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 제형에서 에센스, 크림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다양한 브랜드들이 발효 화장품을 출시하는 가운데 소망화장품도 관련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소망화장품이 이번에 론칭한 자연 발효 브랜드 라엠(Ra:M)은 천연 유래 원료를 옹기 속에서 자연 발효시킨 제품으로 스킨, 에멀전, 에센스, 아이크림, 크림 등 전제품이 주름개선 기능성 인증을 받았다.
주요 성분인 ‘산야초 발효액’은 민들레, 황기, 쑥, 차조기, 삼백초 등 5가지 청정 산야초의 응축 성분을 옹기 속에서 365일 이상 자연 발효해 유효성분을 최적화한 뒤 다시 한 번 저온숙성 시스템을 통해 안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발효시킨 꿀과 세라마이드 리포좀 성분이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며 식물성 스쿠알란과 아데노신 성분은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 준다.
소망화장품 관계자는 “최근 합리적인 가격대에 여러가지 기능을 동시에 담은 멀티 스킨케어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기본에 충실하면서 광채, 보습, 탄력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스킨케어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며 “발효 화장품은 피부 리듬 컨트롤은 물론 지속적인 보습감과 영양감으로 피부 건조를 해결할 수 있어 올 가을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 밝혔다.
라엠(Ra:M)은 전국 다나한, 뷰티크레딧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