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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K 2022년 4월호 [특집] 세포 노화와 피부 과학 1

피부 노화세포 제거 메커니즘 해명

# 피부 노화세포 제거 메커니즘 해명

 

우리의 신체를 구성하는 세포는 일정한 세포분열을 반복하면 분열이 정지한다. 이 현상은 Haff와 Swim에 의해 1956년 처음 보고됐으며 1961년 Hayflick 팀의 연구에 의해 세포노화(Cellular Senescence)라는 현상으로 널리 인지되게 됐다1)2).

 

세포노화는 DNA 손상에 따라 일어나고 p53과 p16INK4A(이하 p16)의 작용에 의해 불가역적인 세포 주기의 정지가 발생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생체에 구비된 암 유발 회피 메커니즘의 하나로서 생각되어 왔다3).

 

그림1 세포노화에 따른 SASP의 영향

 

 

그러나 최근에는 노화세포가 염증성 인자 등을 능동적으로 방출해 주변 조직을 손상시키는 세포노화 관련 분비 현상(Senescence Associated Secretory Phenotype, SASP)을 통해 종양 형성과 섬유화의 촉진 등 많은 질환에 관여하는 것이 나타나 신체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4)(그림1). 피부에서도 새로운 세포의 공급원인 줄기세포를 비롯해 주위의 세포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노화를 가속시키고 있다고 생각된다5).

 

노화세포의 제거가 주목된 것은 2004년 Krishnamur thy 팀의 칼로리 제한에 의한 노화세포의 축적 억제와 수명 연장이 보고된 것이 시초이다6). 그 후 2011년 Baker 팀은 임의의 타이밍에 p16을 발현하는 노화세포에 대해 특이적으로 세포사멸을 유도할 수 있는 유전자 변형 마우스(INK-ATTAC 마우스)를 확립했다7). INK-ATTAC 마우스에서 능동적인 노화세포의 제거가 수명의 연장과 다양한 노화 징후의 억제에 기여하는 것이 확인되어 노화세포 제거의 유용성이 나타났다.

 

또 노화세포를 특이적으로 제거하는 Senolytic drug가 개발되어 동물에 대한 Senolytic drug 적용으로 지금까지 항종양 작용과 당뇨병, 알츠하이머형 치매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해 개선 효과가 인정되고 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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