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꿈과 행동이 있는 젊은 기업’을 표방하며 첫발을 내딛은 ㈜하나코스(대표 최정근)가 창사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7월2일 열린 하나코스 창사 10주년 행사에서 최정근 대표는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다음 10년을 위해 변하지 않는 꾸준한 노력을 보여줄 것”을 강조했다. 지난 10년간 최 대표는 외형 경쟁을 지양하고 수익 극대화를 위한 마진영업이라는 차별화된 경영철학으로 회사를 이끌어왔다. 지난 10년간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 1
내년 5월 3일부터 26일까지 24일간 오송 KTX역 일원에서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 박람회’가 개최된다. 3일 주공연장에서 열릴 개막식은 뷰티시티 오송을 빛과 영상으로 보여주는 멀티미디어쇼와 지상파 방송의 중계로 온 국민이 함께 하는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건강한 생명 아름다운 삶’이란 주제를 내걸고 국내 화장품·뷰티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오송박람회는 명실상부한 범세계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가 한창이다.
서브스크립션 커머스(Sub-scription Commerce)가 새로운 유통 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서브스크립션 커머스(Sub-scription Commerce)가 새로운 유통 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한국에는 ‘글로시박스코리아’가 이 개념을 처음 가져왔다.평소 접하기 어려운 프리미엄 브랜드의 화장품을 선별적으로 받아 보고 싶다는 여성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공략하면서 런칭 1년 만에 '25~35세 여성 10명 중 1명 사용'이라는 큰 성과를 냈다.
지난달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실에서 오제세 위원장(민주통합당 청주흥덕갑)을 만났다. 전날 보건복지위 3차 전체회의를 마친 위원장은 앞으로 복지위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는 당부로 인사말을 건넸다. 보건복지위에 오제세 의원을 포진한 것을 두고 일찌감치 여당은 경계감, 야당은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특히 대선을 치르는 올해 여당과 야당 모두 복지 정책에 사활을 걸었기 때문이다. 어찌됐든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적임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해야 하는데 일
국내 피부미용업계를 대표하는 (사)한국피부미용능력개발협회가 통합단체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그동안 학계를 대표해 왔던 (사)한국피부미용능력개발협회는 업체 중심인 한국피부미용산업협회와 2년여 동안의 협상을 통해 새로운 통합단 체로 거듭났다.…
팜스프로 정용모 대표는 국내 에스테틱 시장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에스테틱숍의 브랜드화'를 꼽았다. 자신이 가치를 부여한 상품에 대해서는 아끼지 않고 과감히 투자하는 '가치소비'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에스테틱업체와 에스테틱숍 원장 모두가 윈윈(win-win)하기 위해서는 피부미용숍의 브랜드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