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원광대학교는 교육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년 학교기업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7월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원광대학교는 앞으로 5년간 총 1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학교기업 지원 사업은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교원 연구능력을 발전시키고, 산업체 기술이전 촉진 등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학교기업에서 운영하는 사업의 기획, 운영, 결산 과정에 학생을 참여시킴으로써 학생의 창업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있다. 원광대학교 학교기업인 원네이처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지역 업체인 원광제약, 유쎌과 협력해 생명과학부, 바이오나노화학부, 한약학과, 식품환경학부 재학생들에게 한방화장품 소재개발․제조, 화장품 판매, 화장품 품질검사 현장실습 등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인 이영미 원네이처 대표는 “이번 사업선정은 대학이 보유한 기술의 산업체 이전에 따른 산학협력의 성과”라며 “학교기업을 학생들의 현장실습교육에 활용하고 기술개발과 사업화, 수익창출을 동시에 충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주유미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성인학습자들의 교육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광주·전남지역 4년제 대학 최초로 ‘성인친화형 대학’으로의 변화를 추진해 관심을 끌고 있다. 현행 비학위과정의 평생교육원 중심의 일회성 교육을 탈피해 만 25세 이상 성인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정규 대학교육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광주대학교는 지난 2008년 평생학습선도대학사업단 성인학습지원센터를 개설해 올해까지 7년째 국가평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국제속눈썹전문가협회(회장 쟈니 리, 이하 IEDA)가 지난 7월 10일 부산에 있는 대한미용예술직업학교(교장 황금순)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대한미용예술직업학교는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IEDA 국제표준커리큘럼으로 속눈썹 연장 교육을 진행한다. 이에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로 기존에 운영해온 헤어와 피부, 네일 등에 이어 속눈썹 연장 교육까지 운영하게 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강영철 기자] 제주도에 위치한 화장품 관련 기업들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제주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제주, 충북 소재 화장품 뷰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제주 화장품 기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은 시도간 협력을 통해 부가가치와 고용성과를 크게 창출할 가능성이 높은 산업을 의미하며 제주는 충북-제주(화장품), 제주-강원(휴양형 MCARE)의 협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이 매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면서 세계 화장품 업계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쇼핑몰이 중국 진출을 위한 새로운 통로로 주목받고 있다. 중국 화장품 시장은 일찌감치 해외 브랜드들의 각축장이 되어 왔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그림자도 짙었다. 고급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매년 늘고 있기는 하지만 전체 시장의 80%가 매스(200위안대 화장품) 시장이어서 포지셔닝에 실패한 글로벌 기업들의 시장 철수
[코스인코리아닷컴 강영철 기자] 중국에 진출한 국내 업체들이 중심이 되어 운영하고 있는 대한화장품협회 중국위원회(위원장 정경수)와 재중국한국화장품협회(회장 김승영) 등 2개 단체가 중국 화장품 법규와 제도를 연구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대한화장품협회 중국위원회(위원장 정경수)는 국내 화장품 제조업체와 OEM ODM 전문업체, 원료업체 등이 중심이 되어 활동하고 있다. 또 재중국한국화장품협회(회장 김승영)는 중국에 진출한 화장품제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마유크림’으로 소위 ‘대박’을 친 클레어스코리아가 내년 상반기 코스피 상장을 추진 중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클레어스코리아는 최근 기업공개를 위한 대표주관사로 NH투자증권과 대우증권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르스 여파와 중국 화장품 규제로 인한 화장품 업계 전반의 실적 악화가 기록됐음에도 불구하고 그치지 않는 상장 열풍에 편승한 것으로 해석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주희 기자] 7월 24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다이아몬드홀에서 화장품 업계 관계자 1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능성 화장품 소재 기술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는 화학경제연구원에서 주최한 것으로 화장품 신소재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하듯이 많은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행사 관계자는 “최근 한국 석유화학산업의 악화되는 수급 불균형과 경쟁력 하락 등의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코스인코리아닷컴 강영철 기자] 중국의 대표 인터넷 기업인 알리바바그룹의 계열사인 하이타오(hito)가 오킴스와 손잡고 국내 화장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으로 보여 화장품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알리바바그룹의 화장품 전문 쇼핑몰 계열사인 하이타오(hitao)가 피부과와 성형외과로 유명한 오킴스와 손잡고 휴바이론을 인수한 것에 대해 국내 화장품업계에서는 휴바이론의 주력은 보안사업(CCTV)인데 오킴스하이타오에 인수되면서 두 업체의 본래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13억 중국 시장의 매력에 화장품 업계들이 푹 빠져 있다. 최근에는 이른바 ‘중국 특수’라고 불리며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까지 중국 시장을 탐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으로의 진출은 단순하지 않다. 현재 중국 진출을 막는 걸림돌로는 관세와 위생허가가 대표적이다. 관세의 경우 6월 1일부터 중국 정부에서 화장품 수입관세율을 6.5%에서 5%로 인하됐으며 다수의 업계 관계자들은 위생허가를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을 막는 가장 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세계 화장품 기업이 중국을 향하고 있다. 무서운 속도로 몸집을 불리고 있는 중국 화장품 시장을 겨냥한 행보다. 하지만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화장품 기업들이 너도나도 중국으로 향하면서 경쟁도 점차 치열해지고 있다. 중국 화장품 시장은 2001년 이후 연 15.8%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세계 화장품 시장의 연 6% 성장세와 확연히 비교되는 수치로 이미 2013년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주희 기자] 일본 H&BC(도쿄 시부야구 위치)가 마케팅 리서치 회사인 타임커렌트(タイムカレント)와 공동으로 수도권(도쿄도, 카나가와현, 사이타마현, 치바현)에 거주하는 20대~30대의 직장인 여성 217명을 대상으로 6월 3일 “일본인 여성의 머리카락 상태와 외적 나이에 관한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모발의 윤기가 외적 나이에 크게 영향을 준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여성의 “모발”이 “외적 나이”에 얼마나 영향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코리아나화장품이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은 7월 21일 광교사옥 본사에서 중국 HQG Limited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015년 7월부터 향후 5년간(2015년 7월~2020년 7월)이며 3천만달러 규모이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중국 최초의 포털사이트 넷이즈(NetEase)를 모회사로 둔 중국 HQG Limited사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의 첫관문 중 하나가 바로 상표권 등록이다. 위생허가 만큼 중요하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활개치는 짝퉁 화장품은 브랜드 가치, 가격와 유통을 무너뜨려 기업 경쟁력 하락을 초래해 결국 우리 화장품 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에 장애물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대책이 시급하는 지적이다. 한류 영향으로 국내 기업의 대 중국 화장품 수출액은 2014년 기준 598백만 달러로 전년대비 89.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원광대학교는 교육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년 학교기업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7월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원광대학교는 앞으로 5년간 총 1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학교기업 지원 사업은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교원 연구능력을 발전시키고, 산업체 기술이전 촉진 등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학교기업에서 운영하는 사업의 기획, 운영, 결산 과정에 학생을 참여시킴으로써 학생의 창업 능력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 화장품 열풍에 이어 한국 화장품 기술 수출 시대가 열렸다.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좋은씨앗(대표 심승보)은 중국 화장품 회사인 广州美珍生物科技有限公司, 广州市诺兰化妆品有限公司와 화장품 기술개발과 관련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뛰어난 화장품 기술력에 대한 중국 화장품 회사의 기술이전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화장품 완제품 뿐 아니라 화장품 기술력도 수출을 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쿠팡(대표 김범석)이 소셜커머스 ‘모바일앱 6월 이용자 수’ 부문에서 경쟁사들을 압도적으로 따돌렸다. 쿠팡은 2012년 7월부터 2015년 6월까지 3년 연속 모바일앱 전자상거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됐다. 닐슨코리안클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쿠팡은 오픈마켓과 홈쇼핑, 종합몰 등이 포함된 전자상거래 부문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미국에서 성능이 뒤쳐지지 않는 천연 선크림이 선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후매거진(Yahoo Magazines)은 최근 최신 천연 선크림의 친환경적 특성과 유용성에 대해 보도했다. 야후매거진은 “미네랄 선크림을 사용할 경우 그 제형이 매우 끈적거리면서 두껍고 백탁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오랜시간 목격했을 것”이라며 “그러나 최신 미네랄 선크림은 모든 것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 한국연구재단은 2015년 학술지평가 결과 화장품과 미용 분야에서 대한화장품학회지(좌측)와 대한미용학 회지(우측)가 등재학술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강영철 기자] 대한화장품학회지와 대한미용학회지가 등재후보 학술지에서 등재 학술지로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에 따르면 2015년 학술지평가 결과 화장품·미용관련 분야에서 대한화장품학회지와 대한미용학회지가 85점 이상을 얻어 등재학술지로 선정됐다고 7월 16일 밝혔다. 등재학술지로 선정된 경우 매 3년마다 평가가 진행되며 2018년부터는 재인증으로 대체된다. 대한화장품학회는 지난 2007년 1월 학회지가 학술진흥재단의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된 이후 8년만에등재 학술지로 선정됐으며, 대한미용학회지는 2009년 12월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된 이후 6년만에 등재 학술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화장품학회 박수남 회장은 등재 학술지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대한화장품학회지는 1970년 4월 1권 1호인 창간호에서 4편의 논문으로 시작해 현재는 1년에 4회 발행(3월, 6월, 9월, 12월)되고 있다”며 “게재 논문 수도 40여편으로 확대돼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코리아나화장품이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은 7월 21일 광교사옥 본사에서 중국 HQG Limited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015년 7월부터 향후 5년간(2015년 7월~2020년 7월)이며 3천만달러 규모이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중국 최초의 포털사이트 넷이즈(NetEase)를 모회사로 둔 중국 HQG Limited사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중국 유통시장 진출 확대와 글로벌 뷰티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코리아나화장품의 공급과 판매를 위한 중국 직구몰과의 발전적인 관계 강화가 주요 내용이다. 코리아나화장품은 넷이즈의 해외직구 대행 전문사이트 ‘카오라닷컴’을 통해 일부 제품을 판매중이며 최근 엔시아 에이징컷 2종과 엔시아 아쿠아플러스화이트 2종세트를 연이어 완판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코리아나화장품은 기존 로드샵 기반의 유통형식이 아닌 직판(신방판)의 유통구조로 중국인 관광객 영향이 제한적이다. 따라서 국내 시장에서 메르스 여파가 적어 2분기 매출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중국 위생성 허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MCC코스메틱이 대만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원인터내셔널(대표 유병구)는 MCC코스메틱이 탄탄한 품질력을 갖춘 제품과 해외 현지에 적합한 마케팅을 기반으로 2015년 7월 대만 유통전문 기업인 엔젤인터내셔널(Angle Internatioal)에 5년간의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MCC코스메틱은 대만 전문 유통 기업이 보유한 대규모 판매망을 기반으로 올해 안에 대만 전역의 주요 매장에 출시를 완료할 계획이다. Angle Internatioal은 BB제품을 대만에 최초로 론칭한 업체로써 주요 채널은 백화점, TV홈쇼핑, 인터넷쇼핑, 소매점으로 현재 Taoyuan 지역 오프라인 샵 입점이나 다양한 판매루트를 모색 중이다. 또 올 3분기 중 현지 메이크업 행사를 기획 중에 있다. 이번 계약은 2014년 중동, 서남아 지역 독점 계약 체결과 올해 하반기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지역 런칭 공식 계약 이후로 얻은 또 하나의 쾌거이다. MCC코스메틱은 중국 시장에 빠르게 자리매김해 중국 내 1,100여개 샵인샵 매장과 대표 드럭스토어 매장인 샤샤(SASA)의 70여 개 점에 입점하며 해외에서 먼저 유명해진 국내 색조 브랜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헤어 코스메틱 기업 세화피앤씨 서동수 전무의 장남 서정우씨가 화촉을 밝힌다. 오는 7월 26일 낮 12시 수아비스((구)남서울웨딩홀) 1층 아모르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 사진 : 지난 6월 미얀마 수도 양곤에 있는 정션 스퀘어에서 열린 패션쇼 “Mr. Tarzan 2015” & “7 Colors Fashion Show 2015”에 소망화장품이 참가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소망화장품이 2015년 상반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소망화장품의 2015년 상반기 영업이익은 33억 원으로 전년 동기 영업손실(△31억 원)에서 64억 원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소망화장품이 수익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었던 요인은 그동안 추진해온 경영 내실화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소망화장품의 상반기 매출은 수치적으로만 봤을 때 소폭 증가이나 유통채널, 브랜드 재정비 등의 효율화를 기반으로 얻은 성과이므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이 성과가 하반기뿐 아니라 장기적인 측면으로 볼 때 소망화장품의 사업 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소망화장품 관계자는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및 고객 저변 확대를 위해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신제품 출시 준비에 힘쓰고 있으며 면세 및 해외시장 공략뿐 아니라 온-오프라인 채널 간의 시너지 확대를 위해 온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은 경기도 수원에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 전용 교육센터인 ‘컨소시엄 러닝센터’를 7월 오픈하고 생산물류 협력사 임직원의 체계적인 역량계발 지원에 나섰다.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은 대∙중소기업 간 동반 성장과 상생 협력을 위한 사업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13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이래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화장품 제조와 물류 전반을 포괄하는 직무 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새롭게 오픈한 컨소시엄 러닝센터는 5억원 규모의 고용노동부 지원금으로 실습에 특화된 18개 품목의 장비를 구비하는 등 실질적인 기술 교류를 위한 전용 실습장 확보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이론 교육과 직무 관련 정보 교류를 위해 최신 교육 설비가 준비된 강의장과 공용공간도 마련됐다.아모레퍼시픽은 올해 하반기 현장 훈련∙핵심직무훈련∙핵심역량교육∙리더십교육 등 총 59회에 걸친 교육과정을 운영, 협력사 임직원 1274명이 컨소시엄 러닝센터와 아모레퍼시픽의 대전인재개발원을 중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 이만희 부문장의 모친이 7월 22일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7월 24일 엄수된다. * 연락처 : 이만희 부문장 (010-5567-2610)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의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가 오는 7월 25일 공영 TV홈쇼핑 아임쇼핑에서 ‘브라이트 아이 바이탈랄라이저 크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명 ‘광채스틱’이라고 불리는 BRTC의 브라이트 아이 바이탈라이저 크림은 10가지 비타민 성분 10% 이상 함유됐다. 또 각종 식물성 영양과 브라이트닝 성분이 함유돼 주름지고 칙칙한 눈가 부위를 밝게 가꿔 주는 비타민 아이크림이다. 고농축 밤 제형으로 보습력이 우수하며 3% 이상 함유된 내추럴 자일리톨 성분이 쿨링감을 더해 정체되기 쉬운 눈가 피부를 맑고 환하게 가꿔 준다. 스틱형이라 눈가 주변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바르자마자 눈 녹듯 스며들어 화장 전후 언제든지 사용 가능한 게 가장 큰 장점이다. BRTC의 독자 특허성분인 ‘비타민 10가지 성분을 함유한 피부 개선용 조성물’은 정식 임상기관을 통해 안정성과 효능을 입증받았다. 국내 특허 등록을 마쳤으며 현재 중국과 미국에서 해외 특허 출원이 진행 중이다. 한편 BRTC의 브라이트 아이 바이탈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향초, 디퓨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높은 품질력과 디자인은 물론 다양한 향이 돋보이는 향초와 디퓨저가 주목받고 있다. 허브패밀리(대표 이용우)는 전문 조향연구소, 디자인개발연구소, 생산 자동화 시스템 등 핵심 요소를 모두 갖춘 28년 역사의 향 전문기업으로 누적된 전문성을 기반으로 자체 브랜드인 루벤(LuVen)을 만들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강영철 기자] 대한화장품학회지와 대한미용학회지가 등재후보 학술지에서 등재 학술지로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에 따르면 2015년 학술지평가 결과 화장품·미용관련 분야에서 대한화장품학회지와 대한미용학회지가 85점 이상을 얻어 등재학술지로 선정됐다고 7월 16일 밝혔다. 등재학술지로 선정된 경우 매 3년마다 평가가 진행되며 2018년부터는 재인증으로 대체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주희 기자] 시세이도는 6월 30일 자회사인 아유라연구소(アユーララボラトリーズ)를 제조약국이나 드럭스토어 사업을 전개하는 회사인 아인파머(アインファーマ)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시세이도의 중장기 전략의 실현을 위한 경영 자원의 선택과 집중의 일환이다. 매각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고 양도일은 오는 8월 31일을 예정하고 있으며 아인파머는 백화점에 입점된 아유라 브랜드 약 75개 점포와 약 270명의 직원을 인계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오는 9월 출산을 앞둔 여배우 한혜진이 탄력 있고 아름다운 D라인을 선보여 화제다.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한혜진은 예비맘 케어로 유명한 브랜드 ‘클라란스’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여전히 아름답고 기품 있는 모습으로 화제가 된 한혜진은 임신 중에도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 비결로 클라란스 예비맘 크림과 토닉 바디 트리트먼트 오일을 꼽았다. 클라란스의 ‘예비맘 크림’과 ‘토닉 바디 트리트먼트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MCC코스메틱이 대만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원인터내셔널(대표 유병구)는 MCC코스메틱이 탄탄한 품질력을 갖춘 제품과 해외 현지에 적합한 마케팅을 기반으로 2015년 7월 대만 유통전문 기업인 엔젤인터내셔널(Angle Internatioal)에 5년간의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MCC코스메틱은 대만 전문 유통 기업이 보유한 대규모 판매망을 기반으로 올해 안에 대만 전역의 주요 매장에 출시를 완료할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뷰티 멀티스토어 벨포트가 프랑스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달팡’을 서울 가로수길점에서 공식 판매한다. 벨포트는 우선적으로 플래그십스토어인 가로수길점에 달팡을 공식 입점시키고, 달팡 제품과 함께 ‘달팡 시그니처 스파’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벨포트는 세계 유수 70여 뷰티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글로벌 뷰티 트렌드의 허브로, 이번 50년 전통의 스파 전문성에 바탕을 둔 파리지엔 전문 브랜드 달팡의 제품 판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프레스티지 향 전문 브랜드 센틀리에가 오는 7월 24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 ‘센틀리에 이촌 2호점’을 오픈한다. 센틀리에 이촌 2호점은 지난 4월 첫 오픈한 홍대 1호점에 이은 두 번째 매장으로 수백 년 전 유럽에서 향을 만들던 공방을 연상케 하는 향기 예술 공방을 콘셉트로 꾸며졌다. 특히 2호점은 센틀리에 대표 향인 산청 라인을 비롯해 15가지 향의 퍼퓸, 디퓨저, 캔들, 보디 퍼퓸 등 다양한 제품이 진열되어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수분을 빠르게 공급해 햇빛에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여름의 제왕’ 수딩젤 시장이 변화하고 있다. 거의 매년 ‘알로에 성분’이 공식처럼 여겨져 왔던 수딩젤 시장에 올 여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알로에 성분이 여전히 수딩젤 인기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지만 올해는 이에 더해 보다 색다른 성분과 모습으로 갖춘 수딩젤의 출사표가 활발해지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보다 새로워진 2015년판 수딩젤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