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세기 기자] 국민 마스크팩 셀더마로 유명한 제닉(대표 유현오)이 '비타민C를 포함하는 화장용 필름 조성물 및 화장용 필름의 제조방법'으로 특허를 취득했다.
지난 1월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제닉(123330)은 '비타민C를 포함하는 화장용 필름 조성물 및 화장용 필름의 제조방법'(출원번호 제2011-0110101호)으로 특허를 취득했다.
이번 특허의 주요 내용은 비타민 C를 포함하는 화장용 필름 조성물과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화장용 필름이 비타민 C를 고농도로 함유하면서 안정성이 장기간 유지되고 비타민 C의 피부 흡수 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제닉 관계자는 "비타민C는 액상에서 굉장히 불안정하지만 이번 특허 기술로 비타민C를 필름에 함유시킬 수 있게 돼 좀더 안정화를 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허권 취득(자율공시)
▲ 자료 출처 :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