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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국내 뉴스

제2회 메이크업 인 서울 4월 15~16일 열린다

여의도 콘래드호텔, 아시아 대표 메이크업 박람회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제2회 ‘메이크업 인 서울(MakeUp in Seoul)’ 개최가 2주 앞으로 다가 왔다. 박람회는 4월 15일과 16일 이틀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다.

메이크업 인 서울은 올해 2회를 맞아 아시아를 대표하는 메이크업 박람회로 발전했다.

이번 행사는 뷰티, 메이크업 산업 전문가들을 위한 B2B 메이크업 박람회이며 작년보다 더 많은 방문객이 사전등록을 마친 상태이며 업계 관계자들 역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장이브 부르주아(Jean-Yves Bourgeois) 공동대표는 “주목할 점은 메이크업 인 서울에 아시아 지역 브랜드 외 여러 국제적 브랜드들도 많은 관심을 보인다는 것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전시업체가 후회하지 않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국을 비롯해 해외의 여러 유명 브랜드에서 이미 방문을 확정한 상태다”라며 개최 소감을 밝혔다.

메이크업 인 행사를 서울에서 개최하게 된 이유는 국내 메이크업 시장의 변화와 발전속도, 혁신적인 제품 생산 때문이다. 이에 메이크업 인 서울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한국 메이크업 산업과 함께 아시아 메이크업 산업의 중심을 목표로 노력해왔다. 

메이크업 서울은 단순히 제품 전시만을 하는 곳이 아니다. 박람회를 통해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다.
 
산드라 마가리안(Sandra Maguarian) 공동대표는 “행사는 수준 높은 컨퍼런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문객이 이런 좋은 기회를 마음껏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컨퍼런스와 라운드 테이블의 모든 주제는 가장 최근의 관심사를 다루며 여러 나라의 연사들이 수준 높은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2015년 메이크업 인 서울에는 작년에 비해 30% 더 많은 전시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는 메이크업 인 서울이 장기적으로 아시아 뷰티 시장에 기여할만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방증하고 있다.

메이크업 인 서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이크업 인 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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