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이 ‘제6회 메이크업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일반부 대상과 청소년부 최고상인 교육부장관상 등 각 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 |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이 ‘제6회 메이크업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일반부 대상과 청소년부 최고상인 교육부장관상 등 각 부문 최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4일 충북 오송에서 개최된 제6회 메이크업 페스티벌 어워드는 매년 유망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발굴과 육성을 위해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에서 주최하는 대회로 올해는 ‘2013년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의 부대행사인 ‘제21회 오송국제휴먼(미용&건강)올림픽대회’의 메이크업 부분 경연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4000여명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지망생들이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뉘어 바디페인팅, 특수분장, 아트웨딩 등 총 10개 분야에서 열띤 경합을 벌였다.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은 작년 대회 일반부 대상을 차지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각 부문별 상들을 휩쓸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일반부 대상은 이성미 학생(강남캠퍼스, 25세)이, 청소년부 최고상인 교육부장관상에는 이희진 학생(수원캠퍼스, 19세)이 각각 수상하며 두 부문 모두의 1위 상을 거머쥐게 됐다. 또한 최고상 이외에도 일반부 10명, 청소년부 29명 등 총 41명이라는 다수의 입상자를 배출해내며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의 뛰어난 기량을 다시 한번 선보인 자리였다.
이번 대회 일반부 대상을 수상한 이성미씨는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메이크업에 대한 실질적인 기술과 창의적인 발상을 배울 수 있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며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준 MBC아카데미뷰티스쿨 아티스트, 학생들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덧붙였다.
전국 42개 캠퍼스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 아티스트 양성기관인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은 실습 위주의 살아있는 교육으로 매년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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