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 www.dr-g.co.kr)가 트러블성 피부 집중 케어 제품인 ‘에이클리어 스팟 포 페이스 세럼’과‘에이클리어 스팟 큐어 패치’ 2종을 출시했다. 닥터지 에이클리어 제품군은 과다 피지, 유분과수분 부족 등으로 인한 다양한 트러블 고민을 도와주는 케어 제품이다. 알코올 프리 저자극 약산성 포뮬러로 지성 피부, 건성 피부, 여드름성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이번 신제품 2종은 닥터지 피부과학연구소와 서포터즈가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으로제품 기획부터 컨셉, 제형 개발 등 전 과정에서 팬슈머들의 의견이 반영됐다. ‘에이클리어 스팟 포 페이스 세럼’은 초기 트러블 스팟부터 얼굴 전체의 피지와트러블까지 케어해 주는 저자극 세럼이다. 유기 유황, 스테비아 추출물 등이 함유된 ‘Derma Clear Complex’가 산뜻하게 트러블 스팟을 케어해 주며식물 유래 애씨드 성분이 과잉 피지와 각질을 순하게 케어해 준다. 또3가지 민트 성분과 약모밀추출물이 민감 트러블의 촉촉한 수딩 케어를 도와준다. 촉촉한 젤 에센스 제형으로 트러블 집중 케어가 필요한 부위에 도톰히 바르거나피부 전체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추락을 거듭하던 화장품 기업 주가가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중국의 4분기 성장률 회복으로 그동안 국내 화장품 시장에 먹구름을 드리웠던 중국 소비 둔화 우려가 완화되면서 화장품 주가 하락 폭이 과도했다는 지적이 나온 탓이다. 지나친 펀더멘탈(기업의 기초체력)과 주가 격차로 우량 업체들을 중심으로 한 저점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이에 화장품주에 저가 매수가 유입되며 하락세를 이어오던 화장품업종지수도 모처럼 소폭 상승했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업종지수는 전주 대비 2.1% 상승했다”고 말했다. 화장품 기업 가운데 잉글우드랩(7.0%)을 비롯해 코스맥스(2.9%), 펌텍코리아(2.8%), 신세계인터내셔날(2.4%), LG생활건강(2.2%), 제이준코스메틱(1.4%), 아모레G(0.6%), 대봉엘에스(0.6%), 씨티케이(0.6%), 엔에프씨(0.4%)의 주가가 올랐다. 씨앤씨인터내셔널(0.0%)의 주가는 한 주 사이 제자리걸음을 했다. 반면, 아우딘퓨쳐스(-8.9%), 잇츠한불(-6.0%), 토니모리(-4.7%), 콜마비앤에이치(-3.5%), 한국콜마홀딩스(-3.5%), 클리오(-3.4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미-중 무역분쟁, 코로나19 등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수출 저변을 확대하고 해외 신흥시장 개척에 기여한 무역인들이 ‘무역의 날’ 그간의 노력을 위로받았다. 매년 연간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수출 역량을 과시하고 있는 화장품 산업을 이끈 기업들도 이날 수출의 탑을 품에 안았다. 화장품 업계에서는 30명이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을 받기도 했다. # 수출의 탑 1,573개사, 수출 유공자 포상 599명 수상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12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무역유공자, 정부·유관기관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무역의 날 기념식 행사는 대한민국 경제의 한 주축인 무역의 진흥과 수출 확대를 위해 한 해 동안 애쓴 업계의 노고에 감사하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 올해 기념식은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수출 회복과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는데 기여한 국민과 무역인, 근로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수출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라는 위기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비엠코스(대표 나철균)의 천연 더마 화장품 브랜드 비알머드(BRMUD)가 러시아 최대 뷰티 리테일 채널인 레뚜알(L'etoile)에 2022년 1월부터 보령 머드 화장품을 선보이게 되면서 ‘K뷰티’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 6월 비알머드 브랜드 론칭 이후 4개월 만에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아마존 입점을 발판으로 러시아 1위, 세계 3위의 매출 규모를 자랑하는 뷰티 전문 유통채널인 레뚜알 1,100여 개의 매장에 입점이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비알머드의 글로벌 시장 내 영역은 나날이 확대 중이다. 중국 대형 파트너 회사와의 독점 계약 체결과글로벌 왓슨스 본사와 손잡고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까지 총 4개국의 왓슨스 전 점포 독점 공급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내년 상반기 이내 10개국까지 수출 계약을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비엠코스의 자사 화장품 브랜드 비알머드는 충청남도 보령 머드가 가지고 있는 피부재생, 아토피 개선, 노폐물 제거 등의 원료적 특성에 집중하여 만든 머드 화장품이다. ▲리커버리 머드 마스크▲리커버리 머드 필 오프 마스크▲리커버리 머드 팩투
본 영상은 코로나 19 방역지침 준수하에 안전한 환경에서 촬영했음을 안내드립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화장품업계를 둘러싼 정부의 규제가 날로 달라지고 있다. 내년 또한 올해와 달리 다양한 규정과 정책이 발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업계가 주목하는 주요 현안인 ‘화장품 안전관리’에 대해 올해 주요 정책 추진현황과 내년도 정책에 대해 진단분석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코스인은 한국피부임상연구센터, 코스인TV와 공동으로 11월 11일과 12일 이틀간 2022년 국내외 화장품 시장을 전망하는 ‘글로벌 핫이슈, 2022 화장품시장 이슈와 전망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송호선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국 화장품정책과 사무관은 2022 화장품 안전관리 주요 정책 방향을 미리 살펴봤다. 송호선 사무관은 다가오는 2022년도 정책과 규제의 방향성으로 ‘플라스틱 폐기물 저하’를 골자로 한 ‘친환경 소비재 사용문화 확산’과 업계에서도 실천이 활발한 ‘화장품 리필(소분)매장 활성화 지원’ 등을 제시했다. 그는 “코로나 이후의 산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아울러 보건당국은 제품의 유통이 안전히 이뤄지는 데에도 감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중국에서 아동용 화장품에 전용 마크가 표기된다. 아동용 화장품의 품질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2022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은 12월 1일 아동용 화장품의 식별성을 높이고 소비자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아동용 화장품 전용 마크 시행안을 발표했다. 아동용 화장품 마크 표시 시행 일정 아동용 화장품 마크 표시 시행일은 지난 5월 1일을 기준으로 나뉜다. 지난 5월 이후 허가, 등록된 아동용 화장품의 경우 2022년 5월 1일까지 시스템에 라벨 갱신을 완료하고 마크를 표기해야 한다. 지난 5월 이전에 허가·등록된 아동용 화장품은 2023년 5월 1일까지 라벨을 갱신하고새로운 시스템으로 이전 후 마크를 표기해야 한다. 아동용 화장품 전용 마크는 NMPA에서 규정한 도안의 가로, 세로 비율과 색상을 유지하되 마크를 표기하는 전시면의 크기가 100㎠를 초과하는 경우 로고의 가장 넓은 부분 너비가 2cm 이상, 전시면이 100㎠ 이하인 경우 가장 넓은 부분 너비가 1cm 이상이어야 하며 전시면의 우측 상단에 선명하고 식별하기 쉽게 표기 또는 부착해야 한다. 중국에서는 최근 몇 년 사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누가 뭐래도 연말은 연말이다. 올해는 조용하지만 신나는 홈파티 준비를 위해 분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위드 코로나로 미뤄왔던 모임이 가능해지면서 각종 모임이 늘어나고 있지만아직은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보니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홈파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인터파크에 따르면 10월 26일부터 11월 22일까지 최근 한 달 동안 크리스마스, 이벤트용품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1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적 모임 기준도 확대됨에 따라 산타복, 장식 소품 등 크리스마스 파티용품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 최근 한 달간 산타복과 전구 장식용품 매출도 전년 동기간보다 각 323%, 112%로 급증했다. 즐겁고 들뜬 기분을 감출 수 없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가족 혹은 지인들과 홈파티를 계획하고 있다면, 유통업계에서 ‘홈파티족’을 겨냥해 출시되고 있는 다양한 이색 굿즈로 사진 찍고 싶어지는 인스타그래머블한 홈파티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자. # 선물,홈파티 플레이팅한 번에! 이니스프리 ‘2021 그린 홀리데이 에디션’ 이니스프리는 크리스마스 연말을 맞아 미국 유명 팝 아티스트 스티븐 해링턴과 협업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8월 화장품 수출 규모가 8억 달러에 달했다. 전년 대비 11.7% 늘어난 규모로전체 보건산업 수출 성장을 이끌었다. # 10월 보건산업 수출액 21억 5,000만 달러,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표한 10월 보건산업 수출 실적에 따르면, 10월 보건산업 수출액은 21억 5,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화장품 수출액이 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 보건산업 전체 수출액 증가세를 견인했다. 이어 의약품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2.6% 늘어난 7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고의료기기 수출액은 5억 5,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오히려 1.0% 감소했다. 보건산업 월별 수출액, 증감율 보건산업 수출은 2019년 9월 이후 26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하고 있다. 특히 올해 월평균 수출액은 20억 8,000만 달러로 월평균 20억 달러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수출국 1위 중국, 꾸준한 증가세 유지 국가별 보건산업(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수출 순위는 중국(5억 8,000만 달러, +16.2%), 미국(3억
본 영상은 코로나 19 방역지침 준수하에 안전한 환경에서 촬영했음을 안내드립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위드 코로나 시대 화장품 시장을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코스인은 한국피부임상연구센터, 코스인TV와 공동으로 11월 11일과 12일 이틀간 2022년 국내외 화장품 시장을 전망하는 ‘글로벌 핫이슈, 2022 화장품시장 이슈와 전망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강학희 한국콜마 기술연구원장 겸 사장은 ‘화장품 신기술(R&D) 전망 방향’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강학희 원장은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뷰티 시장에서 이른바 ‘머스트 비(Must Be) 성공 전략’은 차별화와 재구매력 확보에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향후 화장품 연구개발에 있어 ▲위드 코로나와 소비형태의 변화 ▲ESG소재개발-원료 포장재 패키지 ▲지속적인 면역력에 대한 관심도 ▲마이크로바이옴 기술 ▲개인유전자진단기술과 맞춤형화장품 ▲DT Platform biz ▲메타버스 비즈니스 등을 주요 키워드로 제시했다. * 코스인 홈페이지 : https//cosinkorea.com/ * 코스인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cosinkoreaco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주)잇츠한불(대표 김양수)의 클리니컬 스킨 솔루션 브랜드 잇츠스킨이 패드 한 장으로 예민해진 피부에 급속 수분 진정을 선사하는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젤리 패드 감초줄렌’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엘아이 젤리 패드 감초줄렌’은 탁월한 피부 진정 효과로 사랑받고 있는 ‘파워 10 감초줄렌 라인’의 패드형 제품이다. 메인 성분으로 지리산 감초 뿌리 추출물과 캄줄렌™을 각각 10,000ppm 함유해 건조한 피부를 편안하고 촉촉하게 진정시켜 준다. 패드는 직접 피부에 닿는 만큼 비건 인증을 받은 100% 셀룰로오스 원단을 사용해 자극을 최소화했다. 일반 시트 대비 수분을 더 머금는 소재로수분 진정 에센스를 가득 머금어 말랑해진 젤리 시트가 피부에 깊은 보습감을 전달한다. 양 볼을 여유 있게 감싸는 7cm 빅 사이즈 패드로마스크 팩을 한 듯 굴곡진 부위에도 빈틈없이 밀착되어 보다 효과적인 진정 케어가 가능하다. 72시간 초음파 추출과 28시간 저온 보관을 통한 ‘POWER EFFECT 100™ 공법’으로 열에 의한 유효 성분 손실을 줄였다. 청량한 수분감이 느껴지는 아줄렌빛 텍스처로 인공 색소 처방이 아닌 원료 본연의 색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푸드의 신선함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오리지널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푸드가 올리브영, 화해, 글로우픽이 주최한 어워즈에서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가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국내 대표 헬스&뷰티 스토어로 연간 약 1억 건의 고객 구매 데이터에 따라 수상작을 선정하는 어워즈를 매년 진행한다. 올해는 정통 부문 1, 2, 3위와MD’s PICK, 라이징 스타를 포함한 트렌드 부문에서 총 134개 상품이 수상했다. 대한민국 1등 뷰티 앱 화해는 1,000만 사용자가 직접 남긴 평가를 바탕으로 연 2회에 걸쳐 뷰티 어워드를 개최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자 데이터를 분석하고공정성을 위한 4단계 리뷰 검수를 거쳐 최종 수상제품을 선정하는 공신력 있는 시상식이다. 글로우픽은 소비자 중심의 화장품 리뷰와 랭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뷰티 리뷰 플랫폼이다. 300개 이상의 세분된 카테고리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기반으로제품별 랭킹을 제공해 순위 영향력과 신뢰도가 높다. 스킨푸드의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는 ‘올리브영 어워즈 2021 MD’s PICK’ 선정, ‘2021 화해 뷰티 어워드’ 부분마스크/팩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자칫 소비자가 의약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를 한 화장품 업체들이 식약처에 적발됐다. 이들 업체 가운데는 의사 등이 연구, 개발하고 있다는 내용이나 이를 암시하는 광고로 소비자들의 오해를 부추긴 업체도 있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월 15일부터 30일까지 제이앤디, 오가닉닥터, 웰빙나눔의집 사회적협동조합, 콘스탄트 등 4개 업체(회사명 순)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제조업무정지, 광고업무정지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 오가닉닥터, 콘스탄트 화장품법 위반 광고에 ‘광고업무정지’ 제재 식약처에 따르면 11월 17일 오가닉닥터가 화장품법을 위반한 광고로 행정처분 대상이 됐다. 오가닉닥터는 화장품 ‘라벤더호랑이시카크림’, ‘모아더그린밤’, ‘모아아프로디테페이셜오일’ 등 3품목을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면서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내용의 광고를 실시해 3개월(12월 1일~2022년 2월 28일)간 해당 품목의 광고업무를 정지당했다. 11월 19일에는 콘스탄트가 같은 내용으로 식약처에 적발됐다. 콘스탄트는 화장품 ‘헤어리커버리사이토카인샴푸’, ‘애드온1’, ‘애드온2’, ‘헤어리커버리사이토카인이펙터’, ‘헤
본 영상은 코로나 19 방역지침 준수하에 안전한 환경에서 촬영했음을 안내드립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위드 코로나 시대 화장품 시장을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코스인은 한국피부임상연구센터, 코스인TV와 공동으로 11월 11일과 12일 이틀간 2022년 국내외 화장품 시장을 전망하는 ‘글로벌 핫이슈, 2022 화장품시장 이슈와 전망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이창현 코트라(KOTRA) 인천지원단 부단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 국가 브랜드의 전망과 화장품업계 대응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국가 브랜드’를 기반한 한류의 현주소와 신규 해외시장 개척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창현 부단장은 “한국 화장품 K-뷰티에 대한 해외의 주목도가 상당하다. 이에 화장품과 한류 국가 브랜드 간 상관관계를 통한 기회를 포착하고 K-뷰티 성장의 원동력인 해외시장 개척의 성공 사례 분석에 적극적으로 나서야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 분석사례를 토대로 뷰티, 화장품업계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흐름에 대응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코스인 홈페이지 : https//cosinkorea.com/ * 코스인 페이스북 : https://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프리미엄 홈스파케어 맥스클리닉(MAXCLINIC, 대표 황광석)이 괄사스틱과 영양 크림을 접목한 신개념 화장품 ‘퍼펙트 브이리프팅 밤’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맥스클리닉 ‘퍼펙트 브이리프팅 밤’은 전 세계 SNS 대란품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1세대 ‘써마지 리프팅 스틱’과 2세대 ‘카사지 리프팅 스틱’에 이은 3세대 제품이다. 이미 페이스북을 통해 조회수 2,700만뷰를 기록하며 유튜브와 SNS 상에서 전 세계 화제를 모은 기존 제품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기대를 모았다. 실제 괄사테라피에 사용되는 도구 모양 그대로 스틱 각 면의 굴곡을 이용해 피부에 중요한 지압 점과 림프를 마사지해 주는 것이 제품 특징인데이번 신제품은 피부에 적절한 텐션과 자극을 부여해괄사에 최적화된 제형으로 밀착감을 업그레이드해효과를 극대화시켰다. 괄사테라피는 동양의 전통 미용 기법으로 마사지를 통해 피부 속 독소와노폐물 배출을 돕는 에스테틱 기법이다. 피부의 속 근육을 운동시켜 시간에 의한 피부 처짐과 잔주름 방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독자 개발 성분 베이비 칵테일 콤플렉스와 더불어 피부 본연의 건강한 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기업의 주가가 상승 모멘텀을 찾지 못하고 있다. 높은 백신 접종률을 바탕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됐으나 연일 수천명에 이르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은 ‘위드 코로나’의 지속 여부에 의문부호를 더하고 있기 때문이다. 위드 코로나 기대감으로 외부활동이 늘어난 부분은 이미 리오프닝 관련 주가에 반영된 만큼 또 다른 상승 요인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주가 흐름에 큰 변화를 주기 힘들 수 있다는 게 증권가의 대체적인 반응이다. 특히 리오프닝 주가 회복도 항공, 의류, 화장품, 백화점 등 업종별로 차별화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업종지수는 전주 대비 3.6% 하락했다”고 말했다. 지난 한 주 사이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모두 내리막길을 걸었다. 특히 아우딘퓨쳐스(-13.9%)와 씨티케이(-12.0%)의 주가 하락 폭이 두드러졌다. 앞서 갑작스러운 주가 상승을 보였던 아우딘퓨쳐스는 지난주에는 그동안의 주가 상승분을 반납했다. 이에 11월 19일 장중 한 때 2,360원까지 올랐던 주가는 1,695원으로 급락한데 이어 11월 26일까지 줄곧 하락세를 보인 끝에 1,460원까지 밀렸다.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