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자연과의 조화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스위스 내추럴 뷰티 브랜드 벨레다(WELEDA)가 정원활동을 통해 생태계과 공동체를 살피고 연결하는 비영리 스타트업인 마인드풀 가드너스에 후원을 통해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두 파트너의 동행은 벨레다의 Save Earth’s Skin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2일 성황리에 마무리된 성수 벨레다 팝업 스토어에서의 REwild ball(씨드볼) 만들기 클래스와 씨드볼로 토양 살리기 운동 등을 시작으로 국내 도시농부, 정원사들이 참고할 만한 마땅한 토양보호와 관련한 실천 가이드가 없는 상황에서 도움이 되고자 토양보호 실천법 가이드북 제작과 세미나 전시회를 올해 10월 진행할 예정이다.
마인드풀 가드너스 김현아 대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들이 많이 있지만 ‘벨레다’만큼 아름답고 진정성 있게 활동하는 파트너를 만난 것은 저희에게도 큰 행운이었다”고 말하며 “마인드풀가드너스의 핵심가치인 '살피는 아름다움'에 너무 잘 맞는 파트너라고 생각된다”고 전했다.
벨레다 마케팅 이성곤 이사는 “벨레다는 100년 전부터 자연으로 돌려줄 수 있는 만큼만 취하고 오히려 받은 것보다 더욱 많은 것들을 되돌려 주고자 하는 브랜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마케팅이 아닌 브랜드의 진심이 고객에게 전달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며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번 협업을 포함해 벨레다는 세계 기후 보호와 생물 다양성을 위해서도 아낌없는 투자를 해왔으며 올해부터는 전 세계 총 매출의 1%를 추가적으로 투자 예정으로 환경 보호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올해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토양 보호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벨레다는 100여 년간 순수 자연 성분을 연구해 왔으며 바이오다이내믹 농법과 전 세계의 재생 농업 프로젝트와 협력해 토양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생물 다양성을 장려하며 ‘인간과 자연의 조화’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벨레다는 기업이 창출하는 긍정적인 사회적, 환경적 성과를 전체적으로 측정해 수여하는 비콥(B Corp) 인증을 받은 스위스 천연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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