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코스인(대표 길기우)이 올해 예상되는 소비형태 변화와 유통환경, 유통채널별 변화를 전망하는 ‘2016년 화장품 유통채널 전망 세미나-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핫이슈 분석-’을 2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여의도에 위치한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1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다양하게 변화되는 소비형태의 변화와 화장품 유통환경, 유통채널별 흐름을 파악하고 향후 화장품 유통 패러다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유통 최대 화두인 옴니채널의 흐름을 파악하고 브랜드숍과 H&B숍, 드럭스토어, 백화점, 면세점, 홈쇼핑, 온라인 모바일, 소셜커머스 등 유통별 변화를 전망하고 향후 유통, 마케팅 전략 수립을 모색한다.
세미나 강사는 국내 유통 전문가인 투미코리아 최영 대표와 아모레퍼시픽 마몽드, 라네즈, 이니스프리 브랜드매니저 출신의 수컨셉션 이수향 대표, 올리브영 출신의 에이블랩 이라경 대표, 유통 전문가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황의중 교수, 홈쇼핑 뷰티 스페셜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에이타이드 정승은 마케팅팀장, 인터넷 유통 전문가인 인터넷패션창업연구소 최효진 소장이 실시한다.
세미나 주제는 ▲국내 유통환경 분석과 유통채널 전망 ▲브랜드숍 현황과 옴니채널 전망 ▲드럭스토어, H&B숍 화장품 시장 전망 ▲백화점, 면세점 화장품 시장 전망 ▲홈쇼핑 화장품 시장 전망 ▲온라인, 모바일, 소셜커머스 화장품 시장 전망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날 세미나는 국내외 화장품 기업 임직원과 영업, 마케팅, 상품기획 분야 관계자를 비롯해 학생 등 화장품 유통채널에 관심이 있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코스인은 “지난해 화장품 유통채널은 중국 등 해외 관광객들의 영향으로 브랜드숍과 면세점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백화점과 방문판매 등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유통채널 변화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전략을 공유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 등록은 1월 29일까지 이며 참가비는 사전 등록시 12만원, 현장등록시 15만원(VAT 별도 / 교재, 다과 포함)이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코스인 마케팅사업국(전화 02-2068-3413)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6년 화장품 유통채널 전망 세미나 프로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