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한국콜마가 제품 기획과 생산 뿐 아니라고객사에 제안할 제품의 잠재력을 선제적으로 평가받아 성공적으로론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시장성 확보지원에 나선다. 한국콜마는 오늘(29일)브랜드 인큐베이팅 플랫폼 ‘플래닛147’을 통해와디즈 펀딩을 실시해 신규 제품의 시장성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펀딩 제품은 탈모 샴푸인 ‘히비스커스 볼륨 업 안티헤어로스 샴푸’다. 와디즈는 후원, 기부, 투자 등을 목적으로 다수의 개인으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시장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 제품이나 브랜드는 높은 펀딩률을 기대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최근 여러 화장품 판매사들이 신상품 출시를 앞두고 콘셉트를 테스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플래닛147은 이번 와디즈 펀딩을 통해 제품의 성공 잠재력을 검증하고향후 시장성까지 확보한 브랜드를 고객사에 전달할 계획이다. 히비스커스 볼륨 업 안티헤어로스 샴푸는 탈모 증상 완화 효능을 인정받은 카페인과 탈모 유해균을 억제하는 바이옴센티드 성분을 담았다. 바이옴센티드는 천연 원료들을 정밀하게 배합해 탈모 유해균을 억제하고건강한 두피 생태계의 균형을 맞추는 성분이다. 이 성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석오문화재단(이사장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대한적십자사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석오문화재단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가입식’에 참석해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석오문화재단은 이번 기부로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정회원으로 가입하게 됐다.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은 1억 원 이상 기부한 법인과 단체의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인도주의 활동과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는 나눔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전달받은 기부금을 교육소외계층 장학사업, 학술연구활동 지원사업, 교육과연구기관 관련 지원사업, 사회취약계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윤동한 석오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가입을 통해 소외된 계층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석오문화재단은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지난 2010년 설립한 비영리재단이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배움의 의지가 있는 대학생을 매년 선발해 등록금 전액과 학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유해 환경에서도 빈틈없는 자외선 차단이 가능한 상백 선케어 라인을 출시한다. 설화수 상백크림은 많은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의 대표 럭셔리 선케어 제품이다. 새로운 상백 선케어 라인은 ‘상백선크림’, ‘상백톤업선크림’, ‘상백선플루이드’의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 2가지 제형에 워터 프루프 타입의 플루이드 제형이 추가되어 사용자의 필요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상백 선케어 라인의 각 제품에는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톤을 맑게 개선하는 효과를 구현했다. 또UVA와 UVB 자외선 외에 적외선과 미세먼지, 블루라이트까지 차단해 바를수록 건강한 피부를 가꿀 수 있도록 돕는다. 새로워진 상백선크림은 12시간 보습이 지속되는 수분 밀착 선크림이다. 강력한 5중 방어막으로 피부 밖에서는 유해 환경을 차단하고강력한 보습 효과로 피부 속에서는 하루 종일 촉촉하게 만들어줘 매일 사용하기 좋다. 얇고 부드럽게 스며드는 크림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흡수되어 즉각적인 촉촉함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상백톤업선크림은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톤업 효과를 선사해 베이스 메이크업 대용으로 사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가 색조 화장품 전용 신규 공장을 준공하고 정식 가동에 나섰다. 코스맥스는 최신식 스마트 공장 준공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성장하는 색조 화장품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코스맥스는 평택 2공장 정식 가동을 시작했다고 오늘(29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경기도 평택 고렴 산업단지 내 14,466㎡(약 4,376평) 규모 부지에 총 5개 층(지상 4층, 지하 1층), 연면적 약 28,625㎡(약 8,600평) 규모로 공장을 조성했다. 코스맥스는 앞서 2017년 평택물류센터 준공 이후 2019년 평택 1공장을 증축하며 가동을 시작했다. 평택 1공장의 주요 생산 품목은 크림과스킨케어 세트 등 기초제품과 맞춤형 화장품 쓰리와우(3WAAU)다. 이번 평택 2공장 준공으로 1공장에서는 기초와맞춤형 화장품을, 2공장에선 색조 파우더 제품을 주로 생산하며 고객사 편의를 제고할 방침이다. 색조 전용 공장인 평택 2공장의 생산능력은 월 약 1,100만 개로 연 환산 시 약 1억 3,000만 개 이상의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로봇을 이용해 팔레트 성형물을 자동으로 공급하는 등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월 29일자로 김현선 소비자위해예방국 위해예방정책과장, 최종동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정책과장 등 과장급 전보인사를 발령했다. 또 2월 2일자로 신경승 의약품안전국 임상정책과장을 복직인사를 실시했다. ■ 식약처 과장급 전보인사 발령(2024년 1월 29일자) ▲전보 김현선 소비자위해예방국 위해예방정책과장(전, 세종연구소 교육파견) 부이사관, 최종동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정책과장(전, 식품소비안전국 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장) 과학기술서기관, 마정애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인증과장(전,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검사관리과장) 과학기술서기관, 강민호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식품정책과장(전, 수입식품안전정책국 디지털수입안전기획팀장) 서기관, 손영욱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검사관리과장(전,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인증과장) 과학기술서기관, 김춘래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정책과장(전,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품질과장) 부이사관, 김정연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품질과장(전, 의약품안전국 임상정책과장) 과학기술서기관, 성홍모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장(전,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관리과장) 과학기술서기관, 김상현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관리과장(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신준수 바이오생약국장은 화장품제조업체 등록필증 등을 전자문서로 발급, 관리하는 서비스(이하 전자문서 서비스) 시행에 맞춰CGMP적합업소인 (주)나우코스(세종특별자치시 소재)를 오늘(26일) 방문해 업계의 규제혁신 등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식약처는 ‘문제해결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 기조에 맞춰 올해 제1차 적극행정위원회을 개최해 관련 규정 개정 이전이라도 전자문서 서비스를 시행키로 심의, 의결했으며오는 1월 29일부터 ▲화장품제조업 등록필증 ▲화장품책임판매업 등록필증 ▲맞춤형화장품판매업 신고필증 ▲기능성화장품 심사 결과통지서에 대해 전자문서 서비스를 개시한다. 또2월 19일부터는 ▲CGMP 적합업소 증명서 ▲영문증명서 등으로 확대 운영하며 1개월간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3월부터 전자문서 서비스를 전면 시행한다. 전자문서는 전자민원 홈페이지인 의약품안전나라(nedrug.mfds.go.kr)에서사용자 매뉴얼을 제공한다. 등록필증 등이 전자화되면 온라인에서 전자문서를 열람하거나 발급받을 수 있게 되어 서류의 발급, 갱신, 보관 등이 한결 쉬워질 것으로 기대한다. 또식약처는 화장품 업계를 대상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박윤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은 의약외품 시험검사 기관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오늘(26일) 충북 진천에 위치한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을 방문해현장을 살펴보고 의약외품 시험검사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윤주 원장은 의약외품 마스크 분진포집효율 시험 시측정의 오차를 줄이기 위해 사용하는 표준물질인 표준필터를 활용한 마스크 분진포집효율 시험 장비의 검증 현장을 참관한 후10개 의약외품 시험검사기관과 간담회를 통해 의약외품 기준과시험방법 개선 등 다양한 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윤주 원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 시험기관의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협력 방안이 도출되기를 바란다”며, “각 시험기관은 의약외품 품질 평가와 관련해개선이 필요한 사항이나 평가원의 지원이필요한 분야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말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FITI시험연구원 천사호 팀장은 “오늘 여러 시험기관의 다양한 건의사항에 대해 평가원에서 상세하게 답변해 주셔서 매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오늘 같은 소통의 자리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강화하고 있는 K-뷰티 브랜드들이 중남미 바이어들과 비지니스 상담을 진행하는 등 중남미 화장품 시장 개척에 발벗고 나섰다. 한국 화장품 브랜드들은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지난 23일 세계적인 뷰티 전시회 코스모프로프 시리즈인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된 ‘2024 코스모프로프 북미 마이애미’ 전시회에 참가해 중남미 화장품 시장에 나섰다. 이번 '2024 코스모프로프 북미 마이애미'는첫 에디션임에도 불구하고 24개국709개기업들이 참가했으며 뷰티업계, 유통업계, 수출입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해 주목을 받았다. 한국을 포함해 독일, 터키, 프랑스, 이탈리아등 뷰티 산업이 활발한 국가들이국가관으로참가했다.특히이번 전시는남미 시장에 중점을 둬 더욱 높은 주목을 받았다. 남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 많은 한국 유망 기업들이 코스모프로프 마이애미에 참가했으며코이코가 주관한 한국공동관에는 에이피알, 스킨1004, 엠피알브레인, 이공이공, 스킨나인코스메틱, HSC, 애드윈코리아, 신세대, 재우인터내셔널, 바노바기 등 40여개기업들이 참가해 참가해 현지 시장 개척에 나섰다. 한국공동관 참가사 관계자는 “코스모프로프 마이애미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화장품소재,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지속가능한 원료 중 대표 소재인 ‘미세조류’를 활용한 펩타이드 화장품 소재 특허 등록(클로렐라 프로토테코이데스 추출물을 포함하는 피부 미백 또는 주름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등록번호 10-2622004)을 완료했다. 대봉엘에스는 단백질 함량을 60% 이상으로 높인 배양 기술이 적용된 황금 클로렐라(Chlorella Protothecoides)로부터 저분자 펩타이드를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물과 햇빛만으로 자라는 미세조류는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부합하는 소재이다. 대기 중 산소의 절반을 생산하고수림에 비해 10배 많은 탄소를 포집하는 환경 지킴이이자 바이오매스 공급원이기도 하다. 베타글루칸, 필수 아미노산, 오메가-3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이 풍부해 다양한 분야에서 미세조류의 산업화를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미세조류를 화장품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고도화된 생산 기술과 품질 관리가 필수적이다. 건강기능식품 원료 중 3세대로 불리는 미세조류 유래 오메가-3는 비린내가 적어 프리미엄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지만특이취가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억 원을 기부하며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참여한다. 아모레퍼시픽은 2002년부터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2008년부터는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 사업에 지정 기부하며 지금까지 약 5,000명의 여성과 취약계층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역량 강화를 위한 고용,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대상자의 환경적 특성을 반영한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2024년부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미의식 형성을 목표로 하는 신규 사업에 지정 기탁을 진행해성금의 취지를 이어갈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은 2030년 달성을 목표로 하는 지속가능경영 5대 약속인 '2030 어 모어 뷰티풀 프로미스(2030 A MORE Beautiful Promise)'를 바탕으로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과 실천을 지속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하이엔드 스킨케어 대표 브랜드'아모레퍼시픽'이 리브랜딩을 통해 'AP(에이피, APEX OF SKINCARE)'로 재탄생한다. 아모레퍼시픽은 단기간에 피부 개선을 목표로 하는 최고급 스킨케어 시장인 의료 미용 시술 시장에 주목하고 고효능 하이엔드 스킨케어 브랜드로 전면 리브랜딩을 단행했다. 기존 브랜드와 기업이 가진 피부 연구 헤리티지는 계승하면서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효능 성분과 기술을 더해 새롭게 태어났다. AP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70년 이상 축적한 피부 연구 자산과 3,000여 건이 넘는 특허 기술의 집약체로 ▲혁신적 기술 ▲독자 개발 원료 ▲압도적 효능이라는 세가지 핵심 요소에 집중해 기존의 통념과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피부 경험을 제공한다. 타고난 피부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까다로운 검증을 통과한 제품만을 출시한다는 원칙으로AP는 브랜드의 새로운 대표 라인으로 'M.D.라인'을 선보인다. '듀얼 리페어 리프트 크림'은 해당 라인의 대표 제품이며피부 특수 케어에서만 사용되던 고효능 성분과 기술을 아모레퍼시픽그룹에서는 AP가 최초로 화장품에 접목했다. 이 제품은 고성능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오늘(24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계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오영주 장관의 평소 신념에 따라고금리, 고유가,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마련됐으며현장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특히이번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 현장을 고려한 중소기업간 경쟁제품 지정추진▲전국단위의 중소유통물류망 구축 ▲업종별 맞춤형 디지털 전략 수립지원 등 10여 건의 주요 정책건의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현장에 참석한 오영주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수출을 중심으로 우리 경제의 일부 지표가 나아지고 있으나내수부진 등으로 민생경제는 여전히 어렵다”고 말하며, “중소기업의 내수 판로 확대를 통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제품 구매액을 지속 확대하고구매예산이 조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3년을 주기로 지정하는 ‘중소기업간 경쟁제품’을 올해 지정할 계획인데우문현답의 자세로 업계의 의견을 반영하는 절차를 신설하는 등 제도개선을 적극 검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대한민국 대표 럭셔리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새롭게 리뉴얼한 ‘티 에디션’ 3종 세트를 선보인다. 베스트셀러 상품들과 폭넓은 가격대의 구성으로 소중한 이에게 선물하기 좋고 취향에 따라 집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티 에디션 헤리티지’는 오설록의 명차 라인 티 2종과 대표 티 ‘세작’, 다채로운 블렌디드 티 9종을 담았다. 전통 방식 그대로 덖어 감칠맛을 더한 녹차인 ‘우전’과 풍부한 향기와 진한 수색이 특징인 반발효 차 ‘홍우전’을 피라미드 티백 형태로 즐길 수 있다. 무게감 있는 블랙 컬러에 제주 차밭에 드리운 안개를 표현한 패키지로 최상의 가치와 헤리티지를 담아 고품격 선물 세트로 제격이다. ‘티 에디션 시그니처’는 순수차 ‘세작’과 ‘루이보스 퓨어’, ‘달빛걷기’, ‘레드파파야 블랙티’ 등 오설록에서 가장 사랑받는 대표 블렌디드 티 6종으로 구성했다. 제주의 숲을 표현한 디자인으로 견고하고 티 파우치를 꺼내기 좋은 구조로 제작해 더욱 가치 있는 티 음용 경험을 제공한다. 일상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어 ‘나를 위한 선물’로 좋고고마운 분들과 마음을 나누는 선물용으로도 추천한다. '티 에디션 아일랜드’는 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씨드 테크 기반의 피부 장벽 솔루션 브랜드 프리메라가 '레티놀 볼륨 립 세럼'을 출시한다. 고효능 스킨케어 성분인 레티놀을 아모레퍼시픽 브랜드에서는 프리메라가 최초로 립 세럼에 담았으며 자연스러운 볼륨을 선사하는 립케어 제품이다. 제품을 사용할수록 입술에 탄력있게 수분 볼륨이 채워지기 때문에 속부터 차오르는 볼륨과 생기가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 직후에는 입술 볼륨이 7.8% 증가했으며 제품을 지속적으로 사용한 4주 후에는 15.7%가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 고밀도의 젤 제형이 입술 깊이 밀착되면서 윤기를 더해주고식물 유래 유사 콜라겐이 탄력있는 입술을 연출한다. 또입술에 일시적인 생기를 더해주는 것이 아니라 입술 본연의 색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자신만의 생기있는 입술로 표현된다. 한 두번만 사용해도 보습이 오래 유지되어 입술 관리용으로 적합하며수분으로 볼륨을 채워주기 때문에 입술을 도톰하게 연출하는 플럼핑 효과가 있어 메이크업용으로도 사용하기 좋다. 제품은 2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며입술 본연의 광채를 살린 투명 컬러 '베어'와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핑크 컬러 '로지'로 구성했다. 프리메라의 신제품 '레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기업 코스맥스가 일본 화장품 제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코스맥스는 K뷰티를 현지화하는 ‘글로컬’ 전략을 앞세워 일본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코스맥스재팬(법인장 어재선)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코스메위크 도쿄 2024'에 2년 연속 참가했다고 오늘(23일) 밝혔다. 코스메위크는 일본 최대 규모 뷰티 박람회다. 올해 전시회에는 전 세계 20개국 약 720 여개의 B2B, B2C 화장품 산업 관련 업체가 참가해 최신 기술력을 선보였다. 코스맥스는 미래지향적인 ‘아름다움의 과학(The Science of Beauty)’을 콘셉트로 약 108㎡ 규모의 부스를 운영했다. 코스맥스 부스에는 3일간 총 620개 고객사가 방문했다. ▲7개 테마의 K-트렌드 ▲코스맥스 자체 기술 브랜딩 ▲2024년 뷰티 트렌드를 소개해 현장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일본은 미국, 중국에 이어 글로벌 3위 화장품 시장이다. 야노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일본의 화장품 제조 시장은 2021년 기준 약 3조 원 규모로 추산된다. 최근 일본에서도 별도의 제조 공장을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