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민감성 화장품 전문브랜드 TS(티에스)가 ‘피부 고민에 SOS’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외부 유해환경과 마스크 사용으로 손상된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하고 진정과 보습을 더해주는 베스트 제품들로 구성됐으며스테디셀러템 ‘여드름&상처 3-SET’를 포함해 전체 제품 할인과 구매 금액별 최대 정품 4개를 증정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TS 여드름&상처 3-SET’는 자극없는 클렌징이 가능한 폼클렌징 세트 제품으로클렌징 폼과 훼이스 타올, 시카연고로 구성되어 세안 후에도 촉촉함을 유지해 준다. 성분이 순해 민감성 피부 뿐아니라 건성과 지성 피부 타입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TS 아크네 클렌징 폼’은 살리실산 성분을 함유로 풍부한 거품이 산뜻한 세안을 도와주는 저자극 클렌징폼이다. 비스코스 레이온으로 제작된 ‘TS 훼이스 타올’과 함께 사용하면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 과도한 유분기까지 부드럽게 딥클렌징할 수 있다. 세안 후 손상된 피부를 케어하고 싶은 부위에 ‘TS 센텔라스카 연고’를 펴발라 주면 되는데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없이 사용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강력해진 자…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제로투세븐(대표 김정민 이충하)이 화장품 브랜드 ‘궁중비책’의 중국 수출액 증가를 통한 이익 개선이 급증함에 따라 매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기업의 이익 흑자전환을 전망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제로투세븐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1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5월 18일 보고서를 통해 "제로투세븐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4억 원 흑자로 전환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이익전환에 화장품 브랜드인 궁중비책이 광군제 이상으로 중국향 수출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궁중비책은 매출 155억 원(+61%), 영업이익 33억 원(+243%)로 증가 추이를 보였다. 제로투세븐 2021년전분기 실적 추이 전망 (단위 : 억원 %) 이에 대해 박 연구원은 "오프라인의 경우 기존에는 상하이 지역만 유통했으나지난해 광저우 지역 거래선을 확보해 유아용 화장품 전문채널에 입점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면세의 경우 지난해 2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으로 회복 추세이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제로투세븐은 지역간 리오프닝이 본격화될 때 가장 기대되는 기업이다"고 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화장품, 생활용품, 제약용품 등 포장용기 전문기업 펌텍코리아(대표이사 이도훈, 코스닥 251970)는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 557억 원, 영업이익 78억 원, 당기순이익 77억 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0.8%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2.1% 감소했으며전분기 대비 매출액 17%, 영업이익 19% 증가한 수치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1분기 코로나19로 인해위생용품을 포함한 생활용품과기초화장품 용기의 수요 증가로 자회사 부국티엔씨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해높은 기저 부담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영위하는 잘론네츄럴의 인수 효과로 연결 매출액이 소폭 상승했으며작년 4분기부터 화장품 용기 사업부 매출 또한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펌텍코리아 이도훈 대표는 “지속 변화하는 시장과 영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회사의 외형 성장에 있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백신 보급으로 인한 화장품 업황 개선과 더불어 적극적인 대내외 투자를 통해올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주)원바이오젠(대표 김원일)이 5월 17일 (주)엠알이노베이션(대표 김효현)과 의료기기(MD) 화장품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원일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향후 당사는 자체적으로 개발 완료한 의료기기 화장품(MD)과 기능성 화장품 등의 배합액을 엠알이노베이션에 공급하고 엠알이노베이션의 에스테틱 전문브랜드인 ‘더쎄라(THESERA)’ 브랜드로 출시할 계획이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기기 화장품 분야의 유통판매 채널을 더욱 다각화하는 한편, 신사업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원바이오젠의 신사업 분야인 더마코스메틱은 소비자가 흔히 알고 있는 일반 화장품이 아닌 식약처에 의료기기(Mdecical Device)로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점착성 투명창상피복재를 말한다. 이 제품은 화장품에 치료 개념을 접목해 의학적으로 검증된 보조적 치료목적의 화장품으로피부재생, 미백, 여드름, 안티에이징 등 기능성 화장품 중에서도 고기능성을 강조한 제품군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양사는 올해 3분기부터 순차적으로 보습크림, 보습세럼, 보습미스트, 튼살크림, 하이드로콜로이드형 수딩패치…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인플레이션 우려로 국내외 증시가 요동치는 상황에서도 화장품 주가는 착실히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에 화장품 업종지수도 전주 대비 소폭 상승했다. 중국 노동절(勞動節) 황금연휴 기간인 5월 1일부터 5일까지 하이난(海南) 면세점 매출액이 1,700억 원을 넘기는 등 호황을 누린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국 소비 증가에 따른 국내 화장품 업계의 수혜에 주목한 결과다. 국내 화장품 수요 또한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향후 화장품 기업 실적 개선의 속도감이 빨라질 것이라는 기대감도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 업종지수는 전주 대비 0.1% 상승했다”며, “중국 소비 증가 수혜와 국내 수요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세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 인해 증시 변동성이 큰 구간에서도 견조한 주가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도 “화장품은 중국 턴어라운드, 미국 아마존을 중심으로 일본 온오프라인 침투율 확대 수요로 실적 모멘텀을 확대하고 있다”고 현 상황을 짚었다. 화장품기업 주가는 아우딘퓨쳐스가 14.7% 오른 것을 비롯해 리더스코스메틱(13.0%), 제이준코스메틱(…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천연물 전문기업 (주)단정바이오(대표 정의수)는 수출 중심의 성장 잠재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강원도,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글로벌 IP 스타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주)단정바이오는 올해 뿐 아니라 2016년 IP스타기업 선정을 시작으로 동종업계 최초 특허청에서 발행하는 IP 경영인증도 취득한 바 있는 지식재산권에 특화된 기업이다. 또 성장잠재력이 높고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 등 지역경제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단 10여 개사만 지정하는 ‘강원스타기업’에도 선정됐다.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지역의 강소유망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특허청과 지자체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3년간 지식재산(IP) 경영 진단구축과 해외 출원비용, 특허 전략분석, 제품포장 디자인과 브랜드 개발 등 지식재산과 관련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강원스타기업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와 강원도가 함께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술개발(R&D)와 사업화(비R&D)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며 강원도와 관련 시, 군이 협력해 기업당 최대 1억 5,000만원씩 지원받을 수 있다. (주)단정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글로벌 화장품 기업 씨티케이코스메틱스(대표 최선영)가 1년 넘게 장기화되고 있는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인한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2021년 1분기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5월 17일 씨티케이코스메틱스가 발표한 올해 1분기 연결 재무제표에 따르면,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34% 상승한 349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자회사와 신규사업에 대한 투자와 고정비 지출로 인해 적자에 머물렀지만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약 40% 가량 크게 감소했다. 자회사를 제외한 씨티케이코스메틱스의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18억 7,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5억 9,000만원 대비 3배 이상으로 217%라는 놀라운 성장률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266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37% 증가해 핵심사업인 화장품 사업이 이번 1분기 성장세를 이끌었다고 볼 수 있다. 씨티케이코스메틱스는 이번 분기 실적 성장의 주요인으로 핵심 사업 분야인 화장품 사업 부문의 질적 성장으로 인한 수익성 실현과 글로벌 화장품 시장의 회복세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특히 매출의 중심이 ‘수출’에서 국내 고객사 영입 적극화에 따른 시장 확장, 자외선차단제 등 선케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왕후의 마음을 담은 고귀한 ‘궁중 자수’를 모티브로 품격을 높인 ‘후 환유고 궁중 자수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후 환유고 궁중 자수 스페셜 에디션’은 왕실 여성의 혼례 때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연화봉황문자수방석’에서 영감을 받아 봉황과 모란, 나비를 수 놓은 아름다운 궁중 자수 디자인을 패키지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장수의 상징인 실을 여러 겹 꼬아 수만 번의 수를 놓아가는 정성스러움과 건강과 장수, 부귀영화,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귀한 의미를 명작 크림으로 불리는 ‘환유고’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담아내 소장 가치를 높였다. ‘환유고’는 ‘후’의 고품격 라인 ‘환유’를 대표하는 크림이다. 5월에서 9월 사이에만 얻을 수 있는 산삼의 잎부터 줄기, 뿌리까지의 완전체 ‘산삼전초’를 담아 풍부한 영양으로 빛나는 왕후의 피부를 가꿔준다. 또 70여가지 한방성분을 한방원리에 따라 배합해 효능을 높였으며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케어해 준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에는 ‘환유고’와 함께 피부의 바탕을 다져주는 환유 라인의 첫 단계 세럼인 ‘환유 본초 세럼’을 특별 내장했으며 환유 전 라인을 경험해볼…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색조화장품 ODM 전문기업 씨앤씨인터내셔널(대표 배은철)이 코스닥 상장 둘째 날인 18일 오전을 기준으로 주가가 상승세로 전환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월 18일 오전 9시 5분 기준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코스닥 지수는 전날 거래일보다 400원(0.97%) 오른 41,550원을 기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바로 전날인 5월 17일 상장한 씨앤씨인터내셔셜은 당일 시초가인 47,250원 대비 12.91% 떨어진 41,150원에 마감했다. 이는 공모가인 47,500원보다도 0.53% 낮은 수준이다. 한편, 씨앤씨인터내셔널은 현재 립, 아이,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등을 연구개발, 생산하는 색조메이크업 화장품 전문 ODM 기업으로 자리를 다져오고 있다. 고객사는 아모레퍼시픽, 로레알, 에스티로더 등 국내외 브랜드사와 협력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 기준 매출액 863억 원, 영업이익은 154억 원을 기록했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프리미엄 홈스파케어 맥스클리닉(MAXCLINIC, 대표 황광석)에서 최근 출시한 ‘카렌듈라 바이옴 오일폼’이 18일 오전 10시 25분부터 11시 35분까지 홈앤쇼핑에서 시즌 첫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올해로 오일폼 론칭 10주년을 맞이해 더욱 의미가 깊은 열여덟 번째 시리즈다. 이번 론칭 방송의 첫번째 구성은 카렌듈라오일폼(110g) 정품 6개와 무료체험분(정품 반병 용량)을 포함해 포어클리어 실리콘 브러시 1개, 톤업 비비 쿠션 1개, 루즈스타 쥬시 워터 틴트 1개로 다채롭게 기획됐으며 론칭 기념 최초로 상품평 작성 시 본품을 한 병 더 증정하는 파격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초민감 시대에 생기는 현대인들의 피부 고민에 집중해 연구개발한 카렌듈라 바이옴 오일폼은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접목했고 모공사이즈 1/60 미세 입자가 모공 속 노폐물은 물론 초미세 먼지까지 깊이 세정이 가능하다. 피부엔 순하게 작용하면서 딥클렌징이 가능한 것은 96시간 유산균 발효한 카렌듈라 발효물을 메인으로 해 유효 성분의 효과를 더욱 극대화시킨 데에 있다. 유해한 미생물의 활동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활성화하는 마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동국제약(대표 권기범)이 올해 뷰티와 헬스케어 사업의 성장세와 더불어 해외수출이 증가하면서 최대 성장세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5월 17일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동국제약에 대해 해외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가며 올해 2분기에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이 제시됐다. 동국제약은 올해 1분기에 매출 1,493억 원과 영업이익 196억 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2%와 1.4% 증가한 수치다.이중 일반의약품 매출은 지난 4월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마시는 콜라겐 제품과 압박스타킹 등 헬스케어 사업에서도 기대치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가운데 해외 사업 매출은 120억 원으로 26.7% 늘었다. 전체 사업 중 지난해 동기 대비 가장 큰 폭으로 성장했다. 헬스케어와 전문의약품의 1분기 매출은 각각 462억 원과 338억 원이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4%와 20.9% 증가했다. 동국제약 사업부문 분기별 매출액 추정치 (단위 : 억원)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2.7%와 20.4% 늘어난 1,564억 원과 220억 원으로 예상됐다. 특히…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국내 민감성 피부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을 전개하고 있는 네오팜에 대해 증권가가 향후 미국과 중국 시장 진출에 따하 매출증가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는 등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리서치알음은 5월 17일 네오팜에 대해 “화장품 분야에 있어서 저평가 우량주이다”며, “향후 미국과 중국시장에서의 진출이 본격화됨에 따른 결과에 주목해야 한다”고 전망했다. 리서치알음 김도윤 연구원은 "네오팜의 주가는 국내 주요 화장품 업체의 올해 예상 PER(주가수익비율) 평균 38배 대비 64% 할인된 상태이다"며, "저평가 배경은 성장의 정체와 해외 시장 진출을 우려한 것에 따른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하지만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9.2% 성장해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면서 "같은 기간 수출액도 37.2% 늘어난 18억 원을 기록해 저평가 우려는 없는 상황이다"고 판단했다. 특히 미국과 중국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뚜렷한 실적 개선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네오팜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1% 증가한 972억 원, 영업이익은 13.2% 늘어난 248억 원으로 추정됐다. 김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