)는 김무전 DHC 프랑스 대표이사가 공식적으로 DHC코리아 대표이사에 취임하면서 지난 10월 13일 취임식을 가졌다. 이번에 취임한 김무전 대표이사는 국내 굴지의 대표 코스메틱 기업에서 다년간 근무하며 요직을 두루 섭렵한 화장품 마케팅의 전문가로 2007년 DHC 프랑스를 설립해 프랑스 현지에 있는 유럽 화장품 전문점 1위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가 10월 29일과 11월26일 두 차례 CIR센터, 본사·공장 투어를 진행한다. 화장품 제조판매업이 등록된 법인기업과 화장품 사업을 준비중인 법인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코스메카 투어는 연구와 마케팅을 결합한 CIR(Creative Innovation Research Development)센터와 본사·공장 등을 견학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투어를 통해 국내외 유수 브랜드들을 빛낸 코스메카만의 히트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고세가 iPS세포(인공다능성줄기세포)를 화장품 개발에 응용하는 연구를 시작한다. 지지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주요 언론은 고세가 세포 노화에 따른 손상을 초기화하는 iPS세포에 주목, 이 세포를 응용한 화장품 개발을 추진한다고 10월 15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고세는 피부의 노화 연구와 화장품 개발·제조에 iPS세포를 활용하며, 이번 연구 성과를 토대로 5년 내에 피부에 부담이 적은 새로운 화장품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