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는 24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충북테크노파크지부(지부장 조양기)와 노-사 화합의 단체협약 체결식을 충북테크노파크 선도기업관 컨퍼런스룸에서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노동관계법 등의 근본 취지에 입각해 상호 이해와 신뢰로 조합원과 조합 활동의 제반 여건을 유지와 개선하고 노동조건의 개선과 조합원의 지위향상을 꾀하는 등 충북테크노파크의 건전한 조직발전에 기하기 위해 실무교섭 등의 과정을 거친 결과이다.
주요 협약은 총 126개조로 ▲노-사 협력 강화 ▲조합활동 보장 ▲고용 및 노동환경 개선 ▲모성보호와 양성평등 ▲노동자 인권 보호 및 괴롭힘 방지 등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과 재단의 성장 발전에 기여하자는 노사화합의 내용이 담겨 있다.
조양기 지부장은 “이번 협약은 건강한 조직문화의 기초 토대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충북테크노파크는 지역발전에 더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충북테크노파크 노근호 원장은 “노-사의 신의와 성실로써 협약이 진행된 만큼 상생의 노력으로 건전한 노사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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