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유해의심성분 없는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가 패션 브랜드 단하와의 콜라보를 진행했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주체적인 삶을 응원하는 브랜드 캠페인 ‘민낯을 드러내자’의 메시지를 확산하고콜라보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는 개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존중하는 패션 브랜드 단하의 브랜드 철학과 주체적 삶을 응원하는 아이소이의 브랜드 캠페인이 만나 자신만의 기준으로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이소이는 단하와의 콜라보를 맞아 제작한 한정판 기념품도 선보인다. 단하의 시그니처 패턴이 담긴 헤어 스크런치로물레금(단청), 청당초문, 거북문까지 총 3종이다. 물레금 문양은 화재와 잡귀를 막아주는 상징적 의미를, 청당초문은 고난을 이겨내는 삶의 연속성을, 마지막으로 거북문은 거북이 등껍질 모양과 같은 문양으로 장수와 복을 기원한다는 의미다.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일상에 행복과 안녕을 전하고 싶다는 아이소이의 바람을 담고 있다. 아이소이의 콜라보 한정 기념품은 ‘잡티세럼X단하 기획세트’을 구매하는 모든 분들에게 선착순 제공된다. 잡티세럼 기획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입점 신청과심사 절차가 매우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준비하는 제반 과정에도 많은 노력이 투여되는 플랫폼으로 공식 입점에 대한 의미가 더욱 크다. 울트라브이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꼽히는 이데베논을 바탕으로 다양한 안티에이징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슬로우에이징(Slow-agin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MZ세대까지 제품에 대한 연령층이 확대되며이에 발맞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신규 입점하게 됐다. 또이데베논 앰플을 기본 구성으로 한 4종 기프트 패키지를 단독으로 선보이며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선물이라는 플랫폼 특색에 맞춰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더불어 누구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알찬 구성으로 선물의 품격을 높였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일 뿐 아니라소중한 분들에게 전하는 선물인 만큼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에게 의미 있고 특별한 선물이 되고자 한다”고전했다. 한편, 새롭게 선보이는 4종 패키지는 ▲이데베논 앰플 2개입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좀처럼 실적 반전에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 매출은 3년 연속 감소했고2022년 흑자전환에 성공했던 영업이익도 지난해에는 전년의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급감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잠정 실적 발표에 따르면, 이니스프리의 지난해 매출액은 2,738억 원으로 1년전 같은 기간보다 8.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03억 원으로 68.2%나 줄어 들었다. 로드숍을 기반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급성장을 거듭하며 위상을 떨쳤던 이니스프리가 실적 부진에 빠진 것은 한두해의 일이 아니다. 이니스프리는 ‘자연주의 브랜드’라는 정체성과 높은 가성비를 바탕으로 로드숍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중국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중국 내 수백여 곳의 매장을 낼 정도로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적이었다. 2012년 중국에 진출한 후 매년 100여 곳의 매장을 늘려 2019년에는 6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했을 정도다. 그러나 이 같은 황금기도 잠시, 국내에서는 원브랜드숍에서 멀티숍으로의 유통채널 변화가, 중국에서는 사드 사태에 따른 한한령과 제품 소비 트렌드 변화, 화장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폭을 확대했다. 화장품 기업 주가에 악재로 작용했던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의 잠정 실적 발표를 지나 중소형 화장품 기업들의 실적으로 투자자들의 시선이 향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실제 국내 중소형 화장품 기업들이 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으로 증권가의 주목을 받으면서 실적 개선 기대감이 주가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2.99% 상승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63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씨엔티드림, 에스디생명공학을 제외한 57곳을 기준으로 했다. 지난 한 주 국내 화장품 기업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오른 곳은 디와이디(29.16%)와 글로본(28.08%)이다. 디와이디는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해 재무 건전성을 높이겠다는 발표로 증권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색조 화장품 전문기업 디와이디는 2월 16일 앞서 조달한 사모사채와 단기차입금의 채무 상환을 위해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에 나섰다고 밝혔다. 디와이디는 이번 BW 발행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유산균 발효과학' 코스메틱 브랜드 ‘락토덤(Lacto-Derm)’이 바디워시와 로션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락토덤(Lacto-Derm)은 1등 유산균 종근당건강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민감한 피부에 유익한 유산균 발효과학’을 적용한 코스메틱 브랜드로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스킨케어와바디케어 제품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리뉴얼한제품은 바디워시와 바디로션 2종이다. ‘피부에 유익한 생보습 바디워시’는 종근당건강의 대표 성분 유산균 발효물이 함유된 포뮬러에 5중 세라마이드를 추가해더욱 촉촉한 사용감으로 업그레이드됐다. 또기존 제품에는 없던 각질 세정 효과에 대한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확보해샤워만 해도 당김 없이 촉촉함이 느껴질 정도로 보습력이 강화됐으며 하얗게 들뜬 각질을 말끔하게 제거하는 세정력을 기대할 수 있다. ’피부에 유익한 생보습 바디로션’도 유산균 발효물에 5중 세라마이드를 더해 더욱 강력하고 풍부한 보습력을 갖춘 생보습 포뮬러로 완성됐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검증된 ‘외부 자극에 의해 손상된 피부의 수분장벽 68% 개선 효과’, ‘100시간 보습 지속 효과’가 기존 제품 대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프랑스 리얼 클린뷰티 브랜드 ‘라로제(La Rosee)’가15일 현대백화점 비클린 팝업스토어 진행을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라로제 브랜드 창립자 콜린 베르트랑과 브랜드 앰버서더 배우 임세미 등이 참석했으며프랑스 리얼 클린뷰티 ‘라로제’의 브랜드 스토리와 가치관에 대해 설명했다. ‘라로제’는 프랑스 출신의 약사 콜린과 마오가 높은 천연 성분을 함유하며순하고 진정성 있는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2015년 설립한 클린뷰티 브랜드다. 라로제는 프랑스어로 ‘아침 이슬’을 의미하며 깨끗하고 맑은 브랜드의 철학과 고객 가치를 브랜드 이름에 담았다. 현재 프랑스 약국 약 9,000곳에서 판매되고 있으며2023년 기준 프랑스 약국 브랜드 전체 시장 4위를 달성했다. 라로제의 모든 제품은 자연유래성분 95% 이상 함유되어 있으며우려되는 유해 성분은 모두 배제한다. 또재활용된 또는 재활용 가능한 용기를 사용해지구의 탄소발자국 줄이기에 동참하는 것은 물론 어린이 식수 지원, 나무심기, 비영리 단체 기부 등 사회적 공헌 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라로제는 지속가능성을 고려하고 성분에 집중하는 리얼 클린 뷰티 브랜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을 제조하면서 품질관리기준서, 제품표준서에 따라 시험용기기의 정기적인 교정이나 시험검사, 기록 등을 하지 않은 업체들이 식약처에 적발됐다. 적발된 업체 가운데는 제품표준서에서 규정하는 반제품과완제품 일부 시험항목을 실시하지 않고 책임판매업체로 출고한 곳도 있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월 22일부터 2월 15일까지 골드무역, 미뇽, 뷰니크, 순수코리아, 에프앤아이, 키라, 킹케어, 프롬더네이처 등 8개 업체(회사명 순)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제조업무정지와 광고업무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 미뇽, 프롬더네이처, 골드무역, 킹케어 ‘선 넘은’ 화장품 광고 적발 식약처에 따르면 1월 22일 미뇽, 프롬더네이처가 화장품 법의 선을 넘은 광고로 행정처분 명단에 포함됐다. 두 업체 모두 ‘부당한 표시, 광고 행위 등의 금지 위반’으로 짧게는 2개월에서 길게는 4개월 넘게 문제가 된 품목의 광고업무를 할 수 없는 처지에 놓였다. 미뇽은 ‘와우래쉬앰플’을 인터넷 판매 페이지에서 판매하면서 사실과 다르게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가 잘못 인식하도록 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한 사실이 있다. 이에 2개월(2월 5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건강을 바르다’ 뉴트리컬 코스메틱 브랜드 ‘CKD Guaranteed(씨케이디 개런티드)’가 일본과 대만, 홍콩에 이어 러시아와 인도 화장품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을 시작하며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의 도약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K-뷰티가 다시 활기를 되찾으면서 한류 열풍에 힘입어 한국 화장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24년 화장품수출 전망에서 2023년 85억 달러에서 6% 증가한 90억 달러로 예측하며 대중국 수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다른 지역으로의 수출 증가로 인해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종근당건강 씨케이디 개런티드는 현재 미국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인 '아마존'과 일본 버라이어티숍 ‘로프트’ 등 오프라인 1천여 개 매장에 입점을 진행 중이다. 이번에는 러시아와 중앙아시아는 물론 인도를 포함한 서남아시아에서도 케이제이에이치앤비와 유니콘코스메틱 등 대형 유통업체와 신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일본의 경우 대형 멀티샵 ‘돈키호테’와도 올해상반기 입점을 확정하며 씨케이디 개런티드의 글로벌 주요 제품 유통망을 집중적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의 제조사로 잘 알려진 화장품 OEM ODM 제조업체 이시스코스메틱이 기업 회생절차를 밟는다. 수원회생지법 제4부는 지난 1월 31일 ‘이시스코스메틱 회생절차 개시결정 및 관계인집회 공고’를 통해 “이시스코스메틱의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회생절차 개시결정일은 1월 31일이며이날부터 2월 14일까지 회생채권자, 회생담보권자와주주의 목록을 제출해야 한다. 회생채권, 회생담보권과주식의 신고기간은 2월 15일부터 3월 6일이며3월 7일부터 같은 달 27일까지 회생채권, 회생담보권 조사를 거쳐 5월 10일까지 회생계획안을 제출하게 된다. 이시스코스메틱은 2007년 설립된 화장품 OEM ODM 제조업체로 마스크팩, 스킨케어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특히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의 제조사로 업계에 이름을 알렸다. 기업공개(IPO) 추진 의지도 여러차례 드러낸 바 있다. 당초 이시스코스메틱은 2018년 코스닥 상장을 마무리할 계획이었으나 실적 부진으로 일정을 미뤘다. 2018년 이시스코스메틱의 매출액은 1,050억 원으로 전년 770억 원에 비해 3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9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클린뷰티 브랜드 토리든이 미백 기능성 제품 셀메이징 비타 앰플 출시 기념으로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빈티지 조명샵 빅슬립샵과 콜라보레이션 팝업 스토어를 2월 한달간 운영한다. 피부를 밝히는 토리든과 공간을 밝히는 빅슬립샵의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We Create a Big Bright Light’이라는 테마로 빅슬립샵 공간 내 토리든 브랜드존을 마련했다. 피부를 환하게 밝혀 주는 ‘셀메이징 비타 씨 브라이트닝 앰플’의 키컬러를 살려 건강한 오렌지 빛 무드를 가득 담아 제품과 조명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1일런칭한 ‘셀메이징 비타 씨 브라이트닝 앰플’은 토리든만의 ‘5D 리포좀 비타민 콤플렉스’를 함유해피부의 잡티 흔적과 모공, 톤을 개선해 주는 3중 브라이트닝의 근본토닝 앰플로자극은 줄이고 효능은 높여 피부를 맑고 환하게 밝혀주는 브라이트닝 앰플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2월 한달간 금, 토, 일요일 오후 1~7시부터 운영되며방문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빅슬립샵 내 토리든 브랜드 팝업 존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하면 셀메이징 앰플 미니어처(10ml)를 증정하고T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맨담그룹의 남성 토털 그루밍 브랜드 갸스비가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헤어스타일링 부문’ 대상 수상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개최한다. 올해 22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한국경제신문사와한국소비자포럼이 공동 주관하는아시아 최대 규모 브랜드 어워즈다. 매년 직접 소비자를 대상으로 투표와 설문을 진행해 소비자의 선호도, 만족도를 반영한다. 설문조사는 지난해 11월 6일부터 19일까지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과 일대일 전화 설문을 통해 이뤄졌다. 총 192,224명이 참여한 가운데 두 조사 방식에서 소비자가 매긴 점수 평균을 각각 50%로 반영해 최종 점수를 낸 결과, 갸스비가 헤어스타일링 부문 1위를 달성했다. 갸스비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갸스비 공식 몰에서 스타일링 전 제품을 대상으로 감사 이벤트를 개최한다. 2월 29일까지 갸스비 공식몰을 찾는 모든 고객은 공식몰에서 판매하는 갸스비 스타일링 전 제품에 대해 2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갸스비는 1차 이벤트 이후 2차 할인 일정을 추후 공지해 더 많은 고객이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화장품 시장의 간판기업인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의 실적 충격에 휘청거렸던 화장품 주가가 방향키를 바꿨다. LG생활건강은 실적 부진이 이미 주가에 반영된 상황이라 후폭풍이 적었으며 화장품 대장주인 아모레퍼시픽의 어닝쇼크에 폭락했던 주가는 낙폭을 되돌리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월 5일부터 8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0.05% 상승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63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씨엔티드림, 에스디생명공학을 제외한 57곳을 기준으로 했다. 지난 한 주 국내 화장품 기업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오른 곳은 글로본(23.13%)이다. 글로본은 한 주간 주가가 23% 넘게 뛰어오르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글로본의 주가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1월 말까지 하락세를 지속했으나 1월 31일을 기점으로 반등을 꾀했다. 2월 5일 전 거래일 대비 12.38% 상승하며 한 주를 시작한 글로본은 6일(-2.29%) 숨을 고르고 7일(+20.64%) 급등했다. 8일에는 상승분을 일부 반납, 전 거래일 대비 80원(-7.05%) 내린 1,054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오늘(13일)부터 18일까지 총 6일간 최대 70% 할인되는 ‘2월 빅세일’을 실시한다. 이니스프리 ‘2월 빅세일’은 이니스프리 회원이라면 등급에 관계없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 행사로바디, 헤어, 클렌징, 마스크팩, 선케어, 클렌징 폼 등 데일리 아이템을 비롯해 대표 제품을 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구매 금액이 커질수록 더 많이 돌려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빅세일 스페셜 3종 키트’를 증정하고7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는 동일 키트 증정 외에도 뷰티포인트 7천점 추가 적립도 더해진다. ‘빅세일 스페셜 3종 키트’는 이니스프리의 대표 제품 3종(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비타C 그린티 엔자임 잡티 토닝 세럼, 콜라겐 그린티 세라마이드 탄력 장벽 크림)을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로 구성했으며뷰티포인트 추가 적립은 이니스프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 신청하면 된다. 이외에도 행사 기간 동안 이니스프리 공식 홈페이지와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추가 할인 쿠폰, 네이버페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대표 채문선·이효섭)이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담은 립큐어 밤 세트 ‘러브 에디션(Love Edition)’을 출시했다고 오늘(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한정판 립큐어 밤 세트 ‘러브 에디션(Love Edition)’은 탈리다쿰의 베스트셀러인 ‘립큐어 밤’ 2개로 구성된 상품으로 연인, 친구, 가족 등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고발렌타인 시즌에 맞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하트 이미지와 러브 메시지가 담긴 스페셜 핑크 슬리브의 패키지는 고급스러움과 사랑스러움을 한껏 더했다. 원하는 문구를 직접 작성해선물할 수 있는 패키지 디자인도 기획되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로맨틱 선물로 제격이다. 탈리다쿰 ‘립큐어 밤’은 연약한 입술을 집중 케어해주는 립 마스크 겸용 고보습 립밤이다. 특허 성분인 흰민들레 태좌 추출물과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해 촉촉한 보습과 함께 각질을 잠재워 주며7가지 식물성 발효 오일(아르간트리커넬, 올리브열매, 호호바씨, 녹차씨, 동백오일, 마카다미아씨, 해바라기씨)가 풍부한 영양을 채워 건강하고 편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증시가 실적 시즌을 본격화한 가운데 화장품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 폭을 키웠다. 화장품 업계 빅2로 꼽히는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의 기대치를 밑돈 충격이 전반적인 투자심리 위축으로 나타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증권가는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도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중국 내 화장품 사업 회복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연간 추정치 하향 조정에 따라 일부 기업의 경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3.25% 하락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63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씨엔티드림, 에스디생명공학을 제외한 57곳을 기준으로 했다. 지난 한 주 국내 화장품 기업의 주가에는 찬 바람이 거셌다.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에 미치지 못한 충격이 컸다. LG생활건강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3% 감소한 1조 5,672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547억 원으로 같은 기간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