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화장품과학과 윤선영 교수가 '2021년 기초과학연구원(IBS) 기초과학 홍보콘텐츠 공모전-스토리텔링 부분' 전국대회에서 '협치와 소통의 기초과학'이라는 작품으로 동상을 수상했다고 12월 23일 밝혔다.
윤선영 교수는 기초과학이 협치와 소통을 통해 실제 우리의 삶 속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고, 이 같은 내용들을 학생들과 공유해 현재의 학업 수행을 독려했다.
윤 교수는 "코로나19의 시대에 기초과학연구원(IBS)은 코로나19의 근본적인 구조를 밝히고 새로운 해법을 제안하는 능동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코로나19 시대에 협치와 소통 그 자체를 수행하는 과학자의 자세를 보여준 기초과학연구원(IBS)이 우리나라에 있어 자랑스러웠고 그들을 소개하는 글을 쓰면서 저 역시 이 혼란의 시대를 넘어서기 위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고 그렇게 쓴 글로 수상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또 윤 교수는 "광주여대 학생들에게 기초과학연구원(IBS) 뉴스센터의 '코로나19 과학 리포트'를 수업 중에 소개하고 코로나19에 대한 여러 소식을 전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Copyright ⓒ Since 2012 COS'IN. All Right Reserved.
#광주여자대학교 #화장품과학과 #윤선영교수 #기초과학연구원(IBS) #2021IBS기초과학홍보콘텐츠공모전 #스토리텔링부분동상수상 #협치와소통의기초과학 #학생과공유 #학업수행독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