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형태 중남미 통신원] 많은 요청 끝에 카일리 제너의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라인인 카일리 화장품(Kylie Cosmetics)이 브라질에 진출한다. 그러나 이번 대규모 런칭은 세포라를 통해 브라질 소비자들에게 독점 판매되기 때문에 특정 장소에서만 만날 수 있다.
5월 10일부터 브라질 소비자들은 브라질 전역의 세포라 매장과 전자상거래에서 비건, 글루텐 프리, 동물 프리 브랜드 제품을 찾을 수 있다.
카일리 제너는 “브라질 세포라에서 카일리화장품과 스킨케어를 출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브라질 팬들이 수년 동안 이것을 요구해 왔던 일이라 나에게는 중요한 순간이지만 모든 사람들이 처음으로 전체 콜렉션을 시험해 볼 때까지 기다릴 수 없을 것이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카일리화장품은 동물성 오일, 파라벤과 글루텐을 사용하지 않고 제조됐으며 피해를 입히거나 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1,600가지 이상의 기타 성분을 제외시켰다. 모든 제품은 피부의 건강한 모습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활성 성분으로 신중하게 제조됐다.
세포라에서의 이번 출시로 미국의 울타뷰티스토어(Ulta Beauty Stores), 영국의 헤로드 앤 셀프리지(Harrods and Selfridges), 유럽의 더글라스(Douglas), 호주의 메카(Mecca), 멕시코의 세포라를 포함하는 성공적인 파트너십의 긴 목록에 브라질을 추가한다. 카일라화장품과 스킨 등은 미국 DTC(Direct-to-Consumer)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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