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혁신적인 뷰티 솔루션 기업 인핸스비(주)(Enhance B)가 바이오 제약 선도 기업 바이오플러스인터내셔널(주)(BioPlus International Co., Ltd.)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차세대 뷰티 & 바이오헬스케어 시장 혁신을 본격화한다고 오늘(19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판매 협력을 넘어인핸스비(주)의 독창적인 브랜드 전략과 제품 기획력이 바이오플러스인터내셔널(주)의 첨단 바이오 기술과 결합해 K-뷰티와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핸스비(주)는 전략적 브랜드 컨설팅과 혁신적인 제품 기획 역량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뷰티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중국 대표 뷰티 브랜드 ‘퍼펙트다이어리(Perfect Diary)’의 브랜드, 제품 리뉴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프리미엄 향수 브랜드 ‘SW19’, 글로벌 패션 매거진 ‘하퍼스바자(Harper’s BAZAAR)’의 뷰티 브랜드 개발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감각적인 디자인과 차별화된 컨셉을 앞세운 브랜드 ‘닥터로사(Dr.ROSA)’, ‘고잉그레이(GOING GREY)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은 보건복지부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K-뷰티체험홍보관인 뷰티플레이를 새롭게 단장한다고 밝혔다. 우선 뷰티플레이는 VMD 보강과 마케팅에 집중한다. 명동점 '스페셜 케어존'은 K-뷰티 강점을 보여주는 테마존으로 재구성해 시즌별 제품과 VMD를 변경한다. 국내 향수 시장의 전반적인 성장과 맞물려 인기를 끌고 있는 '프래그런스 룸'은 연간 70여 개사의 다양한 국내 향수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홍대점은 '신규 브랜드 특별존'을 신설해 설립 1년 이내 신생 브랜드의 홍보와 판로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격월 전시를 통해 국내외 체험객들 대상 인지도 제고와 맨투맨 마케팅을 지원한다. 또 글로벌 마케팅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글로벌 채널을 활용해 국내 중소 화장품 브랜드의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 마케팅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두 달 간격으로 모집하는 다국적 서포터즈의 인원도 10명에서 20명으로 확대된다.연간 120명의 서포터즈가 입점 브랜드 제품을 홍보할 계획이다.서포터즈는 K뷰티에 관심이 많은 내국인과 외국인으로 선발하며 서포터즈 활동은 뷰티플레이 공식 인스타그램(beautyplay.of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한국콜마가 국내자생식물인 꼬리조팝나무에서 업계 최초로 항노화(Anti-aging) 효과를 확인하고연구결과를 국제 SCI급 학술지에 게재했다. 한국콜마는 한국 고유의 자생식물 소재를 활용한 화장품 개발을 통해 K뷰티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국콜마는 꼬리조팝나무(Spiraea Salicifolia) 추출물을 활용해 소재를 개발하고항노화 효과를 입증한 연구논문이 최근 국제 SCI급 학술 저널 ‘내추럴 프로덕트 커뮤니케이션(Natural Product Communications)’에 실렸다고 오늘(18일) 밝혔다. 한국콜마는 2년간 고려대학교 약학대학 이기용 교수팀과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꼬리조팝나무에서 추출한 원료가 피부 노화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꼬리조팝나무는 조팝나무속 장미과 식물로 우리나라 자생식물이다. 관절염이나 타박상을 치료하는 목적으로 쓰인 전통 약재 식물로그동안 피부 효능에 대한 연구는 이뤄지지 않았다. 한국콜마는 꼬리조팝나무 추출물이 항산화, 항염증, 주름개선 등 다양한 피부 효능을 갖고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꼬리조팝나무에 함유된 하이페로사이드(Hypero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AI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메이크온(MakeON)이 자연스럽고 건강한 광채 피부를 완성하는 홈 케어 디바이스 ‘스킨 라이트 테라피 3S’를 출시한다. 스킨 라이트 테라피 3S는 3초만에 피부 상태를 분석하고 개인 맞춤형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 뷰티 디바이스다. 아모레퍼시픽의 80년 뷰티 노하우와 최신 혁신 기술을 접목해 전작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하이퍼 스킨 시너지 기술’로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 촉진과 피부 탄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스라테 3S의 기능은 부스팅, 더블토닝, 릴랙싱업, 컨투어링 총 4가지 모드로 구성되어 있으며속 수분량 개선, 모공 3D 입체 축소, 자극 복원력 향상 등 30여 개의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피부 개선 효과와안전성을 확인했다. 하루 3분 사용만으로 간편하게 피부 관리를 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에게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고 자신감 있는 광채 피부를 완성할 수 있는 최적의 홈 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메이크온은 스라테 3S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애플리케이션 ‘makeON’도 함께 선보인다. makeON은 CES 2025에서 화제를 모은 아모레퍼시픽의 독자 개발 기술 ‘A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의 프로페셔널 더마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엑소좀’ 라인을 새로 출시했다고 오늘(17일) 밝혔다. 닥터그루트는 2017년 3월 브랜드 론칭 이후 7년 연속 탈모 샴푸 1위를 기록하며 탈모와 두피 케어 시장을 선도해 왔다. 이번에는 기존 마이크로바이옴 라인을 업그레이드한 2세대 바이오엑소좀 라인을 선보이며 새로운 도전과 변화에 나섰다. 대표 제품인 ‘닥터그루트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엑소좀 샴푸’에는 화제의 스킨케어 성분인 비폴렌(Bee pollen,벌 화분) 엑소좀 4만 개와 유산균 발효 용해물 1억 개등을 조합한 바이오엑소좀™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그 결과 인체적용시험에서 샴푸, 컨디셔너, 토닉을 3단계로 사용하면 두피 각질, 과다 유분, 건조함, 가려움, 외부 자극에 의한 붉은 기등 5가지 두피 문제를 해소하는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처럼 5가지 두피 문제와 탈모를 함께 관리하는 바이오엑소좀 샴푸는 뜨거운 드라이 열과 적외선 등 외부 자극으로부터 두피의 방어력을 증진하고사용 후 2주 만에 약한 두피 장벽을 강화하는등 두피 환경을 근본부터 개선한다. ‘바이오엑소좀 컨디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오늘(17일)부터 28일까지 고양, 부천 등 12개 시군 내 150개 미용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 불법행위를 집중수사한다고 밝혔다. 최근 오피스텔과 원룸 등 도내 대도시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속눈썹 연장과 펌, 메이크업, 네일, 피부미용 등 미신고 미용업소의 불법 시술이 성행하는 추세로 이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시급한 상황이다. 중점수사 대상은 ▲미신고 미용업 영업 ▲미용업 변경신고 미이행 ▲무면허 미용업 개설 및 종사 ▲무면허 의료행위 등이다.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관할 관청에 미용업 영업을 신고하지 않으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미용업 변경 신고를 하지 않으면 6월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미용사 면허 없이 미용업을 개설하거나 종사한 자에 대해서는 3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아울러의료법에 따른 의료인 면허 없이 의료행위를 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기이도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미신고 미용업소 불법행위 집중수사를 통해 도민의 건강증진과 공중위생 관리강화에 힘쓰겠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화장품 ODM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이사 조임래)가 중국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김형열 대표을 중국법인 코스메카차이나 총경리로 영입했다고 오늘(17일) 밝혔다. 신임 김형열 총경리는 24년간 중국 시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영업 전략을 갖춘 ‘중국 영업통(通)’이다. 특히 중국 대표 화장품 브랜드 ‘프로야(PROYA)’에서 주요 영업 직책을 두루 거치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매출 성장을 주도한 핵심 인물로 평가받는다. 코스메카차이나는 중국 내수 시장에서 급성장하는 로컬 브랜드와 협업하며 ODM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김 총경리는 중국 현지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중국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 기획과브랜드 협업을 확대하며 공격적인 영업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형열 총경리는 “급변하는 중국 뷰티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혁신과 스피드, 그리고 현지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이 필수이다”며, “시장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과유통 전략을 고도화하고고객사의 다양한 니즈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지 브랜드와의 협업을 더욱 강화해 코스메카차이나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고효능 캡슐 세럼 ‘바운시 앤 펌 세럼(Bouncy & Firm Serum)’을 출시하고 글로벌 앰버서더 시드니 스위니와 함께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오늘(17일) 밝혔다. 라네즈 '바운시 앤 펌 세럼'은 피부를 탄력 있고 매끄럽게 가꿔 주는 스킨케어 제품이다. 피오니&콜라겐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에 탄력을 주고펩타이드 성분도 함께 담아 피부를 눈에 띄게 탱탱하고 탄탄하게 가꿔 준다. 이 제품은 '스무스테크(SmoothTech™)' 기술을 적용한 캡슐을 24,000개이상 담아매끄러운 피부를 선사한다. ‘바운시 앤 펌 세럼’을 8주간 사용한 사용자 96.7%는 피부가 수분감으로 더 촘촘해진 느낌이라고 응답했고사용자 100%가 사용 후 피부가 더 매끄러워졌다고 답변했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라네즈는 '24,000개의 캡슐 세럼으로 물 차오른 탄성 피부, 바운시 & 펌 세럼'을 주제로 한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 글로벌 앰버서더 시드니 스위니와 함께하는 캠페인을 통해단순한 수분 공급을 넘어 피부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만들어주는 고효능 세럼을 제안할 예정이다. 관련 영상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화장품 ODM기업 코스맥스가 이베이재팬(eBay Japan)과 손잡고 K-뷰티의 일본 시장 맞춤형 공략을 확대한다. 코스맥스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현지 플랫폼사와 협력해 K-뷰티의 글로벌 성공 방정식을 새롭게 정립할 예정이다. 코스맥스는 오늘(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5 큐텐재팬 K뷰티 메가 컨퍼런스’에서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포괄적인 공략 방안을 밝혔다. 코스맥스는 이베이재팬이 운영하는 온라인 오픈마켓 ‘큐텐재팬’ 주최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 박천호 코스맥스 R&I센터 유닛장, 어재선 코스맥스재팬 법인장 등이 연사로 참석해 성공적인 일본 화장품 시장 진출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코스맥스는 향후 이베이재팬과 협력을 통해 현지 유통 사정에 맞춘 K-뷰티 성장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코스맥스는 연구개발과생산 과정에서 인디브랜드사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이베이재팬은 일본 이커머스 시장 내 K뷰티 점유율 1위인 큐텐재팬의 플랫폼 영향력을 활용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K-인디브랜드사의 전략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자외선 차단 소재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BASF)와 공동 연구를 통해피부 저속노화에 효과적인 항산화 자외선 차단 기술 'UV-R Pro'를 개발했다고 오늘(14일) 밝혔다. 공동 기술 개발 협약식은 13일오후서울시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열렸다. 그동안 자외선 차단제의 광노화 예방에 관한 연구는 다각도로 진행돼 왔으나대부분 피부 표면에서의 자외선 차단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피부 깊숙이 침투할 수 있고진피층에 손상을 일으켜 피부 노화의 징후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UVA(장파장 자외선)에 대해 최근연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R&I센터는 피부 속으로 침투하는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노화를 늦추기 위해UVA에 의해 피부 속에서 만들어지는 유해 물질인 자유라디컬(free radical, 활성산소류)에 주목했다. 그리고 자외선 차단에 특화된 항산화 시스템을 적용해자유라디컬 생성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선케어 기술을 개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해당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바스프의 RSF(Radical Skin Protection Factor) 측정 기술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매년 9월 7일이 '화장품의 날'로 지정됐다. 또 시각, 청각 장애인의 화장품 정보확인을 위한 인식 코드를 표시하도록 권장하고 해외 화장품이 위해성이 확인되면 신속하게 수입을 차단하는 법적 근거도 마련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화장품법' 등 6개 법률 개정안이 오늘(1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국내 화장품 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화장품 안전과 품질에 대한 국민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9월 7일을 '화장품의 날'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사실 '화장품의 날'은 오래전에 대한화장품협회와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3월 3일로정했었다. 하지만3월 3일이'삼겹삼데이'와 겹치고 코로나19 등으로 행사를 진행하지 못하면서 지속되지 못했다. 지난해 화장품 수출이 100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화장품 산업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사회적인 인식이 제고되면서 '화장품의 날' 지정에 대한 여론이 다시 높아졌다. 업계와 정부, 국회에서'화장품의 날' 지정에 대한 실효성과 타당성이높아지면서 이번에 화장품법이 처음 시행된 9월 7일을 '화장품의 날'로 지정하게 됐다. 이번 '화장품의 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약처가‘바르는 보톡스’, ‘필러 시술 효과’, ‘세포재생’, ‘항염’, ‘근육이완’ 등 의료시술 관련 허위, 과대광고를 실시한 화장품업체를 대거 적발하고 사이트 접속 차단과 행정처분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세포재생, 항염, 근육이완 등을 표방하며 온라인에서 유통, 판매되는 화장품의 판매게시물 200건을 점검한 결과, '화장품법' 제13조(부당한 표시, 광고 행위 등의 금지)를위반해 허위, 과대광고한 144건을 적발해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을 요청했다고 오늘(13일) 밝혔다. 적발된 광고들의 경우 ▲의약품 효능, 효과를 표방해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83건, 57.6%) ▲사실과 다르게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39건, 15.3%) ▲기능성화장품으로 오인 또는 기능성화장품 심사 내용과 다른 광고(22건, 15.3%) 등이 문제가 됐다. 이들 제품은 ‘세포재생’, ‘지방세포증식’, ‘항염’, ‘근육이완’ 등 의학적으로 검증된 바 없는 효능, 효과를 표방하거나‘줄기세포’, ‘바르는 보톡스’, ‘필러 시술 효과’ 등 사실과 다르게 잘못 인식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은 오는 4월 4일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서울 공간더하기 강남타워점 1201호에서 ‘2025년 화장품 안전성 평가 실무 교육(1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내외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와 최신 규제 동향을 공유하고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한다. 특히유럽(EU) 화장품 안전성 평가보고서(CPSR) 가이드와 위해평가 방법론 등 실무자들에게 필수적인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이정표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실장이 '국내 안전성 평가 제도 도입 및 국가별 규제 현황'을 발표하고배아영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책임이 '유럽 화장품 안전성 평가보고서(CPSR) 가이드'를 발표한다. 또 최시내 케이앤에이 대표가 '화장품의 노출 및 위해평가'를 발표하고 양형석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주임연구원이 '화장품 성분 안전성 검토 시스템 활용법'을 발표한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기존 교육이 다소 어렵다고 느꼈던 수강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내용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구성했으며이를 통해 화장품 안전성 평가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이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인 독일 ‘202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처음으로 5개 작품 본상 수상을 달성했다고 오늘(12일) 밝혔다. 독일 iF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전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3대 디자인 상으로 손꼽힌다. 2025년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총 66개 국가에서 11,000여 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세계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디자인의 차별성과 시각적 요소, 영향력 등을 종합해 수상작을 선별했다. 지난해 LG생활건강은 iF 디자인 어워드에 미니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를 출품해서 본상을 수상했다. 올해 LG생활건강은 뷰티(화장품) 부문에서 ▲더후 브랜드북 ▲더테라피 비건 ▲오휘 얼티밋 핏 진쿠션 X 호텔827 등 3개 작품이 수상했고생활용품 부문에서 ▲프라몬 ▲유시몰 클래식 치실 등 2개 작품으로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우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프라몬’ 디자인은 생성형 인공지능(AI) 미드저니를 활용해 차별화된 고객경험과 재미있는 캐릭터 아이디어를 표현한 점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올해도 임직원 나눔 캠페인 '매칭 기프트(Matching Gift)'를 통해 120여 개 기관에 1억 2,000여 만 원을 기부했다. 매칭 기프트는 임직원의 기부금과 ‘매칭(Matching)’해회사도 함께 ‘기부(Gift)’하는 캠페인으로 20년째 진행 중이다. 매년 연말정산 시점에 임직원이 전년도 기부금 내역을 제출하면 회사에서 해당 기관에 동일 금액을 기부한다. ‘1+1’ 기부의 좋은 예로 회사가 임직원의 기부에 의미를 더한다. 올해 아모레퍼시픽 임직원 200여 명이 참여한 매칭 기프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월드비전, 한국컴패션, 유니세프 등 총 121개 사회복지기관에 122,919,093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각 기관에서 전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커뮤니케이션실장이상호 부사장은 "매칭 기프트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20년간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은 임직원과 함께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활동을 꾸준히 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