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현진 기자] 현재 중국 시장에서 아미노산 클렌징 제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유명 셀럽이든 뷰티 스타이든 친환경 아미노산 클렌징 제품을 극찬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아미노산 제품 글로벌 브랜드 프리플러스(free plus), 프레쉬(Fresh), 엘타MD(Elta MD), 미논(MINON) 등은 중국 최대 쇼핑 플랫폼 사이에 높은 매출을 자랑하고 있다. 중국 티몰(天猫) 데이터 자료에 따르면, 프리플러스 아미노산 클렌징폼은 월 4만 개를 판매했고 엘타MD 아미노산 클렌징폼은 월 2만 개 판매를 했다. 중국 클렌징 브랜드 하이써웨이(海瑟薇), 즈관(植观), 쒀웨이야(索薇娅) 등 업체는 아미노산 제품의 가능성을 보고 아미노산 클렌징 제품에 뛰어 들고 있다. 중국 국가기록원 자료에 따르면, 중국에서 아미노산 클렌징 제품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매출 규모가 100억 위안(한화 약 1조 6,462억 원)을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미노산 클렌징 제품이 급부상한 이유는 중국 소비자들이 안정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제품 선택에 있어서 안정성과 친환경적 키워드는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사로 실리콘 오일, 다이옥세인, 발암물…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현진 기자] 한국 헤어케어 제품이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한국 뷰티·생활용품 업체들은 중국에서 샴푸와 린스 등 헤어케어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유로모니터(Euro monitor)에 따르면 2014~2017년 한국 아모레퍼시픽 샴푸 브랜드 ‘려(吕)’의 중국 시장 매출액 증가 폭이 9,521%에 달해 해마다 매출이 평균 358%씩 급증했다고 전했다. 려(吕) 헤어케어 시리즈는 중국 슈터마켓, 편의점 등 9000여 개의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한 해에 3,000개나 입점 매장이 늘어난다는 것은 그만큼 현지 반응이 좋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올해 3월부터 려(吕) 헤어케어 시리즈는 중국 배우 양쯔(杨紫)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본격적인 중국 현지화 전력에 시동을 걸며 올해 1~4월 려(吕) 헤어케어 시리즈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45% 성장했다. 특히 중국 현지에서는 탈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 려(吕)의 탈모 관련 라인이 전체 매출액의 4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의 중국 최고의 쇼핑 시즌인 ‘광군제(双11)’ 행…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현진 기자] 중국 스킨케어 시장이 커지면서 스킨케어소비 연령대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중국에서 어린이 스킨케어 화장품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경쟁업체도 잇따라 나타나고 있다. 중국 백화점이나 화장품 매장에 가면 어린이용 립스틱, 폼 클렌저, 매니큐어, 자외선차단제 등 다양한 어린이용 화장품을 쉽게 볼 수 있다. 어린이용 화장품 매장 관계자는 “스킨케어 시장에서 어린이용 화장품 시장이 오래전부터 유망한 시장으로 각광을 받아 왔다”고 말하고 “중국의 ‘두 아이 정책’ 이후로어린이용 화장품시장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했다. 지연컨설팅(智研咨询)보고서에 따르면 ‘80 허우’(80后, 중국의 1980년대 이후 출생자들) 신세대 부모님들은 전 같은 소비 관념과 달리 아이들에게 투자하는 것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중국 스킨케어매출액은 1,135억 위안(한화 약 18조 6,264억 원), 그 중 페이셜 스킨케어 매출액은 1,069억 위안(한화 약 17조 5,482억 원), 핸드케어매출액은 16억 위안(한화 약 2,658억 원), 바디케어매출액은 49억 위안(한화 약 8,041억 원), 어린이용 스킨케어 시장 매출액은110억…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현진 기자] 8월 3일 중국국가약품감독관리국 보건식품심사센터(国家食品药品监督管理总局保健食品审评中心)는 화장품 행정 허가 관련해 자주 들어오는 질문을 정리했다. 원료 성분 표시, 원료 배합 비율, 라벨 번역 등 알지만 놓치기 쉬운 문제들을 다시 한번 정리했다.질의응답은 총 17가지로 문답형식(Q&A)으로 작성됐다. Q : 과민반응을 유발하는 향료는 주로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 과민반응을 유발하는 향료는 유럽연맹에서 지정한 26가지 향료가 있다. 26가지 향료는 아밀신나밀알코올(戊基肉桂醇·Amylcinnamyl alcohol), 아밀신남알데히드(戊基肉桂醛·Amyl cinnamaldehyde), 아니스알데이드 (茴香醇·anisaldehyde), 벤질알코올 (苯甲醇·Benzyl alcohol), 안식향산 (苯甲酸苄酯·benzyl benzoate), 신남산벤질 (肉桂酸苄酯·Benzyl cinnamate), 벤질 살리실산염(水杨酸苄酯·benzyl salicylate), 부틸벤질 프로피온 알데히드(丁苯基甲基丙醛·Butylbenzyl propionaldehyde), 신나밀 알코올(肉桂醇·cinnamyl alcohol), 신남알데히드(肉桂…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현진 기자] 중국 정부의 소비재 품목에 대한 관세 인하 효과가 그다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정부는 7월 1일부터 최혜국(MFN)에서 수입하는 소비재 1,449개 품목에 대한 관세를 대폭 인하했다. 화장품, 의류, 주방, 스포츠용품 등 소비재에 대한 수입 관세를 평균 15.9%에서 7.1%로 인하했고, 화장품과 일부 의약품 관세는 평균 8.4%에서 2.9%로 인하했다. 현재 소비재 관세 인하 시행 1달 남짓 된 시점에서 중국화장품망 보도에 따르면, 중국 매장의 에스티로더, 랑콤, 디올 등 제품들은 관세조정 전과 비교해 큰 변화를 찾을 수 없다고 밝혔다. 오히려 일부 온라인 화장품업체는 환율변동 영향으로 화장품 가격이 상승했다고 전했다. 중국 왕하이국제백화점(望海国际商城) 화장품 매장에서는 시세이도 얼티뮨 파워 인퓨징 컨센트레이트 30mL가 590위안(한화 약 97,000원), 랑콤 제니피끄 아이 에센스 20mL 680위안 (한화 약 112,000원), 에스티로더 아이 세럼 15mL 490위안(한화 약 84,000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관세 조정으로 인한 가격 변동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에스티로더 화장품 매장 관계자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현진 기자] 중국산업정보망에 따르면, 중국 도시 남성 60%는 매일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화장품 구매 비율이 전년 대비 36% 증가했고 남녀 성비는 6대 4로 높아졌다. 지금까지 뷰티 제품 매출의 주력은여성이었지만 지난 5년간 중국에서 '꽃미남', '베이글남' 등 새로운 유행이 퍼지면서 화장품 업계에도 새로운 트렌드가 불었다. 남성 화장품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남성 피부에 맞는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하고양산하기 시작한 것이다. 중국360데이터(360大数据) 자료에 따르면, 남성 화장품 제품 선호도 1순위는 향수(32.9%), 2위 클렌징(23.0%), 3위 마스크팩(7.8.%), 4위 선크림(6.7%)로 이 중 선크림에 대한 수요가 지난해 보다14.7% 증가했다. 중국 남성 화장품 제품 선호도 남성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도 큰인기를 얻으며트러블케어 기능성 화장품이 1순위로 23.4%,2순위 자외선 차단기능성 화장품이 15.5%, 3순위 미백 기능성 화장품이 15.2%로 나타났다. 중국 남성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 선호도 남성 화장품의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TOP3 브랜드 중 1위는 로레알(欧莱雅), 비오템(…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현진 기자] 올해도 마스크팩은 중국에서 스킨케어 제품의 효자상품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마스크팩 시장은 중국 소비자들의 사용습관과 소비관념이 더욱 명확해지면서 고속 성장을 맞고 있다. 2017년 중국 마스크팩 매출액은 191억 위안(한화 약 3조 1,220억 원)으로 전년 대비 5% 이상 증가했고 마스크팩 제품은 스킨케어 시장의 10%를 차지했다. 마스크팩은 스킨케어 제품 중한 부분으로시장점유율을 넓히며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2010~2017년 중국 마스크팩 시장 규모 현재 마스크팩 시장에는 화장품 브랜드의 마스크팩과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의 마스크팩 두 분류가 있다. 화장품 브랜드의 마스크팩으로는 올레이(玉兰油), 로레알(欧莱雅), 판클(Fancl) 등이 있다.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로는 MG(美即), 마이 뷰티 다이어리(我的美丽日记), 스킨바이탈스(维肌泉), 코르트리(可采) 등이 있다. 중국상업정보센터의 중국 대형 소매기업의 마스크팩 제품 판매 통계에 따르면, 마스크팩 판매 TOP 10 브랜드 중 시장 점유율 1위는 올레이(玉兰油)로 6.35%를 차지했으며, 2위는 MG(美即) 6.14%, 3위는 로레알(欧莱雅) 5.…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현진 기자] 중국 정부는 중국인의 해외 소비를 자국으로 돌리기 위해 2015년부터 여러 차례 최혜국세율보다 낮은 잠정세율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일반 소비품 관세인하 조치를 시행해 왔다. 중국 재정부에 따르면 7월 1일 최혜국(MFN)에서 수입하는 소비재 1449개 품목에 대한 평균 관세를 대폭 인하한다고 밝혔다. 주로 화장품, 의류, 주방, 스포츠용품 등 소비재에 대한 수입 관세를 평균 15.9%에서 7.1%로 인하하고 세탁기, 냉장고 등 가전제품은 평균 20.5%에서 8%로 인하되며 화장품과 일부 의약품 관세는 평균 8.4%에서 2.9%로 인하했다. 중국 재정부 MFN 수입관세율 인하 품목 중국 재정부 MFN 화장품 수입관세율 인하 품목 관세가 인하될 경우 수입품 가격 역시 떨어진다. 이는 중국인들의 소비 욕구를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이는 중국 소비시장의 활성화로 이어져 자국 내 기업들도 시장에 적극적으로 나서는상황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다만, 이로 인해 중국 브랜드와 공급 업체들의 경쟁 압력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 브랜드 공급 업체 관계자는 "브랜드 제품 가격이 관세 인하로 저렴해지고 단기적으로는 규모…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현진 기자] 최근 중국에서 굳이 큰 돈을 들여 피부과를 가지 않아도 집에서 맞춤 관리를 받을 수 있는 홈 케어 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바빠도 자기관리를 포기할 수 없는 ‘셀프 뷰티족’이 늘어나며 그 사이에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뷰티 디바이스는 물리 치료학, 전자 기술, 광학 등을 기반으로 피부를 진정시키고 관리해 주는 전자 제품의 일종이다. 초음파, LED 조명, 마이크로 이온 등의 기술을 사용해 노화 방지, 보습, 미백 등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런 뷰티 디바이스의 인기는 ‘세계 2위 뷰티 소비국’ 중국도 피해 갈 수 없었다. 편의성에 가성비까지 갖춘 홈 뷰티 디바이스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 잡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유로모니터(Euromonitor)에 따르면,중국의 2009년~2014년 개인용 뷰티 디바이스판매 성장률은 270%에 달하며, 2020년 시장 규모는 약 3,000억 위안(한화 약 49조 4,730억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중국 신사계산업연구센터(新思界产业研究中心)에 따르면, 2013년~2017년에는 중국 뷰티 디바이스업계의 약진이 두드러졌고 2017년 중국 뷰티 기기 생산 규모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현진 기자] 중국의 한국 방문이 활발해지면서 한동안 주춤했던 한국 면세점의 경기가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7월 21일 한국관세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한국 면세점 총 매출액은 9조 1974억원으로 전년 대비 38% 증가했다. 하반기에도 이와 같은 성장세가 계속되면 올해 매출액은 18조원을 넘어 지난해 14조 4684억원 보다 30% 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코스메틱뉴스(化妆品资讯)에 따르면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은 7월 18일 오픈 후, 18~19일 이틀간 하루 평균 매출액이 17억원을 기록해 원래 예상치였던 10억원을 훌쩍 넘어섰다. 신세계는 면세 규모가 커지면서 올해 시장 점유율이 지난해 13%에서 20%로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신라면세점도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조 137억원으로 지난해 7827억원 보다 29% 늘어났고, 영업이익은 476억원으로 181% 증가했다. 롯데면세점소공점 올해 매출은 4조 1600억원으로 지난해 3조 1619억원 보다 30% 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국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한국 면세점의 활력이 회복되고 있다. 한국 면세점을 찾는 외국인 고객 중 중국인 고객이 9…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현진 기자] 한국 화장품의 인기가 높아지자 중국의 한국산 화장품 베끼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교묘하게 글자 한두개를 바꾸고 포장 케이스도 유사하게 제작해 원조 화장품과 모방 화장품을 구분을 모호하게 했다. 아모레퍼시픽 대표 브랜드 설화수도‘이름값’을 치러야 했다. ‘눈 설(雪), 꽃 화(花), 빼어날 수(秀)’, 눈 속에서 피어나는 매화를 모티브로 한 설화수 브랜드가 중국에서 ‘눈 설(雪), 연꽃 연 (蓮), 빼어날 수(秀)’ 이름으로 유사 화장품으로 팔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아모레퍼시픽은 설연수에 대해 상하이시 푸동신구 인민법원에 상표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피고의 상표권 침해 사실이 인정돼 원고에게 경제적인 손해배상 50만 위안(한화약 8,299만원)과 합의금 47,000위안(한화 약78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고 2심에서도 1심의 판결을 유지했다. 봉황망에 따르면 원고인 아모레퍼시픽은 중문 ‘설화수(雪花秀)’와 영문 ‘Sulwhasoo’에 대한 중국 유일의 상표권 소유자다. 원고측은 이번에 피소된 상하이웨이얼야(上海维尔雅公司)가 생산한 설연수(雪莲秀), Sulansoo에 대해 원고의 승인 없이 비슷한 상표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현진 기자]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 6월 중국 화장품 매출액은 217억 위안(한화 약 3조 6,15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11.5%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월 5월과 비교하면 1.2%포인트가 상승한 수치이고,6월까지 중국 화장품 매출액 증가율은 13개월 연속 두자릿수 성장을기록했다. 또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1,276억 위안(한화 약 21조원)에 달하며, 전년 동년 대비 14.2% 증가했다. 월별로 1월과 2월 12.50%, 3월 22.70%, 4월 15.10%, 5월 10.30%, 6월 11.50%로 집계됐다. 보통 1월과 2월은 새해, 연휴 등으로 휴일이 많아2개월의 통계치를 종합해 평균치로 산출한다. 2017~2018년 화장품 매출액과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중국 화장품 시장이 13개월 연속으로 줄곧 성장할 수 있는 이유는소비자 연령, 소비자 성별, 소비자 소득향상, 화장품 브랜드, 화장품 제품 다양화가 중국 화장품 시장에 긍정적인 결과를 끌어낸 것으로 보인다고중국 산업정보망은 분석했다. 또 중국 화장품 시장 주요 고객은 18~35세로 집계됐으며 해당 연령층이 88%를차지했다.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