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은 25일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한의대 수성캠퍼스와 대구한방병원이 2024년까지 첨복단지로 이전한다. 200개 병상 규모라 재단은 한방임상시험과 입주기업과의 공동연구 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 양 기관은 예전부터 각각 의료기기 규제과학(RA)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는데 앞으로 전문가 교육 협력도 계획중이다.
의료기기 규제과학 전문가란 인허가, 사후관리, 품질관리(GMP), 임상, 해외인허가제도 전문가를 의미한다. 이에 양측은 ▲병원 이전에 따른 바이오클러스터 기술 융합 ▲의료기기 규제과학 전문가 양성 협업 ▲연구과제 공동발굴 ▲산학연 공동연구 ▲교육, 학술정보 교류 등을 협의했다.
양진영 재단 이사장은 “대구한방병원 이전에 따라 재단과 입주기업들의 임상연계 기대가 크다”면서 “동네 친구가 되었으니 더 자주 만나고 협업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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