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펌텍코리아(251970)의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13.9% 증가한 3,239억 원을 달성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매출 3,000억 원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리오더와 신규 수주증가로 해외 매출이 점진적으로 우상향되면서 하반기 이후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투자증권은 펌텍코리아의 2024년 연결기준 매출이전년 대비 13.9% 증가한 3,239억 원을, 영업이익은 20.5% 증가한 427억 원을 제시했다. 해외 매출과 국내 매출은 각각 19.7%, 11.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따라 투자의견은 BUY를, 목표주가는 38,000원 유지를 제시했다. 한화투자증권 한유정 연구원은 "해외는 지난해 재고 조정으로 성과가 저조했던 영업 파트너사로의 출고가 회복되고 프랑스, 미국, 일본의 글로벌 프레스티지 고객사와의 신규 프로젝트 제품 출고 개시, 기존 제품의 리오더 등으로상반기보다는 하반기, 2024년보다는 2025년에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펌텍코리아 연결기준 매출과영업이익 전망 (단위 : 십억원, 원, %, 배) 국내는 중저가 브랜드 라인업 확장 효과로 Big2 매출액이전년 대비 11.0% 성장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기자] 클리오의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20% 가까이 성장한 3,90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증권가는 전망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본격화된 2020년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이듬해 플러스로 전환한 후 3년 연속 두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증권은 클리오의2024년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19% 증가한 3,900억 원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3% 증가한 483억 원을 제시했다. 국내 매출과 해외 매출은 각각 15%, 27%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화투자증권도클리오의올해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19.5% 성장한3,950억 원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7.1% 증가한 464억 원으로 전망했다. NH투자증권은 클리오의 2024년 연결기준 매출은전년 대비 18% 증가한 3,901억 원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3% 증가한484억원을 추정했다. 대표 브랜드인 클리오, 페리페라, 구달 등 세 축을 기반으로 색조의 안정적 성장과 기초의 고성장 도모하며미국, 일본 등 지역 확장 가속화화가 실적 성장을 견인한다는분석이다. 국내에서는 올리브영의 외연 확대,구달 등 기초제품의 매출 증가, 다이소 내트윙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씨앤씨인터내셔널(352480)이올해 국내 고객사 매출 성장과 신규 해외시장 확대로 매출이 전년 대비 18% 증가한 2,70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올해 국내와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수주 물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하나증권은 씨앤씨인터내셔널의 올해매출이 2,7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하고영업이익은 508억 원으로 전년 대비 58%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국내 고객사 매출 성장률은 21%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며 유럽, 중국, 아시아 신규 고객사 확대도 매출 성장의 동력을 작용할 전망이다. 씨앤씨인터내셔널 연결 실적전망과추이 (단위 : 십억원, %) 특히 매출의 32%를 차지하는 북미 시장 매출이 30%를 기록하면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지난해에 이어 해외 시장에서의 고성장과 국내 브랜드의 물량 확대도 이어질것으로 전망된다. 북미 최대 고객사 1~2위의 품목 확대, 글로벌 신규 고객사의 물량 증가, 매스 인디 브랜드사의 물량까지 확보됨에 따라 북미 시장에서의고성장이 기대된다. 새해시작과 함께 수주가 물밀듯 들어오고 있다는 점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기자] 아이패밀리에스씨(114840)가올해 국내 볼륨 확대와 해외 지역 확대로 매출이 전년 대비 18% 증가한1,700억 원을 달성하면서 2년 연속 매출 1,0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H&B 수요 증가와 일본, 동남아시아, 중국, 미주 등 해외 시장에서매출이 증가하면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여진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2024년 아이패밀리에스씨의 실적 전망치는 매출 1,700억 원, 영업이익328억 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8%, 39% 증가했다. 같은 기간국내 매출은 15% 증가한 56억 원, 해외 매출은 21% 증가한 1,13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나증권박은정 연구원은 "국내 시장에서는 신제품과 콜라보 아이템 출시 효과, 관광객 증가로 인한 H&B 수요 확대로 매출 신장이 예상되며해외 시장에서는 일본 신규 채널 확대, 동남아시아, 중국, 미주 등에서의 인지도 제고 등으로 두자릿수 성장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지난해 신규 런칭한 브랜드‘nuse’의 육성도 추가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이패밀리에스씨의 부문별 매출 추이와전망 (단위 : 십억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사장 홍태용)은경상남도와김해시가공동 주관하는 '2024년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의 예비창업자와지원기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기기, 의료 서비스(AI 기반), 제약, 화장품, 건강식품 등 바이오헬스 분야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와창업 후 7년 이내 유망 기업을 선발해 다양한 병원 인프라를 연계하고아이디어 개발부터 사업화, 마케팅까지 사업화 전 주기를 지원한다. 지난 2022년 시작해 올해까지 3년간 총 39억 원이 투입됐으며올해는 총 13억 원의 규모로 운연된다.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선정된 참여기업들에게는 약 10개월간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은▲컨설팅 ▲특허와 인증 ▲시제품 제작 ▲시험분석 ▲OEM ODM 지원 ▲사용적합성 평가 ▲임상 프로토콜 개발 ▲임상시험 등 8개 프로그램이제공되며 참여기업은 최대 3개의 프로그램에 중복신청이 가능하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수요조사과 소정의 선발 절차를통해 ▲연구개발 지원(산학연병 공동 연구회 등)▲홍보 네트워크 지원(대한의학회 참가 지원, BIO KOREA 2024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이루다는프리미엄 홈케어 브랜드 '뉴즈(nuuz)'의 론칭 1주년을 기념해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뉴즈야 생일 축하해!’ 특가전을 개최하고 최대 70만원 즉시 할인,최대 71% 할인 등의 혜택을제공한다. 이번 특가전에서는 업계 최초로 개발된 라인초음파 탄력 케어 디바이스 ‘뉴즈미 라인소닉’과 눈가 탄력 케어 전용 디바이스 ‘뉴즈원’을 최대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뉴즈미 라인소닉’은 70만원, ‘뉴즈원’은 39만원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디바이스 구매시 추가혜택으로 45만원 상당의 화장품도 함께 증정할 계획이다. 뷰티 디바이스 뿐아니라 화장품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뉴즈는 행사기간 동안 부스트업 젤 크림, 너리싱 스킨 크림 등 대표 스킨케어 제품 2종에 대해 71% 할인,1+1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네이버쇼핑 라이브 방송, SNS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뉴즈’ 카카오 채널을 친구 추가한 전원에게 5,000원 할인 쿠폰를지급할 예정이다. 뉴즈는 18년간 축적된 이루다의 기술 노하우가 집약된 프라이빗 홈케어 브랜드다. 브랜드 슬로건은 ‘Meet your muse, nuu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기자]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 생명과학과 최인희, 최정우 교수와 화학공학과 이종범 교수 연구팀은 (주)네오리젠바이오텍(대표 서정민)과 공동으로 '콜라겐과금 나노입자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광활성 콜라겐하이드로겔 나노소재(Au-CHP)'를 개발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새로운 광활성 콜라겐하이드로겔 나노소재(Au-CHP)는 생체적합성 콜라겐, 열감응성 고분자와금을 원료로 하며고분자 중합을 통해 매우 빠르고 간단한 방법으로 금 나노입자를하이드로젤 내부에 투입된한다. 제작된나노입자 소재는 생체 활성 단백질을 담지한 후 가시광선을 조사했을 때전달체 내부에 있는 금 나노입자의 광열 전환으로 발생한 국소적 열을 통해 열 감응성 고분자 구조가 변화함에 따라세포 내에서도 빛을 이용한 비침습적 방법을 통해 담지 된 단백질을 높은 효율로 방출할 수 있게 한다. 이번 연구는 특히자극 감응성 나노입자를 사용해 생체 내에서 정확하고 효율적인 단백질 전달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나노소재 합성기술을 생명과학 분야에 적용한 바이오 융합 연구의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광열 전환 효과(Photothermal conversion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이올해매출액은 전년 대비 4.7%가 증가한1,417억 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5.2%가 증가한 608억 원을 달성하면서 수익성 중심의 경영 기조가 유지될 전망이다. 지난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던 신세계인터내셔날은선택과 집중을 통한 포트폴리오 효율화,성장잠재력 있는 신규 브랜드 출시,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라이선스 브랜드 런칭 등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구축해 나갈 것으로 보여진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수익성 중심의 경영 기조가 유지되고 기저 부담도 낮아지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제시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화장품매출은 전년 대비 9.7% 증가한 416억 원으로 예상된다. 2023년 379억 원에 이어 2024년 416억 원,2025년 446억 원로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성장률도 2023년 5.1%에 이어2024년 9.7%, 2025년 7.0%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조소정 연구원은 "수입 코스메틱 사업은 올해 초 신규 수입 브랜드 3개를 런칭하고 스위스 퍼펙션이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서는 등 기존 브랜드의 견조한 성장과 신규 브랜드 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기자] 뷰티 산업에서 성별의 경계가 사라지고 맨즈 뷰티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젠더 뉴트럴'이 뷰티 트렌드의 새로운 키워드가 되고 있다. '젠더 뉴트럴'은 남녀 모두에게 어울린다는 뜻의 '유니섹스', 성별의 구분에 의미를 두지 않는 '젠더리스'와 달리 성별에 관계없이 '나' 자체, 나만의 취향을 집중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최근 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존중하는 MZ세대가 주 소비층으로 떠오르면서 뷰티 업계에서 젠더 뉴트럴 트렌드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컬러는 원래 모두의 것’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2018년론칭한‘라카(Laka)’는 한국 최초의 젠더 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로성별을 구분 짓지 않고 누구나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는 뷰티 제품을 선보이며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사랑받고 있다. 지난3년간 팬데믹 영향으로 색조, 뷰티 브랜드 업계가 부진했던 상황에서도 라카(Laka)는 ‘탄탄한 브랜딩’과‘온라인 역량’,‘독자적 포뮬러’의 3가지 전략을 통해 돌파구를 만들어 내며인디 뷰티 브랜드의 홍수 속에 연매출을 전년 대비 2배 이상 끌어올리며 고성장하고 있다. # 온라인 채널고객과 소통, 니즈반영한 새로운 형태포뮬러 개발 라카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기자] 펌텍코리아(251970)가 올해 신규 수요 증가,수출 회복, 방한 관광객 증가 등의 영향으로 연결 매출은 전년 대비 13% 증가한3,200억 원을 달성하고 영업이익은전년 대비 22% 증가한 433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년 국내 화장품 시장은 미주, 일본, 동남아시아 수출 확대와중국 수출 회복, 방한 관광객 증가에 따라견조한 상승 흐름이 기대됨에 따라 펌텍코리아의 수주 동향 또한 점진적으로 강화될 것으로 보여진다. 하나증권 박은정 연구원은 "올해펌프사업부와부국티엔씨는 지난해에 이어 각각 13%, 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잘론네츄럴의 경우수익성 기조로 매출이 제자리 걸음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국내외 고객사별로 보면 해외 매출은 20%, 국내 매출은 5%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존 대형사의품목군, 물량 모두 확대되고 글로벌 다국적 기업과 국내 출시 예정인 인디 브랜드의 신규 발주 물량이 기대된다. 펌텍코리아의 지난해4분기연결 매출은전년 동기대비 27% 증가한 720억 원을 달성하고영업이익은 63% 증가한 86억 원이 전망되고 있다. 이중 스틱, 콤팩트, 펌프·용기 등을 생산하는 펌텍코리아의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기자] 네오팜(092730)이 올해매출은 전년 대비 21% 증가한 1,200억 원을 달성하고영업이익은 25% 증가한 317억 원에 달할 것으로전망된다. 올해도 해외 중심으로 성장이 기대되며 특히 미국과일본에서 성장할 것으로 보여진다. 하나증권박은정 연구원은 "네오팜은 올해도 미국,일본 등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수출의 비중도 17% 수준으로 늘어날 것이며 향후 3년 내에 수출 비중을 매출의 40%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네오팜은 지난해4분기 매출은 273억 원로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대표 브랜드의 온-오프라인과 수출이 고른 판로 확장과 수요 창출로 두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전체 매출의 14%를 차지하는 수출이 매출 성장세를 견인했다. 5일 하나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네오팜의 2023년 4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27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5% 상승한 69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은 영업이익률은 광고판촉비 등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5%p 하락했다. 박은정연구원은 "네오팜이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기자]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227조 원으로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화장품온라인쇼핑 거래액도전년 대비 8.4%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중국 쇼핑앱이 강세를 보이면서 해외 직접 구매액이전년 대비 26.9% 증가했고 이중 화장품 해외 직접 구매액도28.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연간온라인쇼핑거래액은 전년 대비 8.3% 증가한 227조 3,470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중 모바일쇼핑은 7.0% 증가한 167조 8,276억 원으로 집계됐다. 상품군별로는 컴퓨터·주변기기가4.6% 감소한데 반해 여행·교통서비스, 이쿠폰서비스는 각각 44.0%, 34.9% 증가하면서 전체 거래액의 성장세를 이끌었다. 상품군별 구성비는 음·식료품 13.1%, 음식서비스 11.6%, 여행·교통서비스 10.6%순으로 나타났다. 2023년상품군별 온라인쇼핑 거래액 구성비 (단위 : %) 화장품 부문의 연간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2조 284억 원으로 전년 대비 8.4% 증가했으며 모바일쇼핑 거래액도13.9% 증가한 9조 2,840억 원을 기록했다. 다만, 전체 거래액이 크게 증가하면서 온라인쇼핑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기자]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첫 조 단위 대어로 평가받고 있는뷰티 테크기업 에이피알이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지난해 말부터 IPO 시장의 훈풍이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수요예측 첫날부터공모 희망가격 밴드 최상단가를 초과한 가격으로 주문을 받았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지난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일주일간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있다. 공모 희망가격 범위는 147,000원~200,000원이며예상 시총은 1조 1,149억 원~1조 5,169억 원이다. 현재수요예측에 참여한 다수의 기관 투자가자들이 밴드 최상단가인 200,000원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주문서를 써낸 것으로 전해졌다. 2014년 10월 설립된 에이피알은 가정용 미용기기와 화장품을 판매하는 기업으로뷰티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프릴스킨, 포맨트, 글램디바이오를 운영하고 있다.특히 지난 2021년 출시한 뷰티 기기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이 지난해 누적 판매 150만대를 넘기며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2022년 점유율 22%를 기록하며국내 시장 1위에 오른데 이어 2023년매출과 영업이익이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