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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시리즈

[CHALLENGE (1)] 변화가 곧 생존이다

CHALLENGE 시리즈 C-Change, 끝없는 변화로 경쟁력 갖추기

 

[코스인코리아닷컴 전문위원 신윤창] 국내 LG전자와 피어리스, 애경산업, 필립스전자, LG생명과학, 세라젬H&B, 종근당건강 등에서 영업과 마케팅 분야를 두루 경험한 바탕으로 화장품 마케팅에 대한 기본적인 물음과 방향성을 찾아 나간다. 최근 화장품 시장은 코로나와 함께 국내외적인 많은 변화로 그 어느 때보다도 겪어 보지 못했던 경험을 하고 있다. 하루에도 어려운 결단을 몇번이고 내려야 하는 시점에서 필자가 현장에서 느낀 생생한 경험치가 실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편집자>

 

필자는 1988년 5월 럭키금성그룹의 금성사(LG전자) 국내가전영업부문에서 첫 근무를 시작한 이래, 피어리스화장품(스킨푸드), 애경산업(화장품), 필립스전자(소형가전), 쟌퀼화장품(개인사업), HON(미니골드 쥬얼리), LG생명과학(LG화학 의약품사업부), 세라젬 H&B(화장품), 종근당건강(화장품) 등을 거쳐 현재 에이엠H&B(화장품)의 전무이사로 근무하고 있다.

 

어찌보면 한 직장에 오래 머물지 못한 실패와 포기의 역사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영업과 마케팅이라는 분야에서 그것도 한 산업 내에서의 이직이 아니라 가전, 화장품, 쥬얼리, 의약품이라는 전혀 다른 네 개의 산업분야 에서 끈질기게 승부를 해온 험난한 도전의 과정이라고할 수도 있다.

 

도전(Challenge)!

 

그래서 도전은 언제나 나의 인생을 따라오는 키워드였다. 물론 언제나 도전에 성공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내게 큰 실패를 가져온 도전은 쟌퀼화장품이라는 개인사업을 했을 때였다. 그때는 대기업 물이 채 빠지기도 전에 성공에 취해 내가 하면 뭐든지 다 될 것이라는 자만심이 남아 있었을 때였으니 실패를 해도 당연한 일이었을 것이다.

 

이 첫 번째이자 마지막 실패는 너무도 썼다. 큰 빚더미에 모든 걸 버리고 죽음까지 생각할 정도였으니 말이 다. 하지만 그 쓰라린 실패는 내 인생에 가장 소중한 밑거름이 돼 주었다. 실패가 있었기에 나는 내적으로 더 큰 성장을 할 수가 있었고 참고 인내하는 법을 배울 수있었다.

 

이제 나는 지금까지 겪었던 도전의 역사를 도전이라는 영어 단어 ‘CHALLENGE’로 하나씩 풀어나가고자 한다. 내가 여러 직장에서 변하지 않고 가져왔던 강점과 어려움을 해결해 나갈 수 있었던 방법들과 마음가짐은 모두 다음과 같이 ‘CHALLENGE’라는 단어의 이니셜 하나하나에 들어있다.

 

Change 변화를 즐겨라

Hot Passion 뜨거운 열정으로 가슴을 채워라

Attitude 태도가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Logic 논리는 신뢰다.
Learning 배움은 끝이 없다. 배우고 또한 배워라.
Extraordinary 껍질을 깨야 세상이 보인다.
Never Give-up 절대 포기하지 마라. 끈질김은 생명 력이다.
Goal 도착지가 있어야 이정표를 세운다.
Execution 실행에 집중하라.

 

아무쪼록 이 글이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는 생존의 밀림 속에 사는 직장인들 뿐만 아니라 갈 수록 힘들어지는 자영업자 모두에게 힘과 용기가 돼 인생에 도전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기를 바라며 연재를 이어간다.

 

Change, 변화를 즐겨라

 

변화(變化)라는 단어를 얘기할 때 우리는 생존(生存)을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다. 약 46억년 동안 지구역사는 생존을 위한 끊임없는 변화의 연속이었다. 1831년 영국의 해군 측량선 비글호에 승선해 남태평양의 여러 섬들과 오스트레일리아를 탐사하면서 각종 동식물 자료를 수집하게 된 찰스 다윈은 1859년에 세계적인 저서 ‘종의 기원’을 발표하며 진화론을 주장했고 이는 지금까지도 지구의 역사를 설명하는 보편적인 진리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세기를 뛰어넘어 21세기를 살고 있는 지금 우리에게 다윈의 진화론은 치열한 경쟁(競爭)에서 살아 남기 위한 인간사회라는 밀림의 생존의 지혜를 시사해 주고 있다. 진화론에 대해서 흔히들 약육강식(弱肉强食)이란 말을 많이 한다. 약육강식이란 ‘강(强)한 자가 약한 자를 잡아 먹는다’란 뜻으로 생존경쟁의 살벌함을 말하고 있다. 그런데 만약 약육강식의 법칙이 이 지구를 지배했다면 지금 지구는 누가 지배하고 있을까?

 

어쩌면 가장 강했던 공룡의 세상이 됐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공룡은 빙하기라는 혹독한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멸종했으며 지금 지구는 인간을 비롯해 수많은 변화를 극복한 생물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 결국 다윈의 진화론은 자연선택에 의한 적자생존(適者生存)과 자연도태(自然淘汰)를 얘기하고 있는 것으로써 강자가 살아 남는 게 아니라 환경에 적응해 변화하는 자가 도태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그림1 빙하기를 견디지 못하고 멸종된 공룡

 

 

 

이렇게 자연 생태계가 변화해왔듯이 인간이 사는 세상도 끊임없이 변하고 있다. 아니 그 속도는 자연의 변화를 뛰어넘어 문화와 문명을 탄생시켰고 그 문명의 한 부분 경제적 분야에 속한 기업과 그 기업에 속한 우리는 생태계보다 더욱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서 생존을 위해 몸부림 치고 있다.

 

35년 전인 1988년 대학을 갓 졸업하고 지금의 LG전자인 당시 금성사에 취직했을 때의 나와 현재 취업 준비 생들에게 요구되는 역량은 너무도 다르다. 그 흔한 PC 조차 없어 여직원이 타자기로 서류를 작성하고 먹지를 대고 문서를 손으로 썼던 아날로그 시대였던 당시에는 열정과 패기 그리고 성실함만 있으면 대기업에 취직될 수 있었던 시대였다. 그러나 지금의 대학생들은 800점 이상의 토익과 어학연수, PC사용능력, 인턴경험 그리고 사회 봉사활동 등을 통해 경력을 쌓아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으려고 한다. 그러나 그 모든 커리어조차도 이제는 남들과 다른 차별점이 되지 못하고 있다.

 

또 1998년 IMF 이후 대한민국은 이제 정년을 보장해주는 기업이 사라졌으며 ‘사오정(4~50대가 정년)’, ‘오륙도(56세까지 일하면 도둑)’라는 말과 함께 미쳐 준비되지 못한 젊은 중년들이 그 동안 기업이 보호해줬던 테두리에서 쫒겨나 냉혹한 현실에 내몰리듯 쏟아져 나왔다.

 

오직 회사만을 위해 한 청춘 바쳐왔던 그들은 자기 계발을 소홀히 하고 시대의 흐름에 변화하지 못한 죄로 천형과도 같은 너무도 큰 벌을 한번에 다 받으며 시대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그리고 이런 일들은 한 시대로 사라진 일이 아니라 지금도 더욱 심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 작금의 대한민국의 아픈 현실이다.

 

붉은 여왕 효과

 

세상은 변하고 있다. 그리고 점점 더 빠르게 변하고 있다. 근대화 이후 100년을 장수했던 건실한 기업이 어느 순간 망해 사라지고 있다. 세계 일등회사였던 코닥과 휴대폰의 대명사였던 노키아가 사라졌고 20년 전만 해도 한국사람들도 열광했던 소니는 한국 기업인 삼성에 밀려 시장에서 설 곳을 잃어가고 있다. 물론 중국의 하이얼이 가전시장에서 삼성을 맹추격하고 있으니 아무리 삼성이라도 방심하면 언제까지 강한 기업으로 남아 있을지는 아무도 보장하지 못하는 시대가 지금이다.

 

하루에도 수많은 회사가 생기고 하루에도 수많은 회사가 사라지고 있는 지금은 2,500여 년 전 중국 춘추전 국시대와 같은 난세, 불확실성의 시대, 생존을 보장받지 못하는 시대와 같다. 그래서 춘추시대를 살다 간 손자도 그의 유명한 손자병법에서 전승불복(戰勝不復)이라는 말을 했다. 이는 ‘전쟁에서 한 번의 승리가 계속 반복되지 않는다’는 것으로 지금의 승리에 도취해 자만하면 그 성공이 실패로 바뀔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있는 말이다.

 

과거 인텔의 고든 무어는 마이크로칩에 저장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이 18개월마다 2배씩 증가해 메모리가 증가하고 컴퓨터의 처리속도가 빨라져 비용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효과가 발생한다는 ‘무어의 법칙’을 탄생시켰다. 그리고 이 법칙은 스마트폰이란 새로운 시대가 열리기 전까지만 해도 40년간이나 맞아 떨어져 왔다. 하지만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라는 괴물은 PC시장을 잠식해 갔고 더 이상 무어의 법칙이 의미가 없어질 만큼 한 시대를 지배했던 컴퓨터 기업들은 스마트한 시대에 준비하지 못한 결과를 지금 톡톡히 맛보고 있다.

 

그림2 무어의 법칙을 탄생시킨 인텔의 고든무어

 

 

이런 변화를 무시하고 과거의 나, 지금의 나만 바라 보며 미래를 살지 않는 기업이나 사람은 자연도태 될수밖에 없는 것이 다윈이 얘기한 진화론의 한 부분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폰 기술을 최초로 개발한 기업이 애플이라고 알고 있겠지만 사실 세계 휴대폰 시장의 1위를 차지하고 있던 노키아가 이미 애플보다 먼저 스마트폰 기술을 개발했다는 연구원의 진술을 뉴스에서 접한 바가 있다.

 

그러나 노키아의 경영자는 일등을 누리고 있던 그 당시 오히려 자신을 스스로 잡아 먹을지도 모르는 스마트폰에 막대한 연구비를 들여 상용화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은 지구상에서 사라진 한때 세계 휴대폰 1위 기업이 돼 버리고 말았다.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속편인 ‘거울나라의 앨리스(Through the Looking-Glass, and What Alice Found There)’에서 나오는 붉은 여왕(Red Queen)의 나라에서는 주변 환경이 멈춰 있지 않고 함께 움직이기 때문에 열심히 뛰어도 좀처럼 몸이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다. 이것은 마치 어린 아이들이 에스컬레이터를 거꾸로 오르며 장난칠 때처럼 내려오는 에스컬레이터의 속도보다 빠르지 않으면 꼭대기에 당도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그림3 붉은 여왕 효과의 출처인 거울 나라의 엘리스의 붉은 여왕

 

 

붉은 여왕의 손을 잡고 함께 뛰던 앨리스가 아무리 뛰어도 앞으로 잘 나아가지 못하는 것을 이상히 생각해 붉은 여왕에게 묻자 붉은 여왕은 대답했다. “여기서는 같은 자리를 지키려고 해도 계속 달릴 수 밖에 없어. 다른 곳에 가고 싶다면 최소한 두 배는 더 빨리 뛰어야 된다.”

 

시카고대학의 진화 학자 밴 베일른(Van Valen)은 생태계의 쫓고 쫓기는 평형 관계를 보고 환경의 변화보다더 빠르게 적응하지 못하면 결국 도태된다는 측면에서 이를 생태계의 붉은여왕 효과(Red Queen Effect)라고 불렀다. 노키아의 사례처럼 일등이라는 자리에 도취해 더욱 변화하고 발전할 생각을 하지 않고 스스로 제자리에 머물러만 있으려 한다는 것은 현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의 변화 속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쳐지는 결과를 초래하고 결국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21세기의 변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의 변화는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하다. 마이크로프로세서의 소형화, 고성능화와 인터넷의 발전이라는 변화는 또 다른 변화를 파생시켜 이제 스마트폰과 SNS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손 안에서 정보를 검색하고 공유하며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방송과 신문이라는 거대한 미디어의 세계를 약화시켰고 개인이 직접 참여하고 생산하며 공유하는 집단지성이라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그림4 급속도로 변하는 세상에서 생존을 위한 필수 요건이 된 치열하고 끊임없는 변화

 

 

SNS는 정치, 사회, 문화 등 다방면에서 기존의 질서와는 전혀 다른 방식을 요구하고 있다. 먼저 정치적으로 과거 독재정권이 통제하고 차단하며 왜곡 보도했던 기득권들을 위한 방송과 신문의 영향력은 젊은 SNS 이용자들에겐 더 이상 가장된 진실을 강요하지 못하고 있으며 페이스북, 트위터의 영향력은 정치인들의 당락을 결정할 정도다.

 

심지어 매우 적나라하게 정치권을 감시하고 평가하며 경각심을 줄 뿐 아니라 필요하면 촛불시위와 같은 비폭력 단체활동을 전국민적인 규모로 확대 발전시키고도 있다. SNS를 무시하고 구태의연한 행보를 반복하는 정치인들은 더 이상 국민을 속이고 제멋대로 권력의 향기에 취해 있을 수가 없다. SNS의 집단여론의 힘이 즉각적으로 단죄하는 시대가 열렸기 때문이다.

 

사회문화적으로 볼 때 유튜브에 올라간 재미있는 뮤직비디오 하나가 세계 음악계의 변방인 한국의 가수 싸이를 일약 세계적인 대스타로 만들었으며 굳이 전세 계적인 홍보와 투어 콘서트를 하지 않아도 BTS를 꿈의 빌보드 차트 1위의 세계적인 팝그룹으로 만들었다.

 

또 네플릭스로 대변되는 OTT(Over The Top)시장에서 오징어게임을 세계 1등 드라마로 만들기도 하면서 이제 K-컬쳐는 한국에 국한되지 않는 세계적인 젊음의 문화로 공유되고 있다. 지금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세상은 마치 손바닥 안의 세상과도 같다. 스마트한 작은 혁신은 매우 거대한 변화의 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의학의 발달과 바이오 기술의 발전으로 인간이 100세까지 살 수 있는 시대가 가능해지면서 사람들은 길어진 노년의 인생을 대비해야 하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의학의 발전만큼이나 질병의 발병 또한 늘어나고 있어 이제는 무병장수가 아닌 유병장수의 시대가 됐다.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닌 삶의 질(QoL - Quality of Life)이더 중요한 시대가 된 것이다. 60세에 정년 퇴임해 직장을 떠난 장년, 노년층은 앞으로 40년이나 남은 세월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걱정하고 대비해야 한다. 평생 모은 돈으로 노년을 편안하게 보내다 저 세상으로 가는 시대는 지났다. 우리는 60세가 넘어서도 여전히 건강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모두 변화시켜야만 한다.

 

지금 변화의 속도는 점점 가속화돼 변화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마치 급속한 혁명처럼 일어나서 전염병처럼 번지고 있다. 이제 어느 누구도 과거와 현재를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할 수가 없으며 가만히 안주하거나 일견(一見)하듯 짧은 노력으로 그 속도를 따라잡기는 너무도 힘들다. 우리는 변화의 흐름에 몸을 맡겨야 한다.

 

그 흐름은 처음엔 느끼지 못할 정도로 가벼워서 대수롭지 않게 여길지도 모르겠지만 어느 한 순간 대기의 열을 흡수하고 태풍으로 변해 몰아치는 거스를 수 없는 강력한 힘이 될 수도 있다. 그 때서야 태풍에 맞서려고 한다면 이미 너무 늦어 치명상을 입고 말 것이다. 그때 그때마다 세상의 흐름에 맞춰 나를 태우고 그 흐름이 인도하는 곳에서 나의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찾아야 할것이다. 변화하는 세상에는 변화하는 자만이 살아갈수 있다. (계속)

 

 

신윤창 AMH&B 전무

 

LG전자, 피어리스화장품, 애경산업, 필립스전자, LG생명과학에서 영업과 마케팅 업무를 했다. 이후 세라젬H&B와 종근당건강의 중국법인장과 화장품사업본부장을 지냈다. 특히 세라젬H&B에서는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마케팅 박사학위를 수료한 후 현재 대전대학교 대학원 뷰티건강관리학과 마케팅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신규 화장품회사 AM H&B에서 전무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챌린지로 변화하라', '우당탕탕 중국 이야기', '인식의 싸움', '지금 중요한 것은 마케팅이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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