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주)다름인터내셔널(대표 강인희)은 16일 미얀마의 15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Sit Naing과 리틀올리브(대표 민경주)를 초청해 제주 화장품 산업과 제주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오늘(23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제주 화장품 기업 육성을 돕는 (사)제주산학융합원(원장 이남호)을 찾아 연구시설과 피부 임상 센터를 방문하며 제주 화장품의 신뢰도와 전문성을 강조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다양한 산학협력을 진행해 제주 화장품이 확보하고 있는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 제주도 경제통상진흥원(원장 오재윤) 방문을 통해 제주 화장품의 특장점을 설명하며 미얀마 현지 시장 상황에 적합한 지원 사업과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다름인터내셔널의 주요 브랜드 에포나와 베르티의 테스트 첫 수출 물량 계약이 성사됐으며 내년 1분기 중 수출 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인희 (주)다름인터내셔널 대표는 “제주의 우수한 자원을 바탕으로 한 화장품 산업의 가능성을 전 세계에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미얀마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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