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헬렌 김 호주 통신원]세 명의 친한 친구들은 대마 성분이 함유된 두 가지의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고이 제품은 출시 후 5일 만에 10,000개 이상이판매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멜버른 출신의 올리버 와츠(26세), 페델레 다미코(25세), 알렉스 로슬라니에크(26세)는 20개월 전에 헤이 버드(Hey Bud)라는 회사를 설립했고 스킨케어 업계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32.99달러(한화 약 27,800원)의 헴프 젤 클렌저와 44.99달러(한화 약 42,200원)의 히알루론산 헴프 세럼 두 가지 신규 런칭된 제품들은 27,000명의 구매대기자가 있었고출시 5일 만에 10,000개가 매진됐다. 클렌저는 헴프씨드 오일이 함유되어 피부 유수분의 균형을 조절해 주며세럼은 히알루론산, 오이, 베타인이 함유되어 수분이 가득한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 준다. 헤이 버드는 결과에 만족한 고객들로부터 수많은 전후 사진과 함께 별 5개 리뷰를 받았다. 많은 고객들은 붉은 피부, 여드름 피부, 과도한 오일 피부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평가했다. 한 여성은 리뷰에서“그들은 또 해냈다! 헤이 버드의 대마가 들어간 클렌저와 세럼은 뛰어난 제품이다”고 올렸다."나…
[코스인코리아닷컴 헬렌 김 호주 통신원] 아시아-호주 지역에 집중하는 에이유메이크(AuMake)와 미니소(Miniso)는 최근 새로운 듀얼 브랜드 매장에 그들의 고객 유입을 최적화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었다. 에이유메이크는 미니소의 호주 가맹 지역 본부와 유통 계약을 체결했으며 차이나타운과 월드 스콰이어 CBD, 버우드와 같은 시드니의 고객 방문이 가장 많은 매장 3곳에서 제품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협력 사업은 2021년 말까지 15개새로운 매장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아직 달성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에이유메이크에 따르면, 미니소는 에이유메이크의 타겟 지역인 호주 아시아 커뮤니티에서 이미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으며이번 협력을 통해 에이유메이크는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 등 다양한 제품들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에이유메이크의조슈아 저우 매니징 디렉터는 "우리는 전 세계로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을 가치와 품질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제공한 실적이 있는 미니소와 함께 일할 수 있게 되어 앞으로기대된다. 그들의 광범위한 글로벌 소매점 네트워크와 아시아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검증된 경험으로 미니소는 에이유메이크가 호주 고객들에게…
[코스인코리아닷컴 헬렌 김 호주 통신원]호주의 대표적인 뷰티 소매업체인 메카(MECCA)는 멜버른에 있는 유명한 버크 스트리트 몰(Bourke Street Mall)을 인수하면서다음 플래그십 스토어를 위한 주요 부동산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시드니 도심의 조지 스트리트와 마켓 스트리트 모퉁이에 위치한 시드니 플래그십 스토어는 현재까지 가장 큰 매장이다. 2023년메카는 시드니 플래그십보다 더 큰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남반구에서 가장 큰 메카 플래그십은 멜버른의 가장 유명한 쇼핑가에 자랑스럽게 자리잡을 예정이다. 299버크 스트리트에 위치할 메카의 새로운 플래그십은 규모가 2층으로 전체 면적은 3,000m²이다. 멜버른 플래그십에서 쇼핑객들은 맞춤화된 서비스, 브랜드 몰입, 마스터클래스, 팝업, 새로운 브랜드와제품 출시 등세계 최고 수준의 상시 프로그램에 의해 추진되는 전례 없는 교육 에듀테인먼트와 뷰티 원더랜드를 경험할 것이다. 이 매장에서는 나스, 샬롯 틸버리, 드렁큰엘리펀트, 따차, 구프 뷰티, 딥티크 등과 같은 유명 브랜드들의 제품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는 메카가 지난 11월 26일 시드니 플래그십 스토어의 1주년을맞은 지 1주일…
[코스인코리아닷컴 헬렌 김 호주 통신원] K-뷰티의 영향력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한국인 연예인과 아이돌의 유리처럼 투명한 피부를 만드는 방법과 달팽이 점액이나 인삼과 같이 독특하지만 효과적인 성분들은 한국의 뷰티 트렌드 혁신의 단면을 보여 주고 있다. K-뷰티 전문가이자 호주 최초의 온라인 K-뷰티 업체인 스타일 스토리의 창립자이자 대표인 로렌 리와 럭셔리 K-뷰티 브랜드 설화수의 마케팅 매니저인 메한 페인은 한국의 최신 뷰티 트렌드와 혁신에 대해 토의했다. # 한국 스킨케어 피부 트러블 진정 '저자극' 화장품 주목 로렌 리에 따르면, 한국 스킨케어는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인한 마스크 착용이 주는 피부 문제에 영향을 받았다. 그녀는 "2020년 3월부터 한국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어 건조증, 홍조증, 염증 등의마스크 착용 증후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피부증상이 있는 한국 여성들은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생기는 피부 질환을 어떻게 해결하고 있을까? 한국 고객들은 모공 자극과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켜 주는 '저자극' 화장품을 사용하고 있다.여드름 패치와 센텔라를 함유한 스킨케어 제품은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한국 수출품 중…
[코스인코리아닷컴 헬렌 김 호주 통신원] 호주의 비다 글로우(VIDA GLOW)는 기술 혁신이 진화하는 시대에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전자상거래 공간인 버추얼 비다 글로우를 론칭했다. 3D 소매 플랫폼은 창의적인 초개인화된 경험을 줄 수 있는 환경이다. 개인 맞춤화가 핵심이다. 버추얼 비다 글로우는 사용자들이 검색하고 배우며 즐기면서 쇼핑하도록 맞춤형 대화가 가능하다. 그리고 기술적으로 진보된 가상 뷰티 랩을 결합한 소비자 중심으로 구축된 시스템이다. 비다 글로우의 창립자인 안나 라헤이는 “버추얼 비다 글로우는 통찰력 있는 고객을 위한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뷰티 전문 용어의 잘못된 정보와 복잡성을 타파하면서 소비자들이 이해가능한 뷰티 과학을 교육할 수 있을 뿐아니라고객들의 개인피부 문제를 위한 효과적인 루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버추얼 비다 글로우는 비다 글로우 전자상거래 웹사이트에서 2개의 구역으로 구성된다. 1구역에서는 비다 글로우 '스킨아이디(Skin-ID)'로 맞춤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스킨아이디는 인공지능과 기술 기반 서비스를 결합하고피부 진단 도구를 활용해가상으로 피부 평가를 수행한…
[코스인코리아닷컴 헬렌 김 호주 통신원] 호주 화장품 브랜드들은 천연 성분과 지속가능한 생산, 뛰어난 효과로 전 세계 뷰티 에디터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시추(SITCHU)는 여성들의 피부 케어와 새로운 스킨케어 루틴을 소개해 줄 최고의 호주 스킨케어 브랜드를 보도했다. # JS헬스 비타민, 이너뷰티 제품 최근 여성들은 스킨케어와 함께 이너뷰티 케어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호주 헬스케어 브랜드인 JS헬스 비타민는 비타민과 보충제로 헬스케어 산업의 선두에 있다. JS헬스 비타민의 제품들은 소화 개선과 모발성장 촉진, 콜라겐 보충 등의 효과로 내면의 건강을 향상시킬 뿐아니라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 스킨 피직스,과학근거개발 '피부 탄력개선, 미백, 보습 기능'한번에 케어 호주 스킨 피직스 브랜드는 이름 그대로 과학을 근거로 개발됐다. 이 호주 스킨케어 제품들은 최고의 과학과 자연을 결합한 효과를 구현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스킨케어 제품함께 뷰티 보충제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 제품들은 피부 탄력 개선, 미백, 보습 기능을 한 번에 케어해 준다. # 엔도타 오가닉스,임상적입증된 성분과 천연성분결합한 제품 엔도타 오가닉스의 제품들은 임상적으로 입…
[코스인코리아닷컴 헬렌 김 호주 통신원] "소비자들이 자신의 가치를 공유하는 브랜드에 점점 더 동조하고 있기 때문에뷰티 산업은 카메라 앞과 뒤에서 더 큰 다양성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아레미디어(Are Media)는최신 인사이트 시리즈 '트렌드 토크스 : 뷰티(TRENDtalks : Beauty)'에서여행과 음식에 이어 세 번째로 뷰티인사이트를 개최했다. '트렌드 토크스 : 뷰티’에 참가한 뷰티 전문가 패널들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자신의 가치를 공유하는 브랜드에 점점 더 동조하고 있기 때문에, 뷰티 산업은 카메라 앞과 뒤에서 더 큰 다양성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 호주의 뷰티 리더이자 진행자인 마이클 브라운은 새로운 기술이 호주의 뷰티 시장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브랜드들이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를 다르게 사용해야 하는 이유를 강조했다. 아레미디어의 최신 '뷰티 보이스' 조사에 따르면, 92%의 소비자들은 뷰티 광고와 관련해더 많은 다양성을 느낀다고 답했으며78%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브랜드 행동과 메시지가 중요하다고 답했다. 한편, 3분의 1은 메거진 브랜드 리뷰와 특징이 그들의 뷰티 제품 선택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고66%는 브랜…
[코스인코리아닷컴 헬렌 김 호주 통신원] 코스트 시드니 보태니컬 향수 회사는 호주 소비자들이 천연 향수를합성 향수보다 더 선호하고 있는 이유를 강조했다. 향수 제조사들은 제품 제조시 향료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화장품과 선크림, 스킨케어 제품에서 흔히 발견되는 메틸파라벤과 알킬페놀은 유해성분이다. 이러한 두 가지 성분은 다양한 연구에서 알레르기와 피부염, 호흡기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성분들은 호르몬 활동을 방해하는 내분비 교란 물질로 작용할 수 있다. 또 이 합성 향료는 두통, 눈의 통증, 편두통, 코와 목의 자극, 메스꺼움, 현기증 등을 유발시킬 수 있다. 프탈레이트는 향이 피부에 더 오래 지속되도록 하기 위해 향수 제품에 처방되는 화학물질 그룹이다. 그러나 이 물질은 천식, 유방암, 비만,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제2형 당뇨병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코스트 시드니 보태니컬은 합성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에센셜 오일만으로 만든 다양한 천연 수제 향수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 브랜드가 사용하는 천연 에센셜 오일은 프랑킨센스, 로즈 다마스크, 베르가못, 참파카(백목련), 자스민, 일랑일랑 등이다. 코…
[코스인코리아닷컴 헬렌 김 호주 통신원] AFR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세포라는 코로나19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ASIC에 제출된 호주 세포라의 계정을 인용한 이 보고서에 다르면, 세포라 호주 손실은 2020년 12월까지 787만 달러(한화 약 92.9억 원)에 달했으며이는 글로벌 모회사인 LVMH의 추가 자금 지원이 필요함을 시사했다. 모기업인 LVMH는 세포라 유지하기 위해 지원 지원을 결정했다. LVMH는 지난해 세포라에게 7천만 달러(한화 약 826억 원)를 대출했지만2019년 650만 달러(한화 약 76.7억 원) 손실 이후 787만 달러(한화 약 92.9억 원) 손실이 발생하는 등 세포라의 손실은 증가하고 있다. 사회적 격리 상태에서 재택근무를 하는 동안 소비자들은 화장품 구매를 줄이거나 아도르 뷰티(Adore Beauty)와 같은 검증된 온라인 업체에서 구매하기 때문에 물리적 뷰티 스토어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내내 타격을 입었다. 그러나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많은 주에서 대면 작업이 이루어지면서 세포라의 어려움은 2022년에는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호주 세포라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의미 있는 활동을 했다. 세포…
[코스인코리아닷컴 헬렌 김 호주 통신원] 호주 페더(Fether) 스킨케어 제품은 인스타그램을 통한 바이럴로 판매가 급증했다. 페더의 안티에이징 콜라겐 세럼은 호주 최대 인플루언서 중 하나인 타미 헴브로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바이럴 게시물에 영향을 받았다. 타미(@tammyhembrow)는 제품과 함께 사진을 포스팅했고제품의 효과를 칭찬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그녀는 페더의 콜라겐 세럼을 사용한 후 피부 탄력이 증가됐다고 했으며비건이며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호주산 제품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페더 스킨케어 브랜드 대표에 따르면, 페더의 매출은 타미 게시물 이후 무려 1,50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페더의 안티에이징 콜라겐 세럼은 SNS에 올리기 전에 항상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제품이었다. 출시 이후 이 세럼은 많은 플랫폼에서 별점 5점을 500개 이상 받았다. 이 세럼은 식물유래 성분을 함유해피부를 탄탄하고 탄력있게 해주며수분을 증가시키며 안색을 밝게 해준다. 또 이 제품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피부를 젊고 빛나게 유지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이 세럼은 무향이며 모든 피부 타입에 적합하다. 페더 팀은 “베스트셀러인 안티에이징 콜라겐 세럼은 가장 인기…
[코스인코리아닷컴 헬렌 김 호주 통신원] 호주 회사인 '페르미오'(FERMIO)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 건강관리법을 활용해면역력과 활력을 높이는 제품들을 제조하고 있다. 수년간의 경험을 가진 약사와 생화학자, 식품과학자 등으로 구성된 연구팀이 설립한 페르미오는 전통 지식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해바쁜 현대생활에서 건강관리를 간단히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페르미오의 면역+컴플렉스는 특히 추운 계절에 건강과 활력을 향상시키도록 제조됐다. 중국 전통 의학 원칙에 따라 호흡기와 순환계를 개선해전반적인 면역력을 회복되도록 도우며스트레스 반응과 염증 반응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페르미오의 면역+컴플렉스는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 현대와 전통을 결합한 제품이다. 황기(astragalus)와 자오구란(jiaogulan), 야생 인동덩굴(wild honeysuckle)과 같은 면역 조절 허브가 스트레스를 조절하며면역 증진에 도움을 준다. 또 이 제품은 건강한 순환계를 유지시키기 위해 발효 흑마늘과 생강, 수련씨, 국화 등과 같은 식물성 항산화제와 생리활성 효소가 함유되어 있다. 이러한 시너지 효과 처방은 신체의 자연 방어 능력을 전체적으로 강화시키도록 제…
[코스인코리아닷컴 헬렌 김 호주 통신원] 아르 미디어는 새로워진 브랜드 아이덴티티, 멤버쉽 기능, 콘텐츠 통합 확장해호주 최대 뷰티와건강 커뮤니티인 '뷰티헤븐'(Beautyheaven) 리런칭을 발표했다. 14년 전에 런칭된 뷰티헤븐은 318,000개 이상의 리뷰,뷰티와건강 제품을 테스트하고 추천하는 145,00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까지 뷰티헤븐은 5,000개의 제품을 접수했고20,000개리뷰가 게재됐으며기사에 44,000개의 댓글이 달렸다. 광범위한 범위에서 관여도가 높은 커뮤니티와의 연구를 거쳐 새로운 사이트는 시청자 우선 접근 방식으로 완전히 재구성됐으며새로운 콘텐츠 관리 시스템과 리뷰 캡처 소프트웨어가 통합됐다. 이 새로운 사이트는 멤버들을 전면에 내세워 동영상과 기사, SNS에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혁신적인 제품 추천 기능과 상호 작용이 우수한 평가와리뷰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킨다. 아르 미디어의 뷰티 책임자인 알리시아 멜빌은 “우리는 헌신적이고 충성스러운 멤버들이 보다 직관적이며 사용자 친화적인 플랫폼에서 뷰티와건강 제품에 대한 최신 조언과 뉴스, 객관적인 리뷰에 접근할 수 있도록 뷰티헤븐을 재구축했다. 이러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