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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화장품 신원료 ① 네오실크-휴먼콜라겐Ⅰ

일본 면역생물연구소가 개발한 신기술 휴먼형 콜라겐

박일우 기자 free@cosinkorea.com
등록 2013.08.24 09:21:00

네오실크 휴먼콜라겐Ⅰ은 일본 (주)면역생물연구소(IBL)가 완전히 새로운 발상과 기술에 의해 실크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성분이다.(특허 제4271122호, 특허 제4701336호)

실크에서 만들어지는 휴먼콜라겐은 우리의 체내에 있는 콜라겐과 동일한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알레르기를 일으킬 위험성이 적으며 피부에도 친화적인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휴먼콜라겐이다.

네오실크 휴먼콜라겐Ⅰ은 실크에서 추출되기 때문에 동물유래 성분을 함유하고 있지 않다. 또 동결건조품(FD품 : Freeze Dry)이기 때문에 장기간 안정하다. 방부제는 배합하지 않았다. 100% 휴먼콜라겐으로 물에 녹기 쉬우며 무색무취다.

네오실크 휴먼콜라겐Ⅰ의 4가지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휴먼형이기 때문에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다. 의약품 단백질은 휴먼형이 상식이다. 그럼 왜 피부에 바르는 콜라겐은 휴먼형이 아니어도 좋을까? 이러한 의문에서 탄생한 것이 네오실크-휴먼콜라겐Ⅰ이다.

이 제품은 사람의 체내에 존재하는 Ⅰ형 콜라겐과 같은 아미노산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콜라겐이다.

둘째 피부 세포에 스며들기 쉬운 콜라겐이다. 네오실크-휴먼콜라겐Ⅰ을 첨가한 세포배양 접시 위에서 사람의 진피유래 섬유아세포를 배양시켰다. 사람의 섬유아세포는 네오실크-휴먼콜라겐Ⅰ에 붙어서 성장, 건전한 형태를 유지하면서 증식하는 것이 확인됐다.

셋째 누에의 고치에서 추출되기 때문에 동물유래 성분을 함유하지 않는다. 누에는 식물을 먹으면서 자라기 때문에 고치에 동물유래 성분이 혼입되어 있지 않다. 실크는 수천년 동안 의류의 섬유로서 이용되어 왔다.

또 수술에 사용되는 봉합실로서도 사용되고 있으며 사람의 몸에 친화적이고 안전한 소재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넷째 물에 녹기 쉽고 무색무취이기 때문에 매우 핸들링성이 좋은 콜라겐이다. 중성인 수용액에 대해서도 용해성이 높고 대단히 사용하기 쉬운 성질의 콜라겐이다. 2013년 2월 등록된 INCI Name은 Transgenic Silkworm rh-Polypeptide-47이다.

안전성 시험도 완료해 눈자극성 시험과 1회 경구투여독성시험, 피부자극성시험, 복귀돌연변이시험, 사람패치테스트 등을 실시했다.

[안전성 시험 실시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