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채널 특성상 해당 매장에서만 판매돼야 하는 브랜드숍 제품들이 화장품 전문 도매상가에서 버젓이 유통되고 있어 브랜드숍 가맹점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매장에서 정상적인 소매가로 판매돼야 할 브랜드숍 제품들이 도매시장으로 흘러들어가 일정 비율로 할인된 (도매)가격에 팔리고 있어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줄어든 가맹점주들의 주름살을 더욱 깊게 만들고 있다. 브랜드숍 제품이 유통되고 있는 대표적인 도매상가로는 최근 들어 중국인들이 한국산
아시아 최대 규모와 실적을 가진 제15회 일본 드럭스토어쇼가 2015년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치바현에 위치한 일본 컨벤션센터(마쿠하리멧세)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셀프메디케이션! 15회째 도전! 스스로 찾자, 미와 건강'이라는 테마로 일본 현지 뿐 아니라 전 세계를 건강하는 드럭스토어의 매력을 뽐낸다. 일본 드럭스토어 시장은 화장품과 미용, 건강식품 등 꾸준한 판매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일본 드럭스토어쇼에 대한 현지는 물론 해외
유명 수입 향수와 화장품 5개 제품이 화장품법 위반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판매업무정지 1개월 처분을 받으면서 다시금 수입화장품의 표시법 위반 문제가 도마위에 올랐다. (유)하이코스가 국내 유통하고 있는 살바토레 페라가모인카토 참 오드 뚜왈렛 네추럴 스프레이 30ML, 버버리 위켄드 포 맨 애프터 쉐이브 100ML 등 향수 브랜드 2개 제품과 프랑스 아로마테라피 에스테틱 브랜드인 드끌레오의 3개 제품이 품질관리 절차서를 준수하지 않아 지난 11월
국내 화장품 소비 시장에 립펜슬 바람이 불고 있다. 1990년대 여자들의 화장대를 차지했던 립펜슬이 다시 돌아온 것. 립 메이크업처럼 짙은 표현보다는 심플하게 포인트를 줄 수 있고 초보자도 다루기 쉬운 장점이 있다. MBC 미스코리아에서 이연희가 써서 큰 인기를 끈 나스 립 팬슬은 드라마가 종영한 후에도 백화점 베스트셀러 중 하나로 자리 잡았고 온라인몰이나 소셜 등에서 할인만 하면 금새 판매가 이뤄질 정도로 여성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디톡스 목욕이 미국의 새로운 스킨케어 트렌드로 급부상했다. 미국 abc뉴스(abc NEWS)는 최근 “해독 다이어트와 운동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 디톡스 방법”이라며 “이제 가정에서 스파와 같은 안락한 환경을 만들어 즐길 수 있는 ‘디톡스 목욕’이 스킨케어의 새로운 노선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abc뉴스에 따르면, 이 새로운 목욕법은 몸에서 원치 않는 화합물을 제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루클린의 의학 미용관리학과 안티 호라(Anit Ho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개하는 ‘희망 2015 나눔캠페인’에 10억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되는 성금은 여성가장 자립과 취업 지원을 위한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 사업에 사용된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2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첫 인연을 맺은 이래 14년째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 왔다. 특히 2008년부터는 뷰티풀 라이프 사업을 통해 여성 가장을 위한 지원이 진행됐다. 뷰티풀 라이프 사업은 아모레퍼
화장품 브랜드들은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로 뷰티 클래스를 12월에 진행한다. 기존에 뷰티 클래스는 피부관리법, 메이크업 하는 노하우를 전달했다면 최근에는 브랜드별로 콘셉트에 맞는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마몽드는 오는 12월 16일 화요일 12번째 클래스인 ‘마몽드 블루밍 홀리데이 플라워 클래스’를 진행한다.
국내 화장품 산업이 한-중 FTA 타결로 인해 가장 큰 혜택을 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가 지난 12월 1일 발표한 ‘한-중 FTA 타결과 국내 기업의 대응 실태’ 자료에 따르면 한-중 FTA 타결로 인한 혜택을 많이 볼 것으로 전망되는 업종은 화장품‧패션, 의료바이오, 음식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자료는 대한상의가 한-중 FTA 타결 직후인 11월 10일부터 18일까지 국내기업 700개사(중국 수출기업 365개사, 내
엔프라니(대표이사 배석덕)의 로드샵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가 특색있는 디자인으로 ‘2014 굿디자인 어워드’ 생활포장 분야에서 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에 수상한 홀리카 홀리카 알로에 99% 수딩젤과 알로에 92% 샤워젤은 청정 제주산 알로에의 싱그러움을 고스란히 담은 우수한 제품력과 주성분인 알로에를 시각화시킨 디자인으로 지난 4월 출시
2015년 중국의 화장품 시장에서는 관리감독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따라서 중국 당국이 제시한 기준에 미달하는 화장품은 강도높은 처벌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전망은 지난 11월 10일 중국 광저우시에서 개최된 중-일 화장품국제교류포럼(中日化妆品国际交流论坛)에서 제시됐다. 남방일보(南方日报)의 보도에 따르면 150여 개 중국 화장품업체와 50여 개 일본화장품업체가 참여했던 이날 포럼에서 광둥성식품약품감독관리국 화장품감독관리처의 셰즈졔(谢志洁)
경북전문대는 지난 11월 20, 2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NCS박람회에 참가해 직업체험인 네일아트와 메이크업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아주자동차대, 대원대, 조선이공대, 천안병천고 등 대학부터 고등학교까지 많은 학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대 뷰티케어과는 참관객들에게 직업체험인 네일아트와 메이크업을 직접 시연해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NCS란 국가직무능력표준으로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의 약자로 직업세계에서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른 시장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태국에서 한국 화장품이 대인기다. 로레알이나 에스티로더, 시세이도 등이 석권하고 있었던 외국 브랜드 시장에서 한국이 눈에 띄는 성장을 이뤄낸 것이다. 일본경제신문은 12월 2일 한국의 추격을 받고 있는 일본 브랜드가 긴장하며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보도하며, 한국 화장품이 약진하는 가장 큰 이유는 “TV 드라마나 음악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한류’ 아이돌이나 여배우의 메이크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MBN 매일방송(회장 장대환)과 공동 주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주중대한민국대사관, 중국향료향정화장품공업협회에서 후원한 ‘원 아시아 뷰티 포럼 인 차이나 2014’가 11월 24, 25일 양일간 중국 북경 Grand Millennium Beijing 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포럼은 국내 화장품 회사의 중국 수출 증진에 도움을 주고, 한류를 통한 아시아 화장품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는 취지
국내 우수 중소기업이 K+를 달고 세계 무대로 나선다. 디랑, 인터피플, 후스타일, 쁘레베베, 고려은단, 핀코코스메틱, 하배런메디앤뷰티 등 100개사 170여개 제품이 한국무역협회의 K+ 인증을 받았다. 한국무역협회는 12월 2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K+ 인증제품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무역협회는 지난 7월부터 K+ 인증제품을 공개모집해 총 3차례에 걸친 내외부 전문 평가단의 엄격한 제품심사를 거쳐 인증기업을 선정했다. 총 502개사가
코스인코리아닷컴은 화장품 업계에 영향력을 미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화장품 강소기업을 선정해 시리즈 기사를 게재한다. 이번 시리즈의 세 번째 기업은 하는 기존 마스크팩 중심의 제품 라인 구색에서 벗어나 다양한 신제품 개발과 CGMP 공장 준공을 통해 OEM, ODM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씨앤텍이다. 씨앤텍(대표 박한욱)가 OEM, ODM 전문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굳히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화장품 업계의 신흥 강자로 자리잡기
이노코스마 임기순 이사의 장녀 최진영양이 오는 12월 6일(토) 오후 3시 서울 명동에 위치한 우리은행 본점 4층 대강당에서 화촉을 밝힌다.
클렌징은 건강한 피부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단계이다. 요즘같이 건조한 날이면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거칠어진다. 이런 건조한 피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클렌징을 더욱 꼼꼼하게 해야만 꿀 피부를 만들 수 있다. 이러한 클렌징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브랜드 들이 다양한 종류의 클렌저들을 내놓는다. 하지만 이렇게 다양한 클렌징 제품과 다양한 사용법 때문에 소비자들을 사용법에 혼란이 오기도 한다.
특허청(청장 김영민)에 따르면 국내 상표권 보유기업 70113개 중 중 최다 보유기업은 아모레퍼시픽(총 9354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롯데제과(7911건), 삼성전자(6517건), LG생활건강(5823건), 농심(4813건) 순으로 조사됐다. 외국인의 경우는 법인인 권리자 70585개 중 헬로키티 캐릭터로 유명한 일본 기업인 산리오社(Sanrio)가 1634건으로 국내에서 최다 상표권을 보유
이업종 기업의 화장품 시장 진출이 활발한 일본에서 마요네즈로 유명한 큐피(Kewpie)도 출사표를 던졌다. 1980년대부터 히알루론산을 연구하고 있는 큐피는 분자가 작은 ‘저분자형 히알루론산’은 각질층까지 침투하고 분자가 큰 ‘고분자형 히알루론산’은 피부 표면을 막처럼 덮는 기능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본격적으로 화장품 사업에 착수했다. 큐피는 첫 스킨케어 브랜드인 큐토피아(Cutopia) 이름으로 미스트 형태의 화장수 ‘모이스처 미스트(Moisture
대형마트에서 식료품, 생활용품을 중심으로 PB상품 늘리기가 한창인 가운데 최근 화장품으로까지 확장되면서 올해 이마트가 엔프라니와 손잡고 처음으로 출시한 PB 화장품 라인이 매출 성장에 견인역할을 하며 고속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PB 상품은 일반 NB(제조사 상품) 상품보다 10~20% 가량 저렴해 가격 경쟁력을 갖췄으며 인지도 높은 제조업체와 협력해 상품을 출시하면서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 비욘드는 네팔 히말라야 해발 3000m 이상에서 자라는 히움 허브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촉촉한 수분과 활력 에너지를 선사하는 비욘드 히말라야 라인을 출시했다. 비욘드 히말라야 라인은 LG생활건강과 국제구호개발 NGO단체인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가 지난해 6월 체결한 네팔 히말라야 허브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출시됐다.
미국 블랙프라이데이가 폭풍처럼 지나갔다. 미국에만 블랙프라이데이가 있으란 법은 없는 법이다. 12월에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장이 열릴 예정이다. 침체된 내수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11번가가 주관하는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를 표방한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가 12월 12일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업체는 토종 온라인 유통업체로 11번가, 롯데닷컴, 엘롯데, 현대H몰, AK몰, 갤러리아몰, CJ몰, 하이마트, 롯데 슈퍼 등 10 여
중국보고대청(中国报告大厅)에서 발표한 ‘2013~2018년 중국 미용팩 시장 심도 분석 보고(2013~2018年中国面膜市场深度分析报告)’에 의하면 2014년 중국 미용팩 순위차트는 다음과 같다. 2013년 8월 로레알 그룹에 인수된 메이지 미용팩은 중국 미용팩 시장의 선두주자이며 2009년부터 지금까지 줄곧 중국 미용팩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해 왔다. 지난 11월 11일 중국의 싱글데이에 메이지 미용팩은 톈마오(天猫)에서 15분 만에 1000만 위안의
화장품에 관한 유용한 정보들이 담긴 '뷰티 어플리케이션'은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볼 수 있고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는 장점들로 뷰티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거듭나고 있다. 점차 다채로운 구성으로 이뤄진 뷰티 어플리케이션들은 뷰티 정보 뿐 아니라 비슷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과의 화장품 리뷰와 고민들을 답변해 주고 화장품 성분을 확인해 주는 소통 공간으로까지 확대됐다.
“절대품질을 추구하는 품질관리 시스템으로 중국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하는 친환경적인 화장품을 중국 전역에 공급해 시장 대응력을 강화할 생각입니다” 아모레퍼시픽 상하이 뷰티사업장을 이끄는 정경수 공장장은 “중국 소비자 피부특성을 반영해 생산된 제품이 중국 전역에 3일 이내 배송되는 시스템을 정착시키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실제로 아모레퍼시픽 상하이 뷰티사업장은 중국내 유명 피부과 병원과 연계해 중국인 피부특성을 연구하고 결과를 제품 개발에 반영한다. 또
KOTITI시험연구원은 오는 12월 16일 13시부터 17시 40분까지 KOTITI시험연구원 12층 세미나실에서 '제2회 KOTITI시험연구원 화장품 세미나'를 실시한다. 이번 세미나는 화장품 품질관리와 시험법 표준화 현황, 유통화장품 안전관리, ISO 22716(국제표준 화장품 GMP)와 유럽화장품원료협회 GMP 인증에 대한 주제로 화장품 품질관리와 분석에 대한 실무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코스인은 화장품 성분과 제조 방법을 교육하는 제5차 화장품 성분 제조실습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장소는 서울시립문래청소년수련관 404호로 12월 11일, 16일, 18일 총 3회 21시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기초, 기능성, 모발, 바디, 색조 화장품 성분과 제조방법, 화장품 미생물과 품질관리 분야를 집중 실시한다. 또 기초, 기능성, 모발, 색조 등 총 8개 화장품의 제조실습을 실시한다.
국내 중소 화장품 제조판매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오픈마켓 활용 교육이 열린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온라인을 활용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수출마케팅 설명회를 오는 12월 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염곡동 KOTRA 본사 본관 B1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KOTRA가 운영 중인 e-마켓플레이스인 ‘바이코리아(buyKOREA.org)’에 대한 국
P&G의 일본 화장품 브랜드 SK-Ⅱ가 지난 12월 1일 면세점 판매 가격을 평균 2.6% 인하했다. 이번 SK-Ⅱ의 가격인하는 지난 7월 면세점 판매가를 평균 3% 올린 후 5개월 만의 가격 조정이다. 이에 따라 대표적 스테디셀러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250㎖)는 171달러에서 167달러로 4달러(2.3%),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의 남성 버전인 맨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75㎖)는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은 30대 이상 여성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정통 베이스 메이크업 풀라인 골드 콜라겐 앰플 메이크업 5종을 출시했다. 골드 콜라겐 앰플 메이크업 5종은 ‘골드 콜라겐 앰플’을 그대로 담아 피부 속부터 탱탱하게 차오르는 금빛 피부로 연출해 주는 제품으로 앰플 피니셔와 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 커버 케이크, 투웨이 팩트의 5종으로 선보인다.
수년간 제자리걸음인 남성 미용제품에 반발, 남성 '그루밍'족들이 성능이 좋은 여성 미용제품에 눈을 돌리고 있다. 미국 일간지 가디언(theguardian)은 12월 1일 ‘남성에게 필요한 여성 미용 제품’에 대해 공개했다. 가디언은 “지난 20년간 가장 큰 실망은 아마 남성 화장품일 것”이라고 “남성은 화장품을 쓰지 않는다는 고정관념이 그 원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가디언은 구매 과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성별 문제를 떠나 남성에게 필요한 미용
아모레퍼시픽은 1945년 창립 이래 서구화로 인해 잊혀졌던 아시아 속 진정한 아름다움과 가치를 찾아내 세상과 소통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는 기업이다. 현재 중국, 미주, 프랑스를 3대 축으로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향후 문화, 경제적 유사성과 지리적 근접성에 기반하여 새로운 권역에도 순차적으로 진입, 소명 실현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글로벌 사업은 2013년 말 매출(K-IFRS 기준) 5,399억 원을 달성하였는데
“필러, 트러블, 안티에이징, 안티링클 등 화장품 효능과 기능을 표현하는 용어 중 관련 규정상 광고 카피에 쓸 수 있도록 허용되는 게 과연 몇 개나 될까요?” 지난 12월 1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시립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던 ‘2014 화장품 수입 담당자 실무교육’ 2일차 교육에 강사로 나선 김기정 코스메틱컨설팅 대표가 교육생들에게 던진 질문이다. 코스인 주최로 지난 11월 28일 시작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8일까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아모레퍼시픽이 홍콩에 럭셔리 편집 매장 오픈을 통해 중화권 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공략을 시작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1월 12일과 14일에 각각 홍콩 내 아시아 최대 럭셔리 편집 매장인 레인 크로포드 하버 시티(Harbour City)점과 레인 크로포드 IFC 몰(Lane Crawford IFC Mall)점에 매장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중화권 시장 공략에 나섰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발표한 2013년 홍콩 화장품 시장 분석 자료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