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2014년 파워 브랜드 네일 화장품 부문에 위미인터네셔날(주)의 반디가 선정됐다.
2014년 파워 브랜드(2014 Power Brand)는 코스인코리아닷컴이 각 부문별로 올 한해동안 영향력을 미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브랜드를 선정한 것이다.
2014 파워 브랜드는 본사 편집위원을 비롯한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선정 작업을 실시해 객관성을 확보했다.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는 자연을 담은 생생한 컬러의 친환경 매니큐어를 지향하고 있다. 꾸미지 않은 절대적 아름다움의 자연적 감각을 네일 아트와 접목해 화려한 네일아트 뿐 아니라 친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환경보호 실천 네일 브랜드다.
오염되지 않은 환경의 깨끗한 자연의 빛을 모티브하고 있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아 생생한 내추럴리즘 컬러를 담고 있다.
세계적 트렌드와 전문 네일 리스트들의 오랜 경험과 감각을 더해 만들어지고 에코 컨셉을 핵심으로 두고 있어 제품, 성분 용기 등에 안정성을 강화하고 있다.
반디는 많은 패셔니스타들와 셀레브리티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로 변정수, 이준기, 백지영, 슈주 김희철 등 많은 연예인들이 반디네일 제품을 써보고 찬사를 보낸 바 있다.
한편, 반디는 2월 중순 전국 트렌드 세미나에서 2014 SPRING NAIL TREND를 공개했다. 이번 올 봄시즌 트렌드 키워드는 PASTEL RUNWAY로 경험을 통해 얻어지는 서정적인 감성이 편안함이 묻어나지만 좀 더 페미닌한 이미지가 컬러로 표현되었다.
복잡한 도시의 일상을 떠나 조용하고 평화로운 마을의 정적이고 따뜻한 느낌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라이트 그레이톤이 가미된 편안한 느낌의 뮤트하고 클라우디한 핑크컬러를 중심으로 2014년의 키 컬러인 바이올렛, 민트톤의 젤컬러 7종과 같은 레인지의 라커 5종이 출시된다.
2014년의 컬러 동향은 뉴트럴라이즈드 파스텔 (Neutralozed Pastel)의 컬러 팔레트가 제안된다. 우아함과 내추럴함의 연합이 보여 주는 단순하면서도 럭셔리한 감각은 장인정신에 깃든 노하우와 함께 틴트되고 밀키한 감각의 클라우디한 파스텔 컬러를 등장시킨다.
복고풍의 느낌이 들면서도 미래적인 감각과 에콜로지컬하면서도 럭셔리한 감각의 엘레강스 무드를 만들어 낸다.
반디의 올 봄시즌 트렌드 신컬러는 이러한 컬러 동향과 텍스쳐감을 살린 반디 컬러만의 독특한 발색력과 함께 유리광처럼 빛나는 광택과 펄의 조화로 럭셔리한 컬러감을 연출할 수 있다.
위미인터네셔날(주) 배선미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2014년 목표는 '숨은 다크호스를 찾아서'라는 슬로건과 함께 하는 매출 100% 신장이다. 뜻밖의 히든 카드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다크호스를 찾아 유통채널을 다각화하고 새로운 마케팅 플랫폼을 개발하고 강화해 전체 영업성장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