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헬렌 김 호주 통신원] 에코 스파 오가닉 웰니스 만두라(Eco Spa Organic Wellness Mandurah)는 최근 호주 뷰티 산업 어워드에서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오가닉 웰니스 스파는 2년 연속 올해 최고의 에코 살롱과 올해의 주립살롱, 스파(5개 이상의 치료실), 그리고 올해의 호주 살롱, 스파 1위를 차지했다. 에코 스파 만두라의 대표인 한나 로레토(Hannah Loreto)는 라이브스트림으로 수상자가 발표된 후 인스타그램에서 우승을 기념했다.

한나 로레토(Hannah Loreto) 대표는 인스타그램에 "8년 전 치료실이 하나가 있는 작은 만두라 에코 스파에서 시작했지만 큰 비전과 미래를 위한 계획을 세웠으며 많은 노력, 문제해결, 성장, 학습, 위기, 잠 못 이루는 밤을 걸쳐 우리는 3관왕에 도달했다"고 썼다. 그녀는 “이번 상이 나 자신과 우리 팀에 어떤 의미였는지 설명할 수 없다. 그 기억들은 평생 가슴에 새겨질 것이다”고 말했다.

에코 스파는 최근 10월 알코아 필 비즈니스 우수상(Alcoa Peel Business Excellence Awards)에서도 올해의 필 비즈니스를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