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가현 기자] 중국에서 최근 마스크팩 판매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창업 5년만에 마스크팩 제품만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전문점이 주목을 받고 있다. 화제의 전문점은 '마스크팩 하우스'로 지난 2014년 오픈해 현재 중국 전국에 10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마스크팩 하우스'가 주목을 받고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핀관은 '마스크팩 하우스'의 성공비결로 우선 소비자 타깃층을 꼽고 있다.마스크팩 하우스 창업자인동애민 사장은 "창업을 준비한다면 가장 먼저 소비 대상을 고려해야 한다" 말하고, "소비자 타깃층을젊고 인터넷을 즐겨 하며 부유한 사람들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시장 흐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동애민 사장은 "2011년절강성 태주시에서 화장품 매장을 10년 넘게 운영하면서매장에서 마스크팩매출이 다른 품목에 비해 눈에 띄게 증가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하고 "이후 이같은 흐름에 따라 마스크팩 만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전문점을 창업한 것이다"고 밝혔다. 태주시는 절강성에서도 발전이 앞서가는 편에 속하고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기준은 더욱 까다롭다. 동애민 사장은 "고객들이 마스크 팩을 주로 찾는다는 것을 알…
[코스인코리아닷컴 정가현 기자]최근 주변에서 선크림을 바르거나 눈썹을 그리는 중국 남성들을 종종 볼 수 있다. 한 데이터에 따르면, 점점 외모에 관심을 가지는 남자가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처음에는 기초화장만 하던 그들도 이젠 색조화장까지 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요구에 맞게 다양한 남성 화장품들이 시장에 출시되고 있다. 샤넬(CHANEL)도 남성들에게 맞는 색조 화장품을 출시했다. 최근 많은 한국 남성들이 화장을 한다는 뉴스가 인터넷에서 화제였다. 남성 화장품들이 잇따라 출시되며 가격도 계속 오르고 있다. 네티즌들은 한편으로 “누구나 아름다워질 권리가 있다”라고 말했지만, 또 한편으로는 “깔끔하기만 하면 되는데 굳이 메이크업까지 할 필요는 없다”라고 말했다.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기에 프랑스 유명 브랜드 샤넬은 정식으로 남성 전용 색조 메이크업 시리즈를 출시했다. 샤넬이 설립된 이후 처음으로 전 제품을 남성 전용라인으로 출시해 크게 주목받고 있다. 샤넬이 출시한 남성 제품 시리즈는 ‘보이 드 샤넬(BOY DE CHANEL)’이다. 이 시리즈는 색조화장품 중에서 수요가 가장 높은 파운데이션, 아이브로우 펜슬, 무색 립스틱 등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시…
[코스인코리아닷컴 정가현 기자]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핀관은 최근 중국 시장에서난관을 겪고 있는 이니스프리에 대한 집중 기사를보도했다. 핀관은 보도를 통해 이니스프리의 2012년 중국 시장 진출부터 성장, 매출둔화,그리고 실패요인까지 분석했다. # 이니스프리 2012년 4월 중국 시장 첫 매장 오픈 25세 샤오린은 지난 2년간 이니스프리(INNISFREE) 제품을 사용한 적이 없다. 샤오린은 예전까지만해도 이니스프리의 열성팬이었다. 이니스프리를 좋아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매장 이미지와 귀여운패키지 때문이었다. 샤오린이 처음 이니스프리에 대해서 들었을 때 그녀는 아직 고등학생이었고 친구들이 한국 유명 브랜드라고 소개한 덕분에 이니스프리를 기억하게 됐다. 하지만 샤오린이 이 브랜드를 실제로 접한 것은 2012년 4월 25일이었다. 대학생이 된 샤오린은 상해의 유명한 거리인 ‘우장루(WuJiangLu)’에서 이니스프리 매장을 접했다. 샤오린은 일찍 이니스프리 매장 오픈 소식을 알게 됐고 영업 첫날부터이른시간에 현장에 가서 첫 번째로 매장에 들어간 그룹에 속했다. 그때 샤오린과 함께 매장에 들어간 그룹들은 대부분 그녀처럼 나이가 어렸다. 매장 오픈현장에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정가현 기자] 글로벌 브랜드 레브론(REVLON)이 다시 중국 시장으로 돌아온다. 핀관(PINGUAN) 앱의최근 소식에 따르면, 레브론이 오는6월 티몰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레브론은 6년 전인 2013년 12월공식 웨이보를 통해정식으로 중국 시장에서 철수한다고 밝혔다. 그로 인해 수도 없는 레브론팬들이안타까워 했다. 3년이 지나고 2016년 9월 레브론은 살며시 운영사를 통해 티몰에 해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함으로써 다시 중국 시장에 발을 들여놓게 됐다. 2013년 당시 레브론이 중국 시장에서 실패한 원인이 대해서 ‘뚜렷하지 않은 포지션’ 때문이라고분석되고있다. 레브론은 미국 시장에서 대중적인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는 가격도 부담 없이 마트에서 팔리는 브랜드였지만 중국에서는 오히려 중고가메이크업 제품으로 자리잡고 백화점에 입점을 했다. 이렇게 애매모호한 포지션이 레브론 브랜드가 당시 중국 시장에서 실패했던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지난 2016년 레브론은 다시 중국으로 들어오면서전자상거래방식으로 전환했다. 하지만 최근 3년간의 상황을 보면 전체적인 상황은 좋지 못한 실정이다. 해외 플래그…
[코스인코리아닷컴 정가현 기자] 최근 중국 소비자들이한국 화장품을 소송하는 일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어 업계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최근중국 소비자들의 권익보호 의식이 높아져 위챗 상인, 해외직구 또는매장에서 가짜 제품을 구매했을 경우 대부분 고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시장감독관리국에서 발표한 ‘2018년 소비자 신고’의 8가지 특징에 따르면, 화장품 신고가 전년 대비 246.7%나 증가했다. 중국시장감독관리국은 2018년1,125건의 소비자 신고를 받았고 소비자들의 손해 규모는 31.2억 위안(한화약 5,243억원)에 달했다. 소비자 신고는 주로 광고, 품질, 계약, 애프터서비스 등의 분야가 많았다. 그중에서도 광고 분야의 신고가 전년 대비 233.6%나 증가했다. 소비자 신고 제품 종류는 화장품, 오락용품,컴퓨터 디바이스 등으로 이들 제품에 대한 신고율이 급격히 증가했다.특히 화장품은 수많은 경로를 통해 유통되고 판매하기 때문에 가짜 제품인지 잘 따져봐야 한다.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할 때는 화이트닝 크림의 납과 수은 성분 함량이 표준치를 초과하는지 살펴 보고 위챗을 통해 구매할 때는 마스크 팩이 문제점은 없는지…
[코스인코리아닷컴 정가현 기자]지난해 존슨앤드존슨의 분말 땀띠약 제품 속에 함유된 석면 성분으로 인해 사용 여성들이 난소암에 걸렸다. 그로 인해 당시 존슨앤드존슨는 22명의 여성들에게 47억 달러에 달하는 배상금을 지불할 것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분말 땀띠약 제품 관련 소송이 끝나기도 전에 존슨앤드존슨은 또다시 제품의 안전 문제로 중국 웨이보 핫토픽에 올랐다. 이번에는 인도에서 유통되고 있는 존슨앤드존슨의 유아용 샴푸에서 유해 물질이 검출된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번에 말썽을 일으킨 유아용 샴푸의 시리즈는 'No More Tears(더 이상 눈물은 없다)'라는 이름이지만 갓난애를 둔 어머니는 눈물을 흘리게 생겼다. 마켓 리서치에 따르면, 수많은 인도 가정에서는 이미 존슨앤존슨의 유아용품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도 서북부 라자스탄주의 약품감독기관 공고에 따르면, 존슨앤드존슨에서 생산한 유아용 샴푸 샘플은 그 지역의 품질검사를 받지 않았다. 당국자들은 이 때문에 샴푸에서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됐다고 전했다. 현재 인도 약품단속기관은 소비자들이 더 이상 사용하지 않도록 인도 곳곳의 시장에서 존슨앤드존슨의 유아용 샴푸를 철수하라고 요구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가현 기자] '고궁 립스틱'이 인기를 끈 다음부터 ‘이화원 립스틱’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화원 립스틱’은 수많은 매체와 SNS에서 인기일 뿐 아니라 판매를 시작한지 하루만에 6,000개가 판매됐다. 웨이보에서는 이화원 '정궁 립스틱'에 관한 이슈 열람수가 7,900만이 넘었고 지금도 그 열람수는 고공 행진 중이다. 핀관(PINGUAN) 앱에서는 제일 먼저 이 일에 관심을 가졌고 이슈 뒤에는 중국로컬 메이크업 브랜드 캣킨(CATKIN)이 마케팅을 주도했다. 이화원 메이크업 시리즈는 캣킨(CATKIN)과 이화원이 공동 출시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지난 3월 21일 중국 온라인 쇼핑몰 티몰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 제품은 립스틱, 아이섀도, 에어쿠션, 마스크 팩등 4개로 구성됐다. 제품 디자인은 이화원의 서태후 궁전 '백조조봉'에서 영감을 받았다. 그 중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3가지 립스틱이다. 3가지 립스틱은 각각 ‘봉의홍’, ‘봉영홍’, ‘봉소홍’이라고 불리고 있다. ‘봉궁홍’으로 불리기도 한다. 캣킨(CATKIN) 브랜드 책임자는이번에 출시된 '이화원 립스틱'이 히트 제품이 되기까지 과정을 소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채신 기자] 중국 전자상거래 대표 플랫폼 징동그룹(京东集团)은 메이크업 분야를 중시하기 시작했다. 지난 1년 동안 징동그룹은 10여 개의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를 도입해 '에베레스트 계획'을 발표하면서 징동메이크업(京东美妆)을 1등급 사업부로 업그레이드를 시켰다. 2019년 징동메이크업은 새해 연간 전략을 발표하면서 최초로 세분화한 메이크업 분야를 대상으로 제1회 '징메이상'(京美奖)을 개최했다. 징동메이크업은 1월 10일 징동메이크업 포럼과 ‘징메이상’ 시상식을 상해 더 랑함 신티안디호텔(SHANGHAI THE LANGHAM XINTIANDI HOTEL)에서 실시했다. 호텔 맞은편에는 전세계 3개만 있고 중국에 1개가 있는 메이크업 명품점 ‘톰포드(TOM FORD)’가 위치해 있다. 징동메이크업이북경이 아닌 상해에서 2019년 새해 포럼을 개최한 것은 2019년을 새로운 발전을 시도하는 한해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여 준 것으로해석할 수있다. ‘고정관념’깨고 소비자 뷰티 마인드 점령 징동그룹 후성리(胡胜利) 부총리는 “패션과 뷰티는 일관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또 뷰티는 메이크업과 연관이 많이 되는 부분이다. 패션과 메이크업은 모두
[코스인코리아닷컴 채신 기자] 화장품의 감독관리 업무 규범화와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이 화장품감독관리 업무를 시행하고 있다. 최근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은 흔히 발생할수 있는 문제점을 중국 화장품 법규와 관련 기술 규범을 참조해 Q&A 형태로 답변을줬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Q : 외국에서는 ‘약용 화장품’이라는 단어가 있는 가운데 중국 화장품 규정에는 ‘약용 화장품’의 개념이 없는 이유는? 중국 뿐 아니라 세계 대부분 국가의 법규에서 '약용 화장품'이라는 개념을 갖고 있지 않다는 점을 지적할 필요가 있다. 전 세계 국가와 지역의 화장품감독관리 부서가 ‘화장품’과 ‘의약품’의 개념에 대한 혼란을 피하고 있다. 일부 국가는 약품이나 의약부외품에 있고 동시에 화장품 사용 목적을 갖고 있는 제품은 약품이나 의약부외품의 감독관리 법규에 따라야 한다. 화장품 관리 규정에만 속한 ‘약용 화장품’은 없다. ‘화장품위생감독관리조례’ 제12조, 14조를 의하면 화장품 라벨, 소포장, 설명서에는 적응증, 효과 홍보, 의료 용어 등을 표시하지못하고 광고 홍보에서는 의학적 효과를 홍보하지 못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채신 기자]중국 화장품 전체 시장의 성장 속도는 둔화됐지만남성 화장품시장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남성 스킨케어 시장이 황금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타오바오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남성 메이크업 신제품이 전년 대비 279% 성장률을 달성했고 남성 로션 크림은 114% 성장률을 기록했다. 대부분의 남성들은 BB크림, 아이브로우, 파운데이션, 페이스 에센스, 페이스 선케어, 마스크팩 등 제품들을 많이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브랜드나 중국로컬 화장품 브랜드는 남성 화장품 시장의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조사에 따르면, 2018년 많은 브랜드가 남성 화장품 제품을 새롭게 런칭했다.지난해 4월 중국 시장에 진출한 지 9년이 되는 키엘은 처음으로 남성 스킨케어 제품의 홍보를 시작했다.같은해 5월 찬도는 남성 소비자가 많이 몰려 있는 징동 플랫폼에서 새로운 남성 제품을 런칭했다. 8월에는 샤넬이 처음으로 남성 화장품 시리즈 보이 드 샤넬(BOYDECHANEL)을 런칭했다. 샤넬이 출시한 남성 제품 시리즈는 남성들이 화장할 때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파운데이션, 아이브로우, 무색 립스틱 등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코스인코리아닷컴 채신 기자]중국의 메이크업 시장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K-Pop과 드라마 등 한류 열풍에 영향을 받은 중국의 메이크업 환경이 급변하면서 최근 소비자들과 공감할 수 있는 화장기법 교육이나 체험 이벤트 등이 활발해 지고 있다. 중국 중상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중국 메이크업 업계 발전 전망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메이크업 시장은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최근 6년 동안 중국 메이크업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13.7%로 전 세계 메이크업 시장보다 2.5배가 더 높았다. 이를 토대로 향후 5년 간 메이크업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13%대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중국 현지 메이크업 브랜드와 판매업체의 핵심적인 관심은 ▲제품 품질 향상 ▲소비자와의 인터랙티브(interactive) 콘텐츠 제공 ▲새로운 이익공유 체제 구축 등 3가지다. 품질이 좋아야 제품이 팔린다 어떤 제품이든 품질이 좋아야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끌어올릴 수 있다. 특히 피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화장품의 소비 패턴은 품질이 좋은 제품으로 집중될 수 밖에 없다. 중국은 5년 전만 해도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지 않아 시장이 ‘수…
[코스인코리아닷컴 채신 기자]중국이 2019년 1월 1월부터 새로운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법이 시행되는 가운데 1위 온라인 해외 제품구매 플랫폼인 티몰인터내셔널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향후 3년간 20개 보세창고와 10개 해외 창고로 확장하며 해외 제품을 100만 개 이상으로 늘리고 해외 유력 기업들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 새해 비전을 제시하며 새롭게 적용되는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법에 대한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티몰인터내셔널이 새해 벽두부터 변화를 외친 이유는 중국 국무원이 지난해 11월 기존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법을 신설했기 때문이다.새로운 전자상거래법에 따르면, 온라인 국제 플랫폼에서 1회 거래당 비과세 혜택 기준은 ‘기존 2,000위안(한화 약 33만 원) 이하일 경우’에서 ‘5,000위안(한화 약 82만 원)’으로 상향조정됐다. 1인당 1년간의 비과세 혜택의 기준도 ‘기존 20,000위안(한화 약 330만 원)’에서 ‘26,000위안(한화 약 425만 원)’으로 높아졌다. 소비자가 직접 보세창고에서 구매 가능한 해외 품목도 63개나 추가됐다. 그러나 해외 유명 화장품 브랜드 기업들은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