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전 세계 뷰티 시장이 침체되어 있는 가운데 글로벌 아프로존의 나홀로 성장세가 눈에 띈다. 특히 아프로존 재팬(대표 김봉준)은 2020년 기준 일본 코스메틱 시장이 -11.7%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당해 매출이 전년 대비 무려 173%가 성장하는 성과를 보였다.
아프로존 재팬은 지난 2015년 오픈과 동시에 두자리 수의 억대 매출을 달성하며 화장품 세계 시장 3위인 일본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했으며 최근 3년간 4%(2018년), 35%(2019년), 173%(2020년)의 가파른 성장을 이뤘다.
이와 같은 매출의 성장 원인으로 아프로존 재팬은 인체줄기세포배양액 함유 화장품 ‘루비셀 앰플’과 기존 일본 시장에는 없던 앰플 분사 기기 ‘핸디에어브러시 시스템’의 뛰어난 시장 차별성과 제품력을 꼽았다. 또 최근 디지털 소셜과 SNS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각광을 받으며 제품이 소개되는 사례가 증가해 파트너 리쿠르팅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세를 몰아 아프로존 재팬은 2021년 3분기까지의 매출 또한 작년 동기 대비 130%의 성장을 달성했다. 이 뿐 아니라 올해 4월 일본 내 최고 직급인 TDM을 배출하는 등 기록적인 해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처럼 글로벌 아프로존의 성장세는 비단 일본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아프로존은 지난 2013년 미국법인 설립을 필두로 현재 태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 총 10개 국가에 진출해 있다. 진출 법인별 맞춤형 제품, 글로벌센터와 홈페이지, 전문인력 등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해 체계적으로 법인을 운영한 결과 해를 거듭할수록 글로벌 매출이 가파르게 상승해 국내 매출에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만큼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프로존 관계자는 “현재 아프로존은 전 세계 진출 국가에서 국내와 동일한 양상으로 성공 가도를 걷고 있다”며, “아프로존의 제품력과 비전을 알아보고 찾아주는 전 세계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업 미션과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시스템을 지속 보강해 더 많은 분들에게 혁신적인 제품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프로존의 대표 브랜드 ‘루비셀’, ‘아토락’ 제품 5종은 세계적 권위의 품질평가기관인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에서 6년 연속 대상, 금상 수상과 ‘2021 최고의 화장품’으로 선정되어 제품의 우수성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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