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중국 상무부가 투자한 국영 중국전국화랜상사그룹이 본격적인 한-중 화장품 무역 직거래에 나선다. 중국화랜상사그룹은 지난 1989년 2월 26일 천진에 설립된 중국 최대 규모의 유통그룹으로 중국 국가상무부에서 투자한 중국민족상업그룹이다. 지난해 매출액이 122조에 이른다. 자본금 1억5,000위안(268억원)으로 설립된 화랜상사그룹은 현재 중국 주요 도시에 86개 화랜상사 백화점, 2,000여개의 슈퍼마켓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 화장품 법규와 제도를 연구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재중국 한국 화장품 기업 모임인 대한화장품협회 중국위원회. 회원사는 ㈜바이오랜드, 아모레퍼시픽 차이나, 엘지생활건강, (주)일진코스메틱, (주)제닉, 코리아나화장품 천진유한공사, 코스맥스 차이나, 코스메카 소주 유한공사, 웅진코웨이생활용품중국유한공사, 한국콜마, ㈜에이블씨엔씨 등이다. 이 단체를 이끄는 수장은 아모레퍼시픽 상해 뷰티사업장을 책임지고 있는 정경수 공장장이다.정경수 화장품협회 중국위원회
'고객의 시간과 돈을 아껴 주는 고객만족 경영' 바로 위메프의 기업모토이자 정신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은 고객만족을 위해 불철주야 뛰는 위메프 뷰티팀을 만나 뷰티팀 MD 인터뷰와 함께 딜 성공사례를 소개한다. 어느덧 위메프 뷰티팀 마지막 릴레이 인터뷰이다. 릴레이 인터뷰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주인공은 현재 뷰티팀을 이끌고 있는 뷰티팀의 청일점 박태순 뷰티팀장이다. 지난 2011년 8월 위메프 뷰티팀에 합류한 박태순 팀장은 약 3년 동안 위메프 뷰티팀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만들어가는 기업’ 병원 전문 기능성 화장품 ‘메디블록’, 13.2℃ 저온 발효 에스테틱 전문 화장품 ‘스킨퍼버리’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화장품 전문기업 비에스티(BST)가 내세우고 있는 캐치 프레이즈다. 아름답고 건강한 삶이라는 캐치 프레이즈에 걸맞게 비에스티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이들 화장품 브랜드 제품은 모두 황기, 감초, 쑥, 어성초, 유자, 녹차 등 다양한 천연 물질에서 추출한 원료를 활용해 생산된 것들이다. 메디블
“부화뇌동하지 않고 현재 내가 잘 알고 또 잘 할 수 있는 것을 십분 활용해 장점으로 승화시키는 게 중요합니다” 마스크팩 전문기업 씨앤텍 박한욱 대표의 사업철학은 “내가 잘 아는 길을 걷겠다”는 것이다. 물론 변화를 두려워하거나 외면하겠다는 의미는 결코 아니다. 빠르게 바뀌고 있는 화장품 시장 트렌드에 맞춰 변화를 추구하되, 단순히 인기 시류를 쫓아 부화뇌동하다 경쟁에 뒤쳐져 결국 실패하고 마는 우를 범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이런 박 대표의 철학은
“절대품질을 추구하는 품질관리 시스템으로 중국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하는 친환경적인 화장품을 중국 전역에 공급해 시장 대응력을 강화할 생각입니다” 아모레퍼시픽 상하이 뷰티사업장을 이끄는 정경수 공장장은 “중국 소비자 피부특성을 반영해 생산된 제품이 중국 전역에 3일 이내 배송되는 시스템을 정착시키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실제로 아모레퍼시픽 상하이 뷰티사업장은 중국내 유명 피부과 병원과 연계해 중국인 피부특성을 연구하고 결과를 제품 개발에 반영한다. 또
“발효화장품을 통해 전세계 누구에게나 원하는 제품을 공급하고 싶었습니다” 코떼랑 유창선 대표가 가진 원대한 목표다. 유 대표는 화장품 업계에서 잔뼈가 굶은 인물로 20년 동안 화장품 업계에 몸 담아왔다. 앞서 강소기업 시리즈에 소개한 바와 같이 코떼랑은 피부 기능성 화장품 기업으로 성공적인 화장품 기업으로 순항하고 있다. 콧데 공동창업자였던 그가 콧데를 나
'고객의 시간과 돈을 아껴 주는 고객만족 경영' 바로 위메프의 기업모토이자 정신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은 고객만족을 위해 불철주야 뛰는 위메프 뷰티팀을 만나 뷰티팀 MD와 함께 성공한 화장품 기업과 딜 진행사례를 시리즈로 소개한다. 뷰티팀 첫 인터뷰의 주인공은 트렌드 브랜드 메이크업 담당의 이슬 MD다.
“중국 내 최대 화장품 유통 뿐 아니라 전문 OEM ODM 기업으로 도약하겠다”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신생활그룹(회장 안봉락)은 지난 1994년 중국 심양에 진출해 20년 동안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오며 300여개 품목 이상의 화장품을 중국 전역 10000여개의 유통대리점(법인회사)과 거래하며 판매하고 있다.…
유기농 화장품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유기농 인증기관 다양성과 국내 유기농 화장품 고시에 관해 대표적 유기농 인증기관에서는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지난 11월 8일 코스인이 주최한 2014 국제 유기농 화장품 컨퍼런스에서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유기농 인증기관인 바이오그로 지정기술국 아키코 니콜스(AKIKO NICHOLLS) 국장과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유기농 인증기관 컨트롤
한-중 FTA 신중론이 나왔다. “한-중 FTA 협상 최종 타결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만큼 협정문 내용도 좋아야 합니다” 화장품협회 안정림 부회장은 11월 10일 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현재 한국과 중국 정부간 친밀도가 높은 상태지만 한-중 FTA 협상 최종 타결에 지나친 기대감을 가져서는 않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화장품 분야 관련 양국 정부의 입장과 계산이 복잡한데다 협상 진행 내용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최종 협상 결과에 대해 지나치게 낙관
'고객의 시간과 돈을 아껴 주는 고객만족 경영' 바로 위메프의 기업모토이자 정신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은 고객만족을 위해 불철주야 뛰는 위메프 뷰티팀을 만나 뷰티팀 MD 인터뷰와 함께 딜 성공사례를 소개한다. 다섯 번째로 만난 주인공은 팀 내 ‘목소리’를 담당하고 있다는 강혜림 MD다. 위메프 뷰티팀 내에 장군, 여장부로 통한다. 유일한 청일점인 박태순 뷰티팀장마저 강혜림 MD 앞에서만은 작아진다. 목소리가 우렁차고 영업스타일도 시원시원해 붙어진 별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