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품질관리에 대한 기업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강조하는 화장품법 개정 취지에 부합되도록 기능성 화장품 심사에 관한 규정이 일부 개정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지난해 12월 31일 '기능성 화장품 심사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고시안'(고시 제2013-263호)을 발표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LG생활건강의 신효능주의 한방화장품 수려한이 인삼에서 추출한 진생본초단 성분으로 피부 기력을 다져주고 영양과 탄력을 더해주는 수려한 본 라인 7종을 출시했다. 은은한 느낌의 부드러운 한방 플로럴 향을 적용해 기분까지 맑게 해주는 이번 신제품은 수액, 유액, 에센스, 아이크림, 크림으로
국내외 비비크림 열풍의 주역 스킨79(대표 이영창)가 2014년 새해를 맞아 올 1월부터 새롭게 브랜드데이 세일을 매월 실시한다. 스킨79 브랜드데이는 네이밍에 붙은 숫자 79에서 착안해 매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행사로 전 품목을 30~50%까지 할인 판매한다.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새해 첫 신제품으로 아이 팔레트, 립 칼라, 네일 폴리쉬로 구성된 누드 글로우 컬렉션(Nude Glow Collection)을 한정 출시한다. 바비 브라운의 신제품 누드 글로우 컬렉션은 실버 패키지에 피부 톤을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컬러와 은은한 광채가 조합된 컬렉션으로 반짝이는 주얼리로 패션에 포인트를 더하듯 피부에 즉
지난해 세계 경제 불황과 화장품 업계 불공정거래 논란 속에서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주가는 하락을 면치 못했다. 전체 공개기업 14개 사 중 12개 기업이 지난해 초보다 주가가 크게 하락했으며 상승한 기업은 단 2곳에 불과해 지난해 어려움이 그대로 주가에 반영됐다. 단순 수치상으로 평균을 내보면 14개 기업이 19.7%나 주가가 떨어졌다.
나우코스(대표 노향선)는 창립 13주년 기념행사에서 2014년 경영전략과 비전을 선포하며 '혁신기술'과 '혁신전략'을 바탕으로 한 '창조경영' 전략으로 화장품 일류 기업으로의 도약을 내세웠다. 나우코스는 올해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전력을 다해 새롭고 특화된 제품과 전략을 창조해 2014년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시도하기로 전 임직원이 뜻을 모으고 손을 들어 결의함으로써 '2014년 NOW, Change!'의 시작을 알렸다.
강원대학교 향장 동아리 아벨리가 겨울철 사용하기 좋은 호호바 립밤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호호바 립밤은 탁월한 모이스처라이징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미세한 주름에도 효과가 탁월하다. 또 가정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을 손쉽게 재활용 하는 방법도 소개했다.
코스온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마이어스에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1월을 맞아 리터닝파워 인텐시브 세럼을 출시했다.미백, 주름, 탄력 세 가지 관리가 가능한 리터닝파워 인텐시브 세럼은 농축된 영양 성분이 피부의 기본기를 다져주는 탄력과 광채의 힘을 키워주는 파워 에센스다.
화장품 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가 2014년 1월 1일자로 코스맥스 본사와 관계사에 대한 정기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임원 승진은 코스맥스 CFO 이일한 전무, 코스맥스 인터내셔널 김준배 전문가 부사장으로 승진됐으며 관계사인 3ATSM 김오수 상무, 코스맥스 바이오의 김정희 상무가 각각 전무로 승진됐다.
신구대 뷰티스타일링전공은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에 맞춘 전문미용교육과 한류 뷰티문화를 이끌 헤어-메이크업, 네일아트 분야의 최고 스타일리스트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12년 개설된 뷰티스타일링전공은 첨단 기자재와 실습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실무환경에 부합된 감각으로 신설된 실습실에서 과학적 체계적인 실무 중심의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미샤의 남성 모델 조인성의 광고가 올해 1월부터 다시 매체를 통해 방영되고 있다. 에이블씨엔씨 미샤는 지난해 9월 새로운 남성 모델로 배우 조인성을 기용해 남성라인 더 퍼스트 에센스 보랏빛 앰플광고를 촬영했고 올해 부터 다시 TV광고에 박차를 가했다.
화장품과 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의 국내외 수출입 대행과 자문 등을 전문으로 하는 에스라는 1월 2일자로 승진 인사와 신규 채용을 단행했다. 이번 승진 인사는 이경화 차장이 부장으로, 구미향 대리가 과장으로, 김소연 사원이 대리로 각각 승진됐다. 신규채용으로는 탁재영 사원이 뽑혔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신현두)은 오는 1월 21일 오후 1시부터 연구원 1층 교육장에서 수출 주도형 맟춤형 화장품 개발 전략 수립을 위한 '제3회 국가별 피부특성은행 구축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국가별 피부특성은행 구축 사업은 수출 주도형 맞춤형 화장품 개발을 위해 국가별·인종별 피부특성 및 화장품 이용행태 등에 대한 정보를 분석하는 사업으로 연구원(주관기관), ㈜엘리드, 인하대학교 부속병원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2011년도부터 본 사업을 수행하고 있
소망화장품이 드라마, 시트콤,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폭 넓은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배우 박하선을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 박하선은 소망화장품 전속 모델로 계약함에 따라 다나한을 비롯해 RGII, 꽃을든남자 등의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소비자들에게는 오는 2월부터 다나한 본연진 에센스 광고를 통해 브랜드 뮤즈로서 첫 번째 활동을 할 예정이다.
코스메슈티컬 대표 브랜드 고운세상코스메틱 닥터지(대표 안건영)가 소비자 접점을 높인다는 취지로 CJ올리브영 명동 라이프스타일 체험 센터 내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1월 말까지 운영되는 닥터지(Dr.G) 팝업 스토어는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대표 제품인 닥터지 의 대표 상품들을 만날 수 있는 체험존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은 아름다운화장품, 화이, 라비따, 리젠코스메틱, 광덕신약, 피토스 등 6개 기업은 화장품법 위반으로 판매업무정지, 광고업무정지 등 행정처분을 공표했다. 아름다운화장품은 제품 ‘레블론 프로페셔널 이퀘이브 블론드 디탱글링 컨디셔너’는 화장품법 제8조 위반으로 1월 9일부터 6개월간 해당 품목을 판매할 수 없다.
로레알그룹의 대표적인 뷰티 브랜드 랑콤이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2014 봄 메이크업 콜렉션 ‘프렌치 발레리나’를 출시했다. 랑콤 프렌치 발레리나 콜렉션은 무대 위를 사뿐히 날아오르는 발레리나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미소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으로 생기 있는 핑크 컬러를 다양하게 해석해 여성스럽고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유기농 코스메틱 브랜드 코스리스가 오가닉 박스 시즌 2 출시 기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된 코스리스 오가닉 박스 시즌 2는 천연해면 스펀지와 릴리 페이스 토너 50ml, 마스크 팩 시트 2개와 코스리스 헤어, 페이스, 바디, 베이비라인의 미니어처 9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무분별한 민간자격증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줄이고자 지난해 10월 개정된 자격기본법이 시행 3개월째를 맞는 가운데 뷰티 관련 민간자격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따르면 2014년 1월 현재 6773개의 민간자격증이 등록돼 있으며 공인 민간자격증은 총 93개로 나타났다.
120년 아기피부 전문가 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제임스 아마따위왓)의 존슨즈베이비가 예민한 신생아 피부를 위한 신제품, 베이비내추럴의 유통채널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확대한다. CJ몰, GS샵 등 종합몰과 G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 존슨즈베이비 내추럴 온라인몰을 통해서만 판매되던 베이비내추럴은 올해
보브는 추운 올 겨울 메이크업 시장을 강타할 국내 최초 온열 퍼프 파운데이션 리얼 모션 히팅 퍼프&파운데이션을 출시하며 스파광채 피부 가꾸기를 제안한다. 겨울 피부는 외부의 쌀쌀한 바람과 안과 밖의 급격한 온도차이로 인해 주름, 각질, 트러블을 야기해 하루종일 촉촉할 틈없이 건조하고 메말라간다. 매끈하고 뽀얀 광채피부로 가꾸기 위한 핵심은 바로
A.H.C, 샤라샤라 등 코스메틱 브랜드를 운영하는 (주)카버코리아(회장 이상록)가 지난 12월 30일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로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 카버코리아의 신사옥은 약 3300 제곱미터(m2)의 넓고 쾌적한 면적으로 업무 능률 향상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공간과 아기자기하고 섬세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서브스크립션 커머스 콘셉트를 활용한 ‘뷰티 박스’ 마케팅이 소비자 소통, 마케팅의 일환으로 화장품업체, H&B숍 등에서 활발히 펼쳐지고 있다. 최근 LG생활건강, CNP차앤박화장품과 지난해 5월 오픈한 롯데의 H&B숍 롭스는 뷰티 박스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고객잡기에 나선 모습이다.
아이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돌리윙크(Dolly WinK)는 지난 6개월간 다양한 활동한 돌리윙크 서포터즈 1기 수료식을 지난 12월 27일 돌리윙크의 공식수입원 (주)글로트렉트레이드 본사에서 진행했다. 서포터즈 활동 마무리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뷰티클래스와 1대1 메이크업 리터칭 서비스, 우수 서포터즈 시상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유기농 화장품의 인기는 여전히 식을 줄 모른다. 특히 유기농 화장품들 용기를 보면 다양한 인증 마크가 부착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아직까지 국내에는 유기농 화장품 인증기관이 없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다양한 인증 마크의 의미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고 그냥 유기농 화장품이라고 알고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1월 2일 시무식을 갖고 ‘자연주의 화장품’이라는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슬로건으로 ‘자연으로의 여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정 지역에서 벗어나 오염되지 않은 청정 자연을 찾아 떠나는 콘셉을 통한 브랜드 스토리를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은 2014년 갑오년(甲午年) 경영방침을 '우리 다 함께'로 정하고 급변하는 내외부 환경에 적극 대응하여 '원대한 기업(Great Global Brand Company)'으로 한 걸음 더 다가서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고객 중심 경영 지향 ▲질(質)경영 정착 ▲글로벌 사업 확대 ▲디지털화 적극 대응 ▲생태계와의 소통과 상생을 세부 전략으로 수립하고 경영목표와 비전 달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닥터영이 2014년 새해에는 적극적으로 신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닥터영 채경아 대표는 1월 2일 신년사에서“많은 풍파와 변화를 겪었던 2013년을 뒤로 하고 갑오년 새해가 밝았다”고 포문을 연 뒤 “동안전문가 닥터영은 2014년에도 적극적인 신시장 개척을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네슈라화장품∙셀랩(대표 박순옥)은 2014년 경영전략으로 크게 3가지로 기술개발, 신유통개발, 해외시장 확대 등 키워드를 꼽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순옥 대표는 작년 셀랩과 네슈라화장품이 걸어온 길을 돌이켜 보면 아쉬운 일도 있었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업계에서 입지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며
“Health from Nature!”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2014년 경영 전략으로 자연친화적 원료 개발을 바탕으로 신유통 강화와 해외 시장 확대에 주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2일 동성제약 본사 송음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된 시무식에서 이양구 대표는 "2013년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바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말문을 열였다.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는 1월 2일 충북 음성 본사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 조임래 대표는 이날 시무식에서 ‘고객중심의 도전과 혁신’의 2014년 키워드를 제시하며 진취적 적극적 행보를 강조했다. 조 대표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RACE 전략을 강조하며 “2014년 갑오년 청마의 해인 만큼 경주에서 승리하고자 잘 달리는 말에게 전략적으로 채찍을 가하는 진취적 행보를 해내가자”고 강조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신현두)은 1월 1일 직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안전성평가연구실 분석검사센터 김효정 센터장이 안전성평가연구실장으로 승진했으며, 안전성평가연구실 품질검사팀 이계종 책임연구원이 분석검사센터장을 겸임하게 됐다.
숙명여대 원격대학원은 향장미용 관련 최신 전문지식에 대한 모든 교육자원을 디지털화해 원격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미용 분야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설립된 정규 석사학위 과정이다. 향장미용전공은 화학, 피부학, 예술학, 경영학 등 여러 학문을 기초로 하는 가운데 인간의 정신적, 심리적, 사회문화적인 요소까지 확장하는 최첨단 과학 산업이다.
올해 화장품업체들의 경영전략 키워드는 ‘해외 시장 확대’, ‘신유통 강화’로 나타났다. 지난해 경기불황으로 화장품 매출은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국내 시장 성장이 둔화됐다. 화장품 시판유통의 핵심역할을 하고 있는 원브랜드숍은 가맹점은 늘어 났지만 업체간 할인 전쟁과 과도한 마케팅 비용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남원시가 화장품 경쟁력 강화 사업(CGMP 생산시설)에 필요한 국비 예산 중 10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국비와 지방세 등 50억원을 투입해 2015년까지 CGMP 생산공장 구축 사업에 돌입한다. 남원시 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 사업은 오는 2018년까지 200억원(국비 40억원, 도비 70억원, 시비 90억원)을 투입해 추진한다. 특히 2단계 사업인 CGMP 생산시설 구축은 남원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