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리얼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바노바기 코스메틱(BANOBAGI Cosmetic)이고기능 피부 부스팅 마스크팩 ‘스킨 부스터 마스크’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대표적인 피부 고민에 맞춘 ‘1일 1부스터’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스킨 부스터 라인은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는 핵심 성분인 PDRN 엑소좀과 각 피부 고민에 특화된 식물 유래 엑소좀을 배합한 ‘듀얼 엑소좀 솔루션’을 적용했다. 총 4종으로 출시되며각각 ‘모이스처’에는 보습 관리를 돕는 알로에 엑소좀, ‘브라이트닝’에는 광채 관리를 돕는 비타민나무열매 엑소좀, ‘퍼밍’에는 탄력 관리를 돕는 인삼 엑소좀, ‘포어 케어’에는 모공 관리를 돕는 탄닌 엑소좀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상태에 맞춘 집중 케어가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모두 미백, 주름개선 이중 기능성 화장품이며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매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마스크팩이다. 또비건 인증을 받은 100% 리오셀 뱀부 시트와 끈적임 없는 산뜻한 제형이 적용되어 흡수력, 밀착력, 사용감까지 모두 고려했다. 전 제품은 피부 고민별 맞춤 임상 테스트에서도 유의미한 결과를 입증했다. 임상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바르는 콜라겐 No.1 종근당건강(대표 정수철)의 피부고민 맞춤 더마 브랜드 ‘클리덤(Cleaderm)’이 다이소에서 스킨케어의 대표 브랜드로입지를 넓혀가며 대세 브랜드를 입증하고 있다. 최근 압도적인 규모와 파격적인 구성으로 화제인 다이소 최대 규모 오프라인 매장 ‘강동 이스턴스퀘어점’의 뷰티 테마존에서도 클리덤의 존재감은 뚜렷하다. 국내 뷰티 시장의 축소판이라 해도 좋을 만큼쟁쟁한 대기업 브랜드 가운데서 클리덤 전용 브랜드존을 확보했다.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는 상징적 진출이라는 점에서 유의미하다. 다이소 대표 뷰티 브랜드를 소개하는 다이소몰 '뷰티 핫템'카테고리에서는 브랜드 Top 10의 위치를 지키고 있다. 또 판매 랭킹에서도 두각을 나타낸다. 팔자 주름 앰플, 미스트앰플, 탄력 마스크는 뷰티를 넘어다이소몰 전체 카테고리 판매랭킹에서도 수차례 1위에 오르며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재입고 문의가 쇄도한 실타래 크림은 재입고와 동시에 무려 10만 개 출고를 마쳤다. 클리덤은 지난해 12월 다이소에 론칭한 종근당건강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최근 가성비 중심의 소비 트렌드가 주류로 부상함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리얼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바노바기(BANOBAGI)는 5월 한 달간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대표 제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늘(8일)부터 28일까지는 홈플러스 전점 입점을 기념한 특별 할인 행사를 실시하고오는19일오후 2시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방송을 통해 스페셜 특가 판매를 선보일 예정이다. 바노바기는 전국 126개 홈플러스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 대표 스테디셀러 제품인 ‘비타 제닉 젤리 마스크’와 ‘밀크 씨슬 리페어 시카 선스크린 플러스’를 입점 완료했다고 밝혔다. ‘비타 제닉 젤리 마스크’는 누적 판매량 8,000만 장을 돌파한 바노바기의 대표 제품으로쫀쫀한 젤리 에센스와 11가지 비타민 성분이 함유된 마스크팩으로 국내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홈플러스에 입점한 제품은 화이트닝, 하이드레이팅, 리프팅, 리프레싱, 시카, 포어타이트닝 등6종으로 구성돼 피부 고민별 맞춤 선택이 가능하다. 함께 입점한 ‘밀크 씨슬 리페어 시카 선스크린 플러스’는 스킨케어와 선케어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만능자차’로 사랑받는 제품이다. 바노바기와 홈플러스는 입점을 기념해 “젤리 마스크 다다익선” 콘셉트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주)잘론네츄럴의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프레비츠(FREBITS)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31일까지 한정 할인과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격적인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여름 외출 필수템인 선케어 제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수분 보호막과 함께 자극 없이 자외선 차단이 가능한 ‘데일리 아쿠아 비건 선크림’, 프라이머, 자외선 차단, 파우더까지 뽀송한 선케어가 가능한 ‘에어핏 선스틱’, 피부 톤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4in1톤 코렉팅 선스틱 ‘에어핏 선 피니싱 선스틱’까지 피부 타입에 따라 선케어가 가능하다. 프레비츠 제품 구입 시정가 45,000원 상당의 ‘그라인드 비타 클렌징 밤’ 본품을 단 5,900원에 체험할 수 있으며 구매 금액에 따라 더블엑스패치 3매, 엘릭서 미니어처 30ml, 프레비츠 선물용 쇼핑백을 증정한다. 프레비츠 브랜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특별한 선물을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면서, “5월에는 피부 건강도 챙기고 따뜻한 마음도 전해 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올해 1분기 실적 시즌을 앞두고 잠시 숨을 고른 국내 화장품 기업 주가가 다시 뛰기 시작했다. 4월 화장품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한 10억 3,100만 달러로 집계되며 역대 4월 중 최대 실적을 기록해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5년 4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5대 유망 소비재인 화장품 수출 규모는 10억 3,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했다. 수출 규모는 10억 달러대로 올라섰고 수출 증가율은 두자릿수를 보였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일 발표된 4월 화장품 수출 데이터(잠정)에서 전체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4% 증가했고주요 국가로의 수출은 중국향 +7.7%, 홍콩 +18.0%, 미국 +5.3%를 기록했다”면서 “지난 3월에 이어 4월에도 중국향 화장품 수출이 반등을 이어간 점이 매우 인상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 달을 제외하면 2021년 12월 이후부터 중국향 화장품 수출은 지속적으로 전년 대비 역성장했고두 달 연속 증가 추세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지난해 중국향 화장품 수출의 물량이 매우 적기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리얼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바노바기 코스메틱(BANOBAGI Cosmetic)이 브랜드 리브랜딩을 단행하고글로벌 시장 확대와 소비자 접점 다변화에 발맞춰 브랜드 정체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로고를 공개했다. 바노바기는 동명의 뷰티 메디컬 그룹의 피부 과학 연구에 기반한 제품들을 선보여 왔다. 비타 제닉 젤리 마스크, 밀크 씨슬 리페어와 같은 다양한 스테디셀러 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K-더마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바노바기는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바른 더마(The Benchmark in Derma)’라는 기존 철학을 유지하되'빠른 더마(Rapid Movement)', '다른 더마(Expanding Dimension)' 등 두 가지를 추가해 3대 더마 원칙을 새롭게 제시했다. 이는 더마 코스메틱의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고최신 기술과 연구를 선도하며기존 틀을 깨는 혁신을 추구한다는 방향성을 설정한 것이다. 바노바기 코스메틱은 이번 리브랜딩과 함께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방송인 이수지를 발탁했다. 긍정적이고 유쾌한 에너지가 넘치는 ‘인간 비타민’ 이수지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주)코리아테크(대표 이동열)의 고기능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 가히(KAHI)에서 강력한 세정력과 동시에 피부 고민별 케어가 가능한 다기능 멀티 클렌저 ‘클렌징 라인 4종’을 출시한다고 오늘(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클렌징 라인은 ‘클렌징 밤’ 3종과 ‘히트 딥 클렌징 오일’으로 구성됐다. 먼저클렌징 밤 3종은 4단계 트랜스포머 제형(밤-오일-스크럽-밀크)이 짙은 메이크업부터 초미세먼지까지 말끔히 클렌징해 주고 마치 팩을 한 것처럼 각질, 모공 속 블랙헤드까지 한 번에 케어해 주는 멀티 제품이다. 제형 부서짐으로 사용감이 낮을 수 있는 클렌징 밤의 단점을 보완해미세 원물 스크럽이 담긴 샤벳 제형이 피부 온도에 부드럽게 녹아 각종 노폐물을 제거해 준다. 또한 번의 회전으로 내용물이 갈려 나오는 그라인딩 방식의 용기를 적용해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클렌징 밤은 3가지로 출시돼 피부 타입과 고민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세안 만으로 블랙, 화이트 헤드를 관리해 주는 ‘클렌징 밤 포어 컨트롤’, 건성 피부를 위한 보습 클렌저‘클렌징 밤 너리싱 케어’와 칙칙한 피부에 윤기, 광채 케어가 가능한 ‘클렌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수출이 다시 한번 기록을 경신했다. 4월 국내 화장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한 10억 3,100만 달러로 집계되며역대 4월 중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5년 4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5대 유망 소비재인 화장품 수출 규모는 10억 3,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하며 농수산식품, 전기기기 등과 함께 15대 주력 수출품목 외 소비재 품목 중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화장품 수출은 지난해 12월까지 19개월 연속 성장세를 이어간 뒤 올해 1월 전년 동기 대비 5.8% 감소하며 잠시 주춤했다. 하지만 2월 8억 8,700만 달러(+23.7%)를 기록하며 반등했고3월에도 9억 6,600만 달러(+24.4%)로 두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간 데 이어 4월에는 10억 달러대를 넘기며 본격적인 상승 흐름을 굳혔다. 수출 증가폭도 눈에 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화장품 수출은 글로벌 수요 둔화 등으로 수출 규모가 10억 달러대에서 9억 달러, 8억 달러로 낮아졌고 올해 1월에는 7억 달러대까지 내려갔으나 2월 플러스 전환 이후 세 달 연속 두자릿수 성장세를 나타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을 판매하면서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거나 소비자를 속일 수 있는 내용을 광고한 업체들이 식약처에 적발돼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월 3일부터 30일까지 라파로페, 미래정보산업, 미시우먼코스메틱, 세니스튜디오 등 4개 업체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문제가 된 품목의 광고업무를 수개월간 정지시키는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4월 3일 세니스튜디오와 미시우먼코스메틱이 화장품법의 선을 넘은 광고를 실시해‘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행정처분 대상이 됐다. 세니스튜디오는 ‘오겔리아이패치’ 제품에 대해 기능성화장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를 해 해당 품목의 광고업무를 3개월(4월 17일~7월 16일)간 정지 당하는 제재를 받았다. 또 다른 제품인 ‘스파겔패치42℃M’은 의약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와 특정인 또는 기관의 지정·공인·추천 등을 암시하는 광고로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4개월(4월 17일~8월 16일)에 처해졌다. 미시우먼코스메틱은 ‘세라렌크림’ 제품에 대해 의약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를 실시한 사실이 드러나 해당 품목의 광고업무를 3개월(4월 17일~7월 16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빅2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올해 1분기 실적에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글로벌 시장에 무게중심을 두고있는K-뷰티 맞수인 두 기업은 ‘탈중국’ 전략의 속도 차이로수익성 방향이 달라졌다. 글로벌 시장에서 ‘탈중국’ 전략을 추진한 아모레퍼시픽은 북미와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폭발적인 성장에 힘입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반면 여전히 중국 의존도가 높은 LG생활건강은 중국 수요 부진의 영향을 피하지 못하고 실적이 뒷걸음질쳤다. 오늘(30일) 아모레퍼시픽홀딩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 1,648억 원, 영업이익 1,28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7%, 영업이익은 55.2% 증가했다.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의 매출은 1조 675억 원, 영업이익 1,177억 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7.1%, 62%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 실적을 끌어올린 건 단연 해외사업이다. 특히 북미, 유럽 등 서구권에서의 고성장이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아모레퍼시픽의 해외사업 매출은 4,73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5% 증가했다. 미주, EMEA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주)다름인터내셔널(대표 강인희)이 오는5월 9일부터 11일까지(현지 시간) 개최되는 '케이 켈렉션 윗 케이콘 재팬 2025(KCOLLECTION with KCON Japan 2025)'에 참가해클린뷰티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베르티'(Vertty)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케이콘(KCON)은 CJ ENM이 주관해 2012년 미국 어바인을 시작으로 전 세계 주요지역에서 개최돼고 있으며 음악 콘텐츠를 중심으로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페스티벌 모델을 제시하며 한류 확산에 선구적인 역할을 해왔다. 아시아, 중동, 유럽, 미국 등 전 세계 14개 지역에서 개최돼온 케이콘의 오프라인 누적 관객 수는 무려 199만 여명에 달한다. (주)다름인터내셔널은 이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해외 진출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일본 전시회에서 클린뷰티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베르티를 중심으로 내세우며‘티트리 자일리톨 워터젯크림’, ‘티트리 히알루로닉 오일 프리 앰플’, ‘티트리 비타민 부스팅 토너’ 등 주요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베르티는 모든 제품이 비건 포뮬러로 구성돼있으며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리얼 더마 브랜드 바노바기 코스메틱(BANOBAGI Cosmetic)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의 취약계층 여아를 위한 생리용품 지원사업인 ‘소녀생각KIT’ 배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굿네이버스 경기지부를 통해 선정된 200명의 여아를 대상으로바노바기 제품을 포함해총 1,200만원 상당의 여성용품 키트를 1:1 맞춤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키트는 5월부터 7월까지 약 3개월에 나누어 배포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 ‘소녀생각 KIT’는 입는 오버나이트를 포함한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된 3개월 분량의 유기농 생리대, 구미 영양제, 여드름패치, 섬유 향수 등으로 구성되며바노바기의 ‘밀크 씨슬 리페어 시카 폼 클렌저 플러스’가 추가로 지원된다. 해당 제품은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민감성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어청소년들이 자극 걱정 없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피부를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반재용 바노바기대표는 “이번에 굿네이버스와 협력해배포하는 '소녀생각KIT'에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피부 관리를 포함한 위생, 자존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바노바기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고기능성 패치 마스크 전문 ODM 기업 (주)코바스(대표이사 고숙량)가 지난해큰 폭으로 성장해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주)코바스는 지난해 2023년 뒷걸음질쳤던 실적을 만회한 것은 물론 2022년과 비교해서도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두자릿수 성장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주)코바스의 매출은 2022년 608억 원에서 2023년 523억 원으로 감소했지만 2024년에는 72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7.8% 증가했다. 3년 사이 매출 증가율도 두 자릿수(+18.4%)를 나타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0억 원 → 52억 원 → 81억 원, 당기순이익은 58억 원 → 55억 원 → 94억 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2023년 주춤했으나 지난해에는 실적을 회복하면서 2022년과 비교해 두자릿수 성장을 달성했다. 코스메슈티컬 패치류 전문제조업체인 (주)코바스는 1998년 설립 이래 시트형 코팩 제조를 시작으로 함침형 마스크팩뿐아니라 피부를 통한 약물전달시스템(TDS)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을 전문적으로 제조하고 있다. 특히 고기능성 패치와 마스크에 강점을 갖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 방침으로 글로벌 증시 전반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서도 이례적인 강세를 보였던 국내 화장품 기업의 주가가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화장품 주가는 수출 증가 등으로 1분기 실적에 대한 시장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본격적인 실적 시즌을 앞두고 투자심리가 제한되는 모습이다. 다만, 증권가는 화장품 업종이 호황기를 맞았다는 점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는 반응이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에도 한국 화장품은 비중국 국가 중심의 수출 다변화와 품목 확장을 지속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1~3월 모두 한국 화장품 수출액이 동월 기준 최고치를 경신한 점은 이러한 추세를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외 증시를 뒤흔든 미국발 관세 이슈에 대해서도 “일시적으로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기도 했으나 화장품은 단가가 낮아 관세 부담이 제한적이며주요 ODM 3사인 코스맥스, 한국콜마, 코스메카코리아가 미국 내 상당한 규모의 CAPA를 보유하고 있어 현지 생산 전환이 가능한 구조이다”며, “이에 따라 관세 이슈는 실질적인 실적 영향보다는 점차 해소될 일시적 노이즈다”고 짚었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오리지널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 (주)스킨푸드(대표 구도곤)가 나가노 작가의 인기 캐릭터 담곰이와 협업한 ‘캐롯 카로틴(당근) 라인’ 기획 세트 2종을 오는 27일 출시한다고 오늘(25일) 밝혔다. (주)스킨푸드는 이번 컬래버 제품을 네이버 스킨푸드 브랜드스토어 브랜드데이를 통해 27일 선런칭하는 것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주)스킨푸드 자사몰과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포함한 온라인 채널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일본에서는 오는 5월 1일 Q10에서 선보인다. 먼저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당근패드)’ 기획 세트는 담곰이가 새겨진 특별한 패키지의 당근패드 본품(60매)에 패드 리필(30매)와 담곰이 키링 파우치를 증정하는 구성이다. 굿즈는 잃어버리기 쉬운 소지품을 담아 보관할 수 있는 키링 파우치에 귀여운 담곰이가 디자인돼 소장 가치와 실용성을 모두 잡았다. ‘캐롯 카로틴 모이스트 이펙터(당근앰플)’ 기획 세트는 담곰이가 그려진 당근앰플 본품(55ml)에 앰플 리필(52ml)와 굿즈로 담곰이 스티커를 증정한다. 굿즈는 귀엽고 다양한 모습의 담곰이가 그려진 스티커로 최근 소비 트렌드인 ‘별다꾸(별걸 다 꾸민다)’ 열풍에 발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